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재봉사와 바느질 가게(양장본 Hardcover)
최향랑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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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누적 12만 부 베스트셀러ㆍ독일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숲속 재봉사' 시리즈 신작 『숲속 재봉사와 바느질 가게』
씨앗 단추, 꽃잎 천, 나뭇잎 레이스가 있는
특별한 바느질 가게로 초대합니다!
최향랑 작가의 새 그림책 『숲속 재봉사와 바느질 가게』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자연 재료와 종이를 오리고 붙인 콜라주 작업으로 식물의 색과 모양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한다. 2010년 『숲속 재봉사』로 첫선을 보인 이 시리즈는 누적 12만 부 판매를 기록했고, 전작 『숲속 재봉사의 옷장』은 2024년 독일 '화이트 레이븐스'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책에서 숲속 재봉사는 옷을 만들 재료가 떨어지자 친구들과 함께 바느질 가게로 향한다. 씨앗 단추와 꽃잎 천, 나뭇잎 레이스 등 각양각색의 자연 재료를 찬찬히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재료를 하나씩 고른다. 재료가 하나둘 쌓일수록 독자는 어떤 옷이 완성될지, 그 옷을 누가 입을지 궁금해진다. 지금까지 늘 누군가를 위해 옷을 지어 온 숲속 재봉사는 처음으로 자신을 위한 옷을 만든다. 동물 친구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자기 옷을 선물받았을 때보다 더 흐뭇해한다. 책 뒤에 실린 '숲속 재봉사의 작업 일지'는 최향랑 작가가 꽃잎과 씨앗으로 옷을 꾸미고 종이로 가게와 숲을 세워 촬영하기까지, 한 권의 그림책이 탄생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다채로운 자연 재료를 관찰하고 알아 가는 즐거움
이번 작품의 바느질 가게들은 매대에 놓인 물건부터 간판과 건물 모양까지 제각기 개성이 뚜렷하다. 단추 가게의 청설모는 한 해 동안 모은 열매와 씨앗을 윤나게 닦아 놓고, 천 가게의 나비는 꽃잎을 다려 가지런히 걸어 둔다. 레이스 공방의 거미도 날마다 레이스를 짜고 모으며 손님을 맞는다. 동그란 모감주나무 씨앗이 근사한 단추가 되고, 작은 꽃송이가 촘촘히 이어진 산당근꽃은 레이스가 된다. 그림과 함께 실제 자연 재료를 스캔하고 촬영한 이미지도 실려 있어, 독자는 재료마다 다른 모양과 무늬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다양한 물건 중에서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발견하는 것은 가게를 구경하는 즐거움 중 하나이다. 『숲속 재봉사와 바느질 가게』의 독자는 내가 숲속 재봉사라면 어떤 재료를 고를지 생각해 보고 나만의 옷을 상상하며 적극적으로 그림책을 감상해 볼 수 있다.
정성스럽게 만든 옷에 담긴 마음,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누는 이야기
『숲속 재봉사와 바느질 가게』에서 숲속 재봉사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무섭다고 소문난 올빼미 할머니의 깃털 가게이다. 숲속 재봉사는 매서운 눈과 발톱 때문에 오해받아 온 올빼미 할머니가 아픈 모습을 보고는 정성껏 간호한다. 쿵쿵이도 곁에서 돕는다. 쿵쿵이는 2013년 출간된 『숲속 재봉사와 털뭉치 괴물』에서 주인에게 버림받아 떠돌다, 엉킨 털 때문에 사람들에게 '괴물'이라 불리던 강아지다. 숲속 재봉사는 쿵쿵이를 씻기고 이름을 지어 주며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 그렇게 숲의 친구가 된 쿵쿵이가 자신처럼 겉모습 때문에 외면받아 온 올빼미 할머니를 돌보고, 직접 뜬 망토를 선물하는 모습이 반갑고 뭉클하다.
숲속 재봉사가 처음으로 자신을 위해 옷을 완성하자, 동물 친구들은 자기 옷을 선물받았을 때보다 더 흐뭇해한다. 이야기 후반부에는 친구들이 저마다 숲속 재봉사에게 받은 옷을 차려입고 모여 따뜻한 차를 마신다. 전작에서 숲속 재봉사에게 옷을 선물받았던 동물들까지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은 그동안 숲속 재봉사가 친구들과 쌓아 온 다정한 시간을 돌아보게 하며 여운을 남긴다.
식물 채집부터 입체 무대 촬영까지,
최향랑 작가의 손길을 따라가는 '숲속 재봉사의 작업 일지'
'숲속 재봉사' 시리즈는 평면과 입체를 오가는 콜라주 작업으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왔다. 『숲속 재봉사와 바느질 가게』 역시 최향랑 작가가 식물을 채집해 말리고, 직접 채색한 종이를 오려 작은 가게와 숲 무대를 세운 뒤 촬영해 완성했다. 이번 책에는 그 손작업을 독자가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숲속 재봉사의 작업 일지'를 실었다. 부록에는 작품 속 옷에 어떤 식물을 썼는지부터 가게의 전개도를 그려 벽을 세우고 작은 조명을 달기까지, 본문에서 만난 장면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담겨 있다. 독자는 작가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작업물들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동시에, 작업 과정을 따라가며 더욱 재미있게 그림책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숲속 재봉사' 시리즈 신작 『숲속 재봉사와 바느질 가게』
씨앗 단추, 꽃잎 천, 나뭇잎 레이스가 있는
특별한 바느질 가게로 초대합니다!
최향랑 작가의 새 그림책 『숲속 재봉사와 바느질 가게』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자연 재료와 종이를 오리고 붙인 콜라주 작업으로 식물의 색과 모양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한다. 2010년 『숲속 재봉사』로 첫선을 보인 이 시리즈는 누적 12만 부 판매를 기록했고, 전작 『숲속 재봉사의 옷장』은 2024년 독일 '화이트 레이븐스'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책에서 숲속 재봉사는 옷을 만들 재료가 떨어지자 친구들과 함께 바느질 가게로 향한다. 씨앗 단추와 꽃잎 천, 나뭇잎 레이스 등 각양각색의 자연 재료를 찬찬히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재료를 하나씩 고른다. 재료가 하나둘 쌓일수록 독자는 어떤 옷이 완성될지, 그 옷을 누가 입을지 궁금해진다. 지금까지 늘 누군가를 위해 옷을 지어 온 숲속 재봉사는 처음으로 자신을 위한 옷을 만든다. 동물 친구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자기 옷을 선물받았을 때보다 더 흐뭇해한다. 책 뒤에 실린 '숲속 재봉사의 작업 일지'는 최향랑 작가가 꽃잎과 씨앗으로 옷을 꾸미고 종이로 가게와 숲을 세워 촬영하기까지, 한 권의 그림책이 탄생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다채로운 자연 재료를 관찰하고 알아 가는 즐거움
이번 작품의 바느질 가게들은 매대에 놓인 물건부터 간판과 건물 모양까지 제각기 개성이 뚜렷하다. 단추 가게의 청설모는 한 해 동안 모은 열매와 씨앗을 윤나게 닦아 놓고, 천 가게의 나비는 꽃잎을 다려 가지런히 걸어 둔다. 레이스 공방의 거미도 날마다 레이스를 짜고 모으며 손님을 맞는다. 동그란 모감주나무 씨앗이 근사한 단추가 되고, 작은 꽃송이가 촘촘히 이어진 산당근꽃은 레이스가 된다. 그림과 함께 실제 자연 재료를 스캔하고 촬영한 이미지도 실려 있어, 독자는 재료마다 다른 모양과 무늬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다양한 물건 중에서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발견하는 것은 가게를 구경하는 즐거움 중 하나이다. 『숲속 재봉사와 바느질 가게』의 독자는 내가 숲속 재봉사라면 어떤 재료를 고를지 생각해 보고 나만의 옷을 상상하며 적극적으로 그림책을 감상해 볼 수 있다.
정성스럽게 만든 옷에 담긴 마음,
따뜻한 온기를 함께 나누는 이야기
『숲속 재봉사와 바느질 가게』에서 숲속 재봉사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무섭다고 소문난 올빼미 할머니의 깃털 가게이다. 숲속 재봉사는 매서운 눈과 발톱 때문에 오해받아 온 올빼미 할머니가 아픈 모습을 보고는 정성껏 간호한다. 쿵쿵이도 곁에서 돕는다. 쿵쿵이는 2013년 출간된 『숲속 재봉사와 털뭉치 괴물』에서 주인에게 버림받아 떠돌다, 엉킨 털 때문에 사람들에게 '괴물'이라 불리던 강아지다. 숲속 재봉사는 쿵쿵이를 씻기고 이름을 지어 주며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 그렇게 숲의 친구가 된 쿵쿵이가 자신처럼 겉모습 때문에 외면받아 온 올빼미 할머니를 돌보고, 직접 뜬 망토를 선물하는 모습이 반갑고 뭉클하다.
숲속 재봉사가 처음으로 자신을 위해 옷을 완성하자, 동물 친구들은 자기 옷을 선물받았을 때보다 더 흐뭇해한다. 이야기 후반부에는 친구들이 저마다 숲속 재봉사에게 받은 옷을 차려입고 모여 따뜻한 차를 마신다. 전작에서 숲속 재봉사에게 옷을 선물받았던 동물들까지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은 그동안 숲속 재봉사가 친구들과 쌓아 온 다정한 시간을 돌아보게 하며 여운을 남긴다.
식물 채집부터 입체 무대 촬영까지,
최향랑 작가의 손길을 따라가는 '숲속 재봉사의 작업 일지'
'숲속 재봉사' 시리즈는 평면과 입체를 오가는 콜라주 작업으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왔다. 『숲속 재봉사와 바느질 가게』 역시 최향랑 작가가 식물을 채집해 말리고, 직접 채색한 종이를 오려 작은 가게와 숲 무대를 세운 뒤 촬영해 완성했다. 이번 책에는 그 손작업을 독자가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숲속 재봉사의 작업 일지'를 실었다. 부록에는 작품 속 옷에 어떤 식물을 썼는지부터 가게의 전개도를 그려 벽을 세우고 작은 조명을 달기까지, 본문에서 만난 장면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담겨 있다. 독자는 작가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작업물들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동시에, 작업 과정을 따라가며 더욱 재미있게 그림책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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