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민음의 시 142)(양장본 Hardcover)
신달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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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달자 시인이 등단 43년째에 세상에 내놓은 열한 번째 시집. 섬세한 그만의 감성이 잘 드러난 64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온몸으로 삶을 받아 내는 수행의 자세와 뼛속 상처까지 드러내는 솔직함으로 삶의 실존론적 고뇌를 말해 온 시인의 묵직하고도 뜨거운 고백이 글자 하나하나에 담겨 있다.
이번 시집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몸'에 관한 시들이다. 삶의 무게를 온몸으로 받아 내고, 그 상처와도 사랑에 빠지고 삶을 향한 열열한 구혼을 그려낸다. 때로 육감적인 목소리로 전해지는 그녀 특유의 고백적 인생론이 몸 위에서 심화되고 또 몸을 통과하며 더욱 진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양장본>
이번 시집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몸'에 관한 시들이다. 삶의 무게를 온몸으로 받아 내고, 그 상처와도 사랑에 빠지고 삶을 향한 열열한 구혼을 그려낸다. 때로 육감적인 목소리로 전해지는 그녀 특유의 고백적 인생론이 몸 위에서 심화되고 또 몸을 통과하며 더욱 진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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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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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自序
소
저 거리의 암자
여명
저 허공도 밥이다
물집
범종 친다
강을 건너다
저 산의 녹음
사막의 성찬
나는 폭력 영화를 본다
사리
고요 늪-돌확
나 모텔에 들었다
코스모스 영가
벼랑 위의 생
나무로 서다
지진
변태
곤
오른팔
빈 들
핸드백
열애
슬픔을 먹는다
문학이 쌓인다
곁
장마
건조주의보
엉덩이라는 지구 별
등 푸른 여자
개나리꽃 핀다
애무석
천 년 느티나무
바라본다는 것
작은어머니
싸리집
흑조
국제전화
넥타이
운수 좋은 날
녹음 미사
다람쥐와 마주 서다
버들잎 강의
그 여자의 방에서는
귀
부석사
무주 구천동
수선하는 여자
봄 풍경
녹음
낙조
부적
아니오니계곡
만해사
정오의 바늘
아 채석강아
나는 모항에서 돌아오지 않았다
우리들의 집
얼음 신발
손
딸의 하이힐을 수선하며
난 꽃 피다
날으는 말
설악 모정
작품 해설 - 몸의 소멸과 관능, 노동 / 김주연
소
저 거리의 암자
여명
저 허공도 밥이다
물집
범종 친다
강을 건너다
저 산의 녹음
사막의 성찬
나는 폭력 영화를 본다
사리
고요 늪-돌확
나 모텔에 들었다
코스모스 영가
벼랑 위의 생
나무로 서다
지진
변태
곤
오른팔
빈 들
핸드백
열애
슬픔을 먹는다
문학이 쌓인다
곁
장마
건조주의보
엉덩이라는 지구 별
등 푸른 여자
개나리꽃 핀다
애무석
천 년 느티나무
바라본다는 것
작은어머니
싸리집
흑조
국제전화
넥타이
운수 좋은 날
녹음 미사
다람쥐와 마주 서다
버들잎 강의
그 여자의 방에서는
귀
부석사
무주 구천동
수선하는 여자
봄 풍경
녹음
낙조
부적
아니오니계곡
만해사
정오의 바늘
아 채석강아
나는 모항에서 돌아오지 않았다
우리들의 집
얼음 신발
손
딸의 하이힐을 수선하며
난 꽃 피다
날으는 말
설악 모정
작품 해설 - 몸의 소멸과 관능, 노동 / 김주연
저자
저자
신달자
저자 | 신달자
1943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났다.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4년 《여상》에서 여류신인문학상 수상과 함께 등단한 후, 1972년 박목월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서 재등단했다. 『봉헌문자』, 『아가』, 『아버지의 빛』, 『오래 말하는 사이』 등 11권의 시집이 있으며, 『시인의 사랑』, 『너는 이 세 가지를 명심하라』 등 다수의 에세이집이 있다. 1989년 대한민국문학상, 2001년 시와시학상, 2004년 한국시인협회상, 2007년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명지전문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43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났다.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4년 《여상》에서 여류신인문학상 수상과 함께 등단한 후, 1972년 박목월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서 재등단했다. 『봉헌문자』, 『아가』, 『아버지의 빛』, 『오래 말하는 사이』 등 11권의 시집이 있으며, 『시인의 사랑』, 『너는 이 세 가지를 명심하라』 등 다수의 에세이집이 있다. 1989년 대한민국문학상, 2001년 시와시학상, 2004년 한국시인협회상, 2007년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명지전문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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