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는 나의 힘(창비시선 281)
황규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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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전태일 문학상에 시 <지리산에서> 외 9편이 당선되어 등단한 황규관 시집. 7년 만에 펴내는 세 번째 시집으로 고단한 삶, 그 일상이 곧 사랑과 싸움의 마당임을 구체적인 체험에 뿌리박은 시적 혜안으로 들려주고 있다.
이번 시집에는 제도, 계몽, 합리보다 탈주, 내면의 열림, 어둠을 벗삼아 활달하게 자신의 삶의 진실을 꿰뚫어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돋보인다. 진실을 보고 그것을 펼쳐 삶의 일부가 되게 하는 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공과 실패의 얼룩을 읽어주며 정직한 자기고백을 토로한다.
이번 시집에는 제도, 계몽, 합리보다 탈주, 내면의 열림, 어둠을 벗삼아 활달하게 자신의 삶의 진실을 꿰뚫어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돋보인다. 진실을 보고 그것을 펼쳐 삶의 일부가 되게 하는 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공과 실패의 얼룩을 읽어주며 정직한 자기고백을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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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제1부
흐르는 살
쌀을 푸다
발을 씻으며
아침 똥
완전한 슬픔
화장실 앞에서 밥을 먹다
아픈 세상
문득, 집 앞에서
우회하는 길
빛나는 뼈
풍요로운 운명
새는 대지의 힘으로 난다
낮은 목소리
변명
무명
제2부
금강경을 옮겨적다
어머니의 성모상
상처에서 자라다
변두리가 되어가다
멀리 보다
다림질
어머니의 뼈를 만지다
전기콘쎈트가 망가진 게 언젯적 일이냐
자전거
쇳소리
집을 나간 아내에게
폭설
우체국을 가며
배경에 대하여
제3부
반성
장외투쟁
비창(悲愴)
패배는 나의 힘
이제는 세상의 불빛을 끌 때
자본을 읽자
청계천에 관한 사변
아이들 탓이 아니다
예감
아이를 기다리다
철조망 앞에서
세상은 나무가 바꾼다
독도
석유는 독배다
이제는 말하지 말자
제4부
사랑의 힘
더듬거리다
낫
품어야 산다
막
몸을 섞다
장다리꽃
울음들
살구나무에 대한 예의
산책선(禪)
봄비
거미를 보내며
마침표 하나
발문 / 김해자
시인의 말
흐르는 살
쌀을 푸다
발을 씻으며
아침 똥
완전한 슬픔
화장실 앞에서 밥을 먹다
아픈 세상
문득, 집 앞에서
우회하는 길
빛나는 뼈
풍요로운 운명
새는 대지의 힘으로 난다
낮은 목소리
변명
무명
제2부
금강경을 옮겨적다
어머니의 성모상
상처에서 자라다
변두리가 되어가다
멀리 보다
다림질
어머니의 뼈를 만지다
전기콘쎈트가 망가진 게 언젯적 일이냐
자전거
쇳소리
집을 나간 아내에게
폭설
우체국을 가며
배경에 대하여
제3부
반성
장외투쟁
비창(悲愴)
패배는 나의 힘
이제는 세상의 불빛을 끌 때
자본을 읽자
청계천에 관한 사변
아이들 탓이 아니다
예감
아이를 기다리다
철조망 앞에서
세상은 나무가 바꾼다
독도
석유는 독배다
이제는 말하지 말자
제4부
사랑의 힘
더듬거리다
낫
품어야 산다
막
몸을 섞다
장다리꽃
울음들
살구나무에 대한 예의
산책선(禪)
봄비
거미를 보내며
마침표 하나
발문 / 김해자
시인의 말
저자
저자
황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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