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모든 순간, 내가 곁에 있을게(양장본 HardCover)
나의 미라클, 나의 보리(My Miracle, My B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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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앨범을 들춰보듯, 차곡차곡 쌓인 반려견 보리와의 10년간의 이야기를 만나다!
10년을 함께한 반려견 보리와의 일상을 따뜻하게 담아낸 일상툰 에세이 『너의 모든 순간, 내가 곁에 있을게』. 첫 반려견 토니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지 5년째 되던 해, 대형 마트 지하 동물병원에서 ‘세일’이라는 글씨가 무심하게 붙은 케이지 안에 있던 어린 코카스파니엘을 만나게 된 저자는 제값을 받지 못하는 녀석에게 눈을 뗄 수 없었고, 보리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집으로 데려왔다.
새벽마다 자기의 똥을 먹던 보리는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지금은 누구보다 저자의 옆을 지키며 한 사람 몫의 온도를 전해주고 있다. 프리랜서 작가로서의 불안정한 생활 속에서도, 오랫동안 저자를 괴롭힌 고질적인 편두통에 시달리면서도 존재만으로 안심이 되는 보리와 함께 한 일상, 평범한 순간의 행복과 기쁨, 그 작은 틈새를 발견해 우리에게 보여준다.
사각거리는 연필의 질감, 물감이 번진 흔적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손 그림으로 담아낸 저자와 보리의 일상이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채소 물(혹은 디톡스 워터), 구운 가지, 밞은 감자와 모짜렐라치즈, 아보카도와 밥, 삶은 계란, 바게트와 계란 프라이 등 저자와 보리가 함께한 식사를 번외편으로 담았다.
10년을 함께한 반려견 보리와의 일상을 따뜻하게 담아낸 일상툰 에세이 『너의 모든 순간, 내가 곁에 있을게』. 첫 반려견 토니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지 5년째 되던 해, 대형 마트 지하 동물병원에서 ‘세일’이라는 글씨가 무심하게 붙은 케이지 안에 있던 어린 코카스파니엘을 만나게 된 저자는 제값을 받지 못하는 녀석에게 눈을 뗄 수 없었고, 보리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집으로 데려왔다.
새벽마다 자기의 똥을 먹던 보리는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지금은 누구보다 저자의 옆을 지키며 한 사람 몫의 온도를 전해주고 있다. 프리랜서 작가로서의 불안정한 생활 속에서도, 오랫동안 저자를 괴롭힌 고질적인 편두통에 시달리면서도 존재만으로 안심이 되는 보리와 함께 한 일상, 평범한 순간의 행복과 기쁨, 그 작은 틈새를 발견해 우리에게 보여준다.
사각거리는 연필의 질감, 물감이 번진 흔적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손 그림으로 담아낸 저자와 보리의 일상이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채소 물(혹은 디톡스 워터), 구운 가지, 밞은 감자와 모짜렐라치즈, 아보카도와 밥, 삶은 계란, 바게트와 계란 프라이 등 저자와 보리가 함께한 식사를 번외편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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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사소한 것에도 감탄하는 너의 마음과
언제나 느긋하고 여유로운 너의 태도는
세상과 나를 더 많은 곡선으로 이어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단지 오늘의 공기가 좋아서 신나게 뛰고 있는
너는 온전히 오늘을 살고 있구나."
오래된 앨범을 들춰보듯
10년간의 이야기가 차곡차곡,
나이 든 반려견과 함께 산다는 것.
파양되어 돌아온 경험 때문인지 어린 시절의 보리는 종종 불안한 모습을 보이곤 했다. 한밤중에 자신의 똥을 먹던 모습은 꽤 충격적이었다. 그러나 한 해 두 해 튼실하게 자라난 보리는, 어느덧 "양의 새끼"가 되었다. 청년의 보리는 털이 유난히 곱고 예뻐서 어디 가나 인기 만점이었다. 콧대가 하늘까지 치솟던 시절을 지나 노년에 접어든 보리. 여섯 살 이후 피부병이 생겨 매일 약을 챙겨 먹어야 하고 갑상샘이 좋지 않아 자주 신경질을 낸다. 부르면 돌아설 준비부터 하지만, 여전히 한 사람 몫의 온도를 전해주는 보리. 저자는 이 퉁퉁한 친구에게 고백한다. 어느 순간이고 단 한 번도 녀석을 사랑하지 않은 적은 없었지만, 지금처럼 보리를 사랑한 적은 없었다고.
"나는 뾰족한 사람이지만,
왠지 내가 만드는 계란말이는 너를 닮은 것 같아.
오늘 계란말이를 만들면서 나도 부드러워질 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해가 쨍한 날은, 창이 큰 거실에서 함께 밥을 먹고 멍하니 해를 쬐기도 한다.
햇볕을 좋아하는 보리와 나의 공동 취미생활. 그렇게 온몸으로 해를 잔뜩 받으면, 몸 안에 배터리가 가득 채워진 느낌이 든다. 이걸로 하루를 이겨나갈 힘이 생긴다."
브런치 리뷰
그림체도 너무 따뜻하고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 완전 깔깔거리며 읽고 있어요. 너무 공감되고 재밌어요! -하*
작가님의 글과 그림들이 더욱더 기다려집니다. 너무 재밌어요! -li*********
정말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이라 더 다가오고요. 전 애견인이 아니지만 너무 사랑스럽네요. -보*
언제나 느긋하고 여유로운 너의 태도는
세상과 나를 더 많은 곡선으로 이어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단지 오늘의 공기가 좋아서 신나게 뛰고 있는
너는 온전히 오늘을 살고 있구나."
오래된 앨범을 들춰보듯
10년간의 이야기가 차곡차곡,
나이 든 반려견과 함께 산다는 것.
파양되어 돌아온 경험 때문인지 어린 시절의 보리는 종종 불안한 모습을 보이곤 했다. 한밤중에 자신의 똥을 먹던 모습은 꽤 충격적이었다. 그러나 한 해 두 해 튼실하게 자라난 보리는, 어느덧 "양의 새끼"가 되었다. 청년의 보리는 털이 유난히 곱고 예뻐서 어디 가나 인기 만점이었다. 콧대가 하늘까지 치솟던 시절을 지나 노년에 접어든 보리. 여섯 살 이후 피부병이 생겨 매일 약을 챙겨 먹어야 하고 갑상샘이 좋지 않아 자주 신경질을 낸다. 부르면 돌아설 준비부터 하지만, 여전히 한 사람 몫의 온도를 전해주는 보리. 저자는 이 퉁퉁한 친구에게 고백한다. 어느 순간이고 단 한 번도 녀석을 사랑하지 않은 적은 없었지만, 지금처럼 보리를 사랑한 적은 없었다고.
"나는 뾰족한 사람이지만,
왠지 내가 만드는 계란말이는 너를 닮은 것 같아.
오늘 계란말이를 만들면서 나도 부드러워질 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해가 쨍한 날은, 창이 큰 거실에서 함께 밥을 먹고 멍하니 해를 쬐기도 한다.
햇볕을 좋아하는 보리와 나의 공동 취미생활. 그렇게 온몸으로 해를 잔뜩 받으면, 몸 안에 배터리가 가득 채워진 느낌이 든다. 이걸로 하루를 이겨나갈 힘이 생긴다."
브런치 리뷰
그림체도 너무 따뜻하고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 완전 깔깔거리며 읽고 있어요. 너무 공감되고 재밌어요! -하*
작가님의 글과 그림들이 더욱더 기다려집니다. 너무 재밌어요! -li*********
정말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이라 더 다가오고요. 전 애견인이 아니지만 너무 사랑스럽네요. -보*
목차
목차
첫 만남 15
너는 나의 마시멜로우 22
계란말이처럼 26
칼라 방구 30
미라클 모닝 36
나 햄입니까 40
고양이 펀치 45
나 홀로 집에 55
오마주 당신 65
피곰피곰 71
개코 76
꿀벌놀이 86
자기만의 방 98
모두의 고양이 104
땅콩 요정의 위로 109
배변 훈련 115
엉덩이로 말해요 121
탐색견의 수집품 128
보리는 비행 중 133
요가매트 위의 칩입자 136
대단한 식탐 139
청개구리들 146
가까운 이들에 대한 예의 151
마사지 시간 155
독감 160
폴라로이드 추억 168
변외편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 우리들의 식사 172
나이트메어 179
너는 나의 마시멜로우 22
계란말이처럼 26
칼라 방구 30
미라클 모닝 36
나 햄입니까 40
고양이 펀치 45
나 홀로 집에 55
오마주 당신 65
피곰피곰 71
개코 76
꿀벌놀이 86
자기만의 방 98
모두의 고양이 104
땅콩 요정의 위로 109
배변 훈련 115
엉덩이로 말해요 121
탐색견의 수집품 128
보리는 비행 중 133
요가매트 위의 칩입자 136
대단한 식탐 139
청개구리들 146
가까운 이들에 대한 예의 151
마사지 시간 155
독감 160
폴라로이드 추억 168
변외편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 우리들의 식사 172
나이트메어 179
저자
저자
최보람
보리의 눈빛과 체온으로 전해지는 위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식탁에 모여 앉아 음식을 나누는 즐거움
마음의 균열 사이로 빛을 스며들게 해준 요가의 세계까지,
그림은 제가 좋아하는 것을 담아내는
그릇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림을 통해 있는 그대로를 좋아하고
그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모든 순간을 아낍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식탁에 모여 앉아 음식을 나누는 즐거움
마음의 균열 사이로 빛을 스며들게 해준 요가의 세계까지,
그림은 제가 좋아하는 것을 담아내는
그릇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림을 통해 있는 그대로를 좋아하고
그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모든 순간을 아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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