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페이지: 악수도 없이 헤어졌다(큰글자책)(Easy Page 클래식 시리즈)(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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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을 끝까지 편안하게!
‘EasyPage’ 클래식
눈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든 큰글자책!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고전 엄선!
EasyPage 시리즈는 눈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드는 큰글자책 브랜드입니다.
‘EasyPage’ 클래식은 고전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고전을 엄선하였습니다.
눈에 최적화된 서체와 글자 크기, 행간 등을 고려하였으며,
고전 명작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활용하여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였습니다.
교보문고가 기획하고 민음사에서 편집 및 출간한 EasyPage 클래식이 ‘교보문고 단독’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EasyPage’ 시리즈는 눈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드는 큰글자책 브랜드이다. 이번에 민음사에서 편집, 출간한 ‘EasyPage 클래식’은 『이방인』, 『싯다르타』, 『노인과 바다』, 『위대한 개츠비』, 『맥베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1890』,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변신·유형지에서』, 『댈러웨이 부인』, 『악수도 없이 헤어졌다』 총 10종으로, 해외 고전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고전으로 엄선하였다. 모든 연령의 독자가 한 권을 첫 장부터 끝장까지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눈에 최적화된 서체와 글자 크기, 행간 등을 고려하였으며, 표지는 고전 명작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활용하여 시각적 즐거움을 전달하였다.
피천득은 한국의 시인이자 수필가, 영문학자이자 번역가다. 1910년에 태어나 2007년에 생을 마감했으니 20세기를 온전히 경험한 지식인이기도 하다. 격동의 시대를 살았으되, 그가 남긴 단정하고 절제된 문장들은 투명한 서정을 빚어내며 한국 수필의 미학적 기준이 되었다. 순수한 동심, 맑고 고매한 정서, 고결하고 담백한 정신이 결합된 그의 글은 한국 근대 수필을 교양의 문학으로 끌어올린 이정표이자 한국인들에게 영원한 정신의 안식처가 되어 준다. 「인연」, 「나의 사랑하는 생활」, 「오월」,「은전 한 잎」 등 수필의 대명사로 각인된 작품들을 비롯해 외국에서 공부하는 아들에게 보낸 미공개 편지를 더한 이 책은 일찍이 작고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했던 피천득의 수필 정신을 우아하고 산뜻하게 전한다. 제목 “악수도 없이 헤어졌다”는 피천득의 대표 수필 「인연」에 등장하는 한 구절이다. 피천득은 그 글에서 어떤 만남들은 애초에 스쳐 지나갔어야 했고, 어떤 관계들은 조용히 물러났어야 했다고 말한다. ‘세 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인연’이라는 고백 뒤에 이어지는 이 담담한 문장은, 인연의 빛이 아니라 그 본질에 깃든 그림자를 드러낸다. 우리가 인연이라 부르는 것들 가운데 많은 경우는 이렇듯 악수조차 나누지 못한 채 끝나 버리는 ‘미완의 문장’이다. 이 제목은 지금껏 피천득 읽기에 있어 대중화되지 않은 비창감(悲愴感)과 함께 그의 문학이 지닌 사랑과 윤리의 이면을 조용히 비춘다.
‘EasyPage’ 클래식
눈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든 큰글자책!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고전 엄선!
EasyPage 시리즈는 눈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드는 큰글자책 브랜드입니다.
‘EasyPage’ 클래식은 고전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고전을 엄선하였습니다.
눈에 최적화된 서체와 글자 크기, 행간 등을 고려하였으며,
고전 명작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활용하여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였습니다.
교보문고가 기획하고 민음사에서 편집 및 출간한 EasyPage 클래식이 ‘교보문고 단독’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EasyPage’ 시리즈는 눈의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드는 큰글자책 브랜드이다. 이번에 민음사에서 편집, 출간한 ‘EasyPage 클래식’은 『이방인』, 『싯다르타』, 『노인과 바다』, 『위대한 개츠비』, 『맥베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1890』,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변신·유형지에서』, 『댈러웨이 부인』, 『악수도 없이 헤어졌다』 총 10종으로, 해외 고전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인생 고전으로 엄선하였다. 모든 연령의 독자가 한 권을 첫 장부터 끝장까지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눈에 최적화된 서체와 글자 크기, 행간 등을 고려하였으며, 표지는 고전 명작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활용하여 시각적 즐거움을 전달하였다.
피천득은 한국의 시인이자 수필가, 영문학자이자 번역가다. 1910년에 태어나 2007년에 생을 마감했으니 20세기를 온전히 경험한 지식인이기도 하다. 격동의 시대를 살았으되, 그가 남긴 단정하고 절제된 문장들은 투명한 서정을 빚어내며 한국 수필의 미학적 기준이 되었다. 순수한 동심, 맑고 고매한 정서, 고결하고 담백한 정신이 결합된 그의 글은 한국 근대 수필을 교양의 문학으로 끌어올린 이정표이자 한국인들에게 영원한 정신의 안식처가 되어 준다. 「인연」, 「나의 사랑하는 생활」, 「오월」,「은전 한 잎」 등 수필의 대명사로 각인된 작품들을 비롯해 외국에서 공부하는 아들에게 보낸 미공개 편지를 더한 이 책은 일찍이 작고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했던 피천득의 수필 정신을 우아하고 산뜻하게 전한다. 제목 “악수도 없이 헤어졌다”는 피천득의 대표 수필 「인연」에 등장하는 한 구절이다. 피천득은 그 글에서 어떤 만남들은 애초에 스쳐 지나갔어야 했고, 어떤 관계들은 조용히 물러났어야 했다고 말한다. ‘세 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인연’이라는 고백 뒤에 이어지는 이 담담한 문장은, 인연의 빛이 아니라 그 본질에 깃든 그림자를 드러낸다. 우리가 인연이라 부르는 것들 가운데 많은 경우는 이렇듯 악수조차 나누지 못한 채 끝나 버리는 ‘미완의 문장’이다. 이 제목은 지금껏 피천득 읽기에 있어 대중화되지 않은 비창감(悲愴感)과 함께 그의 문학이 지닌 사랑과 윤리의 이면을 조용히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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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깨끗한 문장으로 작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작가,
한국 수필에 미학적 기준을 세운 피천득 산문집
■ 눈의 부담을 덜어 주는 큰글자책 브랜드 'EasyPage 클래식'
'핸디하고 실용적이고 감각적으로' 책 한 권을 끝까지 편안하게!
나이 옴니보어, 신중년 등 최근 중장년 독서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이 새로운 독서층을 배려하는 출간물은 드문 것이 현실. 저시력으로 인해 시각적으로 독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출판물도 드물다. 노안, 저시력, 시력 장애 등으로 물리적 고충을 지니고 있지만 일상에서 고전을 읽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어떤 책을 출판할 수 있을까. 기존에 출간된 큰글자책의 경우 글자 폰트를 키우기 위해 판형 또한 키웠기 때문에 휴대하기 불편하다. 또 큰 글자 폰트에 비해 좌우 여백과 글자 간이나 행간 등의 비율이 균형 있지 않아 감각적 독서를 방해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보다 핸디하고 실용적이고 감각적으로' 책 한 권을 끝까지 편안하게 읽을 방법은 무엇일까. 민음사와 교보문고가 함께 기획한 'EasyPage 클래식'은 이러한 고민들이 충실히 반영되었다.
■ 'EasyPage 클래식'의 특징
하나, 컴팩트한 큰글자책에 대한 도전
가독성은 판독성과 이독성의 두 가지 개념을 포함한다. 글자와 낱말의 형태를 분별하는 판독성은 글자가 커지는 것만으로 높아질 수 없으며, 물리적, 시각적 측면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내용을 인식하는 정도를 말하는 이독성 또한 문장의 길이, 문단의 구성, 글의 길이, 독서 환경, 넓게는 문해력과도 관련 있다. 보편적으로 좋은 가독성을 위해서는 한 행의 길이가 100mm 정도이고 10포인트 내외이다. 12포인트 이상의 큰 글자로 긴 문장을 읽는 것은 눈에 피로도를 높이게 되므로 행의 길이가 길어지고 책은 커졌다. 이번 시리즈는 핸디한 크기의 책에서도 가독성과 눈의 피로가 개선된 최적의 글자 크기, 행의 길이와 수, 글자와 문장 수를 제안하였다.
둘, 본문 활자꼴 선정
폰트 선정에 있어서 글자가 커질 수록 글자의 내 외부의 공간이 가독성 향상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한글 서체의 거장 최정호 선생의 원도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SM3신신명조를 선택하였다. SM3신신명조는 글자의 속공간과 글자 사이의 합리적 공간 배분으로 글자가 나열 되었을때 흔들리지 않는 시각적 흐름을 보여 주며 균형 잡힌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길게 읽을 때도 눈의 피로도가 최소화 되도록 설계되었다. SM3신신명조는 뛰어난 가독성을 바탕으로 고전적인 우아함과 현대적 세련된 인상을 가지고 있어 출판용 본문 활자꼴로 '눈이 편안한 본문'을 만들고 싶을 때 디자이너들이 가장 먼저 손에 꼽는 서체 중 하나이다.
셋, 한 손에 잡히는 판형과 균형 잡힌 여백
펼침면에서 여백의 균형은 각각의 낱쪽이 아닌 마주 보는 두 쪽의 균형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펼침면은 각각의 것이 아닌 통일체인 한 페이지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음 페이지로 연결되는 외부 여백이 아닌 내부 여백이 좌우 페이지를 연결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전통적으로 내부 여백을 외부 여백보다 좁게 설계하는 이유는 통일체를 강조해 펼침면의 균형감을 보여 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시리즈는 휴대성을 높이고 트랜디한 감각을 전달하기 위해 가로에 비해 세로가 긴 형태의 컴팩트한 판형으로 설계되었다. 작고 길쭉한 판형임에도 큰 글자를 읽는 데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충분한 여백을 확보하였다.
넷, '직관성'을 높인 표지
'EasyPage 클래식'은 큰 글자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핸디하고 실용적이며 감각적'인 큰글자책을 지향하였다. 이러한 특징을 살리기 위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이미지를 전면에 드러내어 작품의 성격과 내용을 독자로 하여금 직관적으로 느끼게 하였다. 개성적인 프레임에 배치된 타이포와 심플한 구조는 직관적인 이미지를 보조하면서 또 강조한다. 이번 표지 디자인은 책을 읽기 전에는 작품에 대한 호기심으로 읽은 후에는 작품에 대한 이미지 표상으로 기억될 것이다.
한국 수필에 미학적 기준을 세운 피천득 산문집
■ 눈의 부담을 덜어 주는 큰글자책 브랜드 'EasyPage 클래식'
'핸디하고 실용적이고 감각적으로' 책 한 권을 끝까지 편안하게!
나이 옴니보어, 신중년 등 최근 중장년 독서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이 새로운 독서층을 배려하는 출간물은 드문 것이 현실. 저시력으로 인해 시각적으로 독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출판물도 드물다. 노안, 저시력, 시력 장애 등으로 물리적 고충을 지니고 있지만 일상에서 고전을 읽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어떤 책을 출판할 수 있을까. 기존에 출간된 큰글자책의 경우 글자 폰트를 키우기 위해 판형 또한 키웠기 때문에 휴대하기 불편하다. 또 큰 글자 폰트에 비해 좌우 여백과 글자 간이나 행간 등의 비율이 균형 있지 않아 감각적 독서를 방해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보다 핸디하고 실용적이고 감각적으로' 책 한 권을 끝까지 편안하게 읽을 방법은 무엇일까. 민음사와 교보문고가 함께 기획한 'EasyPage 클래식'은 이러한 고민들이 충실히 반영되었다.
■ 'EasyPage 클래식'의 특징
하나, 컴팩트한 큰글자책에 대한 도전
가독성은 판독성과 이독성의 두 가지 개념을 포함한다. 글자와 낱말의 형태를 분별하는 판독성은 글자가 커지는 것만으로 높아질 수 없으며, 물리적, 시각적 측면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내용을 인식하는 정도를 말하는 이독성 또한 문장의 길이, 문단의 구성, 글의 길이, 독서 환경, 넓게는 문해력과도 관련 있다. 보편적으로 좋은 가독성을 위해서는 한 행의 길이가 100mm 정도이고 10포인트 내외이다. 12포인트 이상의 큰 글자로 긴 문장을 읽는 것은 눈에 피로도를 높이게 되므로 행의 길이가 길어지고 책은 커졌다. 이번 시리즈는 핸디한 크기의 책에서도 가독성과 눈의 피로가 개선된 최적의 글자 크기, 행의 길이와 수, 글자와 문장 수를 제안하였다.
둘, 본문 활자꼴 선정
폰트 선정에 있어서 글자가 커질 수록 글자의 내 외부의 공간이 가독성 향상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한글 서체의 거장 최정호 선생의 원도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SM3신신명조를 선택하였다. SM3신신명조는 글자의 속공간과 글자 사이의 합리적 공간 배분으로 글자가 나열 되었을때 흔들리지 않는 시각적 흐름을 보여 주며 균형 잡힌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길게 읽을 때도 눈의 피로도가 최소화 되도록 설계되었다. SM3신신명조는 뛰어난 가독성을 바탕으로 고전적인 우아함과 현대적 세련된 인상을 가지고 있어 출판용 본문 활자꼴로 '눈이 편안한 본문'을 만들고 싶을 때 디자이너들이 가장 먼저 손에 꼽는 서체 중 하나이다.
셋, 한 손에 잡히는 판형과 균형 잡힌 여백
펼침면에서 여백의 균형은 각각의 낱쪽이 아닌 마주 보는 두 쪽의 균형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펼침면은 각각의 것이 아닌 통일체인 한 페이지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음 페이지로 연결되는 외부 여백이 아닌 내부 여백이 좌우 페이지를 연결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전통적으로 내부 여백을 외부 여백보다 좁게 설계하는 이유는 통일체를 강조해 펼침면의 균형감을 보여 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시리즈는 휴대성을 높이고 트랜디한 감각을 전달하기 위해 가로에 비해 세로가 긴 형태의 컴팩트한 판형으로 설계되었다. 작고 길쭉한 판형임에도 큰 글자를 읽는 데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충분한 여백을 확보하였다.
넷, '직관성'을 높인 표지
'EasyPage 클래식'은 큰 글자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핸디하고 실용적이며 감각적'인 큰글자책을 지향하였다. 이러한 특징을 살리기 위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이미지를 전면에 드러내어 작품의 성격과 내용을 독자로 하여금 직관적으로 느끼게 하였다. 개성적인 프레임에 배치된 타이포와 심플한 구조는 직관적인 이미지를 보조하면서 또 강조한다. 이번 표지 디자인은 책을 읽기 전에는 작품에 대한 호기심으로 읽은 후에는 작품에 대한 이미지 표상으로 기억될 것이다.
목차
목차
인생은 작은 인연들로 아름답다
서문 / 16
수필 / 21
신춘 / 24
조춘 / 27
종달새 / 29
봄 / 33
파리에 부친 편지 / 37
오월 / 40
서문 / 16
수필 / 21
신춘 / 24
조춘 / 27
종달새 / 29
봄 / 33
파리에 부친 편지 / 37
오월 / 40
저자
저자
피천득
皮千得
191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중국 상하이 후장대학교(?江大學)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광복 전에는 경성중앙산업학원 교원으로 지내며 시작(詩作)과 영시 연구에 전념했고 광복 후에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30년 《신동아》에 시 「서정소곡」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 「편지」, 「가신 님」 등을 발표하며 아름다운 정조와 생활을 노래하는 순수서정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시의 정서를 이어받아「눈보라치는 밤의 추억」, 「나의 파일」 등 다수의 수필을 발표하며 서정적 산문가로서의 면모를 확립했다. 특히 일상에서의 생활 감정을 섬세한 문체로 소박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그의 산문은 서정적ㆍ명상적 수필의 대명사로 불리며 한국 수필 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켰다. 그중에서도 「인연」, 「수필」 등의 작품은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1991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07년 향년 98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191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중국 상하이 후장대학교(?江大學)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광복 전에는 경성중앙산업학원 교원으로 지내며 시작(詩作)과 영시 연구에 전념했고 광복 후에는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30년 《신동아》에 시 「서정소곡」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 「편지」, 「가신 님」 등을 발표하며 아름다운 정조와 생활을 노래하는 순수서정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시의 정서를 이어받아「눈보라치는 밤의 추억」, 「나의 파일」 등 다수의 수필을 발표하며 서정적 산문가로서의 면모를 확립했다. 특히 일상에서의 생활 감정을 섬세한 문체로 소박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그의 산문은 서정적ㆍ명상적 수필의 대명사로 불리며 한국 수필 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켰다. 그중에서도 「인연」, 「수필」 등의 작품은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1991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07년 향년 98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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