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성장(큰글자 살림지식총서 56)
인류의 방대한 지식을 우리 언어로 풀어낸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제56권 『지식의 성장』. 이 시리즈는 '세상의 모든 지식'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파트별로 모아놓음으로써 우리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고 성취감을 놓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살림지식총서」를 큰글자로 읽는다. 성균관대학교 인문학부 철학교수 이한구가 저술한 이 책은, 지식의 성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지식의 성장이 가능하려면 충족시켜야 할 다양한 조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비판적 합리주의의 관점에서 정당화주의 인식론을 비판적으로 고찰한 후 반증주의 인식론을 옹하면서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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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ㆍ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ㆍ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지난 1차 출간분 50권에 이어 『책과 세계』 『일본의 정체성』 『프랑스 혁명』 『호감의 법칙』 등 총 30권의 책을 더 내놓는다.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 중이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 내용 소개
인간의 지식은 끊임없이 성장해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문명의 발달사는 곧 지식의 성장사이기도 하다. 그런데 철학은 지식의 성장이 의심할 여지없는 사실인지 묻는다. 지식의 성장이 가능하다면 절대적 진리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지식의 성장'은 철학적 인식론의 핵심적인 테마이다.
이 책은 철학사에서 언급된 지식의 성장이론을 비판적 합리주의의 입장에서 서술했다. 철학사에서 논의된 지식의 종류와 정의를 기본개념에서부터 설명하고, 지식의 '검증가능성' 및 과학에 대해 비판적으로 성찰한다.
목차
목차
지식의 종류
지식에 대한 두 가지 다른 정의
반증주의 인식론과 비판적 합리주의
검증 가능성과 과학의 기준
과학의 귀납적 방법
과학과 비과학을 구획짓는 기준
과학의 경험적 기초
반증 가능성의 정도
객관적 진리로의 점진적 접근
저자
저자
현 성균관대학교 인문학부 철학교수.
서울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고 뮌헨 대학, 도쿄 여자대학, 브라운 대학 및 위스콘신 메디슨 대학의 연구교수를 지냄.
저서로는『역사학의 철학』, 공저로는『정보사회의 철학적진단』『사회변혁과 철학』 등.
역서로는『열린 사회와 그 적들』『칸트의 역사철학』 등.
논문으로는「사관의 철학적 기초」「정의의 실현은 어떻게 가능한가」「새로운 시대의 도전과 철학의 응전」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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