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 회화의 도시 미학(양장본 HardCover)
미래주의, 레제, 들로네가 그린 초기 근대 도시
Regular price
$43.82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아방가르드 도시 회화!
근대의 도시 공간을 읽다
1911년은 미래주의 회화가 완성된 해다. 미래주의 화가들은 대규모 전시에 참가했으며 여러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극단적이면서도, 한편으론 세상과 동떨어진 예술 세계가 아니라 현실을 그리자고 주장하던 화가들이었다. 미래주의 화가들은 대도시, 산업기술의 위력, 기계문명에 매료되어 찬양했고, 이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미래주의가 뒤안길로 접어들 때까지 계속되었다.
근대 변혁의 중심, 도시에 매료된 이들은 미래주의자뿐만이 아니다. 페르낭 레제나 로베르 들로네와 같은 여러 화가들이 그 공간을 읽고 경험하며 그림을 그렸다. 모던 라이프가, 뉴욕에서의 경험이, 창으로 내다본 도시가, 에펠탑이 예술의 제재가 되어 캔버스를 채웠다.
『아방가르드 회화의 도시 미학』은 이처럼 ‘미술’과 ‘도시’를 다루는 책이다. 미술과 도시는 언뜻 거리가 있어 보일지도 모르나, 도시를 그린 화가들은 일찍이 중세부터 있어 왔으며, 그 경향은 아방가르드 시기에 들어서 하나의 흐름을 형성하고 증가했다. ‘도시 미술’, ‘도시 회화’라고 부를 수 있는 이 장르는 도시를 미술의 관점에서 이해했다.
유기적인 도시를 해석하고 감상하는 관점은 수도 없이 다양하다. 미술적 시각, 즉 화가들의 감수성도 그중 하나다. 우리는 도시에서 살아가고 경험하고 감상한다. 이 책은 독자들이 생활하는 도시를 미술적 시선으로, 또는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근대의 도시 공간을 읽다
1911년은 미래주의 회화가 완성된 해다. 미래주의 화가들은 대규모 전시에 참가했으며 여러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극단적이면서도, 한편으론 세상과 동떨어진 예술 세계가 아니라 현실을 그리자고 주장하던 화가들이었다. 미래주의 화가들은 대도시, 산업기술의 위력, 기계문명에 매료되어 찬양했고, 이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미래주의가 뒤안길로 접어들 때까지 계속되었다.
근대 변혁의 중심, 도시에 매료된 이들은 미래주의자뿐만이 아니다. 페르낭 레제나 로베르 들로네와 같은 여러 화가들이 그 공간을 읽고 경험하며 그림을 그렸다. 모던 라이프가, 뉴욕에서의 경험이, 창으로 내다본 도시가, 에펠탑이 예술의 제재가 되어 캔버스를 채웠다.
『아방가르드 회화의 도시 미학』은 이처럼 ‘미술’과 ‘도시’를 다루는 책이다. 미술과 도시는 언뜻 거리가 있어 보일지도 모르나, 도시를 그린 화가들은 일찍이 중세부터 있어 왔으며, 그 경향은 아방가르드 시기에 들어서 하나의 흐름을 형성하고 증가했다. ‘도시 미술’, ‘도시 회화’라고 부를 수 있는 이 장르는 도시를 미술의 관점에서 이해했다.
유기적인 도시를 해석하고 감상하는 관점은 수도 없이 다양하다. 미술적 시각, 즉 화가들의 감수성도 그중 하나다. 우리는 도시에서 살아가고 경험하고 감상한다. 이 책은 독자들이 생활하는 도시를 미술적 시선으로, 또는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근대 미술과 도시, 그 공간의 미학
카라, 세베리니, 보초니, 발라, 레제, 들로네, 미래주의와 파리학파 화가들이 활동한 아방가르드 시기는 도시 회화의 최고봉이었다. 근대 대도시의 골격이 완성되며 이전에 없던 새로운 도시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1910년부터 1930년까지, 건축사학가인 저자가 건축과 미술, 두 분야에서 당시의 도시 회화를 풀이한다. 도시의 활력과 기계의 힘에 매료되었던 화가들과 100여 폭의 회화에 담긴 근대 도시 풍경을 함께 살펴보자.
이 책의 내용
『아방가르드 회화의 도시 미학』은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미래주의: 도시에서 아방가르드를 찾다」에서는 미래주의의 전반과 이들이 그린 도시를 살펴본다.
2장 「카를로 카라: '도시 공간의 중심에서'」에서는 미래주의 화가였던 카라의 예술 인생과 도시 회화를 다룬다.
3장 「지노 세베리니: 동시성과 역동성」에서는 미래주의 화가인 세베리니의 예술 인생, 그가 그린 도시의 활기, 동시성과 역동성을 다룬다.
4장 「움베르토 보초니: 도시 공간을 4차원으로 풀다」에서는 보초니의 예술 인생과 그의 도시 회화에 나타나는 소음, 무드, 기계력의 에너지 등을 다룬다.
5장 「자코모 발라: 연속 사진으로 운동과 스피드를 표현하다」에서는 발라의 예술 인생과 그의 회화에 나타나는 불바드 라이프, 소용돌이, 스피드를 다룬다.
6장 「파리학파: 파리의 근대성을 그리다」에서는 파리학파의 개요와 피카소, 레제, 들로네 등이 그린 도시 회화에 대한 제재를 다룬다.
7장 「페르낭 레제: 파리를 빛과 색으로 대비시키다」에서는 레제의 예술 인생과 모던 라이프의 종합적 장으로서의 도시, 도시의 즉흥성이 드러난 그의 도시 회화를 다룬다.
8장 「페르낭 레제: 기계주의로 파리를 새롭게 구축하다」에서는 레제가 제1차 세계대전 참전으로 겪었던 기계주의, 튜브로 이뤄지는 사업화된 세상을 그린 튜비즘, 뉴욕에서의 경험 등이 그의 회화에 어떻게 표출되었는지를 다룬다.
9장 「로베르 들로네의 파괴 시기: 파편화로 파괴한 파리」에서는 들로네의 예술 인생과 그의 회화에 나타나는 에펠탑, 복합 풍경과 파괴와 구축을 다룬다.
10장 「로베르 들로네의 구축 시기: 동시주의로 구축한 파리의 근대성」에서는 이어 '파괴'에서 색채 추상으로 '구축'한 그의 도시 회화를 다루며, 들로네의 회화에 나타나는 비정형 기하 추상과 색의 동시성과 즉물성, 슈브뢸의 색채 이론, 〈에펠탑〉과 〈도시〉 연작을 다룬다.
아방가르드 시기는 기계문명 시대에 예술적 상상력이 풍성하게 발휘되면서 논의해야 할 다양한 주제를 남긴 시기이며, 이를 이끌어간 흥미로운 화가들이 대거 등장한 시기였다. 안타깝게도 이 시기에 대한 우리나라의 관심은 대부분 큐비즘과 피카소에 집중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그 한계를 뛰어넘고 관심 범위가 확장되기를 기대한다. 또 이 책이 가히 도시 문명이라 부를 수 있는 현대 문명을 미술사의 흐름 속에서 체험하고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카라, 세베리니, 보초니, 발라, 레제, 들로네, 미래주의와 파리학파 화가들이 활동한 아방가르드 시기는 도시 회화의 최고봉이었다. 근대 대도시의 골격이 완성되며 이전에 없던 새로운 도시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1910년부터 1930년까지, 건축사학가인 저자가 건축과 미술, 두 분야에서 당시의 도시 회화를 풀이한다. 도시의 활력과 기계의 힘에 매료되었던 화가들과 100여 폭의 회화에 담긴 근대 도시 풍경을 함께 살펴보자.
이 책의 내용
『아방가르드 회화의 도시 미학』은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미래주의: 도시에서 아방가르드를 찾다」에서는 미래주의의 전반과 이들이 그린 도시를 살펴본다.
2장 「카를로 카라: '도시 공간의 중심에서'」에서는 미래주의 화가였던 카라의 예술 인생과 도시 회화를 다룬다.
3장 「지노 세베리니: 동시성과 역동성」에서는 미래주의 화가인 세베리니의 예술 인생, 그가 그린 도시의 활기, 동시성과 역동성을 다룬다.
4장 「움베르토 보초니: 도시 공간을 4차원으로 풀다」에서는 보초니의 예술 인생과 그의 도시 회화에 나타나는 소음, 무드, 기계력의 에너지 등을 다룬다.
5장 「자코모 발라: 연속 사진으로 운동과 스피드를 표현하다」에서는 발라의 예술 인생과 그의 회화에 나타나는 불바드 라이프, 소용돌이, 스피드를 다룬다.
6장 「파리학파: 파리의 근대성을 그리다」에서는 파리학파의 개요와 피카소, 레제, 들로네 등이 그린 도시 회화에 대한 제재를 다룬다.
7장 「페르낭 레제: 파리를 빛과 색으로 대비시키다」에서는 레제의 예술 인생과 모던 라이프의 종합적 장으로서의 도시, 도시의 즉흥성이 드러난 그의 도시 회화를 다룬다.
8장 「페르낭 레제: 기계주의로 파리를 새롭게 구축하다」에서는 레제가 제1차 세계대전 참전으로 겪었던 기계주의, 튜브로 이뤄지는 사업화된 세상을 그린 튜비즘, 뉴욕에서의 경험 등이 그의 회화에 어떻게 표출되었는지를 다룬다.
9장 「로베르 들로네의 파괴 시기: 파편화로 파괴한 파리」에서는 들로네의 예술 인생과 그의 회화에 나타나는 에펠탑, 복합 풍경과 파괴와 구축을 다룬다.
10장 「로베르 들로네의 구축 시기: 동시주의로 구축한 파리의 근대성」에서는 이어 '파괴'에서 색채 추상으로 '구축'한 그의 도시 회화를 다루며, 들로네의 회화에 나타나는 비정형 기하 추상과 색의 동시성과 즉물성, 슈브뢸의 색채 이론, 〈에펠탑〉과 〈도시〉 연작을 다룬다.
아방가르드 시기는 기계문명 시대에 예술적 상상력이 풍성하게 발휘되면서 논의해야 할 다양한 주제를 남긴 시기이며, 이를 이끌어간 흥미로운 화가들이 대거 등장한 시기였다. 안타깝게도 이 시기에 대한 우리나라의 관심은 대부분 큐비즘과 피카소에 집중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그 한계를 뛰어넘고 관심 범위가 확장되기를 기대한다. 또 이 책이 가히 도시 문명이라 부를 수 있는 현대 문명을 미술사의 흐름 속에서 체험하고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목차
서문 | 아방가르드 회화와 '도시-공간' 미학
1장 | 미래주의: 도시에서 아방가르드를 찾다
2장 | 카를로 카라: '도시 공간의 중심에서'
3장 | 지노 세베리니: 동시성과 역동성
4장 | 움베르토 보초니: 도시 공간을 4차원으로 풀다
5장 | 자코모 발라: 연속 사진으로 운동과 스피드를 표현하다
6장 | 파리학파: 파리의 근대성을 그리다
7장 | 페르낭 레제: 파리를 빛과 색으로 대비시키다
8장 | 페르낭 레제: 기계주의로 파리를 새롭게 구축하다
9장 | 로베르 들로네의 파괴 시기: 파편화로 파괴한 파리
10장 | 로베르 들로네의 구축 시기: 동시주의로 구축한 파리의 근대성
참고문헌
그림 목록
찾아보기
1장 | 미래주의: 도시에서 아방가르드를 찾다
2장 | 카를로 카라: '도시 공간의 중심에서'
3장 | 지노 세베리니: 동시성과 역동성
4장 | 움베르토 보초니: 도시 공간을 4차원으로 풀다
5장 | 자코모 발라: 연속 사진으로 운동과 스피드를 표현하다
6장 | 파리학파: 파리의 근대성을 그리다
7장 | 페르낭 레제: 파리를 빛과 색으로 대비시키다
8장 | 페르낭 레제: 기계주의로 파리를 새롭게 구축하다
9장 | 로베르 들로네의 파괴 시기: 파편화로 파괴한 파리
10장 | 로베르 들로네의 구축 시기: 동시주의로 구축한 파리의 근대성
참고문헌
그림 목록
찾아보기
저자
저자
임석재
건축사학자이자 건축가로,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프랑스 계몽주의 건축에 관한 연구로 건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에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를 창설하며 1호 교수로 부임한 이래 현재에 이르고 있다.
건축을 소재로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폭넓고 깊이 있는 연구로 지금까지 모두 57권의 단독 저서를 출간했다. 탄탄한 종합화 능력과 날카로운 분석력, 그리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건축을 인문학 및 예술 등과 연계·융합시키며 독특한 학문 세계를 일구었다. 주 전공인 건축사와 건축이론을 토대로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폭넓은 주제를 다루어왔으며, 현실 문제에 대한 문명 비판도 병행하고 있다. 연구와 집필에 머물지 않고 그동안 공부하면서 깨달은 내용과 떠오른 아이디어를 실제 설계 작품에 응용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임석재의 서양건축사』(전 5권), 『'예(禮)'로 지은 경복궁』, 『집의 정신적 가치, 정주』, 『한국 건축과 도덕 정신』, 『우리 건축 서양 건축 함께 읽기』, 『서울 골목길 풍경』, 『건축과 미술이 만나다』, 『서울, 건축의 도시를 걷다』, 『기계가 된 몸과 현대건축의 탄생』, 『유럽의 주택』, 『지혜롭고 행복한 집 한옥』, 『광야와 도시』, 『극장의 역사』 등이 있다.
건축을 소재로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폭넓고 깊이 있는 연구로 지금까지 모두 57권의 단독 저서를 출간했다. 탄탄한 종합화 능력과 날카로운 분석력, 그리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건축을 인문학 및 예술 등과 연계·융합시키며 독특한 학문 세계를 일구었다. 주 전공인 건축사와 건축이론을 토대로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폭넓은 주제를 다루어왔으며, 현실 문제에 대한 문명 비판도 병행하고 있다. 연구와 집필에 머물지 않고 그동안 공부하면서 깨달은 내용과 떠오른 아이디어를 실제 설계 작품에 응용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임석재의 서양건축사』(전 5권), 『'예(禮)'로 지은 경복궁』, 『집의 정신적 가치, 정주』, 『한국 건축과 도덕 정신』, 『우리 건축 서양 건축 함께 읽기』, 『서울 골목길 풍경』, 『건축과 미술이 만나다』, 『서울, 건축의 도시를 걷다』, 『기계가 된 몸과 현대건축의 탄생』, 『유럽의 주택』, 『지혜롭고 행복한 집 한옥』, 『광야와 도시』, 『극장의 역사』 등이 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