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괭이 앞발 권법(양장본 HardCover)
박경희 동시집
이 동시집에는 시골 마을에 사는 아이들의 순박함 모습과 가족 간에 오고 가는 깊은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재로 총 55편의 동시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도 동물과 자연을 소재로 한 동시는 입말과 구수한 사투리로 쓰여져 있어 동시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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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동시가 후드득!
어른 마음이 어린 마음을 서로 어루만져 줄 때,
동시는 춤춘다
박경희 동시집『도둑괭이 앞발 권법』이 실천문학사에서 출간됐다. 시인은 시골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며 고추 따는 아이, 개밥 주는 아이, 소여물 주는 아이들과 마음을 주고받는다. 시인의 집에서 산을 몇 고개 넘어야 하는 시골 아이들이지만 쾌활하고 명랑한 모습을 잃지 않는다. 아이들은 시인을 울보 선생으로 만들 만큼 감수성을 자아내며 존재들이다. 어른은 아이의 마음이 되고 아이는 어른의 마음이 되어 아픈 마음을 서로 어루만진다. 이 동시집에는 시골 마을에 사는 아이들의 순박함 모습과 가족 간에 오고 가는 깊은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재로 총 55편의 동시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도 동물과 자연을 소재로 한 동시는 입말과 구수한 사투리로 쓰여져 있어 동시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 출판사 서평
'꿍짜라작짝 삐악삐악'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볼래요?
『도둑괭이 앞발 권법』은 아이들의 순수하고 천연한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집이다. 시골 마을에 사는 이웃들의 모습을 가족, 동식물, 놀이라는 주제로 보여주고 있다. 그 방식은 1부에서「도둑괭이 앞발 권법」,「부엌 귀신」처럼 시골 마을 집이나 장터의 모습을 노래하고, 2부에서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일상생활의 모습을 구수한 입담으로 선사한다. 3부에서는「엄마 기다리는 달팽이」,「아빠」와 같이 가족의 부재와 그에 따른 슬픔을 이야기하는 시들도 눈에 띈다. 마지막 4부에서 나오는「그냥 우리 동네 사람」,「세령이는」와 같은 시들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존재들의 모습을 조곤조곤 이야기하고 있다. 이밖에도「자치기」라는 동시를 통해 옛날 전통놀이를 소개하며 화자의 내적 경험을 들려주는 것이 인상적이다.
목차
목차
첫!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어미 닭이 앓아요 10
염소를 지키는 도둑괭이 12
장마 14
풍년 흉년 1 16
뒷간 귀신 18
수박 20
풍년 흉년 2 22
도둑괭이 앞발 권법 24
눈싸움 26
참외 싹이 쑤욱! 28
마늘 29
부엌 귀신 30
땅따먹기 31
2부
둘! 대갈장군 돌머리
할머니 집 34
소쩍새 36
똥개 38
개구리 초상 40
감 물고기 42
낮달, 반달 43
창배 할아버지 44
울 엄마 46
동시 쓰기 48
대갈장군 돌머리 49
웃는 개구리 50
겁쟁이 개구리 동생 52
두부 심부름 54
달리는 함박눈 55
3부
셋! 아궁이 속 푸른 별
엄마 기다리는 달팽이 58
인절미 만들기 60
겨울나기 62
저수지 귀신 64
앵두꽃 뿅뿅 터진 날 66
아궁이 속에 뜬 푸른 별 68
똥 발자국 70
여름 72
톡! 73
시들시들 더위 74
비 때문에 더 아파! 76
아빠 77
방귀가 뿌웅 뿡뿡 78
코도 팽, 풀면서 79
4부
넷! 우리 아빠 짱!
학교 가는 길 82
자치기 84
그냥 우리 동네 사람 86
세령이는 88
매미 90
여름밤 92
새 94
찢어진 실내화 96
청깨구락지 97
지구가 아프대요 98
서현이의 소원 100
밤 방귀 101
빨간 금붕어 102
낮달맞이꽃 104
작가의 말 109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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