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사론(이기백한국사학논집 15)(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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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기백 교수의 「이기백한국사학논집」 제15권 『한국사학사론』. 1999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한 것을 녹음한 <한국사학사> 강의 녹취록과 강의 노트를 묶은 것이다. 스승이 전집을 끝내지 못하고 돌아가신 데 대해 아쉬움이 있었던 제자들이 모여 한국사학사를 개관하려던 스승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고, 그 결과로 이 책을 전집의 마지막 권으로 묶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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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1971년 『민족과 역사』로부터 시작된 고 이기백 선생의 『이기백한국사학논집』은 이제 『한국사학사론』이 출간됨으로써 완간되었다. 이 전집에는 선생의 한국 사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 성과물이 실려 있다.
사학사는 『삼국사기』나 『조선왕조실록』 같은 역사서를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썼는가 하는 문제에 관심을 갖는 학문으로서 그러한 역사서의 저술이 당시의 사회와 우리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이해하는 일이다. 그리고 이것이 현대인들이 어떤 역사의식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하나의 길잡이가 된다는 게 선생의 뜻이었다. 이에 따라 이기백 선생은 평소 한국사학사 연구의 중요성과 함께 그 저술계획을 여러 차례 언급하였는데, 사학사 연구를 진행하며 큰 틀을 마련하였고 강단에서 여러 차례 '한국사학사' 강의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좀더 세세한 부분을 채워나갔다. 그러나 결국 건강 악화로 이 책을 끝내지 못하고 2004년에 별세하셨다.
제자들은 선생이 이 책을 끝내지 못하고 돌아가신 데 대해 항상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논의 끝에 가르침을 직접 받은 제자들 몇 명이 모여서 한국사학사를 개관하려던 선생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1999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한 것을 녹음한 '한국사학사' 강의 녹취록과 강의 노트가 남아 있었다. 그것을 바탕으로 2006년 『한국현대사론』을 끝으로 완간된 줄 알았던 『이기백한국사학논집』의 마지막 권으로 묶어낼 수 있었다. 이로써 애초 이기백 선생이 구상한 것에서 한 권도 빠짐없이 총 16권(별권 포함)의 논집이 완성되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선생의 강의를 듣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그것은 강의노트가 기본 원고인 데도 이유가 있지만 출간 작업에 참여한 제자들이 이 책을 읽을 일반 독자들이나 학생들에게 선생의 육성 그대로 마지막 강의가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사학사는 『삼국사기』나 『조선왕조실록』 같은 역사서를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썼는가 하는 문제에 관심을 갖는 학문으로서 그러한 역사서의 저술이 당시의 사회와 우리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이해하는 일이다. 그리고 이것이 현대인들이 어떤 역사의식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하나의 길잡이가 된다는 게 선생의 뜻이었다. 이에 따라 이기백 선생은 평소 한국사학사 연구의 중요성과 함께 그 저술계획을 여러 차례 언급하였는데, 사학사 연구를 진행하며 큰 틀을 마련하였고 강단에서 여러 차례 '한국사학사' 강의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좀더 세세한 부분을 채워나갔다. 그러나 결국 건강 악화로 이 책을 끝내지 못하고 2004년에 별세하셨다.
제자들은 선생이 이 책을 끝내지 못하고 돌아가신 데 대해 항상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논의 끝에 가르침을 직접 받은 제자들 몇 명이 모여서 한국사학사를 개관하려던 선생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1999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한 것을 녹음한 '한국사학사' 강의 녹취록과 강의 노트가 남아 있었다. 그것을 바탕으로 2006년 『한국현대사론』을 끝으로 완간된 줄 알았던 『이기백한국사학논집』의 마지막 권으로 묶어낼 수 있었다. 이로써 애초 이기백 선생이 구상한 것에서 한 권도 빠짐없이 총 16권(별권 포함)의 논집이 완성되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선생의 강의를 듣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그것은 강의노트가 기본 원고인 데도 이유가 있지만 출간 작업에 참여한 제자들이 이 책을 읽을 일반 독자들이나 학생들에게 선생의 육성 그대로 마지막 강의가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목차
목차
서장 사학사는 왜 배우는가
제1장 신이적 역사와 그 전통
1. 제왕 중심 귀족들의 신이사|2. 귀족적ㆍ불교적 신이사 서술|3. 고려시대 신이사 서술의 전통
제2장 도덕적 합리주의 역사학
1. 도덕적 합리주의 역사관의 발생|2. 도덕적 합리주의 역사관의 발달
제3장 양반사회 개혁을 위한 역사학
1. 실학파의 역사학|2. 신분제 개혁을 위한 중간계층의 역사학
제4장 애국적 계몽사학
1. 진보사관|2. 애국적 계몽사서의 유행|3. 고전의 발굴ㆍ간행
제5장 민족주의사학과 과학적 역사학
1. 민족주의사학|2. 사회경제사학과 유물사관|3. 실증사학|4. 신민족주의사관
제1장 신이적 역사와 그 전통
1. 제왕 중심 귀족들의 신이사|2. 귀족적ㆍ불교적 신이사 서술|3. 고려시대 신이사 서술의 전통
제2장 도덕적 합리주의 역사학
1. 도덕적 합리주의 역사관의 발생|2. 도덕적 합리주의 역사관의 발달
제3장 양반사회 개혁을 위한 역사학
1. 실학파의 역사학|2. 신분제 개혁을 위한 중간계층의 역사학
제4장 애국적 계몽사학
1. 진보사관|2. 애국적 계몽사서의 유행|3. 고전의 발굴ㆍ간행
제5장 민족주의사학과 과학적 역사학
1. 민족주의사학|2. 사회경제사학과 유물사관|3. 실증사학|4. 신민족주의사관
저자
저자
이기백
저자 이기백(李基白, 1924∼2004)은 평안북도 정주 오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ㆍ서강대학교ㆍ한림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거쳐 한림과학원 객원교수ㆍ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했으며, 역사학회ㆍ진단학회 대표간사를 지냈다. 1987년 창간된 반연간지 『한국사 시민강좌』의 책임 편집위원을 맡았다. 『국사신론』(태성사, 1961), 『한국사신론』(일조각, 1967), 『민족과 역사』(일조각, 1971)를 비롯한 많은 저서와 역서가 있다. 그중 대표적인 저서와 논문들을 모아 1971년부터 '이기백한국사학논집'으로 펴내 2011년 전 16권(별권 포함)으로 완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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