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와 검의 노래(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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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넘어 소중한 것을 지켜 낸 용기 있는 소년 소녀의 이야기
10~15세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레인보우 북클럽」제 20권 『하프와 검의 노래』는 12세 이상을 위한 도서로 일상을 벗어난 모험과 도전을 담았다. 도도한 역사의 흐름 속에는 이름을 남긴 위대한 영웅들도 있지만, 가족과 이웃, 그리고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이름 없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 이 책은 영국 최고의 소설가 로즈마리 서트클리프의 대표작으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소중한 것을 지켜 낸 이름은 없지만 용기와 신념을 지녔던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비록 역사라는 큰 줄기에서 한 줄 기록도 남기지 못하고 사라져 간 사람들이지만, 그들이 지키려했던 소중한 가치를 시대를 건너 만나볼 수 있다.
10~15세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레인보우 북클럽」제 20권 『하프와 검의 노래』는 12세 이상을 위한 도서로 일상을 벗어난 모험과 도전을 담았다. 도도한 역사의 흐름 속에는 이름을 남긴 위대한 영웅들도 있지만, 가족과 이웃, 그리고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이름 없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 이 책은 영국 최고의 소설가 로즈마리 서트클리프의 대표작으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소중한 것을 지켜 낸 이름은 없지만 용기와 신념을 지녔던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비록 역사라는 큰 줄기에서 한 줄 기록도 남기지 못하고 사라져 간 사람들이지만, 그들이 지키려했던 소중한 가치를 시대를 건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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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두려움을 넘어 소중한 것을 지켜 낸 용기 있는 소년 소녀의 이야기
산과 호수로 둘러싸인 영국 북부의 고원 지대에는 전쟁을 피해 온 스칸디나비아 인들이 함께 모여 살아가는 싶은 계곡이 있다. 전쟁에서 가족을 잃은 비요른과 플디나는, 평화로운 이곳에서 양부모님들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행복하게 자란다.
세월이 흐르면서 노르만 군대의 공격이 점차 거세지고 평화롭던 계곡에도 전쟁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하프 연주 솜씨가 뛰어난 비요른은 떠돌이 악사로 위장하여 프리다와 함께 노르만 진지에 숨어들어간다. 그러나 적들에게 정체가 발각된 비요른과 프리다, 과연 두 사람은 위기를 넘기고 무사히 계곡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횃불을 든 사람들』로 카네기 상, 『트리스탄과 이졸테』로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1974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동화 작가상, 1975년 대영제국 훈장(OBE), 『The Mark of the Horse Lord』로 피닉스 상, 대영제국 커맨드 훈장(CBE)을 받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영국 최고의 역사 소설가 로즈마리 서트클리프의 대표작으로 열린 세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의 Red Book.
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은 10~15세 소년 소녀를 위한 품격 있는 세계문학 시리즈입니다.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주제의 작품들이 어우러져 평생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 간직하고 싶은 꿈과 희망을 선물할 것입니다. 열린 세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레인보우 북클럽과 함께 책 속에 펼쳐진 더 넓은 세상을 만나 보세요.
일곱 빛깔 책 읽기
Red Book_모험과 열정 Orange Book_성장과 자아 Yellow Book_우정과 사랑 Green Book_가족과 인생 Blue Book_사회와 인류 Indigo Book_역사와 전설 Violet Book_ SF와 판타지
* 레인보우 북클럽 카페 http://cafe.naver.com/rainbowbookclub
역사를 노래하는 음유시인 셔트클리프가 들려주는 '하프와 검의 노래'
유럽 북부에 자리하고 있으면서도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섬나라 영국은 이런 지리적인 이점 때문에 고대부터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이민족의 침입에 시달리며 살아왔다. 기원 전 로마 제국의 침입으로부터 게르만 족의 대이동으로 인한 북부 유럽 민족들의 침략, 바이킹으로 대표되는 스칸디나비아 인들의 침략과 '정복자 윌리엄'으로 대표되는 노르만족의 침공 등 수많은 싸움과 갈등을 거치며 영국이라는 하나의 국가와 문화가 만들어진 것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역사 소설가 로즈마리 셔트클리프는 이런 특수한 역사적 상황을 토대로 수많은 역사 소설을 집필했다. 소설가라기보다는 '역사를 노래하는 음유시인'이 되고 싶어했던 그녀의 소설 속에는, 굳은 용기와 신념으로 소중한 가치를 지켜 낸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아름답게 들려온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소중한 것을 지켜 낸 '용기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도도한 역사의 흐름 속에는 이름을 남긴 위대한 영웅들도 있지만, 가족과 이웃, 그리고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이름 없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 비록 '역사'라는 큰 줄기에서 한 줄 기록도 남기지 못하고 사라져 간 사람들이지만, 분명히 그들은 그곳에 있었고, 그들이 목숨을 내놓으면서까지 지키려고 했던 소중한 가치들은 시대를 건너 우리에게 이어지고 있다. 이 책 『하프와 검의 노래』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소중한 것을 지켜 낸 이름은 없지만 용기와 신념을 지녔던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노르만의 침입으로 부모님을 입은 어린 소년 비요른과 프리다는 고원 지대의 깊은 계곡에서 평화롭게 성장한다. 그러나 몇 년간 지속되던 평화는 노르만 왕의 거듭되는 공격으로 깨어지고 전쟁을 막으려는 노력은 잔인한 주검으로 되돌아왔을 뿐이다. 처참한 시체가 되어 돌아온 용사들을 보며, 소년 비요른은 적에게 잡혔을 때 고문을 당하면 요새의 위치를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깊은 두려움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나 프리다와 함께 떠돌이 하프 연주자로 위장해서 적진에 침입한 비요른은 생명과도 같은 오른손을 망가뜨리는 고문을 당하면서도 꿋꿋이 요새의 비밀을 지키고 무사히 탈출한다.
비요른이 전해 준 정보 덕분에 노르만 군대를 물리치고 다시 평화가 찾아온다. 그러나 평화가 왔다고 해서 마냥 행복하지는 않다. 전쟁은 많은 동료들과 이웃들의 목숨을 빼앗아 갔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삶도 이전과는 달라졌다.
세월이 흐르면 결국에 자유와 땅을 지키던 영웅들의 노래는 역사의 한 켠으로 물러나게 된다. 그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프리다와 비요른은 '삶이란 지금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새로운 시작의 노래를 준비한다.
<줄거리>
영국 호수 지방의 고원 지대에는 바이킹 족의 후예인 스칸디나비아 인들이 모여 살아가는 최후의 요새(사수대)을 품은 깊은 계곡이 있다. 노르만 군대의 침략으로 가족을 잃은 비요른다 프리다는, 평화로운 이곳에서 양부모님들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행복하게 자란다.
세월이 흐르면서 노르만의 왕은 마지막 남은 요새를 점령하고 영국 전역을 손아귀에 넣기 위해 칼라일에 성을 쌓고 북쪽으로 군대를 보낸다. 노르만의 군대가 깊은 계곡으로 다가오자, 요새에서 싸울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전쟁에 출전하여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아직 10대 소년에 불과하지만 능숙한 하프 연주자인 비요른은 군대의 기밀을 탐지하러 노르만 진지에 잠입하는 역할을 자원한다. 비요른의 가슴 속에는 적에게 잡힐 경우 고문을 이겨 내지 못하고 사수대의 위치를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깊이 감춰져 있다. 비요른은 특별한 반지 때문에 정체가 드러나 손을 불로 지지는 고문을 당하지만, 끝까지 참아내고 최후의 요새가 어디 있는지 말하지 않는다.
프리다의 도움으로 노르만 탈출한 비요른은 요새로 돌아가 군대의 기밀을 보고하고 나서 다시 전쟁에 참여한다. 자신의 요새를 죽음으로 지키려는 스칸디나비아 인들과의 전쟁에서 크게 패한 노르만 군대는 이 지역의 점령을 포기하고 철수한다. 전투에서 승리하고 다시 평화가 찾아온다.
비요른은 프리다와 함께 조상의 오래된 경작지를 일구어 삶의 터전을 만들 계획을 세우며, 언젠가는 프리다가 갖고 싶어 하던 호박 귀걸이를 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비요른이 왼손으로 더듬거리며 연주하던 '새로운 시작의 노래'처럼 살아남은 사람들은 조금씩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 간다.
산과 호수로 둘러싸인 영국 북부의 고원 지대에는 전쟁을 피해 온 스칸디나비아 인들이 함께 모여 살아가는 싶은 계곡이 있다. 전쟁에서 가족을 잃은 비요른과 플디나는, 평화로운 이곳에서 양부모님들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행복하게 자란다.
세월이 흐르면서 노르만 군대의 공격이 점차 거세지고 평화롭던 계곡에도 전쟁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하프 연주 솜씨가 뛰어난 비요른은 떠돌이 악사로 위장하여 프리다와 함께 노르만 진지에 숨어들어간다. 그러나 적들에게 정체가 발각된 비요른과 프리다, 과연 두 사람은 위기를 넘기고 무사히 계곡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횃불을 든 사람들』로 카네기 상, 『트리스탄과 이졸테』로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1974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동화 작가상, 1975년 대영제국 훈장(OBE), 『The Mark of the Horse Lord』로 피닉스 상, 대영제국 커맨드 훈장(CBE)을 받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영국 최고의 역사 소설가 로즈마리 서트클리프의 대표작으로 열린 세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의 Red Book.
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은 10~15세 소년 소녀를 위한 품격 있는 세계문학 시리즈입니다.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주제의 작품들이 어우러져 평생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 간직하고 싶은 꿈과 희망을 선물할 것입니다. 열린 세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레인보우 북클럽과 함께 책 속에 펼쳐진 더 넓은 세상을 만나 보세요.
일곱 빛깔 책 읽기
Red Book_모험과 열정 Orange Book_성장과 자아 Yellow Book_우정과 사랑 Green Book_가족과 인생 Blue Book_사회와 인류 Indigo Book_역사와 전설 Violet Book_ SF와 판타지
* 레인보우 북클럽 카페 http://cafe.naver.com/rainbowbookclub
역사를 노래하는 음유시인 셔트클리프가 들려주는 '하프와 검의 노래'
유럽 북부에 자리하고 있으면서도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섬나라 영국은 이런 지리적인 이점 때문에 고대부터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이민족의 침입에 시달리며 살아왔다. 기원 전 로마 제국의 침입으로부터 게르만 족의 대이동으로 인한 북부 유럽 민족들의 침략, 바이킹으로 대표되는 스칸디나비아 인들의 침략과 '정복자 윌리엄'으로 대표되는 노르만족의 침공 등 수많은 싸움과 갈등을 거치며 영국이라는 하나의 국가와 문화가 만들어진 것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역사 소설가 로즈마리 셔트클리프는 이런 특수한 역사적 상황을 토대로 수많은 역사 소설을 집필했다. 소설가라기보다는 '역사를 노래하는 음유시인'이 되고 싶어했던 그녀의 소설 속에는, 굳은 용기와 신념으로 소중한 가치를 지켜 낸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아름답게 들려온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소중한 것을 지켜 낸 '용기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도도한 역사의 흐름 속에는 이름을 남긴 위대한 영웅들도 있지만, 가족과 이웃, 그리고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이름 없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 비록 '역사'라는 큰 줄기에서 한 줄 기록도 남기지 못하고 사라져 간 사람들이지만, 분명히 그들은 그곳에 있었고, 그들이 목숨을 내놓으면서까지 지키려고 했던 소중한 가치들은 시대를 건너 우리에게 이어지고 있다. 이 책 『하프와 검의 노래』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소중한 것을 지켜 낸 이름은 없지만 용기와 신념을 지녔던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노르만의 침입으로 부모님을 입은 어린 소년 비요른과 프리다는 고원 지대의 깊은 계곡에서 평화롭게 성장한다. 그러나 몇 년간 지속되던 평화는 노르만 왕의 거듭되는 공격으로 깨어지고 전쟁을 막으려는 노력은 잔인한 주검으로 되돌아왔을 뿐이다. 처참한 시체가 되어 돌아온 용사들을 보며, 소년 비요른은 적에게 잡혔을 때 고문을 당하면 요새의 위치를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깊은 두려움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나 프리다와 함께 떠돌이 하프 연주자로 위장해서 적진에 침입한 비요른은 생명과도 같은 오른손을 망가뜨리는 고문을 당하면서도 꿋꿋이 요새의 비밀을 지키고 무사히 탈출한다.
비요른이 전해 준 정보 덕분에 노르만 군대를 물리치고 다시 평화가 찾아온다. 그러나 평화가 왔다고 해서 마냥 행복하지는 않다. 전쟁은 많은 동료들과 이웃들의 목숨을 빼앗아 갔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삶도 이전과는 달라졌다.
세월이 흐르면 결국에 자유와 땅을 지키던 영웅들의 노래는 역사의 한 켠으로 물러나게 된다. 그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프리다와 비요른은 '삶이란 지금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새로운 시작의 노래를 준비한다.
<줄거리>
영국 호수 지방의 고원 지대에는 바이킹 족의 후예인 스칸디나비아 인들이 모여 살아가는 최후의 요새(사수대)을 품은 깊은 계곡이 있다. 노르만 군대의 침략으로 가족을 잃은 비요른다 프리다는, 평화로운 이곳에서 양부모님들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행복하게 자란다.
세월이 흐르면서 노르만의 왕은 마지막 남은 요새를 점령하고 영국 전역을 손아귀에 넣기 위해 칼라일에 성을 쌓고 북쪽으로 군대를 보낸다. 노르만의 군대가 깊은 계곡으로 다가오자, 요새에서 싸울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전쟁에 출전하여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아직 10대 소년에 불과하지만 능숙한 하프 연주자인 비요른은 군대의 기밀을 탐지하러 노르만 진지에 잠입하는 역할을 자원한다. 비요른의 가슴 속에는 적에게 잡힐 경우 고문을 이겨 내지 못하고 사수대의 위치를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깊이 감춰져 있다. 비요른은 특별한 반지 때문에 정체가 드러나 손을 불로 지지는 고문을 당하지만, 끝까지 참아내고 최후의 요새가 어디 있는지 말하지 않는다.
프리다의 도움으로 노르만 탈출한 비요른은 요새로 돌아가 군대의 기밀을 보고하고 나서 다시 전쟁에 참여한다. 자신의 요새를 죽음으로 지키려는 스칸디나비아 인들과의 전쟁에서 크게 패한 노르만 군대는 이 지역의 점령을 포기하고 철수한다. 전투에서 승리하고 다시 평화가 찾아온다.
비요른은 프리다와 함께 조상의 오래된 경작지를 일구어 삶의 터전을 만들 계획을 세우며, 언젠가는 프리다가 갖고 싶어 하던 호박 귀걸이를 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비요른이 왼손으로 더듬거리며 연주하던 '새로운 시작의 노래'처럼 살아남은 사람들은 조금씩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 간다.
목차
목차
황혼빛 불꽃 / 하프 / 검 / 왕의 대답 / 텅 빈 고원지대 / 수수께끼 게임 / 새벽의 조우 / 아무 곳으로도 가지 않는 도로 / 왕관과 긴 배 / 마젤린 / 오래된 깃발 / 폐허지 / 와이어드의 그물 / 화룡 / 사수대 / 라나르데일 계곡의 아침 / 최후의 전투 / 새로운 시작의 노래
저자
저자
로즈마리 서트클리프
저자 로즈마리 서트클리프 Rosemary Sutcliff는 1920년 영국에서 태어난 소설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역사 소설을 주로 썼지만 어른이 읽어도 묵직한 감동을 준다는 평을 듣는다. 어릴 때 스틸병을 앓은 뒤로 삶의 대부분을 휠체어에 앉아 보냈다. 어려서는 어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고, 글을 깨우친 뒤로는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졌다. 서트클리프는 켈트족과 색슨족의 전설에 특히 깊은 인상을 받아 『아홉 번째 독수리 The Eagle of the Ninth』, 『은 가지 The Silver Branch』, 『석양의 검 Sword at Sunset』, 『새벽 바람 Dawn Wind』 들처럼 로마의 영국 통치기를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을 많이 썼다. 『횃불을 든 사람들』도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로서, 1959년에 카네기 상을 받았다. 어린이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대영제국 훈장을 받기도 한 서트클리프는 199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열정적으로 글을 쓰며 50권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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