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도시계획론(21세기 도시를 위한)(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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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탄생과 진화를 탐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방안 모색
이 책은 현대 도시계획의 탄생 배경부터 진화·발전 과정을 미국과 유럽의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있다. 도시계획이 처음 등장한 것은 산업혁명 전후의 시기에 영국과 독일에서였다. 당시 단편적으로 등장한 도시계획 형태를 중심으로 도시계획의 여명기를 고찰한 후, 근대 도시계획을 발전 과정을 탐색한다. 20세기에는 걸출한 도시계획 사상가들이 대거 등장했다. 하워드, 르코르뷔지에, 라이트 등 주요 도시계획가의 다양한 실험은 현대 건축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들의 활동과 건축 성과를 중심으로 당시 도시계획의 사조와 한계를 짚어본다. 한편 21세기에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스마트 시티가 등장함에 따라 도시계획의 패러다임이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 책은 미국과 영국 등 선진 각국에서 추진 중인 오늘날의 도시계획을 연구하는 한편, 이를 우리나라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분석한다.
지속가능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방안 모색
이 책은 현대 도시계획의 탄생 배경부터 진화·발전 과정을 미국과 유럽의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있다. 도시계획이 처음 등장한 것은 산업혁명 전후의 시기에 영국과 독일에서였다. 당시 단편적으로 등장한 도시계획 형태를 중심으로 도시계획의 여명기를 고찰한 후, 근대 도시계획을 발전 과정을 탐색한다. 20세기에는 걸출한 도시계획 사상가들이 대거 등장했다. 하워드, 르코르뷔지에, 라이트 등 주요 도시계획가의 다양한 실험은 현대 건축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들의 활동과 건축 성과를 중심으로 당시 도시계획의 사조와 한계를 짚어본다. 한편 21세기에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스마트 시티가 등장함에 따라 도시계획의 패러다임이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 책은 미국과 영국 등 선진 각국에서 추진 중인 오늘날의 도시계획을 연구하는 한편, 이를 우리나라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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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복잡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도시계획
도시는 사회 발전의 산물이다. 19세기 산업혁명의 진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대도시가 형성되었다. 하지만 단기간에 몰아친 변화는 열악한 주거환경, 위생 악화, 토지 문제 등 많은 문제를 낳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계획이 등장했다. 이 책은 도시계획이 탄생하게 된 배경부터 진화·발전하는 과정을 미국과 유럽의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도시계획이 발전한 데에는 무엇보다 주요 도시계획가들의 다양한 연구와 실험이 크게 공헌했다. 특히 20세기 도시계획의 역사는 19세기 산업도시의 폐해에 대처하기 위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하워드, 라이트, 르코르뷔지에 등 도시계획을 주도한 도시계획가의 사상과 이념을 자세하게 살펴본다.
도시를 일군 수많은 도시계획가의 구상과 다양한 실험 분석
도시계획 사상가들은 보통 영미계통 그룹과 유럽대륙 그룹으로 나뉜다. 영국과 미국의 도시계획 사상가들은 도시의 외연적 확산을 도시 문제 해결의 출발점으로 삼은 반면, 유럽대륙의 도시계획가들은 도시 내의 고밀도 아파트를 계획의 출발점으로 삼는 경향이 있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도시계획가 하워드는 도시와 농촌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전원도시를 제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하워드가 제시한 전원도시는 도시생활의 편리성과 전원생활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개념의 이상 도시로, 근대도시가 지향해야 할 목표와 가치, 도시계획의 이념을 깊이 통찰한 산물이었다.
한편 20세기의 대표적인 두 도시계획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와 르코르뷔지에는 매우 상반된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라이트는 대도시를 인간적 가치를 파괴하는 일탈로 보고 극단적으로 분산된 공동체 '브로드에이커 시티'를 제안한 반면, 르코르뷔지에는 현존하는 도시들이 충분히 조밀하지 않다고 비판하면서 미래의 도시는 유리와 강철로 빚은 마천루들이 공원에 우뚝우뚝 솟은 '빛나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들 세 사람은 대도시를 이기주의의 탐욕에 의해 건설된 환경으로 인식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하워드, 라이트, 르코르뷔지에는 도시의 다양성을 높이 평가했으며, 도시의 무질서 속에서 개인의 자유와 자아를 실현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 책에서는 이들 외에도 인문지리학의 성과를 도시계획에 원용한 패트릭 게디스, 하워드의 이상을 실제로 구현해 레치워스와 웰린을 설계한 언윈과 파커, 래드번 배치계획으로 보차분리를 실현한 클래런스 스타인과 헨리 라이트 등도 자세하게 다룬다.
21세기 도시개발 전망과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20세기의 도시계획은 고층화와 표준화, 기능주의에 근거한 용도 분리, 보차분리와 도로 폭의 확대 등을 특징으로 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 범죄는 물론 유지 관리 비용도 크게 증가했으며, 주거지가 슬럼화되는 폐단이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지역주민이 계획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날에는 계획 입안 단계에서부터 주민의 참여를 필수조건으로 간주하고 있다.
한편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계획이라는 구상 자체에 대해 광범위한 반발 기류가 형성되어 있다. 과거의 도시계획이 확대·발전을 지향했다면 지금은 축소·고밀화를 지향한다. 이러한 움직임을 총칭해서 콤팩트 시티라고 한다. 이 개념은 근대도시 이론에 대한 반성에서 출발한 것으로, 도시를 중세시대의 도시처럼 단출하지만 활기 넘치게 가꾸려는 비전을 실현시키고자 탄생했다.
이 책은 또한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현재 추진되고 있는 혁신도시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국토개발 및 도시계획 전문가인 저자는 미국을 비롯한 구미 선진국이 21세기 국가성장전략의 하나로 메가 지역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시하면서, 국토성장 패러다임을 21세기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메갈로폴리스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수도권 대 지방의 대립은 20세기의 잔재이고 21세기의 화두는 메갈로폴리스 네트워크상에 있는지 여부이므로, 20세기에 만들어진 혁신도시 정책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할 것을 제안한다.
도시는 사회 발전의 산물이다. 19세기 산업혁명의 진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대도시가 형성되었다. 하지만 단기간에 몰아친 변화는 열악한 주거환경, 위생 악화, 토지 문제 등 많은 문제를 낳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계획이 등장했다. 이 책은 도시계획이 탄생하게 된 배경부터 진화·발전하는 과정을 미국과 유럽의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도시계획이 발전한 데에는 무엇보다 주요 도시계획가들의 다양한 연구와 실험이 크게 공헌했다. 특히 20세기 도시계획의 역사는 19세기 산업도시의 폐해에 대처하기 위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하워드, 라이트, 르코르뷔지에 등 도시계획을 주도한 도시계획가의 사상과 이념을 자세하게 살펴본다.
도시를 일군 수많은 도시계획가의 구상과 다양한 실험 분석
도시계획 사상가들은 보통 영미계통 그룹과 유럽대륙 그룹으로 나뉜다. 영국과 미국의 도시계획 사상가들은 도시의 외연적 확산을 도시 문제 해결의 출발점으로 삼은 반면, 유럽대륙의 도시계획가들은 도시 내의 고밀도 아파트를 계획의 출발점으로 삼는 경향이 있었다. 미국의 대표적인 도시계획가 하워드는 도시와 농촌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전원도시를 제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하워드가 제시한 전원도시는 도시생활의 편리성과 전원생활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개념의 이상 도시로, 근대도시가 지향해야 할 목표와 가치, 도시계획의 이념을 깊이 통찰한 산물이었다.
한편 20세기의 대표적인 두 도시계획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와 르코르뷔지에는 매우 상반된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라이트는 대도시를 인간적 가치를 파괴하는 일탈로 보고 극단적으로 분산된 공동체 '브로드에이커 시티'를 제안한 반면, 르코르뷔지에는 현존하는 도시들이 충분히 조밀하지 않다고 비판하면서 미래의 도시는 유리와 강철로 빚은 마천루들이 공원에 우뚝우뚝 솟은 '빛나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들 세 사람은 대도시를 이기주의의 탐욕에 의해 건설된 환경으로 인식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하워드, 라이트, 르코르뷔지에는 도시의 다양성을 높이 평가했으며, 도시의 무질서 속에서 개인의 자유와 자아를 실현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 책에서는 이들 외에도 인문지리학의 성과를 도시계획에 원용한 패트릭 게디스, 하워드의 이상을 실제로 구현해 레치워스와 웰린을 설계한 언윈과 파커, 래드번 배치계획으로 보차분리를 실현한 클래런스 스타인과 헨리 라이트 등도 자세하게 다룬다.
21세기 도시개발 전망과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
20세기의 도시계획은 고층화와 표준화, 기능주의에 근거한 용도 분리, 보차분리와 도로 폭의 확대 등을 특징으로 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 범죄는 물론 유지 관리 비용도 크게 증가했으며, 주거지가 슬럼화되는 폐단이 발생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지역주민이 계획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날에는 계획 입안 단계에서부터 주민의 참여를 필수조건으로 간주하고 있다.
한편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계획이라는 구상 자체에 대해 광범위한 반발 기류가 형성되어 있다. 과거의 도시계획이 확대·발전을 지향했다면 지금은 축소·고밀화를 지향한다. 이러한 움직임을 총칭해서 콤팩트 시티라고 한다. 이 개념은 근대도시 이론에 대한 반성에서 출발한 것으로, 도시를 중세시대의 도시처럼 단출하지만 활기 넘치게 가꾸려는 비전을 실현시키고자 탄생했다.
이 책은 또한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현재 추진되고 있는 혁신도시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국토개발 및 도시계획 전문가인 저자는 미국을 비롯한 구미 선진국이 21세기 국가성장전략의 하나로 메가 지역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시하면서, 국토성장 패러다임을 21세기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메갈로폴리스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수도권 대 지방의 대립은 20세기의 잔재이고 21세기의 화두는 메갈로폴리스 네트워크상에 있는지 여부이므로, 20세기에 만들어진 혁신도시 정책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할 것을 제안한다.
목차
목차
제1장 도시계획의 여명기
1. 근대 이전의 도시계획
2. 근대 이후의 도시계획
3. 영국의 근대 도시계획 제도 수립 과정
제2장 근대 도시계획의 사조
1. 영국과 미국의 도시계획 사상가
2. 유럽의 근대 도시계획
제3장 근대 도시계획의 실패
1. 근대 건축의 실패를 상징하는 프루잇-이고 단지
2. 근대도시 이론의 발전 과정
3. 20세기 주택의 창안자
4. 20세기 도시계획의 실패
5. 세 명의 계획가와 제인 제이콥스
6. 뉴욕의 설계자, 로버트 모세
제4장 21세기의 도시계획
1. 콤팩트 시티와 지속가능한 개발
2. 집중주의, 분산주의, 그리고 절충주의
3. 미국과 영국의 도시계획 현황
제5장 한국 도시계획의 전망
1. 포스트모던을 지향하는 서울
2. 국토 균형발전과 메갈로폴리스 전략
3.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의 도시계획
4. 내일의 도시: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도시계획
1. 근대 이전의 도시계획
2. 근대 이후의 도시계획
3. 영국의 근대 도시계획 제도 수립 과정
제2장 근대 도시계획의 사조
1. 영국과 미국의 도시계획 사상가
2. 유럽의 근대 도시계획
제3장 근대 도시계획의 실패
1. 근대 건축의 실패를 상징하는 프루잇-이고 단지
2. 근대도시 이론의 발전 과정
3. 20세기 주택의 창안자
4. 20세기 도시계획의 실패
5. 세 명의 계획가와 제인 제이콥스
6. 뉴욕의 설계자, 로버트 모세
제4장 21세기의 도시계획
1. 콤팩트 시티와 지속가능한 개발
2. 집중주의, 분산주의, 그리고 절충주의
3. 미국과 영국의 도시계획 현황
제5장 한국 도시계획의 전망
1. 포스트모던을 지향하는 서울
2. 국토 균형발전과 메갈로폴리스 전략
3.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의 도시계획
4. 내일의 도시: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도시계획
저자
저자
조재성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도시공학과에서 도시계획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영국 서식스대학교에서 박사후 과정을 수료하고 미시건주립대학교와 미시건대학교 교환교수를 역임한 국토개발 및 도시계획 전문가이다. 원광대학교 도시공학과 명예교수와 21세기글로벌도시연구센터 대표를 역임하며 우리나라와 외국의 글로벌 도시의 경쟁력에 대해 연구해 왔다.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의 글로벌 지역전문가로도 활동한 바 있다. 지금은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건설대학원에서 강의 중이다.
저서로는 『도시계획: 제도와 규제』, 『미국의 도시계획』, 『도시와 현대사회』, 『100년 후의 도시를 설계하라: 달라스, 시카고, 뉴욕 그리고 서울』 등이 있으며, 도시계획 분야의 고전인 『내일의 전원도시』의 번역 작업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한국사회의 뜨거운 주제인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 자동차와 미래의 도시계획', '도시재생' 등에 대해 칼럼과 연구논설을 기고하는 등 활발한 집필 활동을 하며 한국사회의 21세기 비전을 조망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저서로는 『도시계획: 제도와 규제』, 『미국의 도시계획』, 『도시와 현대사회』, 『100년 후의 도시를 설계하라: 달라스, 시카고, 뉴욕 그리고 서울』 등이 있으며, 도시계획 분야의 고전인 『내일의 전원도시』의 번역 작업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한국사회의 뜨거운 주제인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 자동차와 미래의 도시계획', '도시재생' 등에 대해 칼럼과 연구논설을 기고하는 등 활발한 집필 활동을 하며 한국사회의 21세기 비전을 조망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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