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명장(살림지식총서 543)
『서양의 명장』은 그동안 풍문으로 들어왔던 단편적인 지식을 뛰어넘어, 전투를 승리로 이끈 서양 명장들의 치밀하고 기상천외한 전략을 분석하고, 그들의 삶 속에 녹아 있는 역사의 궤적을 살펴본다. 명장들은 어떻게 승리를 거머쥐었을까? 저자는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기동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알렉산드로스, 한니발, 나폴레옹, 구데리안 등은 상상을 초월하는 기동력을 발휘해 적이 전투에 대비할 틈을 주지 않았다. 그리고 일반적인 예상을 뛰어넘는 전략도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었다. 이처럼 책에서 소개된 여섯 명의 명장들이 지나온 치열한 삶의 궤적은 현실이라는 전쟁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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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어온 명장들!
전쟁을 승리로 이끈 장수들의
전략과 흥망을 살펴본다!
내용 소개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진정한 승리자는 누구인가!
대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드로스 대왕부터 사막의 여우 로멜까지
서양의 명장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읽는다!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명장들을 만나다
알렉산드로스, 한니발, 나폴레옹, 클라우제비츠, 구데리안, 로멜…. 서양사나 전쟁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몇몇 장수들의 이름은 익숙하게 들릴 것이다. 혹은 익숙한 이름이어서 이미 다 알고 있다 자신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알렉산드로스가 가우가멜라 전투에서 물리친 페르시아 왕의 이름은?"과 같은 질문에는 금세 답하기 어렵다. 이렇듯 익숙함과는 별개로, 이들이 전장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업적을 이루었는지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리스·로마 신화』나 『삼국지』의 세부 내용을 잘 몰라도 마치 다 아는 듯 느껴지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 『서양의 명장』은 그동안 풍문으로 들어왔던 단편적인 지식을 뛰어넘어, 전투를 승리로 이끈 서양 명장들의 치밀하고 기상천외한 전략을 분석하고, 그들의 삶 속에 녹아 있는 역사의 궤적을 살펴본다.
점에서 선, 선에서 면으로 진화한 전쟁
뛰어난 명장들은 전쟁사에 어떤 궤적을 남겼을까? 먼저 알렉산드로스는 장창과 커다란 방패를 든 중보병 '팔랑크스'를 애용했다. 팔랑크스는 2006년 개봉한 영화 <300>에서 묘사된 스파르타 군인들의 모습과 비슷하다. 팔랑크스는 한 '점(點)'으로 단단하게 뭉쳐서 방패로 공격을 막아낸 뒤 장창으로 적을 찔렀다. 기동력이 떨어졌지만 방어력만큼은 탁월했다. 당시의 전투는 점과 점이 격돌하는 모양새였다. 중세에 접어들며 유럽에 화약이 전래되고, 뒤이어 이를 활용한 소총과 대포가 등장하자 전투의 양상은 점에서 '선(線)'으로 변했다. 나폴레옹이 활약했던 19세기는 이러한 경향이 가장 강했던 시기로, 포병 장교 출신인 나폴레옹은 '선'의 군대를 능수능란하게 운용할 줄 알았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선의 군대는 변화를 겪으며 '면(面)'의 군대로 진화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명장이 바로 구데리안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보병 중심의 전술에 치우쳐 있었던 보수적인 장군들과 달리 구데리안은 최신 기술을 아낌없이 사용했다. 전차와 폭격기, 무선통신을 활용한 전술은 신속하고 정확했다. 선에서 면으로 확장된 드넓은 전장에서 이러한 신속성은 빛을 발했다. 이처럼 고대부터 현대까지 전쟁의 양상은 1차원의 점에서 시작하여 2차원의 선, 3차원의 면으로 진화해왔다. 시대가 요구하는 전투의 흐름을 읽어낸 사람만이 명장이 될 수 있었다.
시대를 꿰뚫는 명장들, 그들의 삶이 전하는 메시지
명장들은 어떻게 승리를 거머쥐었을까? 저자는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기동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알렉산드로스, 한니발, 나폴레옹, 구데리안 등은 상상을 초월하는 기동력을 발휘해 적이 전투에 대비할 틈을 주지 않았다. 그리고 일반적인 예상을 뛰어넘는 전략도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었다. 한니발과 나폴레옹은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험준한 알프스 산맥을 넘어 진군했다. 이를 전혀 예상치 못했던 적군은 제대로 된 저항도 하지 못하고 궤멸당했다.
앞서 예를 든 명장들의 능력은 클라우제비츠가 말한 '군사안(coup d'oeil, 빠른 시간 안에 전황을 파악하는 통찰력)'과도 통하는 바가 있다.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는 통찰력, 통념을 뛰어넘는 창의력은 비단 전장에서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필요한 능력이다. 이 책에 소개된 여섯 명의 명장들이 지나온 치열한 삶의 궤적은 현실이라는 전쟁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목차
17년간 로마와 싸운 한니발
전쟁의 신 나폴레옹
전쟁 철학자 클라우제비츠
전격전의 아버지 구데리안
사막의 여우 로멜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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