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가족 소풍
느린 시간을 살아가는 아이와 90일간의 여행
Regular price
$17.42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아이와 나의 걸음은 오늘 더 가깝습니다.”
느린 시간을 살아가는 아이와 90일간의 여행
어느 날 눈앞에 펼쳐진 길은 남들이 가는 큰길에서 벗어나 있었다. 그 길은 좁은 길이었다. 마음속에 그렸던 모습과 아이의 자람이 조금씩 어긋나고 있었고, 불편한 시선들을 마주해야 했다. 그 길목에서 가족은 잠시 낯선 땅으로 떠나기로 한다. 그곳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이해하며, 서로의 보폭에 맞춰 걷고 싶었다.
겸이는 유독 순하고 건강한 아이였다. 듬뿍 사랑받으며 큰 보챔 없이 자라나 엄마의 힘을 덜어 주었다. 그런데 둘째가 태어나면서부터 조금 달라졌다. 극심한 분리불안과 예민함으로 엄마를 자주 당황시켰고, 과민한 행동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서 집중받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자라나면서 조금씩 나아질 거라 엄마는 스스로를 다독였다. 하지만 아이에게 자폐 경향적 소견이 보인다는 의사의 진단은 예상치 못한 막막한 현실로 모든 기대를 돌려놓았다.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이 길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 거지?’
이 책은 아이가 발달 장애를 겪게 된 후, 가족이 함께 회복되고 성숙해 가는 과정을 여행이라는 시간을 통해 담았다. 그 여행은 마치 가족이 쉬어 갈 때마다 꺼내어 볼 선물을 찾아 떠난 아주 특별한 소풍과도 같다.
느린 시간을 살아가는 아이와 90일간의 여행
어느 날 눈앞에 펼쳐진 길은 남들이 가는 큰길에서 벗어나 있었다. 그 길은 좁은 길이었다. 마음속에 그렸던 모습과 아이의 자람이 조금씩 어긋나고 있었고, 불편한 시선들을 마주해야 했다. 그 길목에서 가족은 잠시 낯선 땅으로 떠나기로 한다. 그곳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이해하며, 서로의 보폭에 맞춰 걷고 싶었다.
겸이는 유독 순하고 건강한 아이였다. 듬뿍 사랑받으며 큰 보챔 없이 자라나 엄마의 힘을 덜어 주었다. 그런데 둘째가 태어나면서부터 조금 달라졌다. 극심한 분리불안과 예민함으로 엄마를 자주 당황시켰고, 과민한 행동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서 집중받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자라나면서 조금씩 나아질 거라 엄마는 스스로를 다독였다. 하지만 아이에게 자폐 경향적 소견이 보인다는 의사의 진단은 예상치 못한 막막한 현실로 모든 기대를 돌려놓았다.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이 길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 거지?’
이 책은 아이가 발달 장애를 겪게 된 후, 가족이 함께 회복되고 성숙해 가는 과정을 여행이라는 시간을 통해 담았다. 그 여행은 마치 가족이 쉬어 갈 때마다 꺼내어 볼 선물을 찾아 떠난 아주 특별한 소풍과도 같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막막한 터널의 입구에서 행복을 찾아 떠나다
유럽에서 시작되는 가족의 회복과 성장 여행기
"제가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죠?"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함께하라는 의사의 조언에 아빠와 엄마는 아이에게 여행을 선물하기로 했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네덜란드, 영국을 90일간 돌아다니며 아이의 웃음소리가 커졌고,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눈빛에 따뜻함이 더해졌다. 아이는 에펠탑을 다녀온 후 처음으로 '저기 또 가까? 에피타, 에피타'라는 서툰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 분수가 있는 곳이면 분수 사랑에 흠뻑 빠졌다. 작은 일에도 무서워하고 숨기만 했던 아이가 회전목마를 타고, 백조를 보고도 무서워하지 않았다. 커다란 하얀 오리를 백조로 착각하긴 했지만, 빵 조각을 뚝뚝 뜯어 던져 주면 따라오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했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들이 가족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되었다. 그리고 가족은 서로의 이야기를 꺼내 놓으며 진정한 회복을 경험했다. 부모는 아이에게 갖고 있던 죄책감의 짐을 내려놓고, 앞으로 맞이하게 될 시간들에 대한 소망을 얻었다. 그렇게 여행의 하루하루가 지나며 부모와 아이는 서로에게 더 다가서고 자라 가며,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해 간다.
유럽에서 시작되는 가족의 회복과 성장 여행기
"제가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죠?"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함께하라는 의사의 조언에 아빠와 엄마는 아이에게 여행을 선물하기로 했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네덜란드, 영국을 90일간 돌아다니며 아이의 웃음소리가 커졌고,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눈빛에 따뜻함이 더해졌다. 아이는 에펠탑을 다녀온 후 처음으로 '저기 또 가까? 에피타, 에피타'라는 서툰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 분수가 있는 곳이면 분수 사랑에 흠뻑 빠졌다. 작은 일에도 무서워하고 숨기만 했던 아이가 회전목마를 타고, 백조를 보고도 무서워하지 않았다. 커다란 하얀 오리를 백조로 착각하긴 했지만, 빵 조각을 뚝뚝 뜯어 던져 주면 따라오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했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들이 가족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되었다. 그리고 가족은 서로의 이야기를 꺼내 놓으며 진정한 회복을 경험했다. 부모는 아이에게 갖고 있던 죄책감의 짐을 내려놓고, 앞으로 맞이하게 될 시간들에 대한 소망을 얻었다. 그렇게 여행의 하루하루가 지나며 부모와 아이는 서로에게 더 다가서고 자라 가며,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해 간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_ 가족의 의미를 다시 알려준 유럽 소풍
<소풍 전에. 낯선 걸음 딛기>
동병상련
아이의 분리불안
예민해도 너무 예민해
파문이 일다
날벼락 두 개
아이에게 내려진 진단
치료의 시작
눈을 맞추지 못하는 아이
남편의 결심
떠나자, 여행
우리만의 시간 만들기
<첫 번째 소풍. 프랑스>
-파리
기저귀 형제 _ 개선문, 에펠탑
*아이의 다섯 글자
미술관에서 노는 법 _ 오르세, 로댕, 퐁피두
첫눈에 반했어! _ 베르사유 궁전
낯선 경험들의 시작 _ 퐁텐블로 궁전과 회전목마
놀이터의 행복 _ 플로라 파크
*불안은 저 멀리
-본느
뭘 먹고 사니? _ 호텔 듀
<두 번째 소풍. 스위스>
-루체른
다시 겨울이야! _ 리기 산
-베른
또 분수 이야기 _ 제또 분수와 그 밖의 분수들
-제네바
내 주는 강한 성이요 _ 종교개혁박물관
아이의 첫 역할놀이 _ 장난감 가게
-라우터브룬넨
알프스 폭포 아래에서 _ 슈타우프바흐 폭포
<세 번째 소풍. 독일>
-슈방가우
백조의 성에선 마차를 타세요 _ 노이슈반슈타인 성
-루폴딩
작은 마을에서 보낸 하루 _ 케이블카와 나무꾼박물관
진짜 숲, 진짜 놀이터 _ 숲속놀이동산
-바이에른
헤렌킴제의 민들레 _ 헤렌킴제 궁전
-뮌헨
'아저씨 음악'이 좋아! _ 가스타이크 필하모니
*아이가 스스로 느낄 수 있게
<네 번째 소풍.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자유 여행을 추천합니다! _ 미라벨 정원
-잘츠가머구트
신의 데칼코마니 _ 그룬들 호수
*형제자매
-빈
박물관은 재미있다! _ 자연사박물관
<다섯 번째 소풍. 체코>
-프라하
꽃꽂이 왕자 _ 프라하 성, 왕궁 정원
*아이를 위한 길 찾기
분수야, 사랑해 _ 크리직 분수
<여섯 번째 소풍. 다시, 독일>
-쾰른
생명의 경이 앞에서 _ 쾰른 동물원
<일곱 번째 소풍.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책 읽는 아이를 꿈꾸며 _ 어린이 도서관
*아이와 책
종합선물세트 같은 곳 _ 과학기술박물관
<여덟 번째 소풍. 다시, 프랑스>
-칼레
다시 마음을 동이다 _ 해변
<아홉 번째 소풍. 끝으로, 영국>
-그레이트햄
라브리를 소개합니다 _ 라브리
새로운 꿈의 시작 _ 라브리
*부모의 죄책감
나무 위의 집과 토끼잡이 _ 라브리
-와이트섬
바닷물에 들어가는 단계 _ 니들스 해변
에필로그 _ 엄마, 오늘은 또 어디 가요?
<소풍 전에. 낯선 걸음 딛기>
동병상련
아이의 분리불안
예민해도 너무 예민해
파문이 일다
날벼락 두 개
아이에게 내려진 진단
치료의 시작
눈을 맞추지 못하는 아이
남편의 결심
떠나자, 여행
우리만의 시간 만들기
<첫 번째 소풍. 프랑스>
-파리
기저귀 형제 _ 개선문, 에펠탑
*아이의 다섯 글자
미술관에서 노는 법 _ 오르세, 로댕, 퐁피두
첫눈에 반했어! _ 베르사유 궁전
낯선 경험들의 시작 _ 퐁텐블로 궁전과 회전목마
놀이터의 행복 _ 플로라 파크
*불안은 저 멀리
-본느
뭘 먹고 사니? _ 호텔 듀
<두 번째 소풍. 스위스>
-루체른
다시 겨울이야! _ 리기 산
-베른
또 분수 이야기 _ 제또 분수와 그 밖의 분수들
-제네바
내 주는 강한 성이요 _ 종교개혁박물관
아이의 첫 역할놀이 _ 장난감 가게
-라우터브룬넨
알프스 폭포 아래에서 _ 슈타우프바흐 폭포
<세 번째 소풍. 독일>
-슈방가우
백조의 성에선 마차를 타세요 _ 노이슈반슈타인 성
-루폴딩
작은 마을에서 보낸 하루 _ 케이블카와 나무꾼박물관
진짜 숲, 진짜 놀이터 _ 숲속놀이동산
-바이에른
헤렌킴제의 민들레 _ 헤렌킴제 궁전
-뮌헨
'아저씨 음악'이 좋아! _ 가스타이크 필하모니
*아이가 스스로 느낄 수 있게
<네 번째 소풍.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자유 여행을 추천합니다! _ 미라벨 정원
-잘츠가머구트
신의 데칼코마니 _ 그룬들 호수
*형제자매
-빈
박물관은 재미있다! _ 자연사박물관
<다섯 번째 소풍. 체코>
-프라하
꽃꽂이 왕자 _ 프라하 성, 왕궁 정원
*아이를 위한 길 찾기
분수야, 사랑해 _ 크리직 분수
<여섯 번째 소풍. 다시, 독일>
-쾰른
생명의 경이 앞에서 _ 쾰른 동물원
<일곱 번째 소풍.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책 읽는 아이를 꿈꾸며 _ 어린이 도서관
*아이와 책
종합선물세트 같은 곳 _ 과학기술박물관
<여덟 번째 소풍. 다시, 프랑스>
-칼레
다시 마음을 동이다 _ 해변
<아홉 번째 소풍. 끝으로, 영국>
-그레이트햄
라브리를 소개합니다 _ 라브리
새로운 꿈의 시작 _ 라브리
*부모의 죄책감
나무 위의 집과 토끼잡이 _ 라브리
-와이트섬
바닷물에 들어가는 단계 _ 니들스 해변
에필로그 _ 엄마, 오늘은 또 어디 가요?
저자
저자
문지희
책 읽기, 해피엔딩 영화 보기, 집 정리하기를 좋아한다.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결혼 전까지 출판사에서 일했다. 첫째 아이의 발달장애로 인해 새롭게 시작된 인생 3막을 특별한 선물로 여기며, 그 소중한 일상을 나누고 싶어 기록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을 보며 이젠 나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을 때가 되었음을 느끼는 요즘, 새로운 배울 거리들을 찾아 이곳저곳 두리번거리는 중이다.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결혼 전까지 출판사에서 일했다. 첫째 아이의 발달장애로 인해 새롭게 시작된 인생 3막을 특별한 선물로 여기며, 그 소중한 일상을 나누고 싶어 기록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을 보며 이젠 나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을 때가 되었음을 느끼는 요즘, 새로운 배울 거리들을 찾아 이곳저곳 두리번거리는 중이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