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장 가까운 적,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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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임질, 헤르페스 등 성병의 원인과 치료를 밝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젊은 층에 성병이 증가하는 지금, 성병학과 전문의가 성병 질환에 관해 자세하게 알려 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나의 가장 가까운 적, 성병』은 매독, 임질, 헤르페스, 클라미디아, 생식기 사마귀, 질편모충염, 사면발니, HPV 관련 자궁 경부암, 미코플라스마, 옴, HIV와 AIDS 등 11가지 성병을 자세히 다룬다. 성병에 관한 잘못 인식된 오해와 유언비어를 깨뜨리고, 수치심과 오명을 없애는 제대로 된 정보를 말하는 엘렌 스퇴켄 달은, 전 세계 37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5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질의 응답』의 저자이기도 하다. 노르웨이의 성 건강 전문 센터와 성병학과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저자는 생식기 질환에 관한 의학 정보를 안내하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성병의 역사, 그리고 남성 산부인과 의사들로 이어져 온 의학사에서 너무 쉽게 잊힌 여성들의 존재도 잊지 않고 언급한다. 무엇보다 성병 관련 의학서가 거의 없는 현실에서 누구보다 성 건강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저자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쉽고 재미있게 성병에 관한 지식을 알려 준다. 11가지 질병을 소개하기 위해 진료실을 배경으로 한 명의 의사가 성병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각각 만나 대화를 나누며 질병을 설명하고 치료하는 과정으로 구성하고 있다. 의사는 수치심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환자들의 고충을 들으며, 각각의 증상에 대해 진단을 내리고 치료 방법을 찾는다. 이 책은 누구에게도 말하기 힘든 성병 질환에 관해 병원에 가기 전 먼저 관련 정보를 쉽게 알 수 있고, 또 성병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줄 상비 약품과 같다.
우리 몸에 가장 가깝게 숨어 있는 성병, 즉 적과의 동침에서 살아남는 방법
성병에 걸리는 일은 섹스의 일반적인 결과이며, 결국 섹스는 우리 인간이 즐기도록 프로그램된 활동이다. 성병은 누구나 걸릴 수 있으므로 감염은 종종 우리가 하는 선택만큼이나 운이 좋으냐 나쁘냐의 문제다. 헤르페스의 경우 헤르페스에 걸린 사람들이 대부분 모르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병을 옮길 수 있다. 성기 헤르페스에 걸린 사람 역시 뭔가를 알아차리는 데는 며칠이 걸린다. 우선 허벅지에서 따끔따끔한 느낌이 들고 그 후 가려움으로 바뀐다. 그리고 피부 세포가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파괴되면서 물집이 생기게 된다. 최근 유럽과 일본, 그리고 국내에서도 급증한 매독을 살펴보자. 트레포네마 팔리덤이라는 듣기 좋은 이름을 가진 매독균이 몸에 침투하여 혈관을 도로망 삼아 몸의 구석구석으로 퍼져 나가는 매독은 처음에는 발열, 독감 유사 증상, 체중 감소를 겪지만 나중에 세균이 자리를 잡고 염증을 일으키는 위치에 따라 병이 달라진다. 클라미디아는 점막의 접촉을 통해 전염된다. 감염된 사람의 점막이 점차 작은 클라미디아 포자로 덮이기 때문이다. 마치 강처럼 분비물이나 정액과 같은 체액이 포자를 씻어 내고, 세균을 새집으로 옮긴다. 미코플라스마, 임질과 같은 성병은 염증을 일으켜 백혈구, 고름, 때로는 혈액으로 가득한 분비물을 만들 수 있고, 특히 미코플라스마 감염은 소변을 볼 때 화끈거림, 생식기 가려움, 비정상적인 분비물, 그리고 정말 운이 좋지 않다면 부고환염, 골반 염증 질환, 불임 등이 나타난다. 그 외에 옴진드기와 사면발니 등도 성관계 후 쉽게 옮을 수 있다. 그러니 만약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치료를 받고 상대에게도 즉시 알려 주어야 한다. 저자는 성병 역시 다른 흔한 질병들처럼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낫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감기에 걸리면 바로 병원에 가듯이 말이다. 그리고 성병 질환 환자들은 거의 항상 잘 낫는다. 오늘날 우리가 가진 약이 효과가 매우 좋아서 예를 들어, HIV 감염자도 훌륭하고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으며 매독이나 헤르페스, 그리고 클라미디아도 물론 없앨 수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젊은 층에 성병이 증가하는 지금, 성병학과 전문의가 성병 질환에 관해 자세하게 알려 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나의 가장 가까운 적, 성병』은 매독, 임질, 헤르페스, 클라미디아, 생식기 사마귀, 질편모충염, 사면발니, HPV 관련 자궁 경부암, 미코플라스마, 옴, HIV와 AIDS 등 11가지 성병을 자세히 다룬다. 성병에 관한 잘못 인식된 오해와 유언비어를 깨뜨리고, 수치심과 오명을 없애는 제대로 된 정보를 말하는 엘렌 스퇴켄 달은, 전 세계 37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5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질의 응답』의 저자이기도 하다. 노르웨이의 성 건강 전문 센터와 성병학과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저자는 생식기 질환에 관한 의학 정보를 안내하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성병의 역사, 그리고 남성 산부인과 의사들로 이어져 온 의학사에서 너무 쉽게 잊힌 여성들의 존재도 잊지 않고 언급한다. 무엇보다 성병 관련 의학서가 거의 없는 현실에서 누구보다 성 건강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저자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쉽고 재미있게 성병에 관한 지식을 알려 준다. 11가지 질병을 소개하기 위해 진료실을 배경으로 한 명의 의사가 성병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각각 만나 대화를 나누며 질병을 설명하고 치료하는 과정으로 구성하고 있다. 의사는 수치심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환자들의 고충을 들으며, 각각의 증상에 대해 진단을 내리고 치료 방법을 찾는다. 이 책은 누구에게도 말하기 힘든 성병 질환에 관해 병원에 가기 전 먼저 관련 정보를 쉽게 알 수 있고, 또 성병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줄 상비 약품과 같다.
우리 몸에 가장 가깝게 숨어 있는 성병, 즉 적과의 동침에서 살아남는 방법
성병에 걸리는 일은 섹스의 일반적인 결과이며, 결국 섹스는 우리 인간이 즐기도록 프로그램된 활동이다. 성병은 누구나 걸릴 수 있으므로 감염은 종종 우리가 하는 선택만큼이나 운이 좋으냐 나쁘냐의 문제다. 헤르페스의 경우 헤르페스에 걸린 사람들이 대부분 모르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병을 옮길 수 있다. 성기 헤르페스에 걸린 사람 역시 뭔가를 알아차리는 데는 며칠이 걸린다. 우선 허벅지에서 따끔따끔한 느낌이 들고 그 후 가려움으로 바뀐다. 그리고 피부 세포가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파괴되면서 물집이 생기게 된다. 최근 유럽과 일본, 그리고 국내에서도 급증한 매독을 살펴보자. 트레포네마 팔리덤이라는 듣기 좋은 이름을 가진 매독균이 몸에 침투하여 혈관을 도로망 삼아 몸의 구석구석으로 퍼져 나가는 매독은 처음에는 발열, 독감 유사 증상, 체중 감소를 겪지만 나중에 세균이 자리를 잡고 염증을 일으키는 위치에 따라 병이 달라진다. 클라미디아는 점막의 접촉을 통해 전염된다. 감염된 사람의 점막이 점차 작은 클라미디아 포자로 덮이기 때문이다. 마치 강처럼 분비물이나 정액과 같은 체액이 포자를 씻어 내고, 세균을 새집으로 옮긴다. 미코플라스마, 임질과 같은 성병은 염증을 일으켜 백혈구, 고름, 때로는 혈액으로 가득한 분비물을 만들 수 있고, 특히 미코플라스마 감염은 소변을 볼 때 화끈거림, 생식기 가려움, 비정상적인 분비물, 그리고 정말 운이 좋지 않다면 부고환염, 골반 염증 질환, 불임 등이 나타난다. 그 외에 옴진드기와 사면발니 등도 성관계 후 쉽게 옮을 수 있다. 그러니 만약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치료를 받고 상대에게도 즉시 알려 주어야 한다. 저자는 성병 역시 다른 흔한 질병들처럼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낫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감기에 걸리면 바로 병원에 가듯이 말이다. 그리고 성병 질환 환자들은 거의 항상 잘 낫는다. 오늘날 우리가 가진 약이 효과가 매우 좋아서 예를 들어, HIV 감염자도 훌륭하고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으며 매독이나 헤르페스, 그리고 클라미디아도 물론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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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제1장 대홍수의 해: 임질에 관한 약간의 지식
제2장 민감한 문제: 헤르페스에 관한 약간의 지식
제3장 무화과와 콜리플라워: 생식기 사마귀에 관한 약간의 지식
제4장 금성과 하룻밤, 수성과 평생: 매독에 관한 약간의 지식
제5장 나일강의 죽음: 질편모충염에 관한 약간의 지식
제6장 클라미디아의 땅 노르웨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클라미디아에 관한 약간의 지식
제7장 초대받지 않은 손님: 사면발니에 관한 약간의 지식
제8장 적과의 동침: HPV 관련 자궁 경부암에 관한 약간의 지식
제9장 짜증 나는 여동생: 미코플라스마에 관한 약간의 지식
제10장 가려움증: 옴에 관한 약간의 지식
제11장 허리띠 아래의 공포와 혐오: HIV와 AIDS에 관한 약간의 지식
후기
주
참고 문헌
제2장 민감한 문제: 헤르페스에 관한 약간의 지식
제3장 무화과와 콜리플라워: 생식기 사마귀에 관한 약간의 지식
제4장 금성과 하룻밤, 수성과 평생: 매독에 관한 약간의 지식
제5장 나일강의 죽음: 질편모충염에 관한 약간의 지식
제6장 클라미디아의 땅 노르웨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클라미디아에 관한 약간의 지식
제7장 초대받지 않은 손님: 사면발니에 관한 약간의 지식
제8장 적과의 동침: HPV 관련 자궁 경부암에 관한 약간의 지식
제9장 짜증 나는 여동생: 미코플라스마에 관한 약간의 지식
제10장 가려움증: 옴에 관한 약간의 지식
제11장 허리띠 아래의 공포와 혐오: HIV와 AIDS에 관한 약간의 지식
후기
주
참고 문헌
저자
저자
엘렌 스퇴켄 달
노르웨이의 성병학과 의사이자 성 과학 분야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슬로 대학교 의과 대학에 다니면서 동 대학 병원의 성병학과인 올라피아 진료소에서 공부했고, 졸업한 후에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성 건강 전문 센터 성과 공동체에서 일했다. 2020년부터 대규모 산부인과 병동으로 유명한 오슬로의 대형 의료 기관인 베룸 종합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의대생 시절부터 성 전문의 니나 브로크만과 함께 청소년뿐 아니라 성 노동자와 이민자 들에게 건강한 성교육 활동을 해왔고, 2017년 두 사람이 함께 쓴 ?여성 성기의 모든 것?을 알려 주는 『질의 응답』은 전 세계 37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같은 해, 질 입구 주름에 관한 오해를 주제로 한 두 사람의 TED 강연 「처녀성 사기」는 1천7백만 번 이상 조회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022년 발표한 『나의 가장 가까운 적, 성병』은 클라미디아의 나라로 유명한 노르웨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증가하는 성병 질환에 관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는 그야말로 ?성병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룬다. 이 책은 침대 속 괴물이자 우리 몸에 가장 가깝게 숨어 있는 성병, 즉 적과의 동침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흥미로운 방식으로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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