문서 선교사 웨슬리 웬트워스(양장본 Hardcover)
웨슬리와 친구들이 들려주는 소명, 학문, 교육 이야기
[문서 선교사 웨슬리 웬트워스]는 웨슬리 선교사의 팔순과 한국 선교 50년을 기리고, 그의 일생의 비전과 유산을 간직하고 계승하고자 한 책이다. 1부는 한국 땅에서 50년간 평신도 선교사로 사역한 웨슬리 웬트워스의 일생과 사역 이야기를 담고, 2부와 3부는 웨슬리 선교사가 평생 관심을 기울여 온 문서 운동, 신앙과 학문, 기독교 교육의 주제를 따라서 그를 만났던 15명의 학자와 교육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구성된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웨슬리 웬트워스, 그 조용한 기적의 삶을 만나다!
그는 눈에 보이는 사업을 일으킨 리더는 아니었지만, 조용히 한 사람 한 사람을 찾아가 만나며 은혜를 베풀고 진리로 도전했다. 그의 삶을 통해 우리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요 12:24) 어떤 기적이 일어나는지를 보게 되었다. 그를 통해 수많은 열매가 맺히고 새가 깃들 수 있는 수풀이 생겨난 것이다.
"그는 한국 기독 지식인들의 멘토요 대부라 할 수 있다."
어떻게 그는 한국의 복음주의 기독 지성계를 형성하는 데 그렇게 결정적인 공헌을 할 수 있었는가? 그의 설득력은 말이 아니라 그의 인품과 삶에 있다.
_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이사장)
■ 책 소개
척박한 한국 땅에서 한평생 문서 운동의 씨앗을 뿌린
웨슬리 웬트워스, 그 조용한 기적의 삶을 만나다!
그는 눈에 보이는 사업을 일으킨 리더는 아니었지만, 조용히 한 사람 한 사람을 찾아가 만나며 은혜를 베풀고 진리로 도전했다. 그의 삶을 통해 우리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요 12:24) 어떤 기적이 일어나는지를 보게 되었다. 그를 통해 수많은 열매가 맺히고 새가 깃들 수 있는 수풀이 생겨난 것이다.
이 책은 두 가지 목적을 위해 기획되었다. 하나는 웨슬리 선교사의 팔순과 한국 선교 50년을 기리며 그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현하고자 함이요, 다른 하나는 그의 일생의 비전과 유산을 간직하고 계승하고자 함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기고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주문을 했다. 먼저 웨슬리 선교사와의 만남을 회고하면서 기억에 남는 장면들을 담아내는 것이었다. 웨슬리 선교사의 삶은 우리와 같이 그의 은혜를 입은 수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 녹아 있기에 그 기억을 듣고 싶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 주신 그의 삶을 더 온전히 기억하고 싶었다.
다른 하나는 그의 도전과 관련해 기고자들 자신이 걸어온 삶의 여정을 들려 달라는 것이었다. 기고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기독교적 학문이나 교육을 하기 위해 어떤 추구를 했으며, 무엇을 배웠는지 물었다. 그리고 그 여정에서 체득한 지혜와 도움이 되는 요긴한 자료들을 소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따라서 이 책에서 가장 먼저 혜택을 누릴 독자는 기독교적 학문을 추구하는 학생과 학자들, 그리고 교사들이 될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그에게 받은 유산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 출판사 리뷰
문서 운동과 기독 지성 운동의 비전을 펼치는 도구가 될 책!
이 책의 1부는 한국 땅에서 50년간 평신도 선교사로 사역한 웨슬리 웬트워스의 일생과 사역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자들은, 평생 자신의 이름으로 땅 한 평, 방 한 칸도 없이 살았지만, 한국 교회의 문서 운동, 기독 지성 운동, 기독교 학교교육 운동에 충만한 영감을 불어넣었던 한 인물을, 그리고 그의 일생을 통해 50년간 조용한 기적을 일으키신 하나님의 스토리를 만나게 된다.
2부와 3부는 웨슬리 선교사가 평생 관심을 기울여 온 문서 운동, 신앙과 학문, 기독교 교육의 주제를 따라서 그를 만났던 15명의 학자와 교육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구성된다. 저자들은 웨슬리 선교사의 일생의 사역을 계승하고 확장해야 한다는 대의에 공감하며 기쁜 마음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들이 웨슬리 선교사를 개인적으로 만난 이야기, 그리고 자신이 걸어온 신앙과 학문 통합의 길, 기독교 교육 운동의 길, 직업 현장의 소명 발견하고자 추구해 온 길에 대해 회고하고 그 길에서 얻은 지혜와 통찰을 후배들에게 나누어 준다. 자연스럽게, 이 책은 1980년대 이후 한국 기독교의 중요한 한 흐름이었던 기독교 세계관 운동, 복음주의 기독 지성운동, 기독교 학교교육 운동이 형성되고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 되었다.
"당신의 도서 목록은 무엇인가요?" 웨슬리 선교사가 평소에 친구들에게 종종 던지는 질문이다. 저자들은 웨슬리 선교사의 이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서 각 장을 쓰려고 노력했다. 그리하여 모든 글들은 단순한 개인적 회고를 넘어서 '도서 목록'을 제시하는 글이 되었다. 저자들은 신앙과 학문 통합의 여정에서 자신에게 영향을 주었던 중요한 책들과,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후배들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책들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러므로 신앙과 학문의 통합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이나 기독교적 교육이 무엇인지를 탐구하려는 교육자들은 각 글들을 통해 어떤 자료들이 그 분야에서 고전적인 것이며 중요한 것인지 안내받을 수 있다.
웨슬리 선교사가 평생 추구해 온 문서 운동은 친구들에게 글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을 섬기는 사역이었다. 그리고 이 책의 독자들도 이 놀라운 사역에 동참하라는 부드러운 초대를 받는다. 이 책의 각 장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각각 철학, 문화, 경제학, 교육학, 과학, 경영학, 법학, 신학, 공학, 문학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생각해 보도록 자극하는 귀중한 자료이다. 열심 있는 신앙을 지니고 있지만 한 번도 자신의 공부나 가르침이 신앙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문서 운동가가 되어 그들에게 이 글들을 소개하라. 당신의 작은 수고에 의해 한 글이 그들의 손에 들려진다면, 그 다음 부터는 글이 스스로 일할 것이다. 그들의 정신과 영혼을 일깨우며 그들의 공부와 가르침에 신선한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그런 방식으로 이 책은 웨슬리 선교사의 비전을 펼치고 확장하는 산 도구가 될 것이다. 평생 책을 소개해 오고 사람들을 연결하며 성령의 도구가 되어 온 웨슬리 선교사처럼, 이 책도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을 소개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성령의 도구가 될 것이다.
■ 웨슬리 웬트워스 소개
웨슬리 웬트워스 Wesley J. Wentworth, Jr.
1935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노샘프턴에서 태어나 근처 시골 마을인 에머스트에서 농장 일, 물놀이, 사향쥐 사냥, 야구를 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운동을 좋아하여 고등학교 시절에는 야구, 농구, 풋볼 3개 종목에서 학교 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버지니아 공대(Virginia Tech) 시절 IVF를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고, 이후 소그룹 리더, 문서 담당자, 선교 담당자로 섬기며 문서 사역과 선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버지니아 공대에서 석사 학위를 마친 후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한국 원조 프로그램(서울시 하수처리시설 건설 등)에 자원하여 1965년 4월 한국에 왔다. 당시 한국에서 사역하던 간하배, 배사라, 오대원, 하도례 등 여러 선교사들과 교제하며 영어 서적을 한국에 소개하고 보급하는 일을 했다. 1960년대에는 광주기독병원 병동 건축에 전임 엔지니어로 참여했고, 1970년대에는 전주예수병원의 시설관리 책임자로 일하며 예수간호전문학교(현 예수대학교) 교사 신축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는 은퇴할 때까지 상하수처리 관련 엔지니어로 일했고(그의 한국식 이름 '원이삼'은 숫자 일, 이, 삼에서 온 것인데, 엔지니어에게는 숫자가 중요하므로 스스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학생과 교수, 교사를 만나며 그들이 기독교 세계관을 가지고 학문과 교육을 실천하도록 도전했다. IVP창립 초기부터 고문으로 일하며 기독교 세계관 도서 등 IVP의 출간 내용에 대하여 자문하였다. 기독교학문연구회를 비롯하여 1980년대에 출발한 기독교대학설립동역회, 한국창조과학회, KOSTA 운동 등을 배후에서 돕고 자문했다. 2000년대에는 기독교대안교육연맹, 기독교홈스쿨협회 등의 설립을 도왔다.
그의 주소록에는 족히 수백 명이 넘는 기독 학자와 교사의 이름이 있으며, 지금도 그들에게 끊임없이 연락하며 사람을 소개하고 새로 나온 책과 자료를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그가 영향을 끼친 사람들이 수없이 많으므로 그의 존재를 언급하지 않고서는 오늘날 한국 기독 지성의 이야기를 결코 쓸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의 기고자들은 그가 남긴 유산과 열매에 대한 산 증인들이다. 평생 독신으로, 엔지니어로, 평신도 선교사로 살아온 그의 일생은 문서 사역이, 그리고 한 사람을 끝까지 돕는 멘토링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를 보여 주는 이정표가 되었다.
책속으로 추가
가장 최근에 웨슬리 선교사님을 뵌 것은 작년, 서울대 연구실에서였다. 여전히 캠퍼스 사역에 열심을 내시면서 나를 독려하는 음성으로 이런 책, 저런 잡지를 보았느냐고 물어보셨다. 이제 총론적인 책보다는 내가 하는 구체적인 연구에서 하나님의 뜻을 담는 일에 더 관심이 간다는 말씀을 드렸다. 그러고 보면 웨슬리는 도전하는 선생이다. 중요한 질문을 던져 그
질문에 직면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나도 지난 35년 동안 웨슬리 선교사님의 도전을 받고 그에 응전하며 산 셈이다. 그러나 나는 안다. 그 도전은 선교사님의 도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전이라는 것을. 우리의 모든 것에서 주되심을 인정하고 선포하며 살아야 함을 웨슬리 선교사님이 삶과 말씀으로 깨우쳐 주신 것을. (p. 132, 김병연)
과학과 신앙의 문제에 대한 대화를 나누다 보면 선교사님은 대화의 마지막을 항상 실천적인 고민으로 끌고 가신다. 이런 특징은 선교사님과 대화를 나누어 본 사람이라면 영역을 불문하고 누구나 경험한 바일 것이다. 학자로서 신앙과 학문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을 만나면 고민의 유익한 부분을 신앙 공동체와 어떻게 나눌 것인지 어김없이 도전하셨다. 사실 이러한 관심은 날이 갈수록 소중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경우 과학과 종교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나 자신의 신앙 문제와 결합된 학문적 호기심에서였다. 과학과 신앙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어느 정도 자리 잡은 지금은, 이 문제로 고심하는 이들에게 할 수 있는 한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선교사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한다. 이 점에서 웨슬리 선교사님의 교훈적 삶은 시간이 흐를수록 나에게는 더 큰 무게로 다가온다. 선교사님은 팔순에도 여전히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문서 선교 사역을 감당하신다. 그런 선교사님에 비해 나 자신을 돌아볼 때, 나는 여전히 학문적 호기심의 충족, 약간의 성취감 그리고 생활의 방편에 머무르고 있지는 않은지 갈수록 마음이 불편해짐을 느낀다. (pp. 165-166, 박희주)
"필요 없어요." 웨슬리와 함께했던 첫 번째 설 때였나 보다. 따뜻한 장갑이 필요할 것 같아 마련한 가죽 장갑을 한사코 마다하던 모습이 조금 야속했던 기억이 난다. "정성 들여 생각해서 준비한 선물인데…." 입고 다니는 옷이나 신이나 하나같이 낡았건만 "너무 많아요. 필요 없어요"란다. 칼국수 집에 가면 꼭 제일 싼 "그냥 칼국수"만 시킨다. "해산물은 싫어해요." 좀 좋은 음식을 대접하려 해도 늘 사양한다. 일하시는 홍대 앞 IVP 근처에서 식사 대접이라도 하려고 모시고 나서면, 간단한 샌드위치가 가장 좋단다. 그것도 꼭 당일 할인 메뉴 중에서 고르신다. 웨슬리는 천국 식당에도 할인된 '오늘의 메뉴'가 있으면 그것만 먹을 사람이다.
"이렇게 무거운 배낭을" 처음 웨슬리의 배낭을 받아 들며 놀랐던 기억이 있다. 나누어 주려고 복사해 들고 다니는 유인물과 책으로 늘 가득했던 웨슬리의 가방. "헤이 웨슬리, 이젠 인터넷 시대니 유인물은 복사해 들고 다니지 말아요." 나무라듯 말해 보지만, 참 오래도록 그 버릇을 버리지 않으셨다. 요즘 웨슬리의 가방이 조금 가벼워진 것은 생각을 바꿔서가 아니다. 그의 노쇠한 무릎과 허리, 그리고 어깨 때문이다.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쪽은 이제 내가 되었다. (p. 185, 장수영)
웨슬리 선교사님은 자신을 미국에서 한국으로 파송된 엔지니어 선교사로 소개하지만 나에게 그분은 기독교 교육자이다. 사실 나는 웨슬리 선교사님이 엔지니어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은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늘 교육과 관련된 책을 등산 배낭에 잔뜩 가지고 다니면서 소개해 주셨다. 그렇다고 그분이 책을 판매하거나 보급하는 데 궁극적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늘 교육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었으며, 그런 관점을 갖게 하기 위해 책을 소개해 주셨던 것이다. 그는 마치 의사가 환자의 병을 진단해서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처럼 만나는 사람이 그 전공 분야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데 무엇이 문제인지를 진단하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을 골라서 소개해 주었다. (p. 225, 박상진)
그분과의 만남에서 잊히지 않는 몇몇 장면들과 함께 나에게 강한 인상으로 자리 잡고 있는 점은 두 가지다. 첫째는 자신을 위해서는 철저히 아무것도 가지지 않으신다는 점이다. 선교사님의 도움을 받고 해외를 다녀와서 드린 선물들 중에 로션이나 향수 같은 것은 쓰지 않는다고 그 자리에서 돌려주셨다. 보통 사람들은 일단 받고 다른 사람에게 주기도 하지만 그분은 그 자리에서 "나는 안 씁니다"라고 하시면서 돌려주시곤 했다. 한번은 부산 호산나교회에서 열린 리처드 에들린 박사의 호주 NICE(National Institute for Christian Education) 프로그램에 여러 날을 함께 참석한 적이 있다. 거기서 우리는 피곤을 달래기 위해 먹을 곳을 찾아다녔는데 선교사님은 점심을 거르고 잠을 청하겠다고 하시며 바나나 하나만 챙겨 가시던 것이 기억난다. 또 언젠가는 IVP 사무실에 갔는데 오래된 컴퓨터와 박스 위에 설치해 놓은 매트리스를 보고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다. 선교사님이 편찮으셔서 수술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사무실에서 지내셨던 것 같다. 이렇게 자신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것만 소비하시는 모습과 허례허식을 깨는 매우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실 때는 충격적이기까지 했다. (pp. 245-246, 김정효)
목차
목차
들어가는 말: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_기획위원
1부 웨슬리 선교사의 삶과 사역
나의 인생, 나의 소명 _웨슬리 웬트워스
2부 기독교 세계관과 문서 운동
1. 웨슬리 선교사와 기독교 세계관 운동 _양승훈
2. 웨슬리 선교사와 문서 운동 _홍병룡
3부 기독교적 학문, 교육, 그리고 소명
1. 웨슬리와의 만남과 기독교 철학의 여정 _최태연
2. 사랑하고 존경하는 인생의 멘토, 웨슬리 _신국원
3. 문학, 하나님의 이야기 그림자 _최예정
4. 성경의 진리를 확인하는 경제학 _김병연
5. 한 경영학자가 만난 웨슬리 _배종석
6. 과학과 종교 그리고 창조와 진화 _박희주
7. 웨슬리 그리고 기독교적 공학 _장수영
8. 기독교 세계관과 생명윤리, 선교의료 _김민철
9. 웨슬리 할아버지와 기독 법학자의 길 _이국운
10. 웨슬리 선교사와 한국 기독교 교육 운동 _박상진
11. 제3의 기독교 학교 운동과 웨슬리 선교사 _김정효
12. 웨슬리 선교사와 나의 직장사역 _방선기
나가는 말: 나의 북맨 나의 뷰맨 _송인규
연보
저자
저자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