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골사가 될래 벌레를 키울래
아즈텍 마야의 벌난 직업 100가지
아즈텍ㆍ마야의 별난 직업 100가지『접골사가 될래 벌레를 키울래』. 꼭대기가 평평한 거대한 피라미드 신전을 만들고, 최초로 옥수수를 재배하고, 고유한 문자 체계를 만드는 등 중앙아메리카에서 놀라운 문명을 이룬 아즈텍과 마야의 100가지 직업을 살펴보는 책이다. 별난 직업들을 살펴보며 아즈텍과 마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골라보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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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희한하고 별난 100가지 직업을 통해
당시의 생활 모습과 문화를 들여다본다!
아즈텍과 마야 사람들에 대해 알고 있는가? 우리에게 아주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중앙아메리카에서 독특하고 놀라운 문명을 이룬 사람들이었다. 거대한 피라미드 신전을 세우고, 고유한 문자 체계를 만들고, 옥수수를 최초로 재배하기 시작하는 등 매우 발전된 문명을 이루었지만, 한편으로는 살아 있는 사람을 신에게 제물로 바치는 끔찍한 의식을 치르던 사람들이기도 하다. 아즈텍과 마야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살았는지, 그들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다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알아보면 될 것이다.
《접골사가 될래, 벌레를 키울래? -아즈텍ㆍ마야의 별난 직업 100가지》는 아즈텍과 마야에 실제로 있었던 100가지 직업들을 소개한다. 아즈텍과 마야 문명, 당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사회상을 알 수 있는 별난 직업들을 만나 보자.
▶ 신에게 목숨을 바치는 직업, 똥을 파는 직업?
아즈텍과 마야 사회에는 어떤 직업들이 있었을까? 오늘날과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가 하면, 오늘날의 사람들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희한한 직업들도 있었다.
이에 보석을 박아 넣는 등 치아를 꾸며 주는 '치아 미용사', 똥을 수거하여 여기저기 가지고 다니면서 파는 '변소 뱃사공' 같은 재미있는 직업들이 있었는가 하면, 행사에서 신의 역할을 수행한 뒤 신에게 제물로 바쳐지는 '신의 대행자'나, 오늘날 번지 점프를 뛰는 것 같은 공중 곡예를 하며 신을 모시는 '공중 곡예사' 같은 위험하고 끔찍한 직업도 있었다.
《접골사가 될래, 벌레를 키울래? -아즈텍ㆍ마야의 별난 직업 100가지》는 이와 같은 아즈텍과 마야의 100가지 직업을 도시 국가 관련 직업, 궁전에서 일하는 직업, 신전에서 일하는 직업, 식량 관련 직업, 교역과 시장 관련 직업 등 12가지로 분류하여 소개한다. 또한 아즈텍과 마야 사회의 특징과 세계관, 중앙아메리카 사람들이 아스테카 제국을 건설하고 에스파냐에 정복되기까지의 역사가 연대표와 함께 나와 있어 더욱 깊은 이해를 돕는다.
▶ 아즈텍ㆍ마야 사회를 알 수 있는 직업의 세계
여러 가지 직업들을 체험하다 보면,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아즈텍과 마야 사회의 모습은 어땠는지를 알 수 있다.
아즈텍과 마야 사회의 가장 큰 특징은 신들을 숭배하는 신 중심의 사회였다는 점이다. 그래서 많은 직업들이 신을 모시는 일과 관련이 있었다. 수석 건축가와 벽화가, 조각가, 채석공, 미장공 등은 피라미드 신전을 만드는 직업이었다. 거대한 피라미드 신전은 신을 모신 곳으로, 이곳에서 신을 기리는 행사를 하고, 농사와 관련된 태양의 위치와 장마철의 시기 등을 가늠하기도 했다. 또 신관, 역술가 등 신전에서 일하는 직업이 있었고, 신의 대행자, 공중 곡예사, 북 연주자와 같은 신을 기리는 의식 관련 직업도 있었다. 아즈텍의 모든 아이들은 '노래의 집'이라는 곳을 다니면서 종교와 관련된 노래와 춤을 배웠으며, 구기 선수들의 경기도 신을 위한 행사였다고 한다. 이처럼 여러 가지 직업들은 아즈텍과 마야 사회가 신을 얼마나 숭배하고, 종교 중심으로 운영되었는지를 말해 준다.
아즈텍과 마야 사회는 피라미드형 사회 체제를 이루고 있었다. 신처럼 대접받는 왕은 일반 국민들은 감히 바라볼 수도 없는 존재였고, 소수의 귀족과 신관들은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사람들을 다스렸다. 사치 공예품을 만드는 금세공인, 깃털 공예가, 모자이크 가면 공예가 등은 모두 왕과 귀족을 위한 물건을 만드는 사람들이었다. 피라미드의 아랫부분을 차지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피라미드 신전 만드는 일에 동원되어 채석공, 미장공으로 일하고, 왕에게 공물을 바쳤다. 하지만 아즈텍 사람들은 이런 신분 사회를 불평등하게 여기지 않았다. 태어날 때부터 자기 위치에 맞게 살도록 훈련받았고, 지배하는 사람과 섬기는 사람이 구분되어 있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독자들은 아즈텍 사회의 종교 중심의 생활과 신분 사회의 모습, 그 바탕에 있었던 세계관을 다양한 직업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풍부하고 재미있는 그림과 정보가 가득
이 책은 직업을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아즈텍과 마야의 역사와 문화 등 당시 문명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전해 준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중앙아메리카 사람들이 아즈텍과 마야 문명을 이루기까지의 역사뿐만 아니라 당시의 독특한 세계관과 직업 교육이 책 앞부분에 설명되어 있으며, 본문 사이사이에 중앙아메리카 사람들이 인류 최초로 이룬 일들, 아즈텍 언어인 나우아틀 어를 발음하는 법, 아즈텍 사람들이 하던 도박 게임 등 아즈텍 문명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책에 소개된 100가지 직업은 모두 그림이 함께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직업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유머 가득한 장면들도 많아 낯선 직업들을 흥미롭게 접하도록 해 준다. 익살스러운 그림이지만 아즈텍ㆍ마야의 유물과 복식, 환경, 문명의 모습을 모두 담고 있어 아즈텍과 마야 사회를 이해하도록 돕는 자료로서 손색이 없다.
목차
목차
제2장 피라미드 신전 건축 관련 직업
제3장 궁전에서 일하는 직업
제4장 식량 관련 직업
제5장 일용품 관련 직업
제6장 사치 공예품 관련 직업
제7장 교역과 시장 관련 직업
제8장 신전에서 일하는 직업
제9장 의식 관련 직업
제10장 군대 관련 직업
제11장 건강과 미용 관련 직업
제12장 짐승, 새, 벌레 관련 직업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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