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시가 가득하다(실천문학의 시집)(양장본 HardCover)
양성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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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시가 가득하다』는 1970년 <시인>에 '증언' 등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양성우 시인의 14번째 시집이다. 표제작 '내 안에 시가 가득하다'를 비롯하여 애달프고 서러운 '한'의 독특한 가락을 담은 시편 70여 편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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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격포에서 하룻밤
인제 가는 길에
초록, 어느 날 오후
동패리에서
능소화 한 송이가 나에게
흐린 날 조천리
목련나무 아래서
그는 어디에나
3월의 시
개화산 입춘
남포리
언 강에 나가
그대 생각
김천에서
미호천
어느 가을날 저녁에
그를 찾아서
너는 내 기쁨
여름 한철
내가 생각으로 죄를 짓고 있는 동안에
이천 가면서
산 하나
멀리서라도 그윽이
청령포에서
봄비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뗏목
하얀 강
흔적
한 송이 꽃이 다른 꽃송이에게
너에게 간다
물은 숨어서 홀로
마음의 길
하늘의 산
무교동에서
나를 보낸다
누구나의 인생
즐거운 그의 집
모래알 하나에도
구리 팔당에
안양천변 저녁놀
나비춤
오늘은 안 무너지겠네
꽃 앞에서
오직 그의 것
날개
내게는 눈길 한번 주지 않았지만
월롱역에서
그의 노래가 허공에 남아서
우연이듯이
내 주머니에 티끌만 있을 때
설날 대포리
내가 그곳에 돌아갈 수만 있다면
추운 날 밤길
가을비 속에서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달맞이꽃
요즘 그의 하루
가을 풀밭
새들의 슬픔이 나를 데려가리
갈대꽃에 대하여
내 안에 시가 가득하다
나는 바람일까
문득 그가 와서
사당역에서
신기루
아무개에게
세월이 지난 뒤에는
물가에 앉아서
거리의 악사
해설_ 이경철 | 시인의 말
인제 가는 길에
초록, 어느 날 오후
동패리에서
능소화 한 송이가 나에게
흐린 날 조천리
목련나무 아래서
그는 어디에나
3월의 시
개화산 입춘
남포리
언 강에 나가
그대 생각
김천에서
미호천
어느 가을날 저녁에
그를 찾아서
너는 내 기쁨
여름 한철
내가 생각으로 죄를 짓고 있는 동안에
이천 가면서
산 하나
멀리서라도 그윽이
청령포에서
봄비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뗏목
하얀 강
흔적
한 송이 꽃이 다른 꽃송이에게
너에게 간다
물은 숨어서 홀로
마음의 길
하늘의 산
무교동에서
나를 보낸다
누구나의 인생
즐거운 그의 집
모래알 하나에도
구리 팔당에
안양천변 저녁놀
나비춤
오늘은 안 무너지겠네
꽃 앞에서
오직 그의 것
날개
내게는 눈길 한번 주지 않았지만
월롱역에서
그의 노래가 허공에 남아서
우연이듯이
내 주머니에 티끌만 있을 때
설날 대포리
내가 그곳에 돌아갈 수만 있다면
추운 날 밤길
가을비 속에서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달맞이꽃
요즘 그의 하루
가을 풀밭
새들의 슬픔이 나를 데려가리
갈대꽃에 대하여
내 안에 시가 가득하다
나는 바람일까
문득 그가 와서
사당역에서
신기루
아무개에게
세월이 지난 뒤에는
물가에 앉아서
거리의 악사
해설_ 이경철 | 시인의 말
저자
저자
양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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