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스, 별을 따는 사람들
권혜린 장편소설
2010년 제5회 이화글빛문학상에 장편소설 『불가사리 전선』 이 선정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권혜린 소설가가 두 번째 장편 소설책 『부어스, 별을 따는 사람들』을 실천문학사에서 출간하였다. 권혜린 작가는 이번 장편소설 『부어스, 별을 따는 사람들』에서 소설의 제목처럼 한국의 21세기 로마족인 부어스족이 별을 따기 위해 한밤중에 순례하는 이 시대 청년들의 몸부림을 박진감 있는 문체로 잘 그려내고 있다. 여기서 부어스 족은 작가가 조어한 홈리스 족이자 ‘집 주소가 미로가 된 사람들이다. 별은 집을 가르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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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30대들이 영끌까지 해서 아파트를 매입하고 있다는 신문 기사의 다른 한편에서는 원룸에서 고시원으로 다시 노숙으로 쫓겨나 길거리에서 몸부림치는 같은 세대의 젊은이들도 있다. 권혜린 작가는 장편 소설 『부어스, 별을 따는 사람들』에서 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의 눈길을 보낸다. 고시원의 쪽방에서조차 쫓겨난 소설 속의 주인공인 '나'는 별(집)을 따기 위해 부어스 족들이 밤중에 서울역에 모여 출발한다는 정보를 외사촌에게 듣고 서울역으로 간다. '나'는 20여 명의 집 없는 낯선 젊은이들과 함께 밤에만 걸으면서 별을 따기 위한 전국 순례길에 나서고, 그 순례길에서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많은 에피소드들이 펼쳐지는데... 일독을 권한다 (편집부)
목차
목차
부어족과 로마족-28
달밤의 술래잡기-74
어쩌다, 청춘-113
불발탄들 -181
저녁의 탄생-218
저자의 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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