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나는, 덕촌리에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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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경험하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
일상의 체험과 삶의 소박한 아름다움이 들꽃처럼 피어나 읽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한 색감으로 물들이는 기일혜 수필집이 마침내 기획한 전권 50권 전부 출판되었다. 삶의 순간을 여행하듯 ‘가족과 이웃’으로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모습이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체험을 통해 글 속에서 다시 살아난다. 1집부터 50집까지 각각의 수필집마다 나의 이야기, 너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감동을 준다.
『봄이 오면 나는, 덕촌리에 가야 한다』는 기일혜 작가의 쉰 번째 수필집이다. ‘깜짝 반가움’이 거의 없는 요즘 세상에서 무의미하게 스치는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아니라 깊이 만나 대화하고 싶은 몇 사람 같이 따듯한 글을 만나 볼 수 있다.
일상의 체험과 삶의 소박한 아름다움이 들꽃처럼 피어나 읽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한 색감으로 물들이는 기일혜 수필집이 마침내 기획한 전권 50권 전부 출판되었다. 삶의 순간을 여행하듯 ‘가족과 이웃’으로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모습이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체험을 통해 글 속에서 다시 살아난다. 1집부터 50집까지 각각의 수필집마다 나의 이야기, 너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감동을 준다.
『봄이 오면 나는, 덕촌리에 가야 한다』는 기일혜 작가의 쉰 번째 수필집이다. ‘깜짝 반가움’이 거의 없는 요즘 세상에서 무의미하게 스치는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아니라 깊이 만나 대화하고 싶은 몇 사람 같이 따듯한 글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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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기일혜 작가의 50권의 수필집은 1994년부터 2023년까지 29년간 발표된 작품집이다. 작가의 수필들은 결 고운 조각보의 질감을 보는 듯 정겨움과 삶의 순간의 한때를 포착한 사진 한 장의 추억처럼 현실과 과거를 여행한다. 가족과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이 작가의 매일의 체험과 만나 사람들이 살아 숨 쉬며 뿜어내는 고뇌와 열정, 삶의 감동의 모습들로 재탄생했다. 1집부터 50집까지 매 권마다 놀랍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이웃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감동을 선사한다. 한 편 한 편의 에피소드가 갖고 있는 진정성, 그 힘에 새삼 진한 감동과 여운을 갖게 된다.
어떻게 사는 것이 참답게 잘 살아가는 것일까. 우리 모두가 숨 쉬듯이 날마다 생각할 수밖에 없는 고민인 동시에 그 시작과 끝을 정확히 계획하고 완벽한 정의 내림으로 살아 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더더욱 모든 생활인이자 신앙인으로서의 기도이다.
기일혜 수필집을 읽으면서 우리는 이론적인 정의 내림이 아닌 살아 내고 경험하며 이루어 내는 참다운 삶과 신앙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그것이 기일혜 수필집이 가진 작지만 큰 힘이자 50권까지 꾸준히 견지해 낸 삶과 신앙의 자세이며 설교하지 않는 설교, 드러내지 않고도 은근한 전파력을 가진 선교일 것이다.
어떻게 사는 것이 참답게 잘 살아가는 것일까. 우리 모두가 숨 쉬듯이 날마다 생각할 수밖에 없는 고민인 동시에 그 시작과 끝을 정확히 계획하고 완벽한 정의 내림으로 살아 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더더욱 모든 생활인이자 신앙인으로서의 기도이다.
기일혜 수필집을 읽으면서 우리는 이론적인 정의 내림이 아닌 살아 내고 경험하며 이루어 내는 참다운 삶과 신앙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그것이 기일혜 수필집이 가진 작지만 큰 힘이자 50권까지 꾸준히 견지해 낸 삶과 신앙의 자세이며 설교하지 않는 설교, 드러내지 않고도 은근한 전파력을 가진 선교일 것이다.
목차
목차
머리말
1부_ 떡, 식기 전에 들소
1. 떡, 식기 전에 들소
2. 누님 만나러 갑니다
3. 저시살이 겉절이 같은 내 글
4. 유명해지는 것은 아름답지 않은 일
5. 괴테라도 결코 여자는 못 된다
6. 토론토 큰빛교회 온순녀(溫順女) 님께
7. 미우라 아야코의 어머니
8. 친정어머니 위에는 누가 있지요?
9. 영암 하상겸 여사의 부창부수(夫唱婦隨)
10. 몸부림의 법칙
11. 동장군 이겨낼 책장군이라고요?
12. 당신 삶이 내 책 독후감인데
13. 내 책 내는 출판사
14. 외나로도 에덴동산
15. 책 읽는 갑숙 님 부부
16. 기쁨과 감사의 재창조
17. 우리는 힘을 모아 '소규모'를 지지해야 한다
18. 모든 사람은 지나간다
19. 굿모닝보다 좋은 인사말이 있나요?
20. 61년 전에 만났던 친구 동생에게
21. 언어에 조급한 사람들
22. 친구 아들 결혼식에 가다
23. 눈도장이 필요하다고요?
24. 고맙다는 말 자주 듣다보니
25. 유행 지난 옷은 낡고 초라한가?
26. 표지 선택에 대하여
27. 정릉에 사는 고향 친구
28. 허리만 가늘면 뭐하나
29. 고라니는 양심이 있는가?
30. 세 어머니의 황홀한 여름
31. 늙어도 빛이 청청하려면
32. 2022년 여름에 만난 주부 1
33. 2022년 여름에 만난 주부 2
2부_ 하나님과 내통(內通)하는 사람
1. 아침 일찍 담아온 장미 향기
2. 꽃바구니에서도 꽃은 피어나고
3. 며느리와 함께 C호텔 커피숍에서
4. 내 인생에 손녀라는 새 손님의 등장
5. 식탁 위의 꽃꽂이에서 배우기
6. 할머니, 이 배낭 고장 났네요
7. 다니시다가 목마르시면 드세요
8. 이거(전복죽)라도 좀 들고 가셔요
9. 중계동에서 만난 독자
10.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은
11. 경주, 이현주 선생님께
12.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13. 낙지 국수
14. 변화가 그리워서 일상 탈출
15. 하나님과 내통(內通)하는 사람
16. 고향 소식, 바람에게 묻는 친구
17. 정선에는 아름다운 사람이 산다
18. 내가 당신의 멘토라고요?
19. 영미단편선집(英美短篇選集) 읽는 여인
20. 동네 친구 집으로 가는 길
21. 므이시킨(『백치』의 주인공)을 사모하는 여인
22. 선생님 책, 30페이지까지 읽고 전화해요
23. 혼(魂)의 리얼리스트
24. 엄동설한에 백합 향기 맡으러 오라는 친구
25. 고난의 깊이를 간직한 사람
26. 팔이 빠지게 무거운 짐 들고 오는 남편
27. 가족 같은 친구
28. 무심코 지나가는 내게도 들리는 말들
29. 40여 년 만에 찾아온 조 기사님
30. 사랑하는 부모님께
3부_ 사람은 대강 살아도 큰다
1. 덕촌리에 사는 심 선생
2. 봄이 오면 나는, 덕촌리에 가야 한다
3. 자네 지금 뭐하고 있는가?
4. 기도와 노동은 동의어(同意語)
5. 인간적 사랑과 영적 사랑
6. 나는 남편을 얼마나 모르나
7. '예술적인 성서'라고도 불리는 소설
8. 따듯하게 안아주는 시기
9. 좋은 언니가 주는 과자 값 2만 3천 원
10. 과천 친구가 보낸 문자 편지
11. 제주도로 이사 간 친구
12. 애통 터지게 하는 사람들과 예수님
13. 내 사촌 여동생 1
14. 내 사촌 여동생 2
15. 내 사촌 여동생 3
16. 사촌 여동생 만나러 가는 길
17. 나 보고 싶으면 수영장으로 와요
18. 사람은 대강 살아도 큰다
19. 요즘 내가 존경하는 사람
20. 아름다운 친구 백행숙 선생께
21. 3등분한 작두콩 차
22. 마늘 한 쪽 안 준 게 그리 서운하더냐?
23. 이사 간 집 앞이, 할머니 집 뒤안(뒤꼍) 같다
24. 이 선생, 내 책 봤어? 안 봤어?
25. 반품은 또 다른 쓰레기다
26. 아내 얘기에 태클 거는 남편
27. 코발트색이 어울리는 남자
28. 오래된 그 진갈색 겨울 점퍼
29. 세 남자의 여름휴가
30. 글 잘 쓰는 동생들
31. 짠 김치와 삼삼한 배춧국
32. 얼음꽃과 정결한 아늑함이 있는 곳
33. 생명의 접붙임
34. 살아남은 자의 슬픔
35. 밤늦게 오신 친구
4부_ 집안에는 어른이 있어야 한다
1. 동 선 상추 있어요?
2. 걸인을 만나면 얼마를 주나요?
3. 집안에는 어른이 있어야 한다
4. 수필가가 마시는 차
5. 주 안에서 자랑하면 된다
6. 내가 깊은 신음할 때 찾는 사람 2
7. 인생에 프로는 없다
8. 집이 '90프로' 됐어요
9. 아내는 천년 손님이다
10. 장수는 재앙이다
11. 하나님은 우리와 대등한 인격을 원하신다
12. 죽음 앞둔 어느 천재 소년의 고백
13. 북유럽인들은 첫 월급 타면 의자를 산다
14. 기일혜의 글 속엔 울먹임과 절규가 있다
15. 한 달간 선교 여행 다녀온 독자
16. 넷째 시숙님께 보낸 기일혜 수필집
17. 성숙한 인간성의 아름다움
18. 당신 동생들 속에 나도 끼워줘요
19. 알타리 김치의 힘
20. 농부 시인이 준 호박 한 덩이
21. 빈말이라도 하는 게 낫다
22. 인간관계는 인정과 지지에서 이뤄진다 1
23. 인간관계는 인정과 지지에서 이뤄진다 2
24. 피 흘림이 관계 회복의 원천이다
25. 피 흘림이 축복이다 1
26. 피 흘림이 축복이다 2
27. 아아 유미 할머니
1부_ 떡, 식기 전에 들소
1. 떡, 식기 전에 들소
2. 누님 만나러 갑니다
3. 저시살이 겉절이 같은 내 글
4. 유명해지는 것은 아름답지 않은 일
5. 괴테라도 결코 여자는 못 된다
6. 토론토 큰빛교회 온순녀(溫順女) 님께
7. 미우라 아야코의 어머니
8. 친정어머니 위에는 누가 있지요?
9. 영암 하상겸 여사의 부창부수(夫唱婦隨)
10. 몸부림의 법칙
11. 동장군 이겨낼 책장군이라고요?
12. 당신 삶이 내 책 독후감인데
13. 내 책 내는 출판사
14. 외나로도 에덴동산
15. 책 읽는 갑숙 님 부부
16. 기쁨과 감사의 재창조
17. 우리는 힘을 모아 '소규모'를 지지해야 한다
18. 모든 사람은 지나간다
19. 굿모닝보다 좋은 인사말이 있나요?
20. 61년 전에 만났던 친구 동생에게
21. 언어에 조급한 사람들
22. 친구 아들 결혼식에 가다
23. 눈도장이 필요하다고요?
24. 고맙다는 말 자주 듣다보니
25. 유행 지난 옷은 낡고 초라한가?
26. 표지 선택에 대하여
27. 정릉에 사는 고향 친구
28. 허리만 가늘면 뭐하나
29. 고라니는 양심이 있는가?
30. 세 어머니의 황홀한 여름
31. 늙어도 빛이 청청하려면
32. 2022년 여름에 만난 주부 1
33. 2022년 여름에 만난 주부 2
2부_ 하나님과 내통(內通)하는 사람
1. 아침 일찍 담아온 장미 향기
2. 꽃바구니에서도 꽃은 피어나고
3. 며느리와 함께 C호텔 커피숍에서
4. 내 인생에 손녀라는 새 손님의 등장
5. 식탁 위의 꽃꽂이에서 배우기
6. 할머니, 이 배낭 고장 났네요
7. 다니시다가 목마르시면 드세요
8. 이거(전복죽)라도 좀 들고 가셔요
9. 중계동에서 만난 독자
10.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은
11. 경주, 이현주 선생님께
12.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13. 낙지 국수
14. 변화가 그리워서 일상 탈출
15. 하나님과 내통(內通)하는 사람
16. 고향 소식, 바람에게 묻는 친구
17. 정선에는 아름다운 사람이 산다
18. 내가 당신의 멘토라고요?
19. 영미단편선집(英美短篇選集) 읽는 여인
20. 동네 친구 집으로 가는 길
21. 므이시킨(『백치』의 주인공)을 사모하는 여인
22. 선생님 책, 30페이지까지 읽고 전화해요
23. 혼(魂)의 리얼리스트
24. 엄동설한에 백합 향기 맡으러 오라는 친구
25. 고난의 깊이를 간직한 사람
26. 팔이 빠지게 무거운 짐 들고 오는 남편
27. 가족 같은 친구
28. 무심코 지나가는 내게도 들리는 말들
29. 40여 년 만에 찾아온 조 기사님
30. 사랑하는 부모님께
3부_ 사람은 대강 살아도 큰다
1. 덕촌리에 사는 심 선생
2. 봄이 오면 나는, 덕촌리에 가야 한다
3. 자네 지금 뭐하고 있는가?
4. 기도와 노동은 동의어(同意語)
5. 인간적 사랑과 영적 사랑
6. 나는 남편을 얼마나 모르나
7. '예술적인 성서'라고도 불리는 소설
8. 따듯하게 안아주는 시기
9. 좋은 언니가 주는 과자 값 2만 3천 원
10. 과천 친구가 보낸 문자 편지
11. 제주도로 이사 간 친구
12. 애통 터지게 하는 사람들과 예수님
13. 내 사촌 여동생 1
14. 내 사촌 여동생 2
15. 내 사촌 여동생 3
16. 사촌 여동생 만나러 가는 길
17. 나 보고 싶으면 수영장으로 와요
18. 사람은 대강 살아도 큰다
19. 요즘 내가 존경하는 사람
20. 아름다운 친구 백행숙 선생께
21. 3등분한 작두콩 차
22. 마늘 한 쪽 안 준 게 그리 서운하더냐?
23. 이사 간 집 앞이, 할머니 집 뒤안(뒤꼍) 같다
24. 이 선생, 내 책 봤어? 안 봤어?
25. 반품은 또 다른 쓰레기다
26. 아내 얘기에 태클 거는 남편
27. 코발트색이 어울리는 남자
28. 오래된 그 진갈색 겨울 점퍼
29. 세 남자의 여름휴가
30. 글 잘 쓰는 동생들
31. 짠 김치와 삼삼한 배춧국
32. 얼음꽃과 정결한 아늑함이 있는 곳
33. 생명의 접붙임
34. 살아남은 자의 슬픔
35. 밤늦게 오신 친구
4부_ 집안에는 어른이 있어야 한다
1. 동 선 상추 있어요?
2. 걸인을 만나면 얼마를 주나요?
3. 집안에는 어른이 있어야 한다
4. 수필가가 마시는 차
5. 주 안에서 자랑하면 된다
6. 내가 깊은 신음할 때 찾는 사람 2
7. 인생에 프로는 없다
8. 집이 '90프로' 됐어요
9. 아내는 천년 손님이다
10. 장수는 재앙이다
11. 하나님은 우리와 대등한 인격을 원하신다
12. 죽음 앞둔 어느 천재 소년의 고백
13. 북유럽인들은 첫 월급 타면 의자를 산다
14. 기일혜의 글 속엔 울먹임과 절규가 있다
15. 한 달간 선교 여행 다녀온 독자
16. 넷째 시숙님께 보낸 기일혜 수필집
17. 성숙한 인간성의 아름다움
18. 당신 동생들 속에 나도 끼워줘요
19. 알타리 김치의 힘
20. 농부 시인이 준 호박 한 덩이
21. 빈말이라도 하는 게 낫다
22. 인간관계는 인정과 지지에서 이뤄진다 1
23. 인간관계는 인정과 지지에서 이뤄진다 2
24. 피 흘림이 관계 회복의 원천이다
25. 피 흘림이 축복이다 1
26. 피 흘림이 축복이다 2
27. 아아 유미 할머니
저자
저자
기일혜
1941년 전남 장성에서 출생
1959년 광주사범학교 졸업
1977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어떤 통곡」, 「소리」가 추천 완료되어 등단
1986년 창작소설집 『약 닳이는 여인』 펴냄
1994년부터 현재까지 『내가 졸고 있을 때』 포함 49권의 수필집 펴냄
1959년 광주사범학교 졸업
1977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어떤 통곡」, 「소리」가 추천 완료되어 등단
1986년 창작소설집 『약 닳이는 여인』 펴냄
1994년부터 현재까지 『내가 졸고 있을 때』 포함 49권의 수필집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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