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별에서 온 아이(창비아동문고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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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눈으로 바라본 현실 같은 환상, 환상 같은 현실 이야기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류미원 장편동화『오렌지별에서 온 아이』. 초등학생 아이들이 외계에서 온 소년 ‘티립스’를 만나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그렸다. 캠프활동을 하던 아이들이 밀렵꾼에게 당한 반달곰을 발견하고, 티립스의 도움으로 반달곰의 고통과 인간에 대한 반감을 느껴보면서 진정한 소통과 관계 맺기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타인의 눈으로 ‘나’를 들여다보게 하고, 환상으로 현실을 들여다보게 하는 독특한 작품이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류미원 장편동화『오렌지별에서 온 아이』. 초등학생 아이들이 외계에서 온 소년 ‘티립스’를 만나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그렸다. 캠프활동을 하던 아이들이 밀렵꾼에게 당한 반달곰을 발견하고, 티립스의 도움으로 반달곰의 고통과 인간에 대한 반감을 느껴보면서 진정한 소통과 관계 맺기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타인의 눈으로 ‘나’를 들여다보게 하고, 환상으로 현실을 들여다보게 하는 독특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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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우리 자신을 외계 소년의 눈으로 들여다보게 하는,
현실과 환상이 융합된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이 작품은 현실과 환상의 틈새를 파고드는 독특한 작품을 써온 작가 류미원의 새 장편동화다. 흥미진진한 모험담에 작가의 특장을 부려놓았는데, 긴박감 있는 이야기적 재미와 함께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할 상상력을 선사한다. 이야기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여름 캠프를 떠나 자신이 외계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소년 '티립스'를 만나며 시작한다. 이들은 캠프활동 중 벌어진 밀렵과 납치 사건에 휘말리고, 그 과정에서 티립스를 통해 자기 자신과 타인 그리고 자연의 목소리에 마음을 다해 귀 기울이게 된다. 극적인 사건에 휘말린 우리 자신을 외계 존재의 시선으로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소통과 관계 맺기에 대해 통찰케 하는, '현실 같은 환상, 환상 같은 현실' 이야기다.
● 외계 소년의 눈과 입으로 우리 자신을 보고 듣다
한여름 깊은 산속 산장에서 열린 캠프에서 아이들은 "소통을 위해 초록별 지구에 왔다"느니 "죽음은 또다른 여행"이라느니 하는 이상한 말을 늘어놓는 소년 '티립스'를 만난다. 아이들은 티립스를 덜떨어진 아이로 여기거나 실제 외계인이 아닐까 호기심을 보인다. 그러다 캠프활동 중 깊은 산속에 고립된 아이들이 밀렵꾼한테 당한 반달곰을 발견하고, 티립스의 도움으로 반달곰의 고통과 인간에 대한 반감을 깊이 느껴보는 체험을 한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차차 자연과 생명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지고, 나아가 자기 자신의 문제도 새롭게 탐색하는 계기를 갖는다. 그리고 그런 달라진 인식의 힘으로 산장에서 벌어진 밀렵과 납치 사건에 개입한다.
외계 소년의 눈과 입으로 우리 자신과 지구의 자연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아이들의 순수한 소통과 공감 능력은 아이들 스스로 사건을 파헤치고 도전하게 이끈다. 학교와 집이라는 동화의 제한된 환경에서 벗어난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과 모험을 하면서 결국 저마다의 상처와 고통까지 들여다보게 되는 모습이 뿌듯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독자에게 현실 속 자기 자신과 세상을 달리 들여다보게 하는, 엉뚱하면서도 흥미로운 상상력을 제공한다.
● 현실 같은 환상, 환상 같은 현실 이야기
이 작품은 현실과 환상의 좁은 틈새를 파고든다. 실제 외계인일까 아닐까 의심스런 한 소년을 아이들은 점차 외계인으로 믿지만 어른은 믿지 않는다. 덫에 걸린 반달곰을 구한 아이들과 곰은 서로 친구가 되지만 어른은 곰에게 총을 겨눈다. 아이들한테는 현실이 환상이 되기도 하지만 어른한테는 그렇지 못한 것이다. 또 아이들은 티립스와의 경험을 '판타지' 같다고 하고, 티립스는 이에 대해 '초록별이 판타지 세상'이라 대꾸한다. 지구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 사람들의 다툼과 눈물 등까지 모두 신기해하는 티립스는 환상의 존재지만 마치 현실의 존재 같고, 그래서 현실이 환상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본격 판타지와 사실주의 작품의 경계에 선 이 작품은 현실과 환상이 융합된 이야기를 통해 현실을 재인식하게 하는 상상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우주 어딘가에 생명체가 사는 별이 있을지 모른다는 상상을 안 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 작품은 오히려 바로 우리 곁에 와 있는 외계 존재를 구체화하여 결국은 나 자신을, 그리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힌다. 타인의 눈으로 '나'를 들여다보게 하고 환상으로 현실을 들여다보게 하는 독특한 작품이다.
※ '티립스'라는 이름에 대한 힌트는 책 속 「지은이의 말」에 있다.
[줄거리]
준호와 원갑이가 다니는 태권도장에서 깊은 산으로 여름방학 캠프를 간다. 아이들은 산장에서 자신이 오렌지별에서 왔다고 말하는 소년 '티립스'를 만나 조금씩 어울리게 된다.
산속에서 보물찾기를 하던 중 길을 잃은 준호와 원갑이 그리고 같은 모둠 아이들이 밀렵으로 죽거나 다친 야생 반달곰 두 마리를 보게 된다. 다친 곰이 화를 내며 위협하지만 아이들은 티립스의 도움으로 무사히 산장으로 돌아온다. 이날 아이들은 티립스로부터 생명과 생명이 서로 소통하는 '블랙홀 상상'이라는 것에 대해 듣는다. 그러면서 티립스는 여러 생명과 다양한 소통을 하려고 지구에 왔으며 자기 별에서는 죽음을 또다른 여행으로 여긴다는, 다소 뜬금없고 어려운 얘기를 들려준다. 아이들은 티립스를 이상하게 여기지만 줄곧 같이 어울린다. 그리고 산에서 만났던 곰이 덫에 걸려 캠프장까지 내려오는데, 곰을 치료할 사람이 올 때까지 보살피기로 한다.
한편 캠프장에 낯선 남자 둘이 나타난다. 오지 탐험가와 심마니로 자신들을 소개한 두 사내를 아이들은 미심쩍게 여긴다. 그리고 곧이어 산장에 태풍이 몰려오고, 갑작스런 정전으로 어둠에 휩싸인다. 그러는 중에 누군가 납치를 당하는데……
현실과 환상이 융합된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이 작품은 현실과 환상의 틈새를 파고드는 독특한 작품을 써온 작가 류미원의 새 장편동화다. 흥미진진한 모험담에 작가의 특장을 부려놓았는데, 긴박감 있는 이야기적 재미와 함께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할 상상력을 선사한다. 이야기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여름 캠프를 떠나 자신이 외계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소년 '티립스'를 만나며 시작한다. 이들은 캠프활동 중 벌어진 밀렵과 납치 사건에 휘말리고, 그 과정에서 티립스를 통해 자기 자신과 타인 그리고 자연의 목소리에 마음을 다해 귀 기울이게 된다. 극적인 사건에 휘말린 우리 자신을 외계 존재의 시선으로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소통과 관계 맺기에 대해 통찰케 하는, '현실 같은 환상, 환상 같은 현실' 이야기다.
● 외계 소년의 눈과 입으로 우리 자신을 보고 듣다
한여름 깊은 산속 산장에서 열린 캠프에서 아이들은 "소통을 위해 초록별 지구에 왔다"느니 "죽음은 또다른 여행"이라느니 하는 이상한 말을 늘어놓는 소년 '티립스'를 만난다. 아이들은 티립스를 덜떨어진 아이로 여기거나 실제 외계인이 아닐까 호기심을 보인다. 그러다 캠프활동 중 깊은 산속에 고립된 아이들이 밀렵꾼한테 당한 반달곰을 발견하고, 티립스의 도움으로 반달곰의 고통과 인간에 대한 반감을 깊이 느껴보는 체험을 한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차차 자연과 생명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지고, 나아가 자기 자신의 문제도 새롭게 탐색하는 계기를 갖는다. 그리고 그런 달라진 인식의 힘으로 산장에서 벌어진 밀렵과 납치 사건에 개입한다.
외계 소년의 눈과 입으로 우리 자신과 지구의 자연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아이들의 순수한 소통과 공감 능력은 아이들 스스로 사건을 파헤치고 도전하게 이끈다. 학교와 집이라는 동화의 제한된 환경에서 벗어난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과 모험을 하면서 결국 저마다의 상처와 고통까지 들여다보게 되는 모습이 뿌듯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독자에게 현실 속 자기 자신과 세상을 달리 들여다보게 하는, 엉뚱하면서도 흥미로운 상상력을 제공한다.
● 현실 같은 환상, 환상 같은 현실 이야기
이 작품은 현실과 환상의 좁은 틈새를 파고든다. 실제 외계인일까 아닐까 의심스런 한 소년을 아이들은 점차 외계인으로 믿지만 어른은 믿지 않는다. 덫에 걸린 반달곰을 구한 아이들과 곰은 서로 친구가 되지만 어른은 곰에게 총을 겨눈다. 아이들한테는 현실이 환상이 되기도 하지만 어른한테는 그렇지 못한 것이다. 또 아이들은 티립스와의 경험을 '판타지' 같다고 하고, 티립스는 이에 대해 '초록별이 판타지 세상'이라 대꾸한다. 지구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 사람들의 다툼과 눈물 등까지 모두 신기해하는 티립스는 환상의 존재지만 마치 현실의 존재 같고, 그래서 현실이 환상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본격 판타지와 사실주의 작품의 경계에 선 이 작품은 현실과 환상이 융합된 이야기를 통해 현실을 재인식하게 하는 상상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우주 어딘가에 생명체가 사는 별이 있을지 모른다는 상상을 안 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 작품은 오히려 바로 우리 곁에 와 있는 외계 존재를 구체화하여 결국은 나 자신을, 그리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힌다. 타인의 눈으로 '나'를 들여다보게 하고 환상으로 현실을 들여다보게 하는 독특한 작품이다.
※ '티립스'라는 이름에 대한 힌트는 책 속 「지은이의 말」에 있다.
[줄거리]
준호와 원갑이가 다니는 태권도장에서 깊은 산으로 여름방학 캠프를 간다. 아이들은 산장에서 자신이 오렌지별에서 왔다고 말하는 소년 '티립스'를 만나 조금씩 어울리게 된다.
산속에서 보물찾기를 하던 중 길을 잃은 준호와 원갑이 그리고 같은 모둠 아이들이 밀렵으로 죽거나 다친 야생 반달곰 두 마리를 보게 된다. 다친 곰이 화를 내며 위협하지만 아이들은 티립스의 도움으로 무사히 산장으로 돌아온다. 이날 아이들은 티립스로부터 생명과 생명이 서로 소통하는 '블랙홀 상상'이라는 것에 대해 듣는다. 그러면서 티립스는 여러 생명과 다양한 소통을 하려고 지구에 왔으며 자기 별에서는 죽음을 또다른 여행으로 여긴다는, 다소 뜬금없고 어려운 얘기를 들려준다. 아이들은 티립스를 이상하게 여기지만 줄곧 같이 어울린다. 그리고 산에서 만났던 곰이 덫에 걸려 캠프장까지 내려오는데, 곰을 치료할 사람이 올 때까지 보살피기로 한다.
한편 캠프장에 낯선 남자 둘이 나타난다. 오지 탐험가와 심마니로 자신들을 소개한 두 사내를 아이들은 미심쩍게 여긴다. 그리고 곧이어 산장에 태풍이 몰려오고, 갑작스런 정전으로 어둠에 휩싸인다. 그러는 중에 누군가 납치를 당하는데……
목차
목차
1. 행복 산장에 오다
2. 오렌지별에서 온 아이
3. 구슬 다섯 개
4. 보물찾기
5. 어둠 속에서 누군가가
6. 뿌리별로 간 반달곰
7. 블랙홀 상상 속으로
8. 탐험가와 심마니
9. 소리 없는 대화
10. 태풍이 오다
11. 어둠에 갇힌 산장
12. 그들만의 음모
13. 은지는 어디에
14. 오 캡짱 마이 캡짱
15. 세 번째 꽃
16. 바람의 불다
지은이의 말
2. 오렌지별에서 온 아이
3. 구슬 다섯 개
4. 보물찾기
5. 어둠 속에서 누군가가
6. 뿌리별로 간 반달곰
7. 블랙홀 상상 속으로
8. 탐험가와 심마니
9. 소리 없는 대화
10. 태풍이 오다
11. 어둠에 갇힌 산장
12. 그들만의 음모
13. 은지는 어디에
14. 오 캡짱 마이 캡짱
15. 세 번째 꽃
16. 바람의 불다
지은이의 말
저자
저자
류미원
저자 류미원은 동화작가.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에서 의류학을 공부했고, 교육방송, 동아방송, 평화방송 등에서 프리랜서 구성작가로 일했다. 아들과 딸에게 들려주려고 이야기를 짓다가 그 이야기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어린이문학창작학교에서 동화를 공부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동화를 쓰고 있다. 『우리 옆집에 사는 마귀할멈』 『오렌지별에서 온 아이』 『아파트를 지키는 구렁이』 『상상의 세계 일루니지』 등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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