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신
여순항쟁 이야기
Regular price
$26.97
Sale price
Regular price
Shipping calculated at checkout.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깊고 검푸른 여순의 바다는
한 서린 목숨을 수없이 품었구나" 한국 그래픽노블의 긍지, 김금숙
삶이 서린 필생의 역작을 그려내다!
대한민국 만화가 최초로 '만화계의 오스카' 하비상을 수상하고,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기사장을 수훈한 한국 그래픽노블의 대가 김금숙이 '여순항쟁 이야기'로 돌아왔다. 저자 스스로 '영혼을 갈아서 만든 작품'이라고 부를 만큼 몸과 마음을 쏟아 그려낸 신작 『흰 신: 여순항쟁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10·19 여수·순천 민중항쟁(이하 여순항쟁)을 그려낸 최초의 그래픽노블이다. 전라남도 고흥에서 나고 자란 저자는 고향과도 같은 항쟁 및 학살 현장을 발로 뛰며 답사하고, 당시 증인과 연구자들을 직접 취재하면서 사명 어린 역작을 빚어냈다. 저자 자신의 가족사에서 출발해 한반도의 현대사로 확장되는 서사가 강렬한 몰입과 감동을 자아낸다.
작품은 1948년 여순항쟁과 1980~90년대 비상계엄 및 민주화운동을 교차해 보여주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인간은 왜 무섭고 끔찍한 학살을 반복하는가. 왜 전쟁을 거듭하는가. 국가는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12·3 내란 사태와 세계 곳곳에서 빈발하는 전쟁을 몸소 겪고 있는 독자들이,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역사를 냉혹히 외면해온 한국사회가 이제는 꼭 마주해야 할 이야기를 담았다.
한 서린 목숨을 수없이 품었구나" 한국 그래픽노블의 긍지, 김금숙
삶이 서린 필생의 역작을 그려내다!
대한민국 만화가 최초로 '만화계의 오스카' 하비상을 수상하고,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기사장을 수훈한 한국 그래픽노블의 대가 김금숙이 '여순항쟁 이야기'로 돌아왔다. 저자 스스로 '영혼을 갈아서 만든 작품'이라고 부를 만큼 몸과 마음을 쏟아 그려낸 신작 『흰 신: 여순항쟁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10·19 여수·순천 민중항쟁(이하 여순항쟁)을 그려낸 최초의 그래픽노블이다. 전라남도 고흥에서 나고 자란 저자는 고향과도 같은 항쟁 및 학살 현장을 발로 뛰며 답사하고, 당시 증인과 연구자들을 직접 취재하면서 사명 어린 역작을 빚어냈다. 저자 자신의 가족사에서 출발해 한반도의 현대사로 확장되는 서사가 강렬한 몰입과 감동을 자아낸다.
작품은 1948년 여순항쟁과 1980~90년대 비상계엄 및 민주화운동을 교차해 보여주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인간은 왜 무섭고 끔찍한 학살을 반복하는가. 왜 전쟁을 거듭하는가. 국가는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12·3 내란 사태와 세계 곳곳에서 빈발하는 전쟁을 몸소 겪고 있는 독자들이,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역사를 냉혹히 외면해온 한국사회가 이제는 꼭 마주해야 할 이야기를 담았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1948년 10월 19일, 말하지 못한 그날의 역사
여순항쟁을 생생히 복원해낸 최초의 그래픽노블
여순항쟁은 1948년 여수에 주둔하던 국군 제14연대의 군인들이 이승만정부의 제주4·3 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봉기한 데 따른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다수의 민간인이 학살당한 사건이다. 당시 대한민국 최초의 비상계엄이 선포되기도 했으며, 그 희생자만 수천, 수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나 8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는 동안 제대로 된 조사 한번 이뤄지지 못했다. 흰색 신발을 신었다는 이유로, 군용 속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바짓가랑이에 흙이 묻었다는 이유로 봉기군으로 몰려 죽임당한 이들과 그 유족은 '빨갱이'라는 낙인에 억울함을 호소하지도 못한 채 오랜 시간 침묵의 삶을 살아왔다.
일본군 '위안부', 제주4·3, 한국전쟁 등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아픔을 담담히 그려온 김금숙은 마침내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 땅의 비극적 역사를 그려냈다. 6년 전 순천에서 열린 한 북토크에서 '왜 정작 고향에서 일어난 여순사건에 대해서는 작품을 그리지 않느냐'는 독자 질문을 받고서 반드시 그리겠노라고 화답했다는 저자는 유족 증언, 현장답사, 당대 사료, 전문가 취재 등 어느 하나 허투루 다루지 않고 여순항쟁의 면면을 엄밀히 복원해냈다. 특히 여순항쟁을 살아낸 여성 피해자와 유족을 실제로 만나 대화를 주고받은 순간을 글과 그림으로 채록한 증언록 '여성들의 목소리'는 이 책의 백미다.
한국현대사의 가장 아픈 손가락 중 하나지만 여태껏 제대로 이야기되지 못했던 여순항쟁을 최초로 그려낸 그래픽노블이자 출판만화라는 점에서 『흰 신』의 의미는 깊다. 여순항쟁의 역사적 배경과 진행 과정, 그리고 살아남은 이들의 삶과 후대에 남긴 의미까지 만화라는 생생한 매체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꼭 알아야 할 우리네 역사와 그에 관한 묵직한 질문을 친근한 형식 안에 녹여냄으로써 전 세대를 아울러 두루 읽힐 만한 가치 있는 작품을 탄생시켰다.
'아버지의 누나들은 왜들 그리 일찍 돌아가신 걸까'
저자의 가족사에서 한반도의 역사로
『흰 신』은 저자의 실제 삶과 가족 배경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왜 아버지는 한번도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을까, 아버지의 누나들은 어째서 다들 그리 일찍 돌아가신 걸까'라는 질문에서 비롯된 이야기는 저자의 성인기에서 시작해 어릴 적 고향 살던 시절, 그리고 아버지의 젊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흰 신'은 이 세 시점을 연결하며 작품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소재다. 아버지에게 대입 선물로 받은 흰 운동화를 신고 1990년대 초 캠퍼스를 누빈 저자에게 '흰 신'이라는 소재는 아버지와 더불어 1980~90년대 대학가를 물들인 민주화운동을 떠올리게 한다. 한편, 작품 속 아버지에게 '흰 신'은 여순항쟁 때 학살로 목숨을 잃은 누나를 위한 선물이기도 했다. 실제로 여순항쟁 당시 봉기군이 점령한 곳에서는 인민위원회가 설치되어 주민들에게 흰색 운동화를 무료로 나눠주었는데, 이승만정부가 보낸 토벌군이 다시 점령한 뒤 흰 신을 신은 사람들 모두 봉기군 협력자라며 남김없이 학살했다. 그저 흰 신을 신었다는 이유로 수많은 사람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는 장면은 이후 한반도에서 빈번하게 반복될 양민 학살의 참극을 상징한다.
이처럼 『흰 신』은 1948년 여순항쟁에서 출발해 1980~90년대 민주화운동 시기를 거쳐 12.3 내란을 겪어낸 오늘날 독자들에게 도달한다. 국가권력의 부당한 폭력이 이 땅에서 어떻게 되풀이되어왔는지를 마주하게 만들기에 이 이야기는 80여년 전에 그저 지나간 일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이야기로 다시금 소환되고 확장된다.
가장 한국적인 필치로 세계를 울리다
전세계 6개 언어권 출간 확정
한국 만화가 최초 하비상 수상,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수훈, 아이즈너상 3개 부문 후보 지명에 빛나는 김금숙 만화의 특장은 붓과 먹으로 오롯이 그려낸 수묵의 향연이다. 거친 선과 짙은 먹의 강렬한 그림은 이번 작품에서도 지면 위에서 시원스레 펼쳐진다. AI에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만화 한편이 뚝딱 만들어지는 시대, "손에, 발에 먹물을 묻혀"(458면)가며 종이 위에 한장 한장 그려낸 묵화로 작품을 빚는 저자의 장인정신은 국경을 넘어 전세계를 울리기에 충분하다.
글로벌 독자들이 믿고 읽는 그래픽노블 작가답게 『흰 신』은 이미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등 여러 언어권에 판권이 판매되어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단순히 여순항쟁의 기억을 복원하는 것을 넘어, 국가폭력과 전쟁,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남은 인간의 존엄이라는 보편적 질문을 세계에 건네고 있기에 이러한 호응이 가능했다. 역사가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새로이 재현하고 마주하는 일이야말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책임이자 존엄의 회복임을 이 작품은 일깨운다.
여순항쟁을 생생히 복원해낸 최초의 그래픽노블
여순항쟁은 1948년 여수에 주둔하던 국군 제14연대의 군인들이 이승만정부의 제주4·3 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봉기한 데 따른 무력 충돌과 진압 과정에서 다수의 민간인이 학살당한 사건이다. 당시 대한민국 최초의 비상계엄이 선포되기도 했으며, 그 희생자만 수천, 수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나 8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는 동안 제대로 된 조사 한번 이뤄지지 못했다. 흰색 신발을 신었다는 이유로, 군용 속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바짓가랑이에 흙이 묻었다는 이유로 봉기군으로 몰려 죽임당한 이들과 그 유족은 '빨갱이'라는 낙인에 억울함을 호소하지도 못한 채 오랜 시간 침묵의 삶을 살아왔다.
일본군 '위안부', 제주4·3, 한국전쟁 등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아픔을 담담히 그려온 김금숙은 마침내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 땅의 비극적 역사를 그려냈다. 6년 전 순천에서 열린 한 북토크에서 '왜 정작 고향에서 일어난 여순사건에 대해서는 작품을 그리지 않느냐'는 독자 질문을 받고서 반드시 그리겠노라고 화답했다는 저자는 유족 증언, 현장답사, 당대 사료, 전문가 취재 등 어느 하나 허투루 다루지 않고 여순항쟁의 면면을 엄밀히 복원해냈다. 특히 여순항쟁을 살아낸 여성 피해자와 유족을 실제로 만나 대화를 주고받은 순간을 글과 그림으로 채록한 증언록 '여성들의 목소리'는 이 책의 백미다.
한국현대사의 가장 아픈 손가락 중 하나지만 여태껏 제대로 이야기되지 못했던 여순항쟁을 최초로 그려낸 그래픽노블이자 출판만화라는 점에서 『흰 신』의 의미는 깊다. 여순항쟁의 역사적 배경과 진행 과정, 그리고 살아남은 이들의 삶과 후대에 남긴 의미까지 만화라는 생생한 매체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꼭 알아야 할 우리네 역사와 그에 관한 묵직한 질문을 친근한 형식 안에 녹여냄으로써 전 세대를 아울러 두루 읽힐 만한 가치 있는 작품을 탄생시켰다.
'아버지의 누나들은 왜들 그리 일찍 돌아가신 걸까'
저자의 가족사에서 한반도의 역사로
『흰 신』은 저자의 실제 삶과 가족 배경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왜 아버지는 한번도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을까, 아버지의 누나들은 어째서 다들 그리 일찍 돌아가신 걸까'라는 질문에서 비롯된 이야기는 저자의 성인기에서 시작해 어릴 적 고향 살던 시절, 그리고 아버지의 젊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흰 신'은 이 세 시점을 연결하며 작품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소재다. 아버지에게 대입 선물로 받은 흰 운동화를 신고 1990년대 초 캠퍼스를 누빈 저자에게 '흰 신'이라는 소재는 아버지와 더불어 1980~90년대 대학가를 물들인 민주화운동을 떠올리게 한다. 한편, 작품 속 아버지에게 '흰 신'은 여순항쟁 때 학살로 목숨을 잃은 누나를 위한 선물이기도 했다. 실제로 여순항쟁 당시 봉기군이 점령한 곳에서는 인민위원회가 설치되어 주민들에게 흰색 운동화를 무료로 나눠주었는데, 이승만정부가 보낸 토벌군이 다시 점령한 뒤 흰 신을 신은 사람들 모두 봉기군 협력자라며 남김없이 학살했다. 그저 흰 신을 신었다는 이유로 수많은 사람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는 장면은 이후 한반도에서 빈번하게 반복될 양민 학살의 참극을 상징한다.
이처럼 『흰 신』은 1948년 여순항쟁에서 출발해 1980~90년대 민주화운동 시기를 거쳐 12.3 내란을 겪어낸 오늘날 독자들에게 도달한다. 국가권력의 부당한 폭력이 이 땅에서 어떻게 되풀이되어왔는지를 마주하게 만들기에 이 이야기는 80여년 전에 그저 지나간 일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이야기로 다시금 소환되고 확장된다.
가장 한국적인 필치로 세계를 울리다
전세계 6개 언어권 출간 확정
한국 만화가 최초 하비상 수상,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수훈, 아이즈너상 3개 부문 후보 지명에 빛나는 김금숙 만화의 특장은 붓과 먹으로 오롯이 그려낸 수묵의 향연이다. 거친 선과 짙은 먹의 강렬한 그림은 이번 작품에서도 지면 위에서 시원스레 펼쳐진다. AI에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만화 한편이 뚝딱 만들어지는 시대, "손에, 발에 먹물을 묻혀"(458면)가며 종이 위에 한장 한장 그려낸 묵화로 작품을 빚는 저자의 장인정신은 국경을 넘어 전세계를 울리기에 충분하다.
글로벌 독자들이 믿고 읽는 그래픽노블 작가답게 『흰 신』은 이미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등 여러 언어권에 판권이 판매되어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단순히 여순항쟁의 기억을 복원하는 것을 넘어, 국가폭력과 전쟁,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남은 인간의 존엄이라는 보편적 질문을 세계에 건네고 있기에 이러한 호응이 가능했다. 역사가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새로이 재현하고 마주하는 일이야말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책임이자 존엄의 회복임을 이 작품은 일깨운다.
목차
목차
제1부 딸1장 일식
2장 미역국
3장 전쟁놀이
4장 상처
5장 흰 운동화
6장 부치지 못한 편지
7장 아빠의 장례식
제2부 아빠8장 국방경비대 제14연대
9장 동포의 학살을 거부한다
10장 재회
11장 불길한 징조
12장 학살
13장 흰 신
14장 은희야, 울지 마라
15장 살아남은 사람들
여성들의 목소리
작가의 말
지도
해방에서 여순항쟁까지
참고 문헌
2장 미역국
3장 전쟁놀이
4장 상처
5장 흰 운동화
6장 부치지 못한 편지
7장 아빠의 장례식
제2부 아빠8장 국방경비대 제14연대
9장 동포의 학살을 거부한다
10장 재회
11장 불길한 징조
12장 학살
13장 흰 신
14장 은희야, 울지 마라
15장 살아남은 사람들
여성들의 목소리
작가의 말
지도
해방에서 여순항쟁까지
참고 문헌
저자
저자
김금숙 아름다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고흥에서 태어났다. 개인의 이야기를 통해 보편성과 시대의 아픔을 담담하게 그리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 대표작으로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를 그려낸 『풀』, 조선 최초의 여성 볼셰비키의 삶을 다룬 『시베리아의 딸, 김알렉산드라』, 제주4·3의 이야기를 그린 『지슬』, 한국전쟁 이산가족 문제를 풀어낸 『기다림』이 있다. 그밖에 『아버지의 노래』 『꼬깽이』 『준이 오빠』 『나목』 『개』 『이방인』 『시간이 지날수록 빛나는』 『내일은 또 다른 날』 『내 친구 김정은』 『호시탐탐』(공저)과 여러 그림책을 쓰고 그렸다. 나고 자란 고향의 땅과 돌아가신 아버지의 삶에 얽힌 진실을 알고 싶은 마음으로 여순항쟁 이야기를 그렸다.
전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된 『풀』을 통해 한국 최초로 국제만화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하비상을 수상하고 아이즈너상 3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었다. 더불어 미국 크라우제 에세이상, 빅아더북 최고의 그래픽노블상, 카투니스트 스튜디오 최우수출판만화상, 프랑스 휴머니티 만화상 심사위원 특별상, 스페인 안티파스상 최고의 국제만화부문, 이탈리아 트레비소 만화 축제 최우수해외만화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만화의 위상을 한단계 끌어올렸다. 우리 현대사의 아픈 역사와 그 속에서 고통받은 이들의 삶을 문화적·언어적 장벽을 넘어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만화가 최초로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기사장을 수훈했다.
전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된 『풀』을 통해 한국 최초로 국제만화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하비상을 수상하고 아이즈너상 3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었다. 더불어 미국 크라우제 에세이상, 빅아더북 최고의 그래픽노블상, 카투니스트 스튜디오 최우수출판만화상, 프랑스 휴머니티 만화상 심사위원 특별상, 스페인 안티파스상 최고의 국제만화부문, 이탈리아 트레비소 만화 축제 최우수해외만화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만화의 위상을 한단계 끌어올렸다. 우리 현대사의 아픈 역사와 그 속에서 고통받은 이들의 삶을 문화적·언어적 장벽을 넘어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만화가 최초로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기사장을 수훈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