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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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케첩.
모두에게 사랑받으려 애쓰는 대신, 나에게 꼭 맞는 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케첩의 '내 자리 찾기' 여정에 초대합니다!
중심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빛나는 삶!
주인공인 내게 딱 맞는 멋진 자리 찾습니다
나는 특별한 케첩이다. 신선한 케첩이 되려고 자외선을 피하고, 싱거워질까 목마름도 참는다. 모두의 마음을 훔칠 자신이 있다. 이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나, 케첩이다. 그래서 스테이크 위에도 생선구이 위에도 아주 듬뿍 나를 올린다. 원래 음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무래도 내가 주인공이니까. 그런데 뭔가 잘못됐다. 나는 식당에서 쫓겨났고 아무도 나를 봐 주지 않는다. 그래서 방에 틀어박혀 물도 마시지 않고 햇볕도 피하지 않고 나를 방치했다. 그런 나에게 내 친구 마요네즈가 찾아온다. 내가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이 세상의 작고 조용한 존재들을 향한 응원
주인공이 되려고 손을 번쩍 들던 마음을 기억합니다. 어릴 적 역할극을 준비할 때면 공주나 왕자만이 빛나는 존재라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백설공주에 난쟁이가 없다면 어떨까요? 조명 뒤에서 무대를 꾸리는 단원이나, 박수 소리만을 보내는 관객이 없다면요? 많은 눈동자가 주인공을 향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조명이 없다면 주인공이 보이지 않고, 관객이 없다면 주인공을 볼 사람이 없지요. 작아도 커도 모두 세상의 일부분으로 존재의 이유가 있습니다. 세상의 조용한 조력자들을 응원합니다.
층층이 종이를 쌓아 완성한 케첩 이야기
노인경 작가는 액체 형태의 케첩을 새롭게 표현하기 위해 단단한 종이를 자르고 오리고 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사용했다. 액체의 질감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평면적이고 건조한 종이를 사용하여 신선한 즐거움을 준다. 그러면서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케첩은 가위로 반듯하게, 건강하지 않은 케첩은 손으로 잘라 거칠게 표현할만큼 섬세한 작업을 거쳤다. 또한 콜라주에서는 드물게 그림자를 적극 활용해 케첩의 감정을 드러내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종이를 자르고 남은 작은 조각들을 케첩의 감정을 표현하는 요소로 활용해 작은 존재들의 자리를 찾아주는 것은 노인경 작가가 이 책을 통해 건네는 다정한 마음이다.
모두에게 사랑받으려 애쓰는 대신, 나에게 꼭 맞는 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케첩의 '내 자리 찾기' 여정에 초대합니다!
중심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빛나는 삶!
주인공인 내게 딱 맞는 멋진 자리 찾습니다
나는 특별한 케첩이다. 신선한 케첩이 되려고 자외선을 피하고, 싱거워질까 목마름도 참는다. 모두의 마음을 훔칠 자신이 있다. 이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나, 케첩이다. 그래서 스테이크 위에도 생선구이 위에도 아주 듬뿍 나를 올린다. 원래 음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무래도 내가 주인공이니까. 그런데 뭔가 잘못됐다. 나는 식당에서 쫓겨났고 아무도 나를 봐 주지 않는다. 그래서 방에 틀어박혀 물도 마시지 않고 햇볕도 피하지 않고 나를 방치했다. 그런 나에게 내 친구 마요네즈가 찾아온다. 내가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이 세상의 작고 조용한 존재들을 향한 응원
주인공이 되려고 손을 번쩍 들던 마음을 기억합니다. 어릴 적 역할극을 준비할 때면 공주나 왕자만이 빛나는 존재라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백설공주에 난쟁이가 없다면 어떨까요? 조명 뒤에서 무대를 꾸리는 단원이나, 박수 소리만을 보내는 관객이 없다면요? 많은 눈동자가 주인공을 향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조명이 없다면 주인공이 보이지 않고, 관객이 없다면 주인공을 볼 사람이 없지요. 작아도 커도 모두 세상의 일부분으로 존재의 이유가 있습니다. 세상의 조용한 조력자들을 응원합니다.
층층이 종이를 쌓아 완성한 케첩 이야기
노인경 작가는 액체 형태의 케첩을 새롭게 표현하기 위해 단단한 종이를 자르고 오리고 붙이는 콜라주 기법을 사용했다. 액체의 질감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평면적이고 건조한 종이를 사용하여 신선한 즐거움을 준다. 그러면서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케첩은 가위로 반듯하게, 건강하지 않은 케첩은 손으로 잘라 거칠게 표현할만큼 섬세한 작업을 거쳤다. 또한 콜라주에서는 드물게 그림자를 적극 활용해 케첩의 감정을 드러내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종이를 자르고 남은 작은 조각들을 케첩의 감정을 표현하는 요소로 활용해 작은 존재들의 자리를 찾아주는 것은 노인경 작가가 이 책을 통해 건네는 다정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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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저자
저자
노인경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삶, 그 예상치 못한 길에서 유머와 통찰을 발견하며 이야기를 짓고 그림을 그립니다.
펴낸 책으로는 《밤이랑 달이랑》 시리즈, 《곰씨의 의자》, 《고슴도치 엑스》,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이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밤이랑 달이랑》 시리즈, 《곰씨의 의자》, 《고슴도치 엑스》,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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