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시 1: 고양이들의 공격(이야기 파이)(양장본 HardCover)
촘촘하게 땋은 머리에 까만 피부, 맨발로 신나게 동네를 누비는 아프리카 소녀 아키시. 이 장난꾸러기가 나타나는 곳은 늘 떠들썩하다. 심부름을 가다가 난데없이 고양이들과 추격전을 벌이는가 하면, 반려동물 원숭이 ‘부부’를 구출하기 위해 온 동네를 뒤지고, 슈퍼 영웅 흉내 내는 친구를 말리고자 고군분투한다. 치과, 성당, 영화관 가는 곳마다 예기치 않은 소동의 주인공이 되는 아키시의 흥미진진한 일상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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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웃다가 배가 아픈 책'…… 어마어마한 장난꾸러기 아키시의 하루하루
프랑스를 시작으로 독일, 미국, 스웨덴 등 출간되는 나라에서마다 열렬한 지지를 받아 온 그래픽 노블 〈아키시〉 시리즈의 첫 권이 출간됐다. 《요푸공의 아야》로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수상(2006),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한 마르그리트 아부에의 신작 《아키시1-고양이들의 공격》이다.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사는 자유분방한 소녀 아키시의 활기차고 웃음 터지게 하는 하루하루를 담았다. 독보적인 캐릭터와 생동감 넘치는 그림체, 재미난 입말과 공감 가는 스토리로 독자들의 사랑과 평단의 주목을 동시에 이끌어 낸 책이다. 2018년 스웨덴 '피터 팬 상' 수상을 비롯해, 프랑스 교육부 추천 도서 선정, 미국 《커커스 리뷰》 선정 최고의 책, 영국 《폴 그래빗》(만화 전문 출판사) 선정 TOP 25 그래픽 노블 등을 기록했다. '아무리 웃음에 인색한 사람이라도 웃다가 배가 아픈 책'이라는 서평(미국 《커커스 리뷰》)처럼 누구나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아프리카에서 온 삐삐'…… 자기 주도적이고 당찬 여자아이 이야기
아키시는 어린이 책에서 보기 드문 여자 악동이다. 그간 거침없고, 자유롭고, 주도적인 역할은 주로 남자아이가 맡아 왔다. 국내에 소개된 지 20년이 넘은 '삐삐' 정도가 그 전형에서 벗어난 캐릭터였다. 아키시는 그런 역할의 한계를 무너뜨리는 통쾌한 장난꾸러기이자 사고뭉치이다. '아프리카에서 온 삐삐'라 부를 만하다.
여자는 골대나 지키라는 남자아이에게 주눅 들거나 토라지기보다 "내가 너보다 달리기가 더 빠른데?"라고 응수하며 축구 경기를 주도하고, 여자만 긴 머리를 아프게 땋아야 하는 게 싫어 친구에게서 머릿니를 옮겨 오는(그럼 머리를 짧게 자를 수 있으니까) 아키시! 독자들은 자기 주도적이고 당당한 아키시를 통해 신선한 재미를 느끼는 것은 물론, 새로운 여성상을 발견하고 상상해 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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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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