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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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생각하는 일은
결국 우리 자신을 생각하는 일이다"
다른 종의 생명에 연민을 느끼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
'개식용종식법' 전면 시행을 앞둔 2026년 개정판 출간!
2018년 초판 출간 당시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수많은 독자의 지지를 얻은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갈 곳 없어진 강아지 '피피'를 떠안게 되면서 유기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저자는 버려진 개들에 대한 르포를 쓰기로 결심한다. 번식장, 경매장, 보호소, 개농장, 도살장을 취재하고, 그 과정에서 만난 번식업자, 유기동물 보호소 운영자, 육견업자 등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개 산업의 실태를 그려낸다. 유기견 문제로 시작하는 이 책은 동물권, 그리고 인간과 동물, 나 아닌 모든 타자와의 관계에 대한 더 넓은 논의까지 불러일으킨다. 한마리의 강아지에서 시작한 여정이 동물권에 대한 윤리적·철학적 고민으로 확장되며, 인간성이란 과연 무엇인지 곱씹게 한다.
이번 개정판은 초판 출간 이후 달라진 실정에 맞게 최신 사례와 통계자료, 변화된 법·제도를 반영해 지금 이곳의 현장을 새로이 담아냈다. 2027년 2월 '개식용종식법' 전면 시행을 앞둔 이 시점에 법률과 현실의 괴리를 짚고, 나아가 타자와의 공존에 대한 깊은 사유와 담론을 나눈다. 한 사회가 동물을 대하는 방식은 곧 사회의 약자를 대하는 태도라는 저자의 통찰은 타자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생각할 거리를 남긴다. 다른 종의 생명과 교류하고 감정을 나눠본 독자들을 위한 필독서이자, 동물권에 관한 한국에서 가장 탁월한 논픽션 작품인 이 책의 가치는 여전히 빛난다.
결국 우리 자신을 생각하는 일이다"
다른 종의 생명에 연민을 느끼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
'개식용종식법' 전면 시행을 앞둔 2026년 개정판 출간!
2018년 초판 출간 당시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수많은 독자의 지지를 얻은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갈 곳 없어진 강아지 '피피'를 떠안게 되면서 유기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저자는 버려진 개들에 대한 르포를 쓰기로 결심한다. 번식장, 경매장, 보호소, 개농장, 도살장을 취재하고, 그 과정에서 만난 번식업자, 유기동물 보호소 운영자, 육견업자 등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개 산업의 실태를 그려낸다. 유기견 문제로 시작하는 이 책은 동물권, 그리고 인간과 동물, 나 아닌 모든 타자와의 관계에 대한 더 넓은 논의까지 불러일으킨다. 한마리의 강아지에서 시작한 여정이 동물권에 대한 윤리적·철학적 고민으로 확장되며, 인간성이란 과연 무엇인지 곱씹게 한다.
이번 개정판은 초판 출간 이후 달라진 실정에 맞게 최신 사례와 통계자료, 변화된 법·제도를 반영해 지금 이곳의 현장을 새로이 담아냈다. 2027년 2월 '개식용종식법' 전면 시행을 앞둔 이 시점에 법률과 현실의 괴리를 짚고, 나아가 타자와의 공존에 대한 깊은 사유와 담론을 나눈다. 한 사회가 동물을 대하는 방식은 곧 사회의 약자를 대하는 태도라는 저자의 통찰은 타자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생각할 거리를 남긴다. 다른 종의 생명과 교류하고 감정을 나눠본 독자들을 위한 필독서이자, 동물권에 관한 한국에서 가장 탁월한 논픽션 작품인 이 책의 가치는 여전히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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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대한민국 개들은 어떻게 죽는가
번식장에서 도살장까지, 버려진 개들에 관한 르포
오늘날 대한민국에서는 약 600만 가구 1500만명의 사람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한다. 우리는 반려동물을 사랑하지만, 이들이 어디에서 태어나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곁에 오는지, 우리 곁에 오지 못하면 어떤 삶을 맞게 되는지는 좀처럼 묻지 않는다. 펫숍 쇼윈도의 귀여운 강아지들은 어디에서 태어났을까? 더이상 새끼를 낳지 못하는 번식견들은 어디로 사라질까? 버려진 개들은 보호소를 거친 이후 어떤 삶을 맞이할까?
저자는 수년간 번식장과 경매장, 펫숍, 공설·사설 보호소, 개농장, 도살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배설물 더미 위 비바람도 막지 못하는 뜬장 안에서 평생 새끼를 낳다 생을 마치는 번식견, 태어난 지 한달 만에 어미에게서 떨어져 경매장에 오르는 강아지, 차라리 죽는 게 나을 정도로 혹독하게 학대받는 보호소의 유기견, 입안으로 쑤셔드는 전기봉에 죽음으로 내몰리는 도살장의 개들까지. 서로 단절된 사건처럼 보였던 장면들은 현장을 잇는 저자의 발걸음을 따라 하나의 거대한 구조로 연결된다.
이 책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식용 개농장'이 있는 대한민국에서 개들이 어떻게 태어나고, 소비되고, 버려지고, 도살되고, 먹히는지 그 순환 구조를 치밀하게 복원한다. 번식업자와 육견업자, 동물권 활동가, 보호소 운영자, 애견 미용사, 사진작가 등 개를 둘러싸고 서로 다른 입장에 선 사람들의 목소리를 함께 담아내면서 한국의 개 산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현장은 충격적이지만, 저자는 감정을 앞세우기보다 사실과 증언을 차곡차곡 쌓아 독자에게 현실을 마주하도록 만든다.
한마리의 개로부터 시작해
'인간다움'의 의미를 찾는 여정
이 책의 출발점에는 갈 곳 잃은 작은 개 한마리, 피피와의 우연한 만남이 있다. 개를 좋아하지도, 잘 알지도 못했던 저자는 피피와 함께 살아가게 되면서 처음으로 다른 종의 존재를 이해하려 애쓴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어떻게 마음을 표현하는지 하루하루를 함께 보내며 배워간다. 그 과정에서 피피는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저자와 관계를 맺고 감정을 나누며 서로를 변화시키는 하나의 개별적 존재가 된다.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단순히 서로 보살피는 일이 아니라,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배우는 일이라는 사실을 저자는 몸으로 깨닫는다.
이 작은 변화는 점차 더 큰 질문으로 이어진다. 왜 우리는 어떤 존재에게는 쉽게 마음을 내어주면서도, 또다른 존재의 고통에는 무감각한가. 연민은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가. 저자는 피피를 통해 깨닫게 된 감정을 출발점 삼아, 인간과 동물을 구분하는 오래된 경계와 인간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차분히 되짚는다. 그리고 다른 생명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결국 인간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저자는 정답을 제시하거나 윤리적 우월함을 드러내지 않는다. 오히려 동물권에 관한 망설임과 무지, 변화의 과정을 솔직하게 내비치며, 한 사람의 인식이 조금씩 넓어지는 과정을 함께 따라오도록 이끈다.
피피라는 한마리의 개를 이해하려던 마음은 다른 동물에게로, 사회적 약자에게로, 그리고 끝내 인간 자신에게로 향한다. 한때 사랑받던 반려동물이 어째서 버려지는 걸까. 왜 어떤 동물은 죽을 때까지 괴롭게 살아야 하나. 다른 종의 고통으로 영위되는 인간의 삶은 온당한가. 그렇게 이 책은 가장 가까운 존재를 통해 가장 오래된 질문을 다시 묻는다. 과연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지금 이곳의 현장을 담아낸 전면 개정판
한국 논픽션계에 길이 남을 수작
좋은 논픽션은 한 시대를 기록하고, 더 뛰어난 논픽션은 시대의 변화까지 기록한다. 이 책이 독자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오는 동안 우리 사회는 적잖이 변했다. "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망설였지만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을 읽고 나서는 그렇다고 답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설가 최은영의 추천사처럼, 2018년 초판 출간 이후 동물생산업이 허가제로 전환되고 동물학대의 징역형이 1년에서 3년으로 강화되는 등 동물 관련 법과 제도는 꾸준히 정비되었다. 무엇보다 오랜 논쟁 끝에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일명 '개식용종식법')이 2024년 제정되고 2027년 2월 전면 시행하게 되면서, 올여름은 한국에서 개 식용이 용인되는 마지막 시기가 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초판 출간 이후 달라진 제도와 법률, 사회적 변화와 최신 사례를 반영해 논의를 한층 정교하게 다듬었다. 저자는 지난 세월 동안 변화한 한국사회의 동물권 현장을 다시금 세밀하게 재조명하는 동시에 이러한 변화를 단순히 낙관적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법의 사각지대와 여전히 은밀하게 작동하는 동물 산업의 악습을 날카로운 필치로 지적한다. 법이 선언한 변화는 어디까지 도달했고, 법이 미치지 못한 자리에서는 어떤 일이 반복되고 있는지 꼭 필요한 물음을 상기시킨다.
첫 출간 이후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은 오랫동안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널리 읽히며 한국 논픽션이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선명하게 보여준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방대한 자료 조사와 끈질긴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르포와 에세이, 사회비평과 문학적 서사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독창적인 글쓰기의 영역을 개척했다. 객관적 사실과 개인의 경험, 사회적 분석과 섬세한 문장을 자연스럽게 아우르며 논픽션이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장르를 넘어 독자의 감각과 사유를 함께 움직일 수 있음을 증명해냈다. 이번 개정판 역시 그 성취를 현재진행형으로 이어간다. 변화한 현실을 새로이 쓰고 다시 질문하며 독자 앞에 선다. 앞으로도 오래 읽히고 기억될 한국 논픽션의 대표작으로서 이 책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지 않는 독자들에게도 가장 먼저 권할 만한 수작이 될 것이다.
번식장에서 도살장까지, 버려진 개들에 관한 르포
오늘날 대한민국에서는 약 600만 가구 1500만명의 사람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한다. 우리는 반려동물을 사랑하지만, 이들이 어디에서 태어나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곁에 오는지, 우리 곁에 오지 못하면 어떤 삶을 맞게 되는지는 좀처럼 묻지 않는다. 펫숍 쇼윈도의 귀여운 강아지들은 어디에서 태어났을까? 더이상 새끼를 낳지 못하는 번식견들은 어디로 사라질까? 버려진 개들은 보호소를 거친 이후 어떤 삶을 맞이할까?
저자는 수년간 번식장과 경매장, 펫숍, 공설·사설 보호소, 개농장, 도살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배설물 더미 위 비바람도 막지 못하는 뜬장 안에서 평생 새끼를 낳다 생을 마치는 번식견, 태어난 지 한달 만에 어미에게서 떨어져 경매장에 오르는 강아지, 차라리 죽는 게 나을 정도로 혹독하게 학대받는 보호소의 유기견, 입안으로 쑤셔드는 전기봉에 죽음으로 내몰리는 도살장의 개들까지. 서로 단절된 사건처럼 보였던 장면들은 현장을 잇는 저자의 발걸음을 따라 하나의 거대한 구조로 연결된다.
이 책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식용 개농장'이 있는 대한민국에서 개들이 어떻게 태어나고, 소비되고, 버려지고, 도살되고, 먹히는지 그 순환 구조를 치밀하게 복원한다. 번식업자와 육견업자, 동물권 활동가, 보호소 운영자, 애견 미용사, 사진작가 등 개를 둘러싸고 서로 다른 입장에 선 사람들의 목소리를 함께 담아내면서 한국의 개 산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현장은 충격적이지만, 저자는 감정을 앞세우기보다 사실과 증언을 차곡차곡 쌓아 독자에게 현실을 마주하도록 만든다.
한마리의 개로부터 시작해
'인간다움'의 의미를 찾는 여정
이 책의 출발점에는 갈 곳 잃은 작은 개 한마리, 피피와의 우연한 만남이 있다. 개를 좋아하지도, 잘 알지도 못했던 저자는 피피와 함께 살아가게 되면서 처음으로 다른 종의 존재를 이해하려 애쓴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어떻게 마음을 표현하는지 하루하루를 함께 보내며 배워간다. 그 과정에서 피피는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저자와 관계를 맺고 감정을 나누며 서로를 변화시키는 하나의 개별적 존재가 된다.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단순히 서로 보살피는 일이 아니라,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배우는 일이라는 사실을 저자는 몸으로 깨닫는다.
이 작은 변화는 점차 더 큰 질문으로 이어진다. 왜 우리는 어떤 존재에게는 쉽게 마음을 내어주면서도, 또다른 존재의 고통에는 무감각한가. 연민은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가. 저자는 피피를 통해 깨닫게 된 감정을 출발점 삼아, 인간과 동물을 구분하는 오래된 경계와 인간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차분히 되짚는다. 그리고 다른 생명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결국 인간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저자는 정답을 제시하거나 윤리적 우월함을 드러내지 않는다. 오히려 동물권에 관한 망설임과 무지, 변화의 과정을 솔직하게 내비치며, 한 사람의 인식이 조금씩 넓어지는 과정을 함께 따라오도록 이끈다.
피피라는 한마리의 개를 이해하려던 마음은 다른 동물에게로, 사회적 약자에게로, 그리고 끝내 인간 자신에게로 향한다. 한때 사랑받던 반려동물이 어째서 버려지는 걸까. 왜 어떤 동물은 죽을 때까지 괴롭게 살아야 하나. 다른 종의 고통으로 영위되는 인간의 삶은 온당한가. 그렇게 이 책은 가장 가까운 존재를 통해 가장 오래된 질문을 다시 묻는다. 과연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지금 이곳의 현장을 담아낸 전면 개정판
한국 논픽션계에 길이 남을 수작
좋은 논픽션은 한 시대를 기록하고, 더 뛰어난 논픽션은 시대의 변화까지 기록한다. 이 책이 독자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오는 동안 우리 사회는 적잖이 변했다. "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망설였지만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을 읽고 나서는 그렇다고 답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설가 최은영의 추천사처럼, 2018년 초판 출간 이후 동물생산업이 허가제로 전환되고 동물학대의 징역형이 1년에서 3년으로 강화되는 등 동물 관련 법과 제도는 꾸준히 정비되었다. 무엇보다 오랜 논쟁 끝에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일명 '개식용종식법')이 2024년 제정되고 2027년 2월 전면 시행하게 되면서, 올여름은 한국에서 개 식용이 용인되는 마지막 시기가 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초판 출간 이후 달라진 제도와 법률, 사회적 변화와 최신 사례를 반영해 논의를 한층 정교하게 다듬었다. 저자는 지난 세월 동안 변화한 한국사회의 동물권 현장을 다시금 세밀하게 재조명하는 동시에 이러한 변화를 단순히 낙관적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법의 사각지대와 여전히 은밀하게 작동하는 동물 산업의 악습을 날카로운 필치로 지적한다. 법이 선언한 변화는 어디까지 도달했고, 법이 미치지 못한 자리에서는 어떤 일이 반복되고 있는지 꼭 필요한 물음을 상기시킨다.
첫 출간 이후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은 오랫동안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널리 읽히며 한국 논픽션이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선명하게 보여준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방대한 자료 조사와 끈질긴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르포와 에세이, 사회비평과 문학적 서사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독창적인 글쓰기의 영역을 개척했다. 객관적 사실과 개인의 경험, 사회적 분석과 섬세한 문장을 자연스럽게 아우르며 논픽션이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장르를 넘어 독자의 감각과 사유를 함께 움직일 수 있음을 증명해냈다. 이번 개정판 역시 그 성취를 현재진행형으로 이어간다. 변화한 현실을 새로이 쓰고 다시 질문하며 독자 앞에 선다. 앞으로도 오래 읽히고 기억될 한국 논픽션의 대표작으로서 이 책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지 않는 독자들에게도 가장 먼저 권할 만한 수작이 될 것이다.
목차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서문 경유지에서 질문하기
1장 어떤 시작
에버그린
피피: 개인적 체험으로부터
뚱아저씨
그 장소들로 떠나기 전에
2장 새끼 빼는 기계 번식장과 경매장
비탈길
사람이면 자살했을 거예요
버려진 개의 대부
동물이 되지 못한 동물
3장 죄 없는 사형수와 무기수 공설 보호소와 사설 보호소
봄이 오지 않는 곳
개 값이 얼마여야 할까요?
버려진 개의 마지막 정거장
자연사, 안락사, 입양이라는 언어가 은폐하는 것
죄 없는 무기수의 감옥
두 종류의 개
4장 폐기되는 존재 개농장과 개시장 그리고 도살장
살아서 나갈 수 없는 곳
열심히, 부지런히, 야무지게
개를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헛된 기대
지는 싸움
해묵은 논쟁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5장 어떤 응답
미코: 또 하나의 개인적 체험으로부터
낙관도 비관도 없이
약자의 최전선에 동물이 있다
자격 없는 자의 응답
들어가며
서문 경유지에서 질문하기
1장 어떤 시작
에버그린
피피: 개인적 체험으로부터
뚱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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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새끼 빼는 기계 번식장과 경매장
비탈길
사람이면 자살했을 거예요
버려진 개의 대부
동물이 되지 못한 동물
3장 죄 없는 사형수와 무기수 공설 보호소와 사설 보호소
봄이 오지 않는 곳
개 값이 얼마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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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없는 무기수의 감옥
두 종류의 개
4장 폐기되는 존재 개농장과 개시장 그리고 도살장
살아서 나갈 수 없는 곳
열심히, 부지런히, 야무지게
개를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헛된 기대
지는 싸움
해묵은 논쟁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5장 어떤 응답
미코: 또 하나의 개인적 체험으로부터
낙관도 비관도 없이
약자의 최전선에 동물이 있다
자격 없는 자의 응답
저자
저자
하재영 2006년 계간 『아시아』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등단했고 2018년부터 논픽션을 쓰고 있다. 집과 여성에 대한 자전적 에세이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어머니의 삶을 인터뷰하고 해석을 붙여 완성한 공동 회고록 『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 어린이를 위한 동물권 이야기 『운동화 신은 우탄이』, 읽기와 쓰기를 통해 자신의 언어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산문집 『지극히 나라는 통증』을 썼다. 논픽션 작가로서 처음 쓴 책인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은 버려진 개들에 관한 이야기이자 우리 사회가 생명을 대하는 태도를 질문하는 작품으로, 출간 이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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