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브라우니(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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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보다 더 사랑하는 건 아이들!” 닥터 브라운은 소아과 의사이다. 아이들이 병원에 오면 자신을 무서워하거나 울음을 터트려 고민이다. 특히 아기 토끼가 브라우니를 제일 무서워한다. 그날도 토끼는 진료실에 들어가자마자 엉엉 운다.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들 때문에 상심한 브라운은 지친 몸으로 집으로 돌아온다. 초콜릿 빵, 브라우니를 먹고 잠이 든다. 브라우니는 그가 제일 좋아하고 즐겨 먹는 음식이다.
다음 날, 브라운은 브라우니로 변한다. 온몸에서는 달콤한 초콜릿 냄새가 나고 만지면 갓 구운 빵처럼 폭신폭신하다. 브라운은 브라우니로 변한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몰래 병원으로 간다. 다행히도 간호사와 어른들은 브라운 박사의 변신을 알아채지 못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냄새로 브라운 박사가 변한 것을 귀신처럼 알아내고, 기뻐하며 다가온다. 브라운은 몸에서 브라우니를 떼어 아이들에게 나눠 준다. 겁 많은 토끼도 케이크로 변한 브라운 박사에게 폭 안긴다. 저녁이 되고 어린 환자들은 브라운 박사 집에 모여서 브라우니 파티를 연다. 브라운 선생님은 집
다음 날, 브라운은 브라우니로 변한다. 온몸에서는 달콤한 초콜릿 냄새가 나고 만지면 갓 구운 빵처럼 폭신폭신하다. 브라운은 브라우니로 변한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몰래 병원으로 간다. 다행히도 간호사와 어른들은 브라운 박사의 변신을 알아채지 못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냄새로 브라운 박사가 변한 것을 귀신처럼 알아내고, 기뻐하며 다가온다. 브라운은 몸에서 브라우니를 떼어 아이들에게 나눠 준다. 겁 많은 토끼도 케이크로 변한 브라운 박사에게 폭 안긴다. 저녁이 되고 어린 환자들은 브라운 박사 집에 모여서 브라우니 파티를 연다. 브라운 선생님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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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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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빵을 좋아하는 의사 선생님!
유아기 때 어린이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외에 자주 가는 곳이 있다면 바로 병원일 것이다. 작은 감기부터 시기별 예방접종까지, 소아과는 항상 어린이들로 붐빈다. 부모에게는 아픈 몸을 낫게 해 주는 고마운 곳인 반면, 아이들에게는 몸을 아프게 할 것 같은 공포의 공간이기도 하다.
실제로 병원 문턱에 들어서자마자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들도 있다. 소아과 의사들은 특별한 환자들(겁 많은 아이들)을 진료하기 위해 의학 지식 외에 아이들을 달래는 기술도 습득해야 한다. 그들의 책상에선 사탕이나 장난감 한두 개쯤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렇듯 공포의 장소이지만, 피해 갈 수 없는 병원 이미지를 바꿀 수 없을까?
어쩌면 이 그림책이 해답이 될 것 같다. 바로 사랑스러운《닥터 브라우니》다. 이 그림책에는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걱정하는 자상한 의사 선생님이 나온다. 겉모습은 무시무시한 곰이지만, 초콜릿 케이크, 브라우니를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이 같은 면을 갖고 있다. 브라우니를 너무 많이 먹어, 결국 브라우니가 돼 버리는데 그때부터 브라운 박사의 고민은 해결된다.
아이들이 브라우니로 변한 브라운 박사를 사랑하게 된 것이다!
그 모습에 감격한 브라우니는 자기 몸에서 브라우니를 떼어 아이들에게 나눠 준다.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그림들!
귀여운 상상에서 시작된 이 이야기가 빛을 발하는 이유는 김지운 작가의 포근하고 따뜻한 그림 때문이다. 덩치는 크지만 어눌한 의사 선생님, 겁 많은 동물 환자들이 귀엽게 묘사되었고 적절한 색감을 실어 훌륭하게 표현했다. 특히 브라운 의사가 브라우니로 변한 걸 들킬까 봐 몸을 숨기고 병원으로 가는 모습은 실소를 터트리게 만든다.
유명 기업 캐릭터 팀에서 다년간 일했던 작가의 실력이 발휘되는 순간이다.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의사 브라운의 따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자기 몸을 떼어 줄 만큼 아이들을 사랑한 닥터, 브라운의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은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은 물론, 아이들 때문에 노심초사하는 소아과 의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초콜릿 빵으로 변하지 않아도 이 한 권의 책으로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아기 때 어린이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외에 자주 가는 곳이 있다면 바로 병원일 것이다. 작은 감기부터 시기별 예방접종까지, 소아과는 항상 어린이들로 붐빈다. 부모에게는 아픈 몸을 낫게 해 주는 고마운 곳인 반면, 아이들에게는 몸을 아프게 할 것 같은 공포의 공간이기도 하다.
실제로 병원 문턱에 들어서자마자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들도 있다. 소아과 의사들은 특별한 환자들(겁 많은 아이들)을 진료하기 위해 의학 지식 외에 아이들을 달래는 기술도 습득해야 한다. 그들의 책상에선 사탕이나 장난감 한두 개쯤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렇듯 공포의 장소이지만, 피해 갈 수 없는 병원 이미지를 바꿀 수 없을까?
어쩌면 이 그림책이 해답이 될 것 같다. 바로 사랑스러운《닥터 브라우니》다. 이 그림책에는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걱정하는 자상한 의사 선생님이 나온다. 겉모습은 무시무시한 곰이지만, 초콜릿 케이크, 브라우니를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이 같은 면을 갖고 있다. 브라우니를 너무 많이 먹어, 결국 브라우니가 돼 버리는데 그때부터 브라운 박사의 고민은 해결된다.
아이들이 브라우니로 변한 브라운 박사를 사랑하게 된 것이다!
그 모습에 감격한 브라우니는 자기 몸에서 브라우니를 떼어 아이들에게 나눠 준다.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그림들!
귀여운 상상에서 시작된 이 이야기가 빛을 발하는 이유는 김지운 작가의 포근하고 따뜻한 그림 때문이다. 덩치는 크지만 어눌한 의사 선생님, 겁 많은 동물 환자들이 귀엽게 묘사되었고 적절한 색감을 실어 훌륭하게 표현했다. 특히 브라운 의사가 브라우니로 변한 걸 들킬까 봐 몸을 숨기고 병원으로 가는 모습은 실소를 터트리게 만든다.
유명 기업 캐릭터 팀에서 다년간 일했던 작가의 실력이 발휘되는 순간이다.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의사 브라운의 따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자기 몸을 떼어 줄 만큼 아이들을 사랑한 닥터, 브라운의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은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은 물론, 아이들 때문에 노심초사하는 소아과 의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초콜릿 빵으로 변하지 않아도 이 한 권의 책으로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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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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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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