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은 끝으로 이어진(창비시선 448)
박승민 시집
박승민 시집 『끝은 끝으로 이어진』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미루나무의 기울 순례〉, 〈두보의 눈물〉, 〈흑매 지다〉, 〈기계의 시간〉, 〈별빛 한줄기 흉터처럼 그어지고〉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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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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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미루나무의 기울 순례
두보의 눈물
흑매 지다.
기계의 시간
별빛 한줄기 흉터처럼 그어지고,
월영교 능수버들전(傳)
삶은 오래 죽는다.
강노새 여사
배웅을 받다.
은빛 여우
산으로 가는 밭
쓰러진 붉은 돌멩이 한알
로마의 자칼떼
태풍
제2부
버드나무로 올라가는 강물
구름은 다른 구름을 품고 어디로
검은 방
그런데 '눈 내리는 사월'은 무슨 계절입니까?
애급을 벗어나면
몽유행성도
빛의 중앙역
애이불상
동키호테
밭이 해고되다.
춘망(春)
빈사의 사자상과 베트남전
백골이 진토 되어
칠십년 만에 가는 편지
봉인 해제
사과나무의 주책
제3부
얼음은 칼날을 물고 사라지고
길순심 여사의 장판법석
골로 간다.
황금 간격
무현금(無絃琴)
오리털 하나가 떨어져 들,
근심을 밭에서 키우다.
옆만 보고 달렸다.
11월의 어떤 하루
고인 시간
교환가치
구도(球道)
목의 행방
마지막 힘
제4부
난설헌의 남매 묘(墓)
허공의 성(城)
빛의 가장자리
깨진 토기 위에 햇살이
아들이 다녀가다
바다는 오지 않는다
April Come She Will
바닥
대풍헌(待風軒) 시대
매사낭꾼
지난여름
빼로 남은 선인장
번지점프
벼랑에 고드름
끝은 끝으로 이어진
백일홍이 구십구일째 되던 날
해설 | 장이지
시인의 말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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