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2
역사의 의문에 도전하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서. 기독 교는 신라시대에 전래되었는가, 선덕왕의 모란꽃은 정말 향기가 없었을까, 일본은 왜 백제 구원군을 보냈을까, 이율곡은 과연 임진왜란을 예견하고 십만양병설을주장했을까 등 30편을 사진과 함께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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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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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한 한국 대표 세 사람 가운데 누구나 기억하는 한 사람인 이준 열사는 할복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1980년대 이후 더욱 본격화된 민중예술에 대한 관심은 대표적인 사례로 탈춤을 들고 있으며 이에 대한 많은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다. (박경리,「민중예술로서의 탈춤연구」, 상명대학교 대학원)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역사사실과 다르다.
이 책은 흥미로운 주제로부터 대중이 역사적 사실에 자연스럽게 접근하고 그 속에서 역사적 의미를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게 한다. <선덕여왕의 모란꽃은 향기가 없었을까>,<고려의 왕비가 된 원나라 공주들>,<무당이 왜 의사의 역할까지 했는가> 등이 이런 이야기들이다.
이를 위해 이 책의 모든 논의들은 전문 학자뿐만 아니라 역사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공유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쉬운 용어를 사용하였으며,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논지로 설명하였다. 그러면서도 무작정 따라오라는일방적 서술과 체계가 아니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상호교감적 서술과 논지를 공유할 수 있는 체제를 유지했다.
그리고 기존에 통설이 되디시피 한 사실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였다. <고구려는 왜 평양으로 천도했는가>는 고구려 평양 천도의 이유가 남하정책에 있었다는 기존의 통설에 이의를 제기한 것이며, <김부식은 사대주의자이고 일연은 주체주의자인가>는 김부식에 대한 일방적 비난OI 주류인 우리 사회의 역사인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이러한 주제로는 ,조선 후기에 양반이 급격히 증가했는가> ,<대원군은 민비일파의 음모에 의해 물러났는가>,(조선 후기 모든 부패의 근원은 향리집단인가> 등이 있다.
저자 이덕일·이희근은 연구실과 강단이라는 공간적 제약과 전문연구서라는 매체적 제약에서 벗어나 역사의 진실과 교훈을 대중과 함께 나누는 작업을 활발하게 해 오고 있다. 그 동안의 많은저작이 있지만 <<우리 역사외 수수께기>>는 가장 크게 애착을 갖고 있고, 가장 오랫동안 작업을해 왔으며, 가장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가져왔던 연구의 결과물이다.
목차
목차
002. 고려, 잊혀진 왕국, 고려사의 현장들
003. 조선, 가깝고도 먼 나라, 조선의 진실
004. 근현대, 망국과 분단, 통일과 만주를 생각하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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