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의 왕국(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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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여자아이에게 보내는 아름다운 선물!
한국 최초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 논픽션 부문 대상을 받은 그림책 <마음의 집>에 그림을 그린 폴란드 태생의 그림책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여자아이의 왕국』. 여자아이가 어른이 되는 아름다운 첫 인사인 '초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숨기거나 부끄럽게 여기기보다는 당당하게 축하를 받아야 할 초경을 하게 된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한 글과 상징적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다. 특히 여자아이들이 자칫 받아들이기 불편할 수 있는 주제를 감동적으로 전달한다. 아직은 몸의 변화가 익숙하지 않아 혼란스러운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안아줄 것이다. 오래된 벽지를 잘라 바탕으로 삼고서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레이스, 천, 사진 등을 붙여 완성한 그림이 여성의 특별함은 물론, 생명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예술적 감동까지 안겨준다.
한국 최초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 논픽션 부문 대상을 받은 그림책 <마음의 집>에 그림을 그린 폴란드 태생의 그림책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여자아이의 왕국』. 여자아이가 어른이 되는 아름다운 첫 인사인 '초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숨기거나 부끄럽게 여기기보다는 당당하게 축하를 받아야 할 초경을 하게 된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한 글과 상징적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다. 특히 여자아이들이 자칫 받아들이기 불편할 수 있는 주제를 감동적으로 전달한다. 아직은 몸의 변화가 익숙하지 않아 혼란스러운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안아줄 것이다. 오래된 벽지를 잘라 바탕으로 삼고서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레이스, 천, 사진 등을 붙여 완성한 그림이 여성의 특별함은 물론, 생명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예술적 감동까지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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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여자아이가 어른이 되는 아름다운 첫 인사, 초경!
여자아이가 살다 보면 변화를 느끼게 되는 날이 옵니다.
하지만 기쁘고 설레기만 한 날은 아닙니다.
독사과를 먹은 백설공주처럼 아랫배가 아프고, 백 겹의 이불 아래 놓인 완두콩 한 알도 느껴질 만큼 예민해집니다. 잠자는 마법에 걸린 것처럼 하루 종일 졸리기도 하지요. 세상 모든 공주들이 맞게 될 특별한 하루, 바로 초경이 시작된 날입니다.
어른이 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초경이 시작된 날은 이제 숨기거나 부끄럽게 여기기보다는 당당하게 축하를 받는 날로 바뀌었다. 아이에게는 몸이 성장하는 것을 실감하며 더욱 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게 되는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이의 마음은 몸의 변화가 익숙하지 않아 혼란스러울 수 있다. 『여자아이의 왕국』은 초경을 시작한 여자아이의 마음을 섬세한 글과 상징적인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책이다. 월경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여성으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졌다. 초경을 겪었거나 겪기 전인 여자아이부터 그림책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여성성의 소중함과 긍정적 의미를 전해주고, 따뜻한 마음을 건네는 특별한 책이 될 것이다. 주제를 지나치게 부각시키지 않으면서도 잔잔하게 마음을 건드리는 글과 완성도 높은 그림은 예술적 감동까지 함께 전한다.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은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신작 그림책
폴란드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Iwona Chmielewska)는 2011년 한국 최초로 볼로냐 라가치(Ragazzi Award) 대상을 받은 그림책 『마음의 집』(창비 2010)에 그림을 그려 한국 독자들뿐 아니라 세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마음의 집』은 글과 그림이 함께 "철학적 대화"를 이끌어 내는 "한편의 우아한 시와 같다"는 찬사와 함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받았다. 어린이와 어른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그림책으로, 그림책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이기도 하다.
전작에서 보여준 뛰어난 감수성과 독창성은 신작 『여자아이의 왕국』에도 이어져, 자칫 독자들이 받아들이기 불편할 수 있는 주제를 감동적으로 전달한다. 오래된 벽지를 잘라 그림의 바탕으로 삼고 그 위에 오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레이스, 조각 천, 옛날 사진 등을 붙여 그림을 완성했다. 옛 여성의 모습을 재현한 사진과 오래 된 오브제들은, 할머니에서 어머니, 딸로 이어지는 여성의 삶을 의미한다. 새와 꽃, 나비 등 벽지의 무늬도 섬세하게 활용해, 생명의 아름다움과 여성의 특별함을 표현해냈다. 단순한 패턴에도 의미를 부여해 은은히 색이 물드는 듯한 효과를 주거나 그림의 일부로 끌어들여 사용하는 등,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상상하는 작가의 시선이 돋보인다.
여자아이의 성장을 동화 속 '공주' 이야기로 은유한 독창적인 해석
벽지 위에 그려진 그림은 마치 여자아이가 혼자 방에 틀어박혀 상상에 잠겨 그린 낙서와 같은 느낌을 준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벽지의 무늬는 의미심장한 그림으로 되살아나고 여자아이는 동화 속 공주로 변모한다. 『여자아이의 왕국』에는 안데르센(Andersen), 그림(Grimm), 페로(Perrault)의 동화부터 북유럽 민화에 이르는 다양한 동화 속 공주들의 이야기가 곳곳에 숨어 있다. 월경 기간 중 '여자아이'의 몸과 마음의 나타나는 '변화'를 동화 속'공주'가 겪는 '고난'으로 표현한 것이다. 배가 아프고 졸리고 쉽게 피곤해지는 몸의 변화는 '백설 공주'와 '잠자는 숲속의 공주', 예민하고 우울해지는 마음의 변화는 '눈의 여왕' '완두콩 공주' '개구리 왕자' 등을 등장시켜 풀어냈다. 책을 여러 번 읽다보면 숨은그림찾기처럼 동화 속 이미지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첫 페이지를 펼치면 벽지에 그려진 문 사이로 첫 월경을 축하하며 작은 화분을 전하는 아빠의 손이 보인다. 여자아이는 바닥에 웅크린 채 그 손길을 외면한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여자아이는 아름다운 화환을 쓰고 말을 탄 채 문을 열고 당당히 밖으로 나간다. 움츠러들었던 여자아이의 마음이 세상을 향해 열리며, 여성으로 당당한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 것이다. 공주가 고난을 극복하고 여왕이 되는 이 마지막 장면에는, 여자아이가 여성으로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
『여자아이의 왕국』 출간 기념,
라가치 대상 수상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방한!
한국 최초 라가치(Ragazzi Award) 대상 수상작 『마음의 집』을 통해, 한국과 세계, 어른과 아이의 경계를 허문 그림책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2011년 9월 22일 방한한다. 폴란드 작가이지만 한국에서 여러 그림책을 잇달아 출간하여 한국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 방한은 신작 『여자아이의 왕국』의 출간을 기념하고 라가치 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한국 독자들과 만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자아이의 왕국』 원화전과 아트프린팅전, 북콘서트, 독자와의 만남,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준비 중이다.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는 9월 22일 홍대 앞 상상마당에서, 『여자아이의 왕국』 원화전은 9월 7일부터 송파어린이도서관 물동그라미극장에서 열리며 9월 23에는 독자와의 만남과 사인회도 갖는다. 9월 24일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낭만서재: 작가와의 대화와 사인회'에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참여할 예정이다. 그림책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출판관계자들에게 그림책의 예술성과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자세한 일정은 창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자아이가 살다 보면 변화를 느끼게 되는 날이 옵니다.
하지만 기쁘고 설레기만 한 날은 아닙니다.
독사과를 먹은 백설공주처럼 아랫배가 아프고, 백 겹의 이불 아래 놓인 완두콩 한 알도 느껴질 만큼 예민해집니다. 잠자는 마법에 걸린 것처럼 하루 종일 졸리기도 하지요. 세상 모든 공주들이 맞게 될 특별한 하루, 바로 초경이 시작된 날입니다.
어른이 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초경이 시작된 날은 이제 숨기거나 부끄럽게 여기기보다는 당당하게 축하를 받는 날로 바뀌었다. 아이에게는 몸이 성장하는 것을 실감하며 더욱 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게 되는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이의 마음은 몸의 변화가 익숙하지 않아 혼란스러울 수 있다. 『여자아이의 왕국』은 초경을 시작한 여자아이의 마음을 섬세한 글과 상징적인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책이다. 월경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여성으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졌다. 초경을 겪었거나 겪기 전인 여자아이부터 그림책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여성성의 소중함과 긍정적 의미를 전해주고, 따뜻한 마음을 건네는 특별한 책이 될 것이다. 주제를 지나치게 부각시키지 않으면서도 잔잔하게 마음을 건드리는 글과 완성도 높은 그림은 예술적 감동까지 함께 전한다.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은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신작 그림책
폴란드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Iwona Chmielewska)는 2011년 한국 최초로 볼로냐 라가치(Ragazzi Award) 대상을 받은 그림책 『마음의 집』(창비 2010)에 그림을 그려 한국 독자들뿐 아니라 세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마음의 집』은 글과 그림이 함께 "철학적 대화"를 이끌어 내는 "한편의 우아한 시와 같다"는 찬사와 함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받았다. 어린이와 어른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그림책으로, 그림책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이기도 하다.
전작에서 보여준 뛰어난 감수성과 독창성은 신작 『여자아이의 왕국』에도 이어져, 자칫 독자들이 받아들이기 불편할 수 있는 주제를 감동적으로 전달한다. 오래된 벽지를 잘라 그림의 바탕으로 삼고 그 위에 오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레이스, 조각 천, 옛날 사진 등을 붙여 그림을 완성했다. 옛 여성의 모습을 재현한 사진과 오래 된 오브제들은, 할머니에서 어머니, 딸로 이어지는 여성의 삶을 의미한다. 새와 꽃, 나비 등 벽지의 무늬도 섬세하게 활용해, 생명의 아름다움과 여성의 특별함을 표현해냈다. 단순한 패턴에도 의미를 부여해 은은히 색이 물드는 듯한 효과를 주거나 그림의 일부로 끌어들여 사용하는 등,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상상하는 작가의 시선이 돋보인다.
여자아이의 성장을 동화 속 '공주' 이야기로 은유한 독창적인 해석
벽지 위에 그려진 그림은 마치 여자아이가 혼자 방에 틀어박혀 상상에 잠겨 그린 낙서와 같은 느낌을 준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벽지의 무늬는 의미심장한 그림으로 되살아나고 여자아이는 동화 속 공주로 변모한다. 『여자아이의 왕국』에는 안데르센(Andersen), 그림(Grimm), 페로(Perrault)의 동화부터 북유럽 민화에 이르는 다양한 동화 속 공주들의 이야기가 곳곳에 숨어 있다. 월경 기간 중 '여자아이'의 몸과 마음의 나타나는 '변화'를 동화 속'공주'가 겪는 '고난'으로 표현한 것이다. 배가 아프고 졸리고 쉽게 피곤해지는 몸의 변화는 '백설 공주'와 '잠자는 숲속의 공주', 예민하고 우울해지는 마음의 변화는 '눈의 여왕' '완두콩 공주' '개구리 왕자' 등을 등장시켜 풀어냈다. 책을 여러 번 읽다보면 숨은그림찾기처럼 동화 속 이미지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첫 페이지를 펼치면 벽지에 그려진 문 사이로 첫 월경을 축하하며 작은 화분을 전하는 아빠의 손이 보인다. 여자아이는 바닥에 웅크린 채 그 손길을 외면한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여자아이는 아름다운 화환을 쓰고 말을 탄 채 문을 열고 당당히 밖으로 나간다. 움츠러들었던 여자아이의 마음이 세상을 향해 열리며, 여성으로 당당한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 것이다. 공주가 고난을 극복하고 여왕이 되는 이 마지막 장면에는, 여자아이가 여성으로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다.
『여자아이의 왕국』 출간 기념,
라가치 대상 수상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방한!
한국 최초 라가치(Ragazzi Award) 대상 수상작 『마음의 집』을 통해, 한국과 세계, 어른과 아이의 경계를 허문 그림책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2011년 9월 22일 방한한다. 폴란드 작가이지만 한국에서 여러 그림책을 잇달아 출간하여 한국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 방한은 신작 『여자아이의 왕국』의 출간을 기념하고 라가치 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한국 독자들과 만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자아이의 왕국』 원화전과 아트프린팅전, 북콘서트, 독자와의 만남,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준비 중이다.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는 9월 22일 홍대 앞 상상마당에서, 『여자아이의 왕국』 원화전은 9월 7일부터 송파어린이도서관 물동그라미극장에서 열리며 9월 23에는 독자와의 만남과 사인회도 갖는다. 9월 24일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낭만서재: 작가와의 대화와 사인회'에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참여할 예정이다. 그림책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출판관계자들에게 그림책의 예술성과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자세한 일정은 창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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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저자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Iwona Chmielewska)는 1960년 폴란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코페르니쿠스 대학 미술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그림책 강의를 하며 다양한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네 아이의 엄마이자 그림책 작가로, 2004년부터 한국에서 그림책을 여러 권 펴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파란 막대 파란 상자』 『두 사람』 『반이나 차 있을까 반밖에 없을까?』 『시간의 네 방향』 『학교 가는 길』 등이 있고 『생각하는 ABC』로 브라티슬라바 비엔날레(BIB)의 황금사과상, 『마음의 집』으로 라가치 논픽션 부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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