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의 불꽃
김계덕 제11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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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문학인생 총결산! 시인의 마지막 불꽃을 담다!
시를 좇는 시인, 그를 찾아내기 위한 뼈를 깎는 몸부림!
무르익은 시인의 눈으로 깨달은 삶과 자연의 이치!
관조와 깨달음! 김계덕 시인의 《백지의 불꽃》
문단에 발을 들인 지 어언 60년째인 김계덕 시인의 제11시집이 출간되었다. 등단 이후 《창세에 울린 소리》, 《시지포스와 새》, 장편서사시 《불의 한강》, 《황무지의 꽃》, 《살아 있는 날의 풍경》 세계기행시집 《세계의 빛과 그늘을 걷다》, 한국기행시집 《가는 길이 가는 길이어서 좋다》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그의 열한 번째 시집이다.
김계덕은 이제까지 여러 권의 시집을 통해 문명비평의 의욕을 왕성하게 보여 주거나 타락해 가는 현대인의 단면을 상징적으로 드러내 사실적으로 압도해오는 현장성을 고발하며 우리 문단에 개성적인 목소리를 내왔다.
그러한 그의 시 세계는 한국시단에서 고질병처럼 흘렀던 서정시 유형의 단조로운 세계에서 벗어나 시에 디아노이아(내포의 의미 또는 사상)를 형상화했다는 점에서 하나의 새 시도를 보인 것으로 평가되어 왔다. 즉 대상을 정신분석학적인 지적(知的) 작용으로 파악하고, 다시 그것을 문명비판적인 안목으로 꿰뚫으면서 전통적 성찰과 사상의 깊이로써 인간본연의 생태적 한계성을 상징화한 것이다.
시를 좇는 시인, 그를 찾아내기 위한 뼈를 깎는 몸부림!
무르익은 시인의 눈으로 깨달은 삶과 자연의 이치!
관조와 깨달음! 김계덕 시인의 《백지의 불꽃》
문단에 발을 들인 지 어언 60년째인 김계덕 시인의 제11시집이 출간되었다. 등단 이후 《창세에 울린 소리》, 《시지포스와 새》, 장편서사시 《불의 한강》, 《황무지의 꽃》, 《살아 있는 날의 풍경》 세계기행시집 《세계의 빛과 그늘을 걷다》, 한국기행시집 《가는 길이 가는 길이어서 좋다》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그의 열한 번째 시집이다.
김계덕은 이제까지 여러 권의 시집을 통해 문명비평의 의욕을 왕성하게 보여 주거나 타락해 가는 현대인의 단면을 상징적으로 드러내 사실적으로 압도해오는 현장성을 고발하며 우리 문단에 개성적인 목소리를 내왔다.
그러한 그의 시 세계는 한국시단에서 고질병처럼 흘렀던 서정시 유형의 단조로운 세계에서 벗어나 시에 디아노이아(내포의 의미 또는 사상)를 형상화했다는 점에서 하나의 새 시도를 보인 것으로 평가되어 왔다. 즉 대상을 정신분석학적인 지적(知的) 작용으로 파악하고, 다시 그것을 문명비판적인 안목으로 꿰뚫으면서 전통적 성찰과 사상의 깊이로써 인간본연의 생태적 한계성을 상징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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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훌륭한 시보다 강한 것은 없다!
시는 독자에게 모종의 특별한 효과를 만들어 주어 그에게 이 세상을 확실히 비쳐 주기 위해 낱말을 사용하는 독특한 방법을 취하는 분야이다. 김계덕 시인은 말한다. '훌륭한 시보다 더 강한 것은 없다. 훌륭한 시는 강하다. 마치 다이아처럼 강하다.'고. 그러기에 시가 몇 세기 동안 지속할 수 있었고, 그러한 시는 지금껏 날카로운 감동을 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시인은 한 편의 훌륭한 시를 쓰기 위해 몇 해를 두고 가난과 절망, 세상의 무관심 등을 모두 이겨내야 한다. 그렇게 탄생한 시는 무미건조한 낱말을 빛나게 만든다. 이처럼 시는 언어를 재창조한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낱말을 새로운 문맥 속에 넣어, 그 낱말이 전에는 서로 만난 일이 없던 다른 뜻으로 세상에 선보인다. 시는 이처럼 언어의 재창조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에게 알려준다. 김계덕 시인의 말에 따르면 낱말들이란 서로 의사소통 하고, 서로 친해지고, 서로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도구이다. 그런 낱말로 이루어지는 시는 조심성과 존경과 정확성으로 다루어져야 하는 하나의 예술이다. 《백지의 불꽃》은 이러한 시인의 사상이 오롯이 담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우리 앞에 다가선다.
덧없는 인생의 차디찬 쓰라림!
지나간 청춘, 눈물 가득 차 번뜩이는 지난 시간, 풀잎도 모두 누운 어느 종말, 끝자락에 이르면 덧없는 생, 삶의 종착역…. 《백지의 불꽃》에서 시인은 시련과 죽음으로 가득한 이 세상, 사랑과 이별, 만남과 헤어짐, 자연과 인간이 본질을 섬세하게 파헤친다. 시간과 인생의 본질을 캐물으며 인간 영혼의 영원을 꿈꾸며 마침내 '모든 것을 훌훌 털고 백지에 눕고 싶다' 말한다. 그 백지는 시인 영혼의 영원한 안식처일 것이다.
시인은 말한다. 시는 우리의 감각을 예리하게 키워 주고, 우리로 하여금 인생을 더욱 예리하게 그리고 완전하게 이해하도록 만들어 주며, 또한 우리의 상상력을 키워 주고 우리의 기억 속에 귀중한 보물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그러므로 시는 한 사람의 친구를 친히 알고, 사랑하고 있는 것처럼 이 세상을 친히 알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시는 가치추구의 표현이다. 오늘날처럼 가치 추구가 절실히 요구되는 때도 없다. 그러기에 그를 찾아내기 위해 암흑 속을 더 파고들어 뼈를 깎는 몸부림 속에 언어로 빚어낸 《백지의 불꽃》은 독자에게 깊은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다.
시는 독자에게 모종의 특별한 효과를 만들어 주어 그에게 이 세상을 확실히 비쳐 주기 위해 낱말을 사용하는 독특한 방법을 취하는 분야이다. 김계덕 시인은 말한다. '훌륭한 시보다 더 강한 것은 없다. 훌륭한 시는 강하다. 마치 다이아처럼 강하다.'고. 그러기에 시가 몇 세기 동안 지속할 수 있었고, 그러한 시는 지금껏 날카로운 감동을 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시인은 한 편의 훌륭한 시를 쓰기 위해 몇 해를 두고 가난과 절망, 세상의 무관심 등을 모두 이겨내야 한다. 그렇게 탄생한 시는 무미건조한 낱말을 빛나게 만든다. 이처럼 시는 언어를 재창조한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낱말을 새로운 문맥 속에 넣어, 그 낱말이 전에는 서로 만난 일이 없던 다른 뜻으로 세상에 선보인다. 시는 이처럼 언어의 재창조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에게 알려준다. 김계덕 시인의 말에 따르면 낱말들이란 서로 의사소통 하고, 서로 친해지고, 서로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도구이다. 그런 낱말로 이루어지는 시는 조심성과 존경과 정확성으로 다루어져야 하는 하나의 예술이다. 《백지의 불꽃》은 이러한 시인의 사상이 오롯이 담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우리 앞에 다가선다.
덧없는 인생의 차디찬 쓰라림!
지나간 청춘, 눈물 가득 차 번뜩이는 지난 시간, 풀잎도 모두 누운 어느 종말, 끝자락에 이르면 덧없는 생, 삶의 종착역…. 《백지의 불꽃》에서 시인은 시련과 죽음으로 가득한 이 세상, 사랑과 이별, 만남과 헤어짐, 자연과 인간이 본질을 섬세하게 파헤친다. 시간과 인생의 본질을 캐물으며 인간 영혼의 영원을 꿈꾸며 마침내 '모든 것을 훌훌 털고 백지에 눕고 싶다' 말한다. 그 백지는 시인 영혼의 영원한 안식처일 것이다.
시인은 말한다. 시는 우리의 감각을 예리하게 키워 주고, 우리로 하여금 인생을 더욱 예리하게 그리고 완전하게 이해하도록 만들어 주며, 또한 우리의 상상력을 키워 주고 우리의 기억 속에 귀중한 보물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그러므로 시는 한 사람의 친구를 친히 알고, 사랑하고 있는 것처럼 이 세상을 친히 알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시는 가치추구의 표현이다. 오늘날처럼 가치 추구가 절실히 요구되는 때도 없다. 그러기에 그를 찾아내기 위해 암흑 속을 더 파고들어 뼈를 깎는 몸부림 속에 언어로 빚어낸 《백지의 불꽃》은 독자에게 깊은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다.
목차
목차
책머리에
제1부
덕수궁 돌담길…13
지난 시간의 눈물…14
맨발의 청춘…15
사람과 사람…16
그는 갔지만…17
너였더라면…19
끝자락에 이르면…20
나의 공간…24
꽃망울의 환상…26
내 안의 너…27
빙하의 벽…28
실연의 얼음…29
첫 눈…30
사라져 버린 빛…32
기다림…33
제2부
기쁨의 뒷터…37
믿고 싶은 슬픔…38
죽음과 삶…40
한탄강의 빛…41
생명을 잉태한 젖줄…42
영혼 회복의 길…45
물은 신의 웃음이다…46
사람과 사람이 만나다…48
실연의 독배…49
잠을 깨우다…51
사랑은 혼자서 한다…54
말 없이 떠나 돌아오라…56
허망한 시간…58
파라독스와 아이러니…61
악마의 여행…63
제3부
비 내리는 산은 울고 있다…67
파산된 우정의 그림자…69
자하문밖…71
마음 열린 북한산…73
추념의 기도…74
꿈의 연출…75
두 번은 없다…76
기억의 쪽배…77
아들의 아들…78
사랑의 서막…79
누나의 웃음…80
환 상…82
현 혹…83
공 허…84
우리 가는 길…85
제4부
빈 거리에 서다…89
자아의 실체…91
잿더미에서 오늘인데…93
바람은 시간을 건너…95
너는 너 나는 나…96
영원한 영결식…97
창 밖…98
헤어짐과 만남…99
그 길 그 골목…100
잠드는 영혼…101
강은 숨이 차다…102
그것이 그대로다…103
이쯤에 이르러…104
혼자 가는 길…105
백지의 불꽃…107
〈시인의 산문〉
1. 시의 효용…111
2. 시의 독법…114
제1부
덕수궁 돌담길…13
지난 시간의 눈물…14
맨발의 청춘…15
사람과 사람…16
그는 갔지만…17
너였더라면…19
끝자락에 이르면…20
나의 공간…24
꽃망울의 환상…26
내 안의 너…27
빙하의 벽…28
실연의 얼음…29
첫 눈…30
사라져 버린 빛…32
기다림…33
제2부
기쁨의 뒷터…37
믿고 싶은 슬픔…38
죽음과 삶…40
한탄강의 빛…41
생명을 잉태한 젖줄…42
영혼 회복의 길…45
물은 신의 웃음이다…46
사람과 사람이 만나다…48
실연의 독배…49
잠을 깨우다…51
사랑은 혼자서 한다…54
말 없이 떠나 돌아오라…56
허망한 시간…58
파라독스와 아이러니…61
악마의 여행…63
제3부
비 내리는 산은 울고 있다…67
파산된 우정의 그림자…69
자하문밖…71
마음 열린 북한산…73
추념의 기도…74
꿈의 연출…75
두 번은 없다…76
기억의 쪽배…77
아들의 아들…78
사랑의 서막…79
누나의 웃음…80
환 상…82
현 혹…83
공 허…84
우리 가는 길…85
제4부
빈 거리에 서다…89
자아의 실체…91
잿더미에서 오늘인데…93
바람은 시간을 건너…95
너는 너 나는 나…96
영원한 영결식…97
창 밖…98
헤어짐과 만남…99
그 길 그 골목…100
잠드는 영혼…101
강은 숨이 차다…102
그것이 그대로다…103
이쯤에 이르러…104
혼자 가는 길…105
백지의 불꽃…107
〈시인의 산문〉
1. 시의 효용…111
2. 시의 독법…114
저자
저자
김계덕
〈시문학〉 1976년 등단. 국제PEN한국본부 자문위원. 한국현대시인협회 고문.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시문학회 초대 회장. 제12차 서울세계시인대회 상임위원. 시문학상 수상, 윤동주문학상(본상) 수상. 제24차 스톡홀름 국제PEN대회 한국대표. 소련작가동맹 공식초청 한국대표(시인 푸시킨 시 축제 연설). 파키스탄 예술원 공식초청 한국대표(국제문학인 및 지식인회의).
1937년 서울 종로 사간동 태어나다.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계원출판사 발행인. 도서출판 문장 발행인. 시집; 〈창세에 울린 소리〉, 〈시지포스와 새〉, 장편서사시 〈불의 한강〉, 〈맨살로 일어서는 바다〉, 〈황무지의 꽃〉, 〈살아 있는 날의 풍경〉, 세계기행시집 〈세계의 빛과 그늘을 걷다〉, 한국기행시집 〈가는 길이 가는 길이어서 좋다〉, 김계덕 제10시집; 1. 〈그날 이후〉 2. 장시 〈6·25전쟁〉, 〈김계덕 제11시집 백지의 불꽃〉, 〈김계덕시전집〉, 〈김계덕시세계〉, 〈김계덕시작품론〉, 김계덕에세이; 〈고독한 영혼의 계절〉 등이 있다.
1937년 서울 종로 사간동 태어나다.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계원출판사 발행인. 도서출판 문장 발행인. 시집; 〈창세에 울린 소리〉, 〈시지포스와 새〉, 장편서사시 〈불의 한강〉, 〈맨살로 일어서는 바다〉, 〈황무지의 꽃〉, 〈살아 있는 날의 풍경〉, 세계기행시집 〈세계의 빛과 그늘을 걷다〉, 한국기행시집 〈가는 길이 가는 길이어서 좋다〉, 김계덕 제10시집; 1. 〈그날 이후〉 2. 장시 〈6·25전쟁〉, 〈김계덕 제11시집 백지의 불꽃〉, 〈김계덕시전집〉, 〈김계덕시세계〉, 〈김계덕시작품론〉, 김계덕에세이; 〈고독한 영혼의 계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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