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바다와 인간(양장본 Hardcover)
알베르 카뮈 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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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빛이 결핍을 상쇄하고
바다가 인간을 감싸안는, 카뮈의 세계
알베르 카뮈의 내면을 이루는 글을 가려 뽑은 책
이 책은 카뮈가 쓴 에세이 중에서 작가로서의 깊은 고뇌와 예술에 대한 성찰을 담은 핵심 텍스트를 가려 뽑아 번역하고 엮은 것이다. 가장 카뮈다운 글이라 할 수 있는 스무 편의 글들은 태양빛 가득한 바다를 배경으로 선 인간, 카뮈를 보여준다. 그가 느끼는 태양빛은 지극한 가난까지도 상쇄하는 빛이며, 그가 헤엄치는 바다는 존재를 껴안는 바다이다. 삶에 대한 사랑에서 자극을 받아 글을 쓰는 카뮈, 부조리와 모순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는 카뮈, 알베르 카뮈의 정신과 마음의 바탕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책은 카뮈의 작품 전체를 조명하는 글 『표면과 이면』 서문으로 시작하여, 이어지는 카뮈의 경험을 담은 글 「아이러니」와 「예와 아니오 사이」에서 카뮈 특유의 균형과 절제를 바탕으로, 실존이 보여주는 수수께끼 같은 모습들을 솔직하고 내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시지프 신화』와 『반항인』에서는 삶의 모순과 비합리에 대한 냉철한 인식, 그러나 절망에 빠지지 않고 삶을 씩씩하게 긍정하는 카뮈의 ‘부조리’ 사상을 비롯하여 인간을 억압하는 모든 것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하고 맞서며 인간의 가치를 확인하고 삶의 윤리를 세우는 그의 ‘반항’의 개념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대목들을 가려 뽑았다.
카뮈의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인 「스웨덴 연설」은 이 책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예술과 예술가에 대해, 그리고 진실과 자유에 대해 말하는 카뮈의 이 연설에서 자신의 삶과 문학을 되돌아보는 근본적인 시선을 엿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산문집 『결혼』에 수록된 「티파자의 결혼」, 카뮈의 또 다른 산문집인 『여름』에서 발췌한 다섯 편의 글에서 어두운 시대를 온몸으로 살아내며 싸우는 진지하고 용기 있는 인간의 모습, 사상가이자 작가, 특히 예술가로서의 성숙하고 힘찬 카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다가 인간을 감싸안는, 카뮈의 세계
알베르 카뮈의 내면을 이루는 글을 가려 뽑은 책
이 책은 카뮈가 쓴 에세이 중에서 작가로서의 깊은 고뇌와 예술에 대한 성찰을 담은 핵심 텍스트를 가려 뽑아 번역하고 엮은 것이다. 가장 카뮈다운 글이라 할 수 있는 스무 편의 글들은 태양빛 가득한 바다를 배경으로 선 인간, 카뮈를 보여준다. 그가 느끼는 태양빛은 지극한 가난까지도 상쇄하는 빛이며, 그가 헤엄치는 바다는 존재를 껴안는 바다이다. 삶에 대한 사랑에서 자극을 받아 글을 쓰는 카뮈, 부조리와 모순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는 카뮈, 알베르 카뮈의 정신과 마음의 바탕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책은 카뮈의 작품 전체를 조명하는 글 『표면과 이면』 서문으로 시작하여, 이어지는 카뮈의 경험을 담은 글 「아이러니」와 「예와 아니오 사이」에서 카뮈 특유의 균형과 절제를 바탕으로, 실존이 보여주는 수수께끼 같은 모습들을 솔직하고 내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시지프 신화』와 『반항인』에서는 삶의 모순과 비합리에 대한 냉철한 인식, 그러나 절망에 빠지지 않고 삶을 씩씩하게 긍정하는 카뮈의 ‘부조리’ 사상을 비롯하여 인간을 억압하는 모든 것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하고 맞서며 인간의 가치를 확인하고 삶의 윤리를 세우는 그의 ‘반항’의 개념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대목들을 가려 뽑았다.
카뮈의 노벨문학상 수상 연설인 「스웨덴 연설」은 이 책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예술과 예술가에 대해, 그리고 진실과 자유에 대해 말하는 카뮈의 이 연설에서 자신의 삶과 문학을 되돌아보는 근본적인 시선을 엿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산문집 『결혼』에 수록된 「티파자의 결혼」, 카뮈의 또 다른 산문집인 『여름』에서 발췌한 다섯 편의 글에서 어두운 시대를 온몸으로 살아내며 싸우는 진지하고 용기 있는 인간의 모습, 사상가이자 작가, 특히 예술가로서의 성숙하고 힘찬 카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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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우연히 있게 된 세계, 부조리한 이 세계에는
태양과 바다와 대지가 있고, 그 아름다움을 느끼는 인간이 있다
삶을 씩씩하게 긍정하는 카뮈, 삶의 이방인으로서 그가 감각한 것들
알제리의 수도 알제, 그곳에서 무상으로 넘치도록 주어지는 햇빛, 그 햇빛 아래 바다, 그 바다에서 헤엄치며 세계가 인간에게 제공하는 풍요를 발견하고 향유하는 인간, 카뮈가 있다. 태양과 바다는 카뮈의 삶이 펼쳐지는 장소로, 이 책 속 전반을 아우르는 배경이다. 이 책의 제목이 보여주듯, 뜨거운 햇빛으로 찬란한 바다에서 치는 헤엄은 카뮈의 삶과 문학에서 근본적인 자리를 차지한다.
이 책에 수록된 글 「수수께끼」에서 카뮈는 "세계의 부조리는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저 찬란한 햇빛인가, 아니면 햇빛의 부재에 대한 기억인가?"라고 묻는다. "부조리에 대하여 말하는 것은 결국 우리를 다시 한 번 태양으로 이끌 것이다"라고 마무리되는 이 대목에서 카뮈 특유의 긍정의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절망적이고 어두운 세계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 균형과 가치를 찾는 긍정의 자세를 견지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이렇듯 "빛에 대한 본능적 충실"에 있음을 이 책은 주목한다.
책의 초반에서 자신의 존재를 거의 깨닫지 못할 만큼 스스로를 이방인으로 느끼는 데서 어머니의 아픔을 의식하는 어린 카뮈를 볼 수 있다. 그다음에 수록된 글 「부조리의 벽」에서 카뮈는 "나의 것인 나의 마음 자체도 영영 규정할 수 없는 것으로 나에게 남을 것이다. 나의 존재에 대하여 내가 갖고 있는 확신과, 내가 이 확신에 부여하려 하는 내용 사이의 간극은 결코 메울 수 없을 것이다. 언제나 나는 나 자신에게 이방인이리라"라고 말한다. 카뮈를 대표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는 '이방인'이라는 말은 이렇듯 그가 발견한 인간적 진실을 전해준다.
"행복과 부조리는 같은 대지의 두 아들이다"
"부조리는 세계만큼이나 인간에게 달려 있다. 현재로서는 부조리는 둘을 잇는 유일한 끈이다. 마치 증오만이 존재들을 묶어놓을 수 있는 것처럼, 부조리는 인간과 세계를 서로 연결한다"_「부조리의 벽」에서
"애초에 인간의 완강한 저항이었던 것이 바야흐로 인간 전체가 된다. 이 인간 전체가 저항과 동일시되며 저항으로 요약되는 까닭이다"_「반항인」에서
행복한 시지프를 상상할 수 있을까? 「시지프 신화」에서 카뮈는 시지프에게서 신들을 부정하고 바위를 굴려 올리는 충실함을 본다. 하염없이 바위를 굴려 올리지만 정상에 이르자마자 바위는 다시 바닥으로 굴러떨어지고, 또다시 바위를 굴려 올리는 몸짓을 되풀이해야 하는 것이 시지프의 비극적 운명이지만, 이런 시지프에게서 삶의 긍정과 환희를 읽어내는 것, 바로 여기에 카뮈가 말하는 부조리 개념의 핵심이 있다. "부조리는 인간과 세계를 서로 연결한다"라는 카뮈의 말처럼, 카뮈의 부조리는 긍정의 정신과 연결된다. 바야흐로 반항과 함께 의식이 태어나는 그 순간에 행복한 시지프를 본 것이다.
'아니오'라고 말하는 인간에 대하여
이 책에서는 또한 가난과 허약한 건강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늠름하고 씩씩한 카뮈의 얼굴을 볼 수 있다. 카뮈는 독일 점령군에 맞서, 세상 곳곳의 폭력과 불의에 맞서 발언하고 투쟁했다. 이 책에 수록된 「반항인」을 비롯하여 시대를 향해 그가 쓴 많은 글들을 읽으면서 어두웠던 한 시대를 온몸으로 살아내며 싸우는 진지하고 용기 있는 인간의 얼굴을 마주할 수 있다.
카뮈는 반항 가운데 인간의 가치를 긍정하고 삶과 환희의 자리를 모색한다. 중요한 것은 반항의 순간에 인간의 눈에 들어오는 것, 또는 그의 시선이 향하는 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 나아가 모든 인간에게 공통된 것, 곧 가치라는 사실이다. 이 가치는 다름 아닌 '인간성'이고, 반항은 따라서 인간성을 지키기 위한 또는 그것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된다.
예술가로서의 카뮈, 스스로를 둘러보고 자기 고유의 중심으로 다가가다
모든 작가, 예술가는 나름의 진리를 찾는다. 한데 이 진리는 감춰져 있어 그게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가 없고, 따라서 그것은 하나의 수수께끼로 나타난다. 이 책에 수록된 글 「수수께끼」는 예술에 대한 성찰이다. 카뮈에게 이 수수께끼는 "감춰진 태양"의 이미지로 형상화되며, 빛은 그러한 태양의 발현이자 매개다.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간과 그 인간이 깃들어 사는 세계의 가치를 결코 포기하지 않는 사상가, 작가, 특히 예술가의 성숙하고도 힘찬 얼굴을 볼 수 있는 글이다.
프랑스 문학의 정수를 가려 뽑은
알베르 카뮈 선집과 마르셀 프루스트 선집 동시 출간!
마르셀 프루스트가 『되찾은 시간』에서 말하듯, 문학의 위대함은 아마도 그것이 세상의 온갖 풀리지 않는 난제들에 대해 형상화를 통해, 이미지를 통해 사유한다는 사실에 있을 것이다. 카뮈의 가장 뚜렷한 미덕은 어쩌면 누구보다 거칠고 폭압적인 시대를 살면서 그 체험을 감동적인 이미지로, 문학으로 형상화해 냈다는 데 있을 것이다. 그와 동시대 작가로 마르셀 프루스트가 있다. 『태양과 바다와 인간: 알베르 카뮈 선집』과 함께 출간되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마르셀 프루스트 선집』을 같은 맥락 에서 읽을 수 있다. 한 인간이자 예술가로서 세상을 감각하고 자신들만의 언어로 풀어내는 프랑스 작가들의 글을 가려 뽑은 이 두 권의 선집에서 삶과 예술에 대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태양과 바다와 대지가 있고, 그 아름다움을 느끼는 인간이 있다
삶을 씩씩하게 긍정하는 카뮈, 삶의 이방인으로서 그가 감각한 것들
알제리의 수도 알제, 그곳에서 무상으로 넘치도록 주어지는 햇빛, 그 햇빛 아래 바다, 그 바다에서 헤엄치며 세계가 인간에게 제공하는 풍요를 발견하고 향유하는 인간, 카뮈가 있다. 태양과 바다는 카뮈의 삶이 펼쳐지는 장소로, 이 책 속 전반을 아우르는 배경이다. 이 책의 제목이 보여주듯, 뜨거운 햇빛으로 찬란한 바다에서 치는 헤엄은 카뮈의 삶과 문학에서 근본적인 자리를 차지한다.
이 책에 수록된 글 「수수께끼」에서 카뮈는 "세계의 부조리는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저 찬란한 햇빛인가, 아니면 햇빛의 부재에 대한 기억인가?"라고 묻는다. "부조리에 대하여 말하는 것은 결국 우리를 다시 한 번 태양으로 이끌 것이다"라고 마무리되는 이 대목에서 카뮈 특유의 긍정의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절망적이고 어두운 세계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 균형과 가치를 찾는 긍정의 자세를 견지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이렇듯 "빛에 대한 본능적 충실"에 있음을 이 책은 주목한다.
책의 초반에서 자신의 존재를 거의 깨닫지 못할 만큼 스스로를 이방인으로 느끼는 데서 어머니의 아픔을 의식하는 어린 카뮈를 볼 수 있다. 그다음에 수록된 글 「부조리의 벽」에서 카뮈는 "나의 것인 나의 마음 자체도 영영 규정할 수 없는 것으로 나에게 남을 것이다. 나의 존재에 대하여 내가 갖고 있는 확신과, 내가 이 확신에 부여하려 하는 내용 사이의 간극은 결코 메울 수 없을 것이다. 언제나 나는 나 자신에게 이방인이리라"라고 말한다. 카뮈를 대표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는 '이방인'이라는 말은 이렇듯 그가 발견한 인간적 진실을 전해준다.
"행복과 부조리는 같은 대지의 두 아들이다"
"부조리는 세계만큼이나 인간에게 달려 있다. 현재로서는 부조리는 둘을 잇는 유일한 끈이다. 마치 증오만이 존재들을 묶어놓을 수 있는 것처럼, 부조리는 인간과 세계를 서로 연결한다"_「부조리의 벽」에서
"애초에 인간의 완강한 저항이었던 것이 바야흐로 인간 전체가 된다. 이 인간 전체가 저항과 동일시되며 저항으로 요약되는 까닭이다"_「반항인」에서
행복한 시지프를 상상할 수 있을까? 「시지프 신화」에서 카뮈는 시지프에게서 신들을 부정하고 바위를 굴려 올리는 충실함을 본다. 하염없이 바위를 굴려 올리지만 정상에 이르자마자 바위는 다시 바닥으로 굴러떨어지고, 또다시 바위를 굴려 올리는 몸짓을 되풀이해야 하는 것이 시지프의 비극적 운명이지만, 이런 시지프에게서 삶의 긍정과 환희를 읽어내는 것, 바로 여기에 카뮈가 말하는 부조리 개념의 핵심이 있다. "부조리는 인간과 세계를 서로 연결한다"라는 카뮈의 말처럼, 카뮈의 부조리는 긍정의 정신과 연결된다. 바야흐로 반항과 함께 의식이 태어나는 그 순간에 행복한 시지프를 본 것이다.
'아니오'라고 말하는 인간에 대하여
이 책에서는 또한 가난과 허약한 건강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늠름하고 씩씩한 카뮈의 얼굴을 볼 수 있다. 카뮈는 독일 점령군에 맞서, 세상 곳곳의 폭력과 불의에 맞서 발언하고 투쟁했다. 이 책에 수록된 「반항인」을 비롯하여 시대를 향해 그가 쓴 많은 글들을 읽으면서 어두웠던 한 시대를 온몸으로 살아내며 싸우는 진지하고 용기 있는 인간의 얼굴을 마주할 수 있다.
카뮈는 반항 가운데 인간의 가치를 긍정하고 삶과 환희의 자리를 모색한다. 중요한 것은 반항의 순간에 인간의 눈에 들어오는 것, 또는 그의 시선이 향하는 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 나아가 모든 인간에게 공통된 것, 곧 가치라는 사실이다. 이 가치는 다름 아닌 '인간성'이고, 반항은 따라서 인간성을 지키기 위한 또는 그것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된다.
예술가로서의 카뮈, 스스로를 둘러보고 자기 고유의 중심으로 다가가다
모든 작가, 예술가는 나름의 진리를 찾는다. 한데 이 진리는 감춰져 있어 그게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가 없고, 따라서 그것은 하나의 수수께끼로 나타난다. 이 책에 수록된 글 「수수께끼」는 예술에 대한 성찰이다. 카뮈에게 이 수수께끼는 "감춰진 태양"의 이미지로 형상화되며, 빛은 그러한 태양의 발현이자 매개다.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간과 그 인간이 깃들어 사는 세계의 가치를 결코 포기하지 않는 사상가, 작가, 특히 예술가의 성숙하고도 힘찬 얼굴을 볼 수 있는 글이다.
프랑스 문학의 정수를 가려 뽑은
알베르 카뮈 선집과 마르셀 프루스트 선집 동시 출간!
마르셀 프루스트가 『되찾은 시간』에서 말하듯, 문학의 위대함은 아마도 그것이 세상의 온갖 풀리지 않는 난제들에 대해 형상화를 통해, 이미지를 통해 사유한다는 사실에 있을 것이다. 카뮈의 가장 뚜렷한 미덕은 어쩌면 누구보다 거칠고 폭압적인 시대를 살면서 그 체험을 감동적인 이미지로, 문학으로 형상화해 냈다는 데 있을 것이다. 그와 동시대 작가로 마르셀 프루스트가 있다. 『태양과 바다와 인간: 알베르 카뮈 선집』과 함께 출간되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마르셀 프루스트 선집』을 같은 맥락 에서 읽을 수 있다. 한 인간이자 예술가로서 세상을 감각하고 자신들만의 언어로 풀어내는 프랑스 작가들의 글을 가려 뽑은 이 두 권의 선집에서 삶과 예술에 대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목차
목차
『표면과 이면』 서문
아이러니
예와 아니오 사이
영혼의 죽음
티파자의 결혼
부조리와 자살
부조리의 벽
부조리의 자유
정복
시지프 신화
『반항인』 서론
반항인
정오의 사유
허무주의를 넘어서
아몬드 나무
과거가 없는 도시들을 위한 작은 안내서
헬레네의 추방
수수께끼
티파자로의 귀환
스웨덴 연설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아이러니
예와 아니오 사이
영혼의 죽음
티파자의 결혼
부조리와 자살
부조리의 벽
부조리의 자유
정복
시지프 신화
『반항인』 서론
반항인
정오의 사유
허무주의를 넘어서
아몬드 나무
과거가 없는 도시들을 위한 작은 안내서
헬레네의 추방
수수께끼
티파자로의 귀환
스웨덴 연설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저자
저자
알베르 카뮈
1913년 알제리 몽도비에서 태어나 알제에서 성장하며 철학을 공부했다.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해야 했지만 축구와 연극에서 위로를 얻었다. 그나마 열일곱 살 때 폐결핵에 걸려서 더 이상 축구를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고등사범학교 입학시험을 포기하고 교수의 꿈을 접어야만 했다. 여기에 더해 폐가 때로 문제를 일으켜 고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열정적으로 글을 쓰고 친구들과 극단을 창설하여 연극 활동을 하는 것을 방해하지는 못했다. 1942년 부조리 개념을 조명하는 『이방인』과 『시지프 신화』가 갈리마르 출판사에 의해 간행되어 작가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비밀리에 간행되는 일간지 ≪콩바≫에 글을 쓰면서 레지스탕스 운동에 참여했다. 1947년 소설 『페스트』, 1951년 에세이 『반항인』을 발표함으로써, 인간의 가치를 찾는 반항의 주제를 구체화했다. 이 밖에 희곡 『오해』, 『칼리굴라』, 『정의의 사람들』, 산문집 『표면과 이면』, 『결혼』, 『여름』을 썼다. 1957년 "오늘날 인간의 의식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조명하는 작품"에 대해 노벨문학상을 받았고, 1960년 46세의 나이에 자동차 사고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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