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으로 미래를 연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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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미디어와 대중문화 영역에서 활동 중인 명사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오늘이 있기까지 이야기를 들어본다.
2019년 ‘매스컴특강’ 과목에서 10분의 강사가 학생들에게 들려준 강연 내용을 엮은 것이다. 이 과목을 통해 나온 책으로는 13번째이다. 코로나19와 함께 한 2020년 2021년 학생들의 수업이 대부분 비대면으로 진행되었고 거리두기로 일상의 많은 부분이 제한되었다.
남과는 다른 상상력으로 자신의 인생을 펼친 10명의 명사들이 학생들과 마주해 들려준 인생 이야기들은 지금껏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에 무엇을 목표로 어떤 길을 가야 할지 불안한 세대에게 다른 시간과 공간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인생을 접하는 경험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 또 ‘무엇을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탐구하도록 해준다.
다양한 현장에서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며 쌓아온 10명의 강사가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공통점을 뽑아 보면 모두 반복되는 일상의 한계를 느낄 때 과감히 변화를 시도했고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자기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찾고 그 길을 걸었다는 것이다.
청년 시절 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바로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찾아보고 시도해 볼 소중한 시간이다. 불안으로 움츠려 들기에는 청춘은 너무 밝다.
2019년 ‘매스컴특강’ 과목에서 10분의 강사가 학생들에게 들려준 강연 내용을 엮은 것이다. 이 과목을 통해 나온 책으로는 13번째이다. 코로나19와 함께 한 2020년 2021년 학생들의 수업이 대부분 비대면으로 진행되었고 거리두기로 일상의 많은 부분이 제한되었다.
남과는 다른 상상력으로 자신의 인생을 펼친 10명의 명사들이 학생들과 마주해 들려준 인생 이야기들은 지금껏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에 무엇을 목표로 어떤 길을 가야 할지 불안한 세대에게 다른 시간과 공간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인생을 접하는 경험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 또 ‘무엇을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탐구하도록 해준다.
다양한 현장에서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며 쌓아온 10명의 강사가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공통점을 뽑아 보면 모두 반복되는 일상의 한계를 느낄 때 과감히 변화를 시도했고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자기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찾고 그 길을 걸었다는 것이다.
청년 시절 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바로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찾아보고 시도해 볼 소중한 시간이다. 불안으로 움츠려 들기에는 청춘은 너무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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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쓸데없는 일의 가치
당장의 목표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일들을 쓸데없는 일로 치부하고는 한다. 하지만 내 마음이 향하는 '쓸데없는' 일들이 미래를 연습해 보는 기회는 아니었을까? 주어진 목표에 묵묵히 매진하는 것만이 인생의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10명의 강사들이 자신의 인생으로 보여준다.
10인의 강사 소개
탐사보도 전문 매체 ≪셜록≫을 창간해 운영해 온 박상규는 이른바 '양진호 사건' 보도로 유명하지만 사실 그는 오래전부터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살이를 했거나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사연을 취재 보도해 재심으로 이끌고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일을 해왔다. 자신이 취재하며 만나고 겪었던 사람들과 이야기들을 담은 이 드라마는 〈날아라 개천용〉이라는 제목으로 완성되어 방송되었다.
박상준은 한국에서 거의 유일한 SF 기획자이자 저술가, 칼럼니스트다. SF가 과학기술이 열어나갈 미래를 미리 경험하고 사회의 변화 방향을 예측하며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게 해주는 장르라는 점을 강조한다. 기술문명이 우리에게 가져다줄 유토피아, 혹은 디스토피아의 모습이 SF에 담겨 있다.
박해영은 〈또! 오해영〉이나 〈나의 아저씨〉 같은 드라마로 큰 인기를 모으며 유명해진 드라마 작가다. 처음 작가로서 커리어를 시작한 건 〈LA아리랑〉, 〈남자 셋 여자 셋〉 같은 시트콤이었다. 여러 명의 작가가 함께 쓰는 일일 시트콤의 경우 작가들은 수시로 회의를 하고 서로의 대본을 평가하며 공과 과를 나눠 갖는다. 이 과정은 몹시도 고통스러웠지만 또한 매우 의미 있는 연습이자 배움의 시간이기도 했다. 집착을 내려놓는 겸손함,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끈질기게 계속할 수 있는 체력과 조급하지 않게 기다릴 줄 아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한다.
백승권은 글쓰기 강의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커뮤니케이션컨설팅앤클리닉 대표다. 노무현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홍보 업무를 하며 다양한 글쓰기를 경험했다. 어떤 글을 쓰건 중요한 것은, 먼저 읽는 사람들의 관심을 낚아채고(fishing), 근거를 제시하며(reasoning), 메시지(message)를 전달하면서 마무리하는 것이다. 글쓰기는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소양이다.
유수훈은 숨엔터테인먼트라는 연예매니지먼트 회사를 운영하는 공연기획자이자 문화기획자다. 그는 오랫동안 환경운동에 참여하며 문화기획 일을 해왔고, 양심수 석방문화제, 제주4·3 70주년 국민문화제, 동학농민혁명 125주년 기념행사 같은 일들을 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지난 2016년 겨울 광화문광장에 엄청난 인원이 모여 함께했던 촛불문화제를 기획하고 만들어낸 사람이다. 그는 이 강의에서 문화기획, 공연기획에 관심 가진 학생들이 그 일을 잘하기 위해 어떤 자질이 필요한지를 자신의 기획 경험을 통해 말해주었다.
이슬아는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연재노동자다. 재학 시절 '매스컴특강'을 듣던 학생이 강사로 돌아와 학생들에게 강의를 들려주는 특별한 자리였다. 이슬아는 대학 시절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다. 학자금 융자 빚을 갚기 위해 '일간 이슬아' 연재를 시작했다. 사람들에게 월 1만 원의 후원금을 받고 이메일을 통해 하루에 글 한 편씩 배달하는 프로젝트다. 작가는 자신이 글쓰기의 재능이 없는 것 같아 고민이라는 한 학생의 질문에 글쓰기에 필요한 건 재능이 아니라 꾸준히 하는 것이라 말한다.
장준환은 영화 〈1987〉,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지구를 지켜라〉로 잘 알려진 영화감독이다. 그가 만든 세 편의 장편영화는 각기 다른 장르, 다른 스타일이지만 주인공들이 외부적 영향 속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공통적이다. 장준환 감독은 영화를 만들면서 갖는 가장 큰 고민은 우리 자식들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주어야 하는가 하는 것이고 그의 영화 역시 그런 고민의 소산이다.
정진영은 천만 관객 영화 〈왕의 남자〉의 연산군 역을 비롯해 수많은 영화에서 개성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다. 1991년 전교조 해직 교사 이야기를 다룬 〈닫힌 교문을 열며〉에 출연하면서 영화배우의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스스로 슬럼프를 겪지 않았다고 말한다. 슬럼프란 늘 같은 방식을 되풀이할 때 생겨난다. 어제와 똑같은 방식으로 살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 슬럼프는 오지 않는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탁재형은 여행 전문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여행 칼럼니스트다. 그는 오랫동안 오지 여행 다큐멘터리 외주제작사 PD로 일하며 지구상의 온갖 오지를 다니며 숱한 위험과 곤란을 겪은 체험이 지금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밑거름이다.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은 취향의 발견이라고 말한다. 그는 여행의 의미는 일상에서 벗어나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삶에서 기억되는 순간들은 일상이 아니라 비일상의 순간들이다. 중요한 건 멀리 가는 게 아니라 일상을 낯설게 보는 것이다. 낯설고 새로운 감각으로 볼 수 있다면 가까운 동네에서도 아주 먼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한종호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란 직함을 갖고 있다. 강원도를 기반으로 청년 창업을 돕는 일을 한다. 강원도는 그 면적에 비해 인구가 적고 경제적 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해 이 지역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을 만나고 그들의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한 형태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돕는다. 선박을 고치던 조선소가 카페로, 소주 공장으로 썼던 장소가 수제 맥주 브루어리, 폐광 지역에 코워킹스페이스가 만들어져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기도 한다. 한종호 대표는 거듭 강조한다. "미래는 지역에 있다."
당장의 목표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일들을 쓸데없는 일로 치부하고는 한다. 하지만 내 마음이 향하는 '쓸데없는' 일들이 미래를 연습해 보는 기회는 아니었을까? 주어진 목표에 묵묵히 매진하는 것만이 인생의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10명의 강사들이 자신의 인생으로 보여준다.
10인의 강사 소개
탐사보도 전문 매체 ≪셜록≫을 창간해 운영해 온 박상규는 이른바 '양진호 사건' 보도로 유명하지만 사실 그는 오래전부터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살이를 했거나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사연을 취재 보도해 재심으로 이끌고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일을 해왔다. 자신이 취재하며 만나고 겪었던 사람들과 이야기들을 담은 이 드라마는 〈날아라 개천용〉이라는 제목으로 완성되어 방송되었다.
박상준은 한국에서 거의 유일한 SF 기획자이자 저술가, 칼럼니스트다. SF가 과학기술이 열어나갈 미래를 미리 경험하고 사회의 변화 방향을 예측하며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게 해주는 장르라는 점을 강조한다. 기술문명이 우리에게 가져다줄 유토피아, 혹은 디스토피아의 모습이 SF에 담겨 있다.
박해영은 〈또! 오해영〉이나 〈나의 아저씨〉 같은 드라마로 큰 인기를 모으며 유명해진 드라마 작가다. 처음 작가로서 커리어를 시작한 건 〈LA아리랑〉, 〈남자 셋 여자 셋〉 같은 시트콤이었다. 여러 명의 작가가 함께 쓰는 일일 시트콤의 경우 작가들은 수시로 회의를 하고 서로의 대본을 평가하며 공과 과를 나눠 갖는다. 이 과정은 몹시도 고통스러웠지만 또한 매우 의미 있는 연습이자 배움의 시간이기도 했다. 집착을 내려놓는 겸손함,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끈질기게 계속할 수 있는 체력과 조급하지 않게 기다릴 줄 아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한다.
백승권은 글쓰기 강의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커뮤니케이션컨설팅앤클리닉 대표다. 노무현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홍보 업무를 하며 다양한 글쓰기를 경험했다. 어떤 글을 쓰건 중요한 것은, 먼저 읽는 사람들의 관심을 낚아채고(fishing), 근거를 제시하며(reasoning), 메시지(message)를 전달하면서 마무리하는 것이다. 글쓰기는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소양이다.
유수훈은 숨엔터테인먼트라는 연예매니지먼트 회사를 운영하는 공연기획자이자 문화기획자다. 그는 오랫동안 환경운동에 참여하며 문화기획 일을 해왔고, 양심수 석방문화제, 제주4·3 70주년 국민문화제, 동학농민혁명 125주년 기념행사 같은 일들을 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지난 2016년 겨울 광화문광장에 엄청난 인원이 모여 함께했던 촛불문화제를 기획하고 만들어낸 사람이다. 그는 이 강의에서 문화기획, 공연기획에 관심 가진 학생들이 그 일을 잘하기 위해 어떤 자질이 필요한지를 자신의 기획 경험을 통해 말해주었다.
이슬아는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연재노동자다. 재학 시절 '매스컴특강'을 듣던 학생이 강사로 돌아와 학생들에게 강의를 들려주는 특별한 자리였다. 이슬아는 대학 시절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다. 학자금 융자 빚을 갚기 위해 '일간 이슬아' 연재를 시작했다. 사람들에게 월 1만 원의 후원금을 받고 이메일을 통해 하루에 글 한 편씩 배달하는 프로젝트다. 작가는 자신이 글쓰기의 재능이 없는 것 같아 고민이라는 한 학생의 질문에 글쓰기에 필요한 건 재능이 아니라 꾸준히 하는 것이라 말한다.
장준환은 영화 〈1987〉,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지구를 지켜라〉로 잘 알려진 영화감독이다. 그가 만든 세 편의 장편영화는 각기 다른 장르, 다른 스타일이지만 주인공들이 외부적 영향 속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공통적이다. 장준환 감독은 영화를 만들면서 갖는 가장 큰 고민은 우리 자식들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주어야 하는가 하는 것이고 그의 영화 역시 그런 고민의 소산이다.
정진영은 천만 관객 영화 〈왕의 남자〉의 연산군 역을 비롯해 수많은 영화에서 개성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다. 1991년 전교조 해직 교사 이야기를 다룬 〈닫힌 교문을 열며〉에 출연하면서 영화배우의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스스로 슬럼프를 겪지 않았다고 말한다. 슬럼프란 늘 같은 방식을 되풀이할 때 생겨난다. 어제와 똑같은 방식으로 살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 슬럼프는 오지 않는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탁재형은 여행 전문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여행 칼럼니스트다. 그는 오랫동안 오지 여행 다큐멘터리 외주제작사 PD로 일하며 지구상의 온갖 오지를 다니며 숱한 위험과 곤란을 겪은 체험이 지금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밑거름이다.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은 취향의 발견이라고 말한다. 그는 여행의 의미는 일상에서 벗어나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삶에서 기억되는 순간들은 일상이 아니라 비일상의 순간들이다. 중요한 건 멀리 가는 게 아니라 일상을 낯설게 보는 것이다. 낯설고 새로운 감각으로 볼 수 있다면 가까운 동네에서도 아주 먼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한종호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란 직함을 갖고 있다. 강원도를 기반으로 청년 창업을 돕는 일을 한다. 강원도는 그 면적에 비해 인구가 적고 경제적 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해 이 지역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을 만나고 그들의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한 형태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돕는다. 선박을 고치던 조선소가 카페로, 소주 공장으로 썼던 장소가 수제 맥주 브루어리, 폐광 지역에 코워킹스페이스가 만들어져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기도 한다. 한종호 대표는 거듭 강조한다. "미래는 지역에 있다."
목차
목차
책을 펴내며
1. 좋은 기사는 반드시 통합니다 | 박상규
2. SF로 미래를 연습하다 | 박상준
3. 드라마에서 찾는 인생 | 박해영
4. 어렵지만 쉬운 글쓰기 | 백승권
5. 문화 · 공연 기획자가 갖춰야 할 것들 | 유수훈
6. 연재노동자로 산다는 것 | 이슬아
7.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줘야 할까 | 장준환
8. 매일매일 다르게 놀기 | 정진영
9. 일상 밖으로 탈출하라 | 탁재형
10. 로컬에 미래가 있다 | 한종호
1. 좋은 기사는 반드시 통합니다 | 박상규
2. SF로 미래를 연습하다 | 박상준
3. 드라마에서 찾는 인생 | 박해영
4. 어렵지만 쉬운 글쓰기 | 백승권
5. 문화 · 공연 기획자가 갖춰야 할 것들 | 유수훈
6. 연재노동자로 산다는 것 | 이슬아
7.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줘야 할까 | 장준환
8. 매일매일 다르게 놀기 | 정진영
9. 일상 밖으로 탈출하라 | 탁재형
10. 로컬에 미래가 있다 | 한종호
저자
저자
박상규
≪오마이뉴스≫ 기자를 하다 그만두고 ≪진실탐사그룹 셜록≫이라는 탐사보도 매체를 창간했다. 웹하드 업체의 대부로 통하던 위디스크의 양진호 회장 문제를 탐사보도하면서 ≪셜록≫의 이름도 유명해졌다.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한 피해자들의 재심을 돕는 탐사 기사를 썼고 이 경험을 소재로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대본을 집필하기도 했지만 본인은 여전히 기자가 천직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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