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디지털 안전교육
아동발달과 아동권리 관점의 영국 디지털 안전교육 기준(UKCIS)에 입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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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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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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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아동은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세대입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인공지능(AI) 스피커, 유튜브, 디지털 그림책, 로봇 장난감은 더 이상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아동의 일상과 놀이, 학습을 구성하는 중요한 생활환경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디지털 안전은 단순히 위험한 콘텐츠를 차단하거나 기기 사용 시간을 제한하는 문제가 아니라, 아동이 디지털 세상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길러야 할 기본 역량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디지털 안전교육은 주로 보호와 통제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하지 마세요", "누르지 마세요", "보지 마세요"와 같은 규칙 중심의 접근은 아동을 수동적인 보호 대상으로 바라보는 한계를 지닙니다. 반면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영국 인터넷안전위원회(UK Council for Internet Safety, UKCIS)의 「연결된 세상을 위한 교육(Education for a Connected World)」은 아동을 디지털 사회의 능동적인 참여자로 바라보며, 디지털 안전을 아동의 권리와 발달의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디지털 안전교육은 위험을 피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고 책임 있게 참여하는 디지털 시민성(digital citizenship)을 기르는 교육으로 확장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본서는 아동발달 이론과 아동권리 관점을 바탕으로 아동 디지털 안전교육을 재해석하고, 영국 UKCIS의 8개 핵심 영역인 자아상과 정체성, 온라인 관계, 온라인 평판, 온라인 폭력, 온라인 정보,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건강한 디지털 습관, 저작권과 소유권을 교육 현장에 적합하게 재구성하였습니다.
특히 본서의 이론적 기반은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인지발달 이론, 프로이드·에릭슨·볼비의 자아 및 관계 발달 이론, 스키너와 반두라의 행동학습 이론, 브론펜브레너와 터클의 생태·문화적 관점에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안전을 단순한 기술 사용의 문제가 아니라 아동의 사고, 정서, 관계, 행동, 권리와 연결된 통합적인 발달 과정으로 이해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본서에 수록된 활동들은 호서대학교 유아교육과의 산학연계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인 「유아과학교육」 수업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조별로 UKCIS의 8개 영역을 분석하고 아동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놀이 중심 활동을 설계하였습니다. 집필진은 멘토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활동 설계를 지도하고, 이론적 타당성과 현장 적합성을 검토하였습니다. 이후 개발된 활동들은 호서대학교 부속유치원과 청당예술어린이집에서 실제로 적용되었으며, 현장 교사와 유아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수정·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각 영역마다 두 개의 활동을 제시한 이유는 디지털 안전교육이 일회성 지식 전달이 아니라 반복적인 경험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관화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서는 교사가 그대로 따라 하는 수업안이라기보다 아동과 함께 탐색하고 이야기하며 새로운 놀이와 활동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교육적 아이디어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본서의 내용은 2026년 한국영유아보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논문으로 발표되었으며, 캄보디아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에서도 소개되었습니다. 국내외 학술적 논의와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발전시켜 본서에 담았습니다.
도서차례
그러나 지금까지의 디지털 안전교육은 주로 보호와 통제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하지 마세요", "누르지 마세요", "보지 마세요"와 같은 규칙 중심의 접근은 아동을 수동적인 보호 대상으로 바라보는 한계를 지닙니다. 반면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영국 인터넷안전위원회(UK Council for Internet Safety, UKCIS)의 「연결된 세상을 위한 교육(Education for a Connected World)」은 아동을 디지털 사회의 능동적인 참여자로 바라보며, 디지털 안전을 아동의 권리와 발달의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디지털 안전교육은 위험을 피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고 책임 있게 참여하는 디지털 시민성(digital citizenship)을 기르는 교육으로 확장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본서는 아동발달 이론과 아동권리 관점을 바탕으로 아동 디지털 안전교육을 재해석하고, 영국 UKCIS의 8개 핵심 영역인 자아상과 정체성, 온라인 관계, 온라인 평판, 온라인 폭력, 온라인 정보,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건강한 디지털 습관, 저작권과 소유권을 교육 현장에 적합하게 재구성하였습니다.
특히 본서의 이론적 기반은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인지발달 이론, 프로이드·에릭슨·볼비의 자아 및 관계 발달 이론, 스키너와 반두라의 행동학습 이론, 브론펜브레너와 터클의 생태·문화적 관점에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안전을 단순한 기술 사용의 문제가 아니라 아동의 사고, 정서, 관계, 행동, 권리와 연결된 통합적인 발달 과정으로 이해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본서에 수록된 활동들은 호서대학교 유아교육과의 산학연계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인 「유아과학교육」 수업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조별로 UKCIS의 8개 영역을 분석하고 아동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놀이 중심 활동을 설계하였습니다. 집필진은 멘토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활동 설계를 지도하고, 이론적 타당성과 현장 적합성을 검토하였습니다. 이후 개발된 활동들은 호서대학교 부속유치원과 청당예술어린이집에서 실제로 적용되었으며, 현장 교사와 유아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수정·보완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각 영역마다 두 개의 활동을 제시한 이유는 디지털 안전교육이 일회성 지식 전달이 아니라 반복적인 경험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관화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서는 교사가 그대로 따라 하는 수업안이라기보다 아동과 함께 탐색하고 이야기하며 새로운 놀이와 활동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교육적 아이디어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본서의 내용은 2026년 한국영유아보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논문으로 발표되었으며, 캄보디아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에서도 소개되었습니다. 국내외 학술적 논의와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발전시켜 본서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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