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미워
민현진 장편소설
민현진 로맨스 장편 소설『세상에서 제일 미워』. 조건 없는 사랑을 원하지만 사랑에 대한 용기가 없는 도윤과 스스로조차 사랑하지 못하는 가난한 마음을 가진 기창, 닮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아낸 소설이다.세상에서 제일 미운 녀석 김기창, 아니 김개창. 나와 다르게 누구에게나 사랑받으면서도 그것을 하찮게 여기는 녀석이 나를 비참하게 만든다. 그러나 우습게도 세상에게 제일 미운 녀석에게서 세상에서 가장 원하던 온기를 얻고 있었다. “너밖에 미워할 수 없어. 세상에서 제일 미워해도, 너는 나 미워하지 못하는 거. 그걸 내가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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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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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르게 누구에게나 사랑받으면서도
그것을 하찮게 여기는 녀석이 나를 비참하게 만든다.
그러나 우습게도 세상에게 제일 미운 녀석에게서
세상에서 가장 원하던 온기를 얻고 있었다.
"너밖에 미워할 수 없어. 세상에서 제일 미워해도,
너는 나 미워하지 못하는 거. 그걸 내가 아니까……."
개창아, 개창아, 남의 멀쩡한 이름을 엿 바꿔 먹으며 덤벼 대는,
세상에서 나를 제일 미워하는 녀석 민도윤, 아니 나도윤.
그러나 녀석뿐이었다.
부모의 일 외엔 늘 일직선을 그리던 내 감정 그래프를
당연한 듯 헝클어트리고 엉망이 되게 하는 사람은.
"내 심장을 만질 수 있는 사람도, 날 놀라게 하는 사람도,
화나게 할 수 있는 사람도, 여길 뛰게 만드는 사람도, 너뿐이야."
조건 없는 사랑을 원하지만 사랑에 대한 용기가 없는 도윤과
스스로조차 사랑하지 못하는 가난한 마음을 가진 기창,
닮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목차
목차
Part 1. 도윤
오늘, 해는 분명 동쪽에서 떴다
오늘, 세상이 끝났다
오늘, 나는 날았다
오늘, 나는 먹혔다
오늘, 미칠 것 같다
오늘, 고백받았다
오늘, 키스했다
오늘, 덮쳤다
오늘, 싫다
오늘, 포기했다
Part 2. 기창
불안不安 속에
인연因緣 속에
마음속에 (Ⅰ) - 아직은 벗어날 수 있다 믿었던 시절 이야기
마음속에 (Ⅱ) - 더 이상 부정하지 못한 마음에 대한 이야기
심장心臟 속에
단념丹念 속에
결심決心 속에
에필로그
도윤
도윤 side : 붙이지 못한, 산티아고에서의 편지
기창
기창 side : 시칠리아에서 보내는 편지
신문 문화면 한쪽의 여행 기고문
에필로그 혹은 사이드 스토리
작가 후기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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