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묻힌 얼굴(민음의 시 177)(양장본 Hardcover)
오정국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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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속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찾다!
오정국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파묻힌 얼굴』. <멀리서 오는 것들> 이후 6년 만에 펴낸 저자의 이번 시집은 물과 진흙의 이미지를 통해 자유로운 어법으로 익숙하지 않은 무형의 세계, 이름 붙일 수 없는 것들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정복되지 않는 잠재성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진흙을 주제로 한 연작시 ‘진흙들’에서 저자는 사물에 대한 다양한 묘사가 아니라 진흙 속에서 형태가 아닌, 보이지 않는 순간과 세계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눈밭을 달려간 기차 이야기’, ‘사막에서의 하룻밤’, ‘씹던 껌을 씹듯’, ‘그렇게 눈빛을 마주쳤으니’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오정국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파묻힌 얼굴』. <멀리서 오는 것들> 이후 6년 만에 펴낸 저자의 이번 시집은 물과 진흙의 이미지를 통해 자유로운 어법으로 익숙하지 않은 무형의 세계, 이름 붙일 수 없는 것들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정복되지 않는 잠재성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진흙을 주제로 한 연작시 ‘진흙들’에서 저자는 사물에 대한 다양한 묘사가 아니라 진흙 속에서 형태가 아닌, 보이지 않는 순간과 세계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눈밭을 달려간 기차 이야기’, ‘사막에서의 하룻밤’, ‘씹던 껌을 씹듯’, ‘그렇게 눈빛을 마주쳤으니’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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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自序
1부
진흙을 빠져나오는 진흙처럼
'나는 아무것도'의 이야기
철길 따라 흘러간 나팔꼬 칭야기
눈밭을 달려간 기차 이야기
강1
강2
겨울 강1
겨울 강2
띠
반달호수
두물머리 풍경
숨은 벽
눈사람의 전신
가시들
굶주림이 나를 키워
너는 또 가시연꽃으로 피어나서
일몰의 빈속
낙상
내 눈이 아니라면
2부
여름풀, 여름꽃
밤은 또 마타리꽃을 흔들며
해발 425m, 출렁거리며 깊어지던
해발 425m, 블랙박스 같은
해발 425m, 더 높은 산으로 올라가는
해발 425m, 상처 없이 빛나는
미완의 절필
금서
떠도는 사막
사막의 입구
사막에서의 하룻밤
씹던 껌을 씹듯
무넘기로 물 넘어가는
무넘기로 물 넘어오는
저런 꽃나무가 싫어서
끊어지지 않는 별사 1
끊어지지 않는 별사 2
그렇게 눈빛을 마주쳤으니 - 절벽의 꽃1
그렇게 눈빛을 마주치고는 - 절벽의 꽃2
3부
진흙들- 골목의 입구
진흙들- 도굴의 발자국
진흙들- 불타는 영원긔 가면
진흙들- 굶주린 입
진흙들- 일식
진흙들- 재의 길, 재의 몸
진흙들- 탕진의 열매
진흙들- 블랙리스트의 커넥션
진흙들- 청맹과니와 어처구니와 뚱딴지들
진흙들- 그냥은 이 저녁을 지나갈 수 없는
진흙들- 생긱과 죽음의 수렁
진흙들- 불려 나오지 못한 목소리
진흙들- 침묵의 수렁
진흙들- 저를 감추면서 저를 드러내는
진흙들- 봉인된 침묵
진흙의 시
파묻힌 얼굴 - 또는 매장된 시
작품 해설/ 고봉준
진흙이라는 추상
1부
진흙을 빠져나오는 진흙처럼
'나는 아무것도'의 이야기
철길 따라 흘러간 나팔꼬 칭야기
눈밭을 달려간 기차 이야기
강1
강2
겨울 강1
겨울 강2
띠
반달호수
두물머리 풍경
숨은 벽
눈사람의 전신
가시들
굶주림이 나를 키워
너는 또 가시연꽃으로 피어나서
일몰의 빈속
낙상
내 눈이 아니라면
2부
여름풀, 여름꽃
밤은 또 마타리꽃을 흔들며
해발 425m, 출렁거리며 깊어지던
해발 425m, 블랙박스 같은
해발 425m, 더 높은 산으로 올라가는
해발 425m, 상처 없이 빛나는
미완의 절필
금서
떠도는 사막
사막의 입구
사막에서의 하룻밤
씹던 껌을 씹듯
무넘기로 물 넘어가는
무넘기로 물 넘어오는
저런 꽃나무가 싫어서
끊어지지 않는 별사 1
끊어지지 않는 별사 2
그렇게 눈빛을 마주쳤으니 - 절벽의 꽃1
그렇게 눈빛을 마주치고는 - 절벽의 꽃2
3부
진흙들- 골목의 입구
진흙들- 도굴의 발자국
진흙들- 불타는 영원긔 가면
진흙들- 굶주린 입
진흙들- 일식
진흙들- 재의 길, 재의 몸
진흙들- 탕진의 열매
진흙들- 블랙리스트의 커넥션
진흙들- 청맹과니와 어처구니와 뚱딴지들
진흙들- 그냥은 이 저녁을 지나갈 수 없는
진흙들- 생긱과 죽음의 수렁
진흙들- 불려 나오지 못한 목소리
진흙들- 침묵의 수렁
진흙들- 저를 감추면서 저를 드러내는
진흙들- 봉인된 침묵
진흙의 시
파묻힌 얼굴 - 또는 매장된 시
작품 해설/ 고봉준
진흙이라는 추상
저자
저자
오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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