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서양 함대와 흥선대원군(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2)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제2권『강화도 서양 함대와 흥선대원군』. 이 책은 한국 근현대사의 역사적 장면과 인물들을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되살려 낸 역사 동화 시리즈로, 19세기 말, 서구 열강이 조선에 통상을 요구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대원군은 왜 고집스럽게 쇄국 정책을 펼쳤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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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되살려 낸 역사 동화 시리즈 두 번째 권!
흥선 대원군의 일대기를 통해 살펴보는 조선 후기의 쇄국 정책과 여러 가지 변화!
근대 사회의 현장을 찾아가는 또 하나의 역사 교과서,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
'과거의 역사를 알아야 미래를 제대로 볼 수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자라는 아이들에게 역사 교육은 그 어떤 교과 과정보다 중요하다. 과거의 역사 속에서 자신의 뿌리를 발견하고, 정체성을 찾으며 그로부터 나라는 개인의 위상을 세워, 앞으로 나아갈 바를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과거로, 역사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근현대사는 다른 시대에 비해 그다지 조명을 받지 못해 왔다. 시기적으로 가까움에도 해석의 어려움으로 오히려 멀게만 느껴졌기 때문이다.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는 다큐멘터리처럼 정확한 사실과 근거를 바탕으로 하되 동화라는 쉬운 형식을 빌어 그 시대의 주요 인물들의 활동과 역사적 배경을 풀어냈다. 현재와 가장 가까운 과거 속의 어떠한 인물들이 지식과 열정을 가지고 나라와 이웃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오늘에 이르게 했는지, 이 시리즈 속에서 그 인물들의 역사적 기록과 발자취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총 15권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가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두 번째 이야기, ≪강화도 서양 함대와 흥선 대원군≫
<다큐 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두 번째 권, 《강화도 서양 함대와 흥선 대원군》은 쇄국 정책의 대명사로 알려진 흥선 대원군의 생애를 통해 당시 조선의 사정을 살펴보고 있다. 후세에는 쇄국 정책의 대명사로 알려졌지만 흥선 대원군은 여러 가지 개혁 정책도 추진했다. 고종이 왕위에 올랐을 당시 조선은 안동 김씨의 세도 정치로 물들어 있었다. 그때 흥선 대원군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세도 정치의 주범인 안동 김씨 세력을 몰아내는 것이었다. 그리고 당파를 초월하여 인재를 뽑았고, 부패한 관리들을 몰아내고, 서원도 47개소만 남기고 철폐했다. 또 법률 제도를 확립해 나라의 기강을 세웠으며, 양반에게도 세금을 징수했다.
하지만 흥선 대원군의 정책이 모두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다. 왕권 강화 정책의 하나로 경복궁 중건을 추진하면서, 당백전과 원납전을 무리하게 거두어 결국 백성의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 또 서구의 새로운 사상이 왕권을 약화시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천주교를 박해하고,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는 것도 거부했다. 결국 정권을 잃고 난 뒤 재집권 기회를 노렸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조선 역사상 유일하게 살아 있는 왕의 아버지였던 흥선 대원군의 생애를 보면서, 19세기 후반 요동치는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조선이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알아보자.
각 장의 끝에는 역사 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역사 수첩'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동화 속에 등장하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기록 들을 좀 더 자세히 설명했다.
● 추천사
이 시리즈는 각 권의 중심인물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잘 짜인 동화처럼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다큐멘터리의 사실적인 요소가 잘 결합되어 있지요. 가까운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현장감과 풍부한 역사 상식을 전하고 있어 역사를 전공하는 사람이 읽어도 흥미진진합니다. 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일독하기를 권합니다.
- 이희근(역사학자)
근현대사는 고조선, 삼국 시대, 고려, 조선 시대의 역사보다 훨씬 실감 나며 현대 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국사 교과서를 보더라도 근현대사가 고대사와 중세사를 합친 것만큼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까운 과거의 이야기이다 보니 남은 기록에 대한 해석이 복잡하며 역사적인 평가를 내리는 일도 여간 까다롭지 않습니다. 똑같은 사실을 두고도 그것을 보는 사람들의 이념과 입장에 따라 크게 다르거나 아예 정반대로 해석하는 일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근현대사를 바로 아는 일은 중요합니다.
- 저자 머리말 중에서
목차
목차
흥선군, 미래를 준비하다 -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 수첩 _ 추사 김정희
개혁 정치의 빛과 그림자 -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 수첩 _ 흥선 대원군의 집, 운현궁
다시 세워진 경복궁 -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 수첩 _ 조선 시대의 화폐 종류
왜 쇄국 정책을 펼쳤을까?
대동강에서 격침당한 제너럴셔먼호 -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 수첩 _ 조선의 화약 무기 발전과 종류
강화성을 점령한 프랑스 함대 -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 수첩 _ 정족산성
얼떨결에 거둔 조선군의 승리 -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 수첩 _ 직지심체요절
미국도 강화도를 점령하다 -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 수첩 _ 산미양요의 영웅, 어재연
흥선 대원군의 쓸쓸한 퇴장
깊이를 더하는 역사 수업
역사와 문화의 섬, 강화도 조선의 중심이었던 경복궁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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