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열린책들 세계문학 154)(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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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왕자 햄릿, 그 영원한 모나리자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햄릿』. 세계적인 거장들의 대표 작품부터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고전을 새롭게 선보이는「열린책들 세계문학」시리즈의 154번째 책이다. 왕위를 빼앗긴 주인공 햄릿이 부왕의 망령에 의해 겪는 갈등과 복수 속에서 존재에 대한 탐구를 시종일관 제기하고 있다. 부왕의 죽음과 삼촌의 왕위 계승, 어머니와 삼촌의 결혼이라는 연이은 사건 속에서 괴로워하던 왕자 햄릿 앞에 아버지의 혼령이 나타난다. 혼령은 삼촌이 자신을 독살했다며 복수를 명령하지만, 햄릿의 칼은 공교롭게도 연인이었던 오필리어의 아버지 폴로니어스를 찌르는데….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햄릿』. 세계적인 거장들의 대표 작품부터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고전을 새롭게 선보이는「열린책들 세계문학」시리즈의 154번째 책이다. 왕위를 빼앗긴 주인공 햄릿이 부왕의 망령에 의해 겪는 갈등과 복수 속에서 존재에 대한 탐구를 시종일관 제기하고 있다. 부왕의 죽음과 삼촌의 왕위 계승, 어머니와 삼촌의 결혼이라는 연이은 사건 속에서 괴로워하던 왕자 햄릿 앞에 아버지의 혼령이 나타난다. 혼령은 삼촌이 자신을 독살했다며 복수를 명령하지만, 햄릿의 칼은 공교롭게도 연인이었던 오필리어의 아버지 폴로니어스를 찌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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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 재해석하며, 누군가 연기한다>
덴마크 왕자 햄릿, 그 영원한 모나리자
<서라, 거기 누구냐?>라는 정체성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되어 <나는 덴마크인 햄릿이다>를 거쳐 <살아 있었다면, 훌륭한 국왕이 되었을 인물>이라는 규명으로 맺는 작품. 서구 문학사의 모나리자 혹은 스핑크스라 불릴 만큼 존재와 삶의 여러 문제들을 의문문 형식으로 제기한 걸작.
햄릿을 통한 존재 탐구의 여정은 죽음, 도덕적 양심, 복수와 그 정당성, 인간의 의지와 운명의 힘, 부권(父權)과 여성의 성적 억압 등 다양한 문제들을 동반하며, 셰익스피어는 언어와 독자의 상상력으로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감으로써 그 해답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오늘날, 지금 이 순간에도 「햄릿」이 누군가에 의해 재해석되고 공연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
셰익스피어는 1천 가지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 새뮤얼 콜리지
그는 수도관 속을 흐르는 물 같은 존재다.
수도관은 닳아 버릴지 모르지만, 물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 스탠리 웰스
셰익스피어의 작품에서 아무것도 찾지 않아도, 독자는 결국 뭔가를 찾아내게 된다. -- 클리프턴 패디먼
★ 『뉴스위크』 선정 세계 100대 명저 / 세상을 움직인 100권의 책
★ 미국 대학 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청소년 권장 도서 50선 / 고전 100선
★ 2002년 노벨연구소가 선정한 <세계문학 100선>
『햄릿』은 열린책들이 2009년부터 펴내기 시작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54번째 책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고전 시리즈의 새 이름으로, 상세한 해설과 작가 연보로 독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한편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앞으로도 열린책들은 세계 문학사의 걸작들을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를 통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 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책속으로 추가>
햄릿: 고맙네. (호레이쇼에게) 자네는 혹시 이 물파리를 알고 있는가?
호레이쇼: 아니, 모릅니다.
햄릿: 차라리 모르는 것이 약이네. 저자를 안다는 것은 그야말로 해악이니까. 저자는 비옥한 땅을 많이 가지고 있지. 짐승도 짐승의 왕이 되다 보면 자기 먹이통을 왕의 식탁에 올려놓게 되는가 보네. 이 농부 같은 자가, 가진 땅은 넓단 말이지.
오스릭: 왕자마마, 틈을 내주신다면 폐하의 전갈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햄릿: 성심껏 들어 보겠네. 모자는 머리에 쓰라고 있는 것이니 모자를 쓰게.
오스릭: 감사합니다. 너무 더워서요.
햄릿: 아닐세, 내 말을 믿어 보게. 사실이지 북풍이 불어오는 바람에 매우 춥거든.
오스릭: 정말 꽤 춥군요.
햄릿: 그렇지만 지금 보니 내 체질에는 무척이나 후텁지근하군그래.
오스릭: 정말 그렇군요. 매우 후텁지근하군요. 말하자면,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폐하께서 왕자마마 쪽에 큰 내기를 거셨다고 이르라고 분부하셨나이다. 전갈 내용인즉슨 ---
197~198면
이 작품을 읽는 것은 거울의 방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이곳에서는 바라봄과 보임이 동시적인 현상이다. 대상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다른 응시의 대상이 되어 있다. 마치 쫓고 쫓기는 놀이처럼 범인은 탐정이 되고 탐정은 범인이 되는 뒤바꿈이 빈번한 작품 속에서, 일과 놀이의 경계는 허물어지고 이승과 저승의 구분은 사라지며 삶의 영역은 죽음 이후의 세계로 확장된다. 햄릿의 독백처럼 죽은 후에도 우리의 불멸하는 영혼이 꿈을 꾸고 그 꿈이 바로 이 현실의 반영이라면, 죽음은 삶과의 이별이 아니라 삶의 연장이거나 재생이라 할 만하다.
허구와 실재가 맞물려 돌아가는 이 작품의 미로 속에서 우리는 햄릿처럼 당당히 <나는 덴마크 사람 햄릿이다>라고 말하지 못한다. 리어 왕처럼 광야에서 헐벗은 영혼으로 폭풍우에 맞서며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라고 외칠 수 있을 뿐이다.
햄릿, 그 영원한 모나리자.
234면 역자 해설 중
덴마크 왕자 햄릿, 그 영원한 모나리자
<서라, 거기 누구냐?>라는 정체성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되어 <나는 덴마크인 햄릿이다>를 거쳐 <살아 있었다면, 훌륭한 국왕이 되었을 인물>이라는 규명으로 맺는 작품. 서구 문학사의 모나리자 혹은 스핑크스라 불릴 만큼 존재와 삶의 여러 문제들을 의문문 형식으로 제기한 걸작.
햄릿을 통한 존재 탐구의 여정은 죽음, 도덕적 양심, 복수와 그 정당성, 인간의 의지와 운명의 힘, 부권(父權)과 여성의 성적 억압 등 다양한 문제들을 동반하며, 셰익스피어는 언어와 독자의 상상력으로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감으로써 그 해답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오늘날, 지금 이 순간에도 「햄릿」이 누군가에 의해 재해석되고 공연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
셰익스피어는 1천 가지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 새뮤얼 콜리지
그는 수도관 속을 흐르는 물 같은 존재다.
수도관은 닳아 버릴지 모르지만, 물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 스탠리 웰스
셰익스피어의 작품에서 아무것도 찾지 않아도, 독자는 결국 뭔가를 찾아내게 된다. -- 클리프턴 패디먼
★ 『뉴스위크』 선정 세계 100대 명저 / 세상을 움직인 100권의 책
★ 미국 대학 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청소년 권장 도서 50선 / 고전 100선
★ 2002년 노벨연구소가 선정한 <세계문학 100선>
『햄릿』은 열린책들이 2009년부터 펴내기 시작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54번째 책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고전 시리즈의 새 이름으로, 상세한 해설과 작가 연보로 독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한편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앞으로도 열린책들은 세계 문학사의 걸작들을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를 통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 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책속으로 추가>
햄릿: 고맙네. (호레이쇼에게) 자네는 혹시 이 물파리를 알고 있는가?
호레이쇼: 아니, 모릅니다.
햄릿: 차라리 모르는 것이 약이네. 저자를 안다는 것은 그야말로 해악이니까. 저자는 비옥한 땅을 많이 가지고 있지. 짐승도 짐승의 왕이 되다 보면 자기 먹이통을 왕의 식탁에 올려놓게 되는가 보네. 이 농부 같은 자가, 가진 땅은 넓단 말이지.
오스릭: 왕자마마, 틈을 내주신다면 폐하의 전갈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햄릿: 성심껏 들어 보겠네. 모자는 머리에 쓰라고 있는 것이니 모자를 쓰게.
오스릭: 감사합니다. 너무 더워서요.
햄릿: 아닐세, 내 말을 믿어 보게. 사실이지 북풍이 불어오는 바람에 매우 춥거든.
오스릭: 정말 꽤 춥군요.
햄릿: 그렇지만 지금 보니 내 체질에는 무척이나 후텁지근하군그래.
오스릭: 정말 그렇군요. 매우 후텁지근하군요. 말하자면,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폐하께서 왕자마마 쪽에 큰 내기를 거셨다고 이르라고 분부하셨나이다. 전갈 내용인즉슨 ---
197~198면
이 작품을 읽는 것은 거울의 방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이곳에서는 바라봄과 보임이 동시적인 현상이다. 대상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다른 응시의 대상이 되어 있다. 마치 쫓고 쫓기는 놀이처럼 범인은 탐정이 되고 탐정은 범인이 되는 뒤바꿈이 빈번한 작품 속에서, 일과 놀이의 경계는 허물어지고 이승과 저승의 구분은 사라지며 삶의 영역은 죽음 이후의 세계로 확장된다. 햄릿의 독백처럼 죽은 후에도 우리의 불멸하는 영혼이 꿈을 꾸고 그 꿈이 바로 이 현실의 반영이라면, 죽음은 삶과의 이별이 아니라 삶의 연장이거나 재생이라 할 만하다.
허구와 실재가 맞물려 돌아가는 이 작품의 미로 속에서 우리는 햄릿처럼 당당히 <나는 덴마크 사람 햄릿이다>라고 말하지 못한다. 리어 왕처럼 광야에서 헐벗은 영혼으로 폭풍우에 맞서며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라고 외칠 수 있을 뿐이다.
햄릿, 그 영원한 모나리자.
234면 역자 해설 중
목차
목차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역자 해설: 햄릿, 그 영원한 모나리자
윌리엄 셰익스피어 연보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역자 해설: 햄릿, 그 영원한 모나리자
윌리엄 셰익스피어 연보
저자
저자
윌리엄 셰익스피어
<판단은 네스토르와 같고, 천재는 소크라테스와 같고, 예술은 베르길리우스와 같은 사람. 대지는 그를 덮고, 사람들은 통곡하고, 올림포스는 그를 소유한다.> 영문학사 최고의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1564년 영국 남부 스트랫퍼드어폰에이번에서 태어났다. <세계적 대문호>라는 그 명성과는 대조적으로 작품을 제외한 생애의 기록이 거의 없어 지금까지 미지의 것으로 남아 있다. 1583년 여덟 살 연상의 앤 해서웨이와 결혼하고 1580년대 말경 런던으로 진출하여 「헨리 6세」를 시작으로 극작가 겸 단역 배우로 활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대학재사>로 불리던 학식 있는 작가들과 달리 셰익스피어는 대학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언어 구사 능력과 무대 예술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 다양한 경험, 인간에 대한 심오한 이해력은 그를 당대 최고의 희곡 작가로 만들었다. 1594년 셰익스피어는 그해 창설된 <궁내 장관 극단>의 일원이 되고, 1599년에는 동료들과 설립한 <글로브 극장>의 공동 소유주가 되었다. <궁내 장관 극단>은 1603년 제임스 1세의 후원으로 <왕의 극단>으로 명칭이 바뀌었는데, 이곳에서 그는 수많은 작품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리다가 1616년 4월 23일 52세를 일기로 사망하여 고향에 묻혔다.
「햄릿」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가운데 첫 번째 작품으로 1601년 완성되었다. 당시 유행하던 복수극의 형태를 취하면서도 주인공 햄릿으로 대표되는 인간상의 규명을 추구함으로써 후세에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오늘날까지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간접적인 소재로 수없이 사용되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다른 작품으로는 「맥베스」, 「오셀로」, 「줄리어스 시저」, 「한여름 밤의 꿈」, 「십이야」, 「베니스의 상인」,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비롯한 희곡(비극, 희극, 사극) 38편과 소네트 154편, 장시 2편 등이 있다.
「햄릿」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가운데 첫 번째 작품으로 1601년 완성되었다. 당시 유행하던 복수극의 형태를 취하면서도 주인공 햄릿으로 대표되는 인간상의 규명을 추구함으로써 후세에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오늘날까지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간접적인 소재로 수없이 사용되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다른 작품으로는 「맥베스」, 「오셀로」, 「줄리어스 시저」, 「한여름 밤의 꿈」, 「십이야」, 「베니스의 상인」,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비롯한 희곡(비극, 희극, 사극) 38편과 소네트 154편, 장시 2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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