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지 않는 지역관광에는 이유가 있다(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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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역관광의 성공을 위한 선한 의도와
막대한 노력은 자꾸만 실패하는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지난 30여 년간
기자, 연구자, 컨설턴트로서 관광의 현장에서
종횡무진한 저자가 발견한 희망의 단서들을 모았다.
? 지역관광, 왜 실패하는가?
: 출렁다리 254개, 케이블카 43개… ‘복붙’ 경쟁의 함정에 빠진 현실. 건물만 있고 콘텐츠는 없는 공간의 민낯을 보여 준다.
? 위기 탈출의 유일한 해법은 ‘우리다움’
: 관광 패러다임이 교양에서 체험으로 진화하고 있다. 모든 것을 자원으로 보고, 해석의 힘을 더하라.
? 결국, ‘사람’과 ‘시스템’이다
: 누구를 위한 개발인지 근본을 다시 묻고, 누가 운영할 것인가를 고민하라.
막대한 노력은 자꾸만 실패하는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지난 30여 년간
기자, 연구자, 컨설턴트로서 관광의 현장에서
종횡무진한 저자가 발견한 희망의 단서들을 모았다.
? 지역관광, 왜 실패하는가?
: 출렁다리 254개, 케이블카 43개… ‘복붙’ 경쟁의 함정에 빠진 현실. 건물만 있고 콘텐츠는 없는 공간의 민낯을 보여 준다.
? 위기 탈출의 유일한 해법은 ‘우리다움’
: 관광 패러다임이 교양에서 체험으로 진화하고 있다. 모든 것을 자원으로 보고, 해석의 힘을 더하라.
? 결국, ‘사람’과 ‘시스템’이다
: 누구를 위한 개발인지 근본을 다시 묻고, 누가 운영할 것인가를 고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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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지역관광은 정말 지역을 살리고 있는가?
: 출렁다리와 전망대의 시대를 지나, 다시 묻는 관광의 본질
30여 년간 기자, 연구자, 관광 컨설턴트로 현장을 누빈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의 결론에 도달한다. 지역관광이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한 이유는 '돈'이나 '시설'의 부족이 아니라, 사람과 시스템의 부재였다는 것이다.
전국 어디를 가도 비슷한 출렁다리와 닮은꼴 전망대, 운영자를 찾지 못한 채 문이 잠긴 시설들이 눈에 띈다. 저자는 이러한 풍경을 '벤치마킹'이라는 이름 아래 벌어지는 복사-붙여넣기 경쟁, 곧 지역관광판 '공유지의 비극'으로 진단한다. 이 책은 그 결과가 어떻게 현장과 데이터 양쪽에서 동시에 증명되어 왔는지를 차분히 짚어 나간다.
저자가 던지는 질문은 단순하지만 피할 수 없다. 무엇으로 (관광객이) 오게 할 것인가? 어떻게 (관광지를) 개발할 것인가? 누구를 위한 개발인가? 누가 운영할 것인가? 관광 정책의 성패를 가르는 이 네 가지 질문이 행정의 속도와 관성 속에서 어떻게 뒷전으로 밀려났는지 날카롭게 해부한다.
이 책은 진단에서 멈추지 않는다. 2장부터는 '모든 것이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의 전환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원주의 뮤지엄산, 고목과 건축이 결합된 사유원, 이수도의 '1박 3식', 강진의 푸소와 달빛한옥마을에 이르기까지 각 사례들은 공통적으로 말한다. 시설보다 해석이 먼저고, 사업보다 사람이 먼저라고.
이 책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관광은 이벤트가 아니라 운영의 문제이며, 성과는 단년도 예산이 아니라 신뢰 가능한 거버넌스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마지막 장에서 저자는 원점으로 돌아가, 관광 정책의 최종 자원은 결국 사람임을 강조한다. 공무원과 주민이 '관리자'와 '대상'이 아니라 같은 시스템 안의 공동 설계자가 될 때, 지역은 비로소 지속 가능한 변화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관광 행정을 맡은 이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질문지이며, 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는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이 되어 준다. 그리고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말한다. 이제는 더 많이 짓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 일해야 할 때라고.
: 출렁다리와 전망대의 시대를 지나, 다시 묻는 관광의 본질
30여 년간 기자, 연구자, 관광 컨설턴트로 현장을 누빈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의 결론에 도달한다. 지역관광이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한 이유는 '돈'이나 '시설'의 부족이 아니라, 사람과 시스템의 부재였다는 것이다.
전국 어디를 가도 비슷한 출렁다리와 닮은꼴 전망대, 운영자를 찾지 못한 채 문이 잠긴 시설들이 눈에 띈다. 저자는 이러한 풍경을 '벤치마킹'이라는 이름 아래 벌어지는 복사-붙여넣기 경쟁, 곧 지역관광판 '공유지의 비극'으로 진단한다. 이 책은 그 결과가 어떻게 현장과 데이터 양쪽에서 동시에 증명되어 왔는지를 차분히 짚어 나간다.
저자가 던지는 질문은 단순하지만 피할 수 없다. 무엇으로 (관광객이) 오게 할 것인가? 어떻게 (관광지를) 개발할 것인가? 누구를 위한 개발인가? 누가 운영할 것인가? 관광 정책의 성패를 가르는 이 네 가지 질문이 행정의 속도와 관성 속에서 어떻게 뒷전으로 밀려났는지 날카롭게 해부한다.
이 책은 진단에서 멈추지 않는다. 2장부터는 '모든 것이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의 전환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원주의 뮤지엄산, 고목과 건축이 결합된 사유원, 이수도의 '1박 3식', 강진의 푸소와 달빛한옥마을에 이르기까지 각 사례들은 공통적으로 말한다. 시설보다 해석이 먼저고, 사업보다 사람이 먼저라고.
이 책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관광은 이벤트가 아니라 운영의 문제이며, 성과는 단년도 예산이 아니라 신뢰 가능한 거버넌스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마지막 장에서 저자는 원점으로 돌아가, 관광 정책의 최종 자원은 결국 사람임을 강조한다. 공무원과 주민이 '관리자'와 '대상'이 아니라 같은 시스템 안의 공동 설계자가 될 때, 지역은 비로소 지속 가능한 변화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관광 행정을 맡은 이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질문지이며, 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는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이 되어 준다. 그리고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말한다. 이제는 더 많이 짓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 일해야 할 때라고.
목차
목차
1장 낡은 공식이 초래한 위기의 지역관광
1. 변화하는 관광, 왜 '지역다움'인가? | 2. 실패의 증거 '모방'과 '부재'로 드러나다 | 3. 위기 탈출의 나침반, 근본을 다시 묻다
2장 보물을 찾는 눈, 사람을 키우는 힘
1. 모든 것이 자원, '관광' 더해 보기 | 2.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는 유연함 | 3. 다르게, 새롭게, 매력적으로 브랜딩| 4. 지역관광, 일할 사람이 있나요?
3장 우리다움, 함께 그리고 새롭게
1. 모든 것의 시작, 우리다움의 정립 | 2. 경계를 넘어 함께, 더 큰 판 열기 | 3. '최고'가 아닌 '유일'한 경험의 창조
4장 사람에게 투자하고 시스템을 혁신하라
1. '돈'과 '일'이 아닌 '사람'에서 시작 | 2. 신뢰의 시스템, 공정한 거버넌스의 구축
1. 변화하는 관광, 왜 '지역다움'인가? | 2. 실패의 증거 '모방'과 '부재'로 드러나다 | 3. 위기 탈출의 나침반, 근본을 다시 묻다
2장 보물을 찾는 눈, 사람을 키우는 힘
1. 모든 것이 자원, '관광' 더해 보기 | 2.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는 유연함 | 3. 다르게, 새롭게, 매력적으로 브랜딩| 4. 지역관광, 일할 사람이 있나요?
3장 우리다움, 함께 그리고 새롭게
1. 모든 것의 시작, 우리다움의 정립 | 2. 경계를 넘어 함께, 더 큰 판 열기 | 3. '최고'가 아닌 '유일'한 경험의 창조
4장 사람에게 투자하고 시스템을 혁신하라
1. '돈'과 '일'이 아닌 '사람'에서 시작 | 2. 신뢰의 시스템, 공정한 거버넌스의 구축
저자
저자
정성문
30여 년간 대한민국 로컬 현장을 누비며 길을 묻고, 길을 찾고, 길을 만들어 온 현장 중심의 전략가이다. 20여 년간 기자로서 펜과 카메라를 들고 지역 소멸의 위기의 현장을 기록했으며, 수많은 만남을 통해 관광이 지역을 지속시키고 성장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해법임을 확인했다.
이후 '질문하는 기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장에 대한 문제의식을 전문적인 식견으로 풀기 위해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연구와 실천을 결합한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현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문화관광산업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실무 감각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광주광역시 인재개발원 등에서 공무원들이 정책 이론을 넘어 현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관광과 문화를 기반으로 지역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인적역량 개발과 교육을 진행하는 회사의 대표로서 지역의 숨겨진 보물을 발굴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재창조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 現 더채움(문화관광 R&D 및 콘텐츠 개발, 인적역량 개발) 대표
? 現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가유산관리학과 겸임교수
? 現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역량개발 전문강사
? 現 전라남도 인재개발원 역량개발 전문강사
? 現 광주광역시 인재교육원 역량개발 전문강사
? 前 광주매일신문 기자
이후 '질문하는 기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장에 대한 문제의식을 전문적인 식견으로 풀기 위해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연구와 실천을 결합한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현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문화관광산업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실무 감각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광주광역시 인재개발원 등에서 공무원들이 정책 이론을 넘어 현장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관광과 문화를 기반으로 지역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인적역량 개발과 교육을 진행하는 회사의 대표로서 지역의 숨겨진 보물을 발굴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재창조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 現 더채움(문화관광 R&D 및 콘텐츠 개발, 인적역량 개발) 대표
? 現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가유산관리학과 겸임교수
? 現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역량개발 전문강사
? 現 전라남도 인재개발원 역량개발 전문강사
? 現 광주광역시 인재교육원 역량개발 전문강사
? 前 광주매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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