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덕의 불운(열린책들 세계문학 159)
Regular price
$13.26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도덕과 종교에 대한 반항자 싸드의 야유!
'싸디즘'이라는 용어의 유래가 된 싸드 후작의 작품 『미덕의 불운』. 세계적인 거장들의 대표 작품부터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고전을 새롭게 선보이는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59번째 책이다. 사회와 도덕과 창조자에 대한 반항자였던 싸드가 바스띠유 감옥에 유폐되어 있던 시절에 쓴 것으로, 그의 내밀한 본능과 기질과 힘찬 억양이 집약되어 있다. 순결과 도덕의 상징이자 미덕의 화신인 쥐스띤느가 겪는 불운을 통해 세상에 싸늘한 여유를 던진다.
'싸디즘'이라는 용어의 유래가 된 싸드 후작의 작품 『미덕의 불운』. 세계적인 거장들의 대표 작품부터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고전을 새롭게 선보이는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59번째 책이다. 사회와 도덕과 창조자에 대한 반항자였던 싸드가 바스띠유 감옥에 유폐되어 있던 시절에 쓴 것으로, 그의 내밀한 본능과 기질과 힘찬 억양이 집약되어 있다. 순결과 도덕의 상징이자 미덕의 화신인 쥐스띤느가 겪는 불운을 통해 세상에 싸늘한 여유를 던진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라, 그대의 이 대견스러운 작품의 꼴을!>
도덕과 종교에 대한 대담한 반항자 싸드, 세상에 던지는 그의 노기 어린 야유
순결과 도덕의 상징이자 모든 미덕의 화신 쥐스띤느.
자신에게 뻗혀 오는 범죄의 유혹과 끊이지 않는 가혹 행위 속에서도 그녀는 하늘의 처분을 기다리며 그 모든 것을 끌어안는데…….
쥐스띤느가 맞이하는 마지막 운명은 과연 하늘의 축복인가, 악마의 비웃음인가.
일체의 윤리적.관습적 금기를 무시한 채 온갖 음행과 잔혹 행위를 거침없이 묘사한 『미덕의 불운』. 쥐스띤느가 겪는 처참한 불행은 종교라는 탈을 쓴 미신의 파렴치한 궤변, 종교 집단의 <경비견>으로 전락한 세속적 권력 그리고 그 전염병에 감염되어 멍청한 위선자들로 변해 버린 대중에게 던지는 싸드의 추상같은 경고이며 싸늘한 야유이다.
*내 눈에 비친 이 세상은 단두구를 향한 긴 행렬이며, 우리의 발밑에는 피의 강이 흐른다. -- 싸드
*『미덕의 불운』은 가장 타락한 상상력이 낳은 가장 끔찍한 책이다. -- 나뽈레옹
*싸드는 이전에 존재하였던 가장 자유로운 정신이다. -- 기욤 아뽈리네르
★ 1997년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선정
★ 2003년 크리스티아네 취른트 <사람이 읽어야 할 모든 것>
『미덕의 불운』은 열린책들이 2009년부터 펴내기 시작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59번째 책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고전 시리즈의 새 이름으로, 상세한 해설과 작가 연보로 독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한편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앞으로도 열린책들은 세계 문학사의 걸작들을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를 통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 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책속으로] 추가
오! 이 이야기를 읽으시는 독자 제위께서도, 허영에 빠졌다가 스스로를 추스른 이 여인처럼 우리의 이야기에서 얻은 바가 있기를 바라노라. 그녀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역시, 진정한 행복은 미덕 속에 있으며, 또 미덕이 지상에서 박해당함을 하느님께서 용인하심은, 하늘에서 그에게 더 기쁜 보상을 준비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확신하시기 바라노라.
224면
도덕과 종교에 대한 대담한 반항자 싸드, 세상에 던지는 그의 노기 어린 야유
순결과 도덕의 상징이자 모든 미덕의 화신 쥐스띤느.
자신에게 뻗혀 오는 범죄의 유혹과 끊이지 않는 가혹 행위 속에서도 그녀는 하늘의 처분을 기다리며 그 모든 것을 끌어안는데…….
쥐스띤느가 맞이하는 마지막 운명은 과연 하늘의 축복인가, 악마의 비웃음인가.
일체의 윤리적.관습적 금기를 무시한 채 온갖 음행과 잔혹 행위를 거침없이 묘사한 『미덕의 불운』. 쥐스띤느가 겪는 처참한 불행은 종교라는 탈을 쓴 미신의 파렴치한 궤변, 종교 집단의 <경비견>으로 전락한 세속적 권력 그리고 그 전염병에 감염되어 멍청한 위선자들로 변해 버린 대중에게 던지는 싸드의 추상같은 경고이며 싸늘한 야유이다.
*내 눈에 비친 이 세상은 단두구를 향한 긴 행렬이며, 우리의 발밑에는 피의 강이 흐른다. -- 싸드
*『미덕의 불운』은 가장 타락한 상상력이 낳은 가장 끔찍한 책이다. -- 나뽈레옹
*싸드는 이전에 존재하였던 가장 자유로운 정신이다. -- 기욤 아뽈리네르
★ 1997년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선정
★ 2003년 크리스티아네 취른트 <사람이 읽어야 할 모든 것>
『미덕의 불운』은 열린책들이 2009년부터 펴내기 시작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59번째 책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고전 시리즈의 새 이름으로, 상세한 해설과 작가 연보로 독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한편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앞으로도 열린책들은 세계 문학사의 걸작들을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를 통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 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책속으로] 추가
오! 이 이야기를 읽으시는 독자 제위께서도, 허영에 빠졌다가 스스로를 추스른 이 여인처럼 우리의 이야기에서 얻은 바가 있기를 바라노라. 그녀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역시, 진정한 행복은 미덕 속에 있으며, 또 미덕이 지상에서 박해당함을 하느님께서 용인하심은, 하늘에서 그에게 더 기쁜 보상을 준비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확신하시기 바라노라.
224면
목차
목차
미덕의 불운
역자 해설 /
보라, 그대의 이 대견스러운 작품의 꼴을!
싸드 연보
역자 해설 /
보라, 그대의 이 대견스러운 작품의 꼴을!
싸드 연보
저자
저자
싸드
저자 싸드(Marquis de Sade, 1740~1814)는 사회와 도덕과 창조자에 대한 반항자. 성(性)을 관찰한 날카로운 시선으로 <싸디즘>이라는 용어의 유래가 된 인물. 생애의 3분의 1이상을 감옥과 정신 병원에 갇혀 보냈으나 영혼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문인. 싸드, 일명 마르끼 드 싸드(싸드 후작)는 1740년 프랑스 빠리에서 태어났다. 순수한 귀족적 혈통을 지닌 싸드는 처음에는 군인이 되어 7년 전쟁에 참전하고 사법관의 딸과 결혼한 후에는 지방 영주로 지내다가, 1776년 각종 추문으로 구금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1790년 프랑스 대혁명으로 석방된 후에는 연극을 상연하기도 하고 정치 운동에 가담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 갔으나 석방된 지 3년 만에 온건파로 몰려 재구금되었다. 감옥, 혹은 정신 병원에서 완성된 그의 대부분의 작품은 <도착 성욕을 묘사한 외설적이고 부도덕한 쓰레기>라는 이유로 검열을 받고 묵살되었으며, 1803년 나뽈레옹 체제하에서는 필화 사건으로 샤랑똥 정신 병원에 유폐되어 1814년 사망할 때까지 갇힌 채 집필 활동을 계속해야 했다. 싸드의 문학적 가치는 그의 사망 후 19세기 말엽에 이르러서야 후대 문학자들과 철학자들에 의해 드러났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인간의 자유와 악의 문제를 철저히 파헤친 그의 작품들이 인정받기 시작했다. 『미덕의 불운』은 바스띠유 감옥에 유폐되어 있던 시절 쓴 것으로 싸드 고유의 내밀한 본능과 기질과 힘찬 억양이 집약되어 있는, 그의 방대한 문학 세계 속에서 일종의 <원류>라 할 만한 작품이다. 미덕의 화신 쥐스띤느가 겪는 참담한 불운을 통해 싸드는 악의 집합체인 이 세상에 싸늘한 야유를 던진다. 다른 작품으로는 『미덕의 불운』의 확장판이라 할 수 있는 『쥐스띤느 혹은 미덕의 불운』과 언니 쥘리에뜨를 다룬 『쥘리에뜨의 이야기 혹은 악덕의 융성』이 있으며, 역시 수많은 논란을 낳은 『소돔의 120일』, 『밀실의 철학』 및 단편과 희곡 수편이 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