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메론 3(세계문학전집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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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의 삶을 긍정하는 유쾌한 인곡!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학의 태동을 이끈 조반니 보카치오의 작품 『데카메론』 제3권. 국내 이탈리아 문학 연구의 권위자인 박상진 교수가 번역하고 풍부한 주석을 덧붙인 이탈리아어 완역본으로, 여러 판본의 삽화와 관련 있는 동시대 명화들을 함께 수록했다. 단테의 《신곡》에 비견되어 ‘인곡(人曲)’으로도 불리는 이 작품은 열 명의 젊은 남녀가 페스트를 피해 피렌체 교외로 가서 자연과 어울리며 다양한 주제 아래 열흘 동안 100편의 이야기를 주고받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흑사병으로 사람들이 죽고 중세적 가치들이 무너지는 시대를 온몸으로 겪은 보카치오는 이를 통해 혼돈과 불안 속에서 도덕과 신성함이 무너진 현실을 바라보고, 모든 인간이 자유롭게 자신의 욕망과 현세적 삶을 추구하는 근대적 세계관을 담아냈다. 유쾌한 속어와 기발한 재치로 거침없는 욕망과 생동하는 삶의 면모를 그려내며 민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탈리아 르네상스 문학의 태동을 이끈 조반니 보카치오의 작품 『데카메론』 제3권. 국내 이탈리아 문학 연구의 권위자인 박상진 교수가 번역하고 풍부한 주석을 덧붙인 이탈리아어 완역본으로, 여러 판본의 삽화와 관련 있는 동시대 명화들을 함께 수록했다. 단테의 《신곡》에 비견되어 ‘인곡(人曲)’으로도 불리는 이 작품은 열 명의 젊은 남녀가 페스트를 피해 피렌체 교외로 가서 자연과 어울리며 다양한 주제 아래 열흘 동안 100편의 이야기를 주고받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흑사병으로 사람들이 죽고 중세적 가치들이 무너지는 시대를 온몸으로 겪은 보카치오는 이를 통해 혼돈과 불안 속에서 도덕과 신성함이 무너진 현실을 바라보고, 모든 인간이 자유롭게 자신의 욕망과 현세적 삶을 추구하는 근대적 세계관을 담아냈다. 유쾌한 속어와 기발한 재치로 거침없는 욕망과 생동하는 삶의 면모를 그려내며 민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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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여덟 번째 날
여덟 번째 날 첫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날 두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날 세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날 네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날 다섯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날 여섯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날 일곱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날 여덟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날 아홉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날 열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아홉 번째 날 첫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두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세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네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다섯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여섯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일곱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여덟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아홉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열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열 번째 날 첫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두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세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네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다섯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여섯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일곱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여덟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아홉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열 번째 이야기
맺음말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여덟 번째 날 첫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날 두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날 세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날 네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날 다섯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날 여섯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날 일곱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날 여덟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날 아홉 번째 이야기
여덟 번째 날 열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아홉 번째 날 첫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두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세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네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다섯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여섯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일곱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여덟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아홉 번째 이야기
아홉 번째 날 열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열 번째 날 첫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두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세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네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다섯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여섯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일곱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여덟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아홉 번째 이야기
열 번째 날 열 번째 이야기
맺음말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저자
저자
조반니 보카치오
저자 조반니 보카치오는 이탈리아 문예 부흥기의 시인 겸 작가. 1313년 피렌체 부근의 체르탈도에서 보카치오 디 켈리노와 잔느라는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다. 파리에서 어머니와 유년시절을 보낸 뒤 그녀가 죽자 피렌체의 아버지에게 보내져 나폴리에서 상업술을 배우게 된다. 그 당시 나폴리는 문화의 중심지인 동시에 생기 넘치는 왕국이었으므로 문화와 정서적 삶에 반하여 문학열에 상업술 공부를 포기한다. 이후 활발한 작품활동을 시작하며 '필로스트라토', '디아나의 사냥'이란 시를 썼다. 1340년 말경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여 피렌체로 돌아오게 된다. 이 때를 전후해 최고의 시인인 페트라르카와 만나게 되고, 그의 주선으로 비교적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된다. '데카메론'은 이 시기의 작품이다. 1370년경 나폴리를 다시 방문하고 곧 고향인 체르탈도에 와 머물다 피렌체 영주의 초청으로 성 스테파노 디 바디아 성당에서 단테의 '신곡'을 강의하게 되나, 건강이 악화되어 체르탈도로 다시 돌아와 1375년 12월 21일 세상을 떠났다. 보카치오는 '데카메론'의 서문에서 "괴로워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고 위로하는 것은 인정 있는 일"이라며, 자신의 이야기가 그처럼 고통받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보카치오의 소망대로 '데카메론'은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문학작품으로 고전의 반열에 올라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단테의 '신곡'과 견주어 '인곡(人曲)'이라고도 일컬어지는 '데카메론'은, 세계 문학사상 이 작품만큼 모방·변형·표절을 당한 작품이 없다고 할 만큼 내용과 형식에서 후대 문학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데카메론'이 이처럼 오랫동안 읽히며 사랑받는 이유는, 산문 문학의 기원이라고 일컬어지는 탁월한 문체와 형식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그 이야기에 인간의 보편적 욕망·교활함·위선·지혜 등이 너무나도 다채롭고 생생하게 묘사되었기 때문이다. 보카치오는 '데카메론'에서 운명과 맞서 싸우고 그것으로써 운명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며, 나아가 운명을 개척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 준다. 그 시대의 문어인 라틴어를 마다하고 민중어인 이탈리아어로 민중 속으로 깊이 파고든 보카치오. 그는 인간의 문제, 인간을 중심으로 한 당시 인문주의의 문제의식을 가장 잘 구현한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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