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떠나갔다(창비시선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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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민중시>로 등단한 정우영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첫 시집 <마른 것들은 제 속으로 젖는다>에서 억눌리고 소외된 삶을 보듬는 따듯한 애정을 보여주었던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관조적이고 생태적인 상상력을 펼쳐보인다.
이번 시집의 저자는 사물을 강렬하게 포착하는 비유나 현란한 수사를 접어둔 채 고향이나 자연 같은 그윽한 곳에 닿은 고요함을 보여준다. 세상의 변두리에서 오히려 중심이 되는 생명의 세계와 현실에서 벗어나 시간의 그늘이 퇴적된 자연의 모습을 예민한 감수성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번 시집의 저자는 사물을 강렬하게 포착하는 비유나 현란한 수사를 접어둔 채 고향이나 자연 같은 그윽한 곳에 닿은 고요함을 보여준다. 세상의 변두리에서 오히려 중심이 되는 생명의 세계와 현실에서 벗어나 시간의 그늘이 퇴적된 자연의 모습을 예민한 감수성으로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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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제1부
생강나무
곡우
어머니 등불
깜빡 잠
우물 승천
멍든 생
토란잎 그늘
요강단지 난초 향
산죽이 온몸으로 키득거리는 동안
견우
달팽이
제2부
집이 떠나갔다
가을 화엄사
기억의 그늘
감자 분
대수리
정암사 열목어
청계동
북악 고래
우리 밟고 가는 모든 길들은
시인전
귀향
계족산
제3부
산수유
사람만이 희망인가
거울
빨래
눈으로 소통을 긁다
천지간
박용래
물총새
대낮
문턱
제4부
대밭
발뒤꿈치 치켜들고
길의 집
숨은 신
자장의 지팡이
끝나지 않는 다큐멘터리
치자꽃 잎술
수덕사
첫눈
검은 새 날아다니는 저녁
연등
제5부
설날 기침
반포조
사금파리
오대산 다람쥐
날개 달다
무인전
눈줄기, 맑고 깊은
시 한 줌
밭
늦여름
해설 ㅣ 임흥배
시인의 말
생강나무
곡우
어머니 등불
깜빡 잠
우물 승천
멍든 생
토란잎 그늘
요강단지 난초 향
산죽이 온몸으로 키득거리는 동안
견우
달팽이
제2부
집이 떠나갔다
가을 화엄사
기억의 그늘
감자 분
대수리
정암사 열목어
청계동
북악 고래
우리 밟고 가는 모든 길들은
시인전
귀향
계족산
제3부
산수유
사람만이 희망인가
거울
빨래
눈으로 소통을 긁다
천지간
박용래
물총새
대낮
문턱
제4부
대밭
발뒤꿈치 치켜들고
길의 집
숨은 신
자장의 지팡이
끝나지 않는 다큐멘터리
치자꽃 잎술
수덕사
첫눈
검은 새 날아다니는 저녁
연등
제5부
설날 기침
반포조
사금파리
오대산 다람쥐
날개 달다
무인전
눈줄기, 맑고 깊은
시 한 줌
밭
늦여름
해설 ㅣ 임흥배
시인의 말
저자
저자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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