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
위대한 역사가 일러주는 천하 경영으로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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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역사, 다시 배우는 경영!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는 역사를 전공한 사학도이자 현직 경제일간지 기자인 저자가 비즈니스 현장을 취재하면서 마주친 수많은 문제들을 역사를 통해 바라본다. CEO를 비롯한 비즈니스맨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경영의 문제들을 각 장의 중심 주제로 두고, 그와 연관된 ‘역사적 사건’들을 스토리로 풀어주면서 독자 스스로의 해답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에 수록된 역사적 사건들은 동서고금을 총망라하고 있으며,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진귀한 사실과 에피소드까지도 알차게 포함하고 있어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는 역사를 전공한 사학도이자 현직 경제일간지 기자인 저자가 비즈니스 현장을 취재하면서 마주친 수많은 문제들을 역사를 통해 바라본다. CEO를 비롯한 비즈니스맨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경영의 문제들을 각 장의 중심 주제로 두고, 그와 연관된 ‘역사적 사건’들을 스토리로 풀어주면서 독자 스스로의 해답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에 수록된 역사적 사건들은 동서고금을 총망라하고 있으며,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진귀한 사실과 에피소드까지도 알차게 포함하고 있어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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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가장 대담하게, 슬쩍 음흉하게, 때로는 애처롭게"
역사가 검증하고 시대가 인정한 불멸의 인생ㆍ경영 해법
역사는 과연 '팩트fact'일까.
'그렇다'라고 답해야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과거의 똑같은 사건을 두고도 학자마다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어쩌면 역사란 그것을 읽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 다르게 해석되는 일종의 '관점'일지도 모른다.
신간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는 그중에서도 비즈니스의 관점을 채택했다. 역사를 전공한 사학도이자 현직 경제일간지 기자인 이 책의 저자는 비즈니스현장을 취재하며 수많은 문제들과 마주쳤다고 고백한다. 그 문제들은 하루, 이틀 사이에 생겨난 것들이 아니라, 오랫동안 해답을 찾을 수 없었던 비즈니스의 해묵은 과제들이었다. 해법을 찾아가던 그는 마침내 자신이 오래도록 천착해왔던 역사공부를 통해 그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놀랍게도 관점을 바꾸자 그는 역사가 한 권의 비즈니스교과서로 변모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비즈니스의 문제들에 대한 현답을 역사에서 구하기로 마음먹는다.
이 책에 수록된 역사적 사건들은 동서고금을 총망라하고 있으며,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진귀한 사실과 에피소드까지도 알차게 포함하고 있어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그가 제시하는 과거의 사건들을 읽다 보면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가 "역사는 헛소리다.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라고 한 말이 무색하게 느껴질 정도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인간의 본질적 특성에는 변함이 없으며, 인간 삶의 패턴은 언제나 비슷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잠든 역사를 깨워
비즈니스의 왕도를 찾다
21세기에 들어서며 차이나드림China dream이 전 세계를 휩쓴 적이 있었다. 싼 노동력에 거대한 소비시장이라는 매력을 지난 '노다지' 중국의 이야기는, 개인에게든 중소기업에게든 대기업에게든 매력적으로 다가갔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신화는 이제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렸다. 철저한 준비 없이 중국시장을 만만하게 보고 달려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런데 21세기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실패를 예고하는 기막힌 프리퀄이 19세기에도 존재했다면 믿어지는가?
놀랍게도 중국은 1830년대에 이미 세계 제조업생산의 30퍼센트를 차지하는 제조업대국이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영국은 아편전쟁의 승리에만 도취되어 중국을 만만하게 보고 시장조사를 게을리했다. 그러고는 유럽에서나 쓰는 나이프와 포크를 중국에 보급하려 하거나, 유럽 중산층처럼 중국인들도 거실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어할 것이라며 엄청난 양의 피아노를 밀어내기도 했다. 결과는 당연히 참담했다.
저자는 이처럼 역사란 사람들이 살아온 과정의 기록이며, 사람들이 모인 집단과 집단 사이의 접촉 그리고 그 집단 간의 경쟁이 만들어낸 결과물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과거의 패턴이 오늘날에도 들어맞을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나아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남긴 흔적이 역사이고 사람을 부리는 기술이 경영이라고 본다면, 역사와 경영이 사실상 동전의 양면처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존재라고 설명한다.
저자의 이러한 관점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이 책에 등장하는 역사적 사건들은 현재 상황에 대입해도 전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과거에도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위대한 게임체인저들이 세상을 주도했고, 어이없을 정도의 비이성적인 실수가 발생되었으며, 시장을 제압하는 획기적인 제품과 기술이 존재했다. 책을 읽다 보면 역사란 잠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끊임없이 반복되며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이른바 '살아 있는 스승'이라는 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게 된다.
중국의 참새대학살, 연산군의 야근 정책,
그리스의 비기 물에서 타는 불…
처음 만나는 역사, 다시 배우는 경영
저자가 이 책에서 역사를 다루는 방식은 독특하다. 그는 기존에 나와 있는 역사-경영서적과 달리 연대기적으로 역사를 훑어주거나 인물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지 않는다. 대신 CEO를 비롯한 비즈니스맨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경영의 문제들을 각 장의 중심 주제로 두고, 그와 연관된 '역사적 사건'들을 스토리로 풀어주면서 독자 스스로의 해답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책은 총 5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1장에서는 비즈니스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다룬다. 기회를 알아보는 감식안과 이를 잡아채는 순발력, 없는 기회도 만들어내는 준비성,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응능력 등을 키우기 위한 방법에 대해 고민해본다. 이 장에서는 나폴레옹이 전투에서 성공과 실패를 오간 이유 중 하나가 오발탄 때문이었다는 놀라운 사실, 결혼을 통해 가문의 세를 불려나간 합스부르크가의 혼테크 전략, 절체절명의 위기를 발판으로 삼았던 마키아벨리의 이야기 등이 등장한다.
2장의 주제는 '도전'이다. 저자는 도전이야말로 역사를 움직여온 동력이라고 주장하면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상황에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인물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분석한다. 또한 유의미한 도전은 어떤 도전이며, 장기적이고 영향력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전략도 소개한다. 이를 위해 노인숭배문화에서 악동숭배문화로 넘어가는 분기점이 된 중국의 대장정, 스파르타쿠스의 파격적인 노예해방 이벤트, 목숨 대신 아내를 선택한 의리의 사나이 카이사르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3장에서는 오늘날에도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기술개발'의 영역을 건드린다. 일상생활은 물론 세계관 자체를 바꾸기도 하는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하면서 기술발달에 영향을 미친 요소들과 이를 저해한 요소들에 대해 다룬다. 이러한 맥락에서 중국과 일본의 화약 무기 사용이 왜 달랐는지, 생김새가 인간의 운명과 성격을 결정한다고 주장한 사이비과학이 어째서 한때 번성했는지, 그리스의 비기 '물에서 타는 불'이 왜 오늘날 전해지지 않는지, 중세 첨탑 속 계단이 오른쪽으로 감긴 이유가 무엇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4장에서는 오늘날 비즈니스의 최대 화두라고도 할 수 있는 '리더십'에 대해 다룬다. 저자는 위대한 리더들의 발자취를 더듬는 것만큼 좋은 케이스 스터디는 없다고 말하며,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 속 리더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밑바닥 심리를 잘 이해하고 솔선수범했던 알렉산더대왕, 만세부대를 거느리면서도 아첨꾼에 휘둘리지 않았던 한고조 유방 등 현명했던 리더들과, 신하들을 있는 대로 굴리면서 충성심만 요구했던 연산군, 참새 대학살을 지시하는 등 말년에 황당한 일들을 저지른 마오쩌둥 등 무능한 리더들의 대조적인 모습은 어떤 리더십을 키워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크나큰 영감을 준다.
5장에서는 '도약'을 말한다. 파란만장한 사건들 속에서 어떻게 위기를 딛고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제시한다. 여기에는 도약의 가장 큰 걸림돌인 고정관념과 자만심 때문에 발병원인을 알고도 무시했던 19세기 중반의 의사들과, 도약의 제일 중요한 조건이 노력과 땀이라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 폴란드의 경제발전사 등이 등장한다.
역사와 경영이 아무리 밀접하다 해도 이 두 가지를 접목하여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바쁜 비즈니스맨들이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기에는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 따라서 저자는 독자들의 역사공부가 시간낭비가 되지 않도록, 가능하면 인간의 본성과 조직의 원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역사 속 사례들을 고르고 골랐다고 말한다. 비즈니스의 새로운 영감을 얻고 싶다면, 역사를 공부하고는 싶은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이 책을 펼쳐라. 훌륭한 안내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역사가 검증하고 시대가 인정한 불멸의 인생ㆍ경영 해법
역사는 과연 '팩트fact'일까.
'그렇다'라고 답해야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과거의 똑같은 사건을 두고도 학자마다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어쩌면 역사란 그것을 읽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 다르게 해석되는 일종의 '관점'일지도 모른다.
신간 《사람이 묻는다 역사가 답한다》는 그중에서도 비즈니스의 관점을 채택했다. 역사를 전공한 사학도이자 현직 경제일간지 기자인 이 책의 저자는 비즈니스현장을 취재하며 수많은 문제들과 마주쳤다고 고백한다. 그 문제들은 하루, 이틀 사이에 생겨난 것들이 아니라, 오랫동안 해답을 찾을 수 없었던 비즈니스의 해묵은 과제들이었다. 해법을 찾아가던 그는 마침내 자신이 오래도록 천착해왔던 역사공부를 통해 그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놀랍게도 관점을 바꾸자 그는 역사가 한 권의 비즈니스교과서로 변모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비즈니스의 문제들에 대한 현답을 역사에서 구하기로 마음먹는다.
이 책에 수록된 역사적 사건들은 동서고금을 총망라하고 있으며,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진귀한 사실과 에피소드까지도 알차게 포함하고 있어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그가 제시하는 과거의 사건들을 읽다 보면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가 "역사는 헛소리다.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라고 한 말이 무색하게 느껴질 정도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인간의 본질적 특성에는 변함이 없으며, 인간 삶의 패턴은 언제나 비슷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잠든 역사를 깨워
비즈니스의 왕도를 찾다
21세기에 들어서며 차이나드림China dream이 전 세계를 휩쓴 적이 있었다. 싼 노동력에 거대한 소비시장이라는 매력을 지난 '노다지' 중국의 이야기는, 개인에게든 중소기업에게든 대기업에게든 매력적으로 다가갔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신화는 이제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렸다. 철저한 준비 없이 중국시장을 만만하게 보고 달려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런데 21세기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실패를 예고하는 기막힌 프리퀄이 19세기에도 존재했다면 믿어지는가?
놀랍게도 중국은 1830년대에 이미 세계 제조업생산의 30퍼센트를 차지하는 제조업대국이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영국은 아편전쟁의 승리에만 도취되어 중국을 만만하게 보고 시장조사를 게을리했다. 그러고는 유럽에서나 쓰는 나이프와 포크를 중국에 보급하려 하거나, 유럽 중산층처럼 중국인들도 거실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어할 것이라며 엄청난 양의 피아노를 밀어내기도 했다. 결과는 당연히 참담했다.
저자는 이처럼 역사란 사람들이 살아온 과정의 기록이며, 사람들이 모인 집단과 집단 사이의 접촉 그리고 그 집단 간의 경쟁이 만들어낸 결과물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과거의 패턴이 오늘날에도 들어맞을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나아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남긴 흔적이 역사이고 사람을 부리는 기술이 경영이라고 본다면, 역사와 경영이 사실상 동전의 양면처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존재라고 설명한다.
저자의 이러한 관점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이 책에 등장하는 역사적 사건들은 현재 상황에 대입해도 전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과거에도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위대한 게임체인저들이 세상을 주도했고, 어이없을 정도의 비이성적인 실수가 발생되었으며, 시장을 제압하는 획기적인 제품과 기술이 존재했다. 책을 읽다 보면 역사란 잠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끊임없이 반복되며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이른바 '살아 있는 스승'이라는 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게 된다.
중국의 참새대학살, 연산군의 야근 정책,
그리스의 비기 물에서 타는 불…
처음 만나는 역사, 다시 배우는 경영
저자가 이 책에서 역사를 다루는 방식은 독특하다. 그는 기존에 나와 있는 역사-경영서적과 달리 연대기적으로 역사를 훑어주거나 인물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지 않는다. 대신 CEO를 비롯한 비즈니스맨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경영의 문제들을 각 장의 중심 주제로 두고, 그와 연관된 '역사적 사건'들을 스토리로 풀어주면서 독자 스스로의 해답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책은 총 5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1장에서는 비즈니스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다룬다. 기회를 알아보는 감식안과 이를 잡아채는 순발력, 없는 기회도 만들어내는 준비성,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응능력 등을 키우기 위한 방법에 대해 고민해본다. 이 장에서는 나폴레옹이 전투에서 성공과 실패를 오간 이유 중 하나가 오발탄 때문이었다는 놀라운 사실, 결혼을 통해 가문의 세를 불려나간 합스부르크가의 혼테크 전략, 절체절명의 위기를 발판으로 삼았던 마키아벨리의 이야기 등이 등장한다.
2장의 주제는 '도전'이다. 저자는 도전이야말로 역사를 움직여온 동력이라고 주장하면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상황에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인물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분석한다. 또한 유의미한 도전은 어떤 도전이며, 장기적이고 영향력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전략도 소개한다. 이를 위해 노인숭배문화에서 악동숭배문화로 넘어가는 분기점이 된 중국의 대장정, 스파르타쿠스의 파격적인 노예해방 이벤트, 목숨 대신 아내를 선택한 의리의 사나이 카이사르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3장에서는 오늘날에도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기술개발'의 영역을 건드린다. 일상생활은 물론 세계관 자체를 바꾸기도 하는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하면서 기술발달에 영향을 미친 요소들과 이를 저해한 요소들에 대해 다룬다. 이러한 맥락에서 중국과 일본의 화약 무기 사용이 왜 달랐는지, 생김새가 인간의 운명과 성격을 결정한다고 주장한 사이비과학이 어째서 한때 번성했는지, 그리스의 비기 '물에서 타는 불'이 왜 오늘날 전해지지 않는지, 중세 첨탑 속 계단이 오른쪽으로 감긴 이유가 무엇인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4장에서는 오늘날 비즈니스의 최대 화두라고도 할 수 있는 '리더십'에 대해 다룬다. 저자는 위대한 리더들의 발자취를 더듬는 것만큼 좋은 케이스 스터디는 없다고 말하며,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 속 리더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밑바닥 심리를 잘 이해하고 솔선수범했던 알렉산더대왕, 만세부대를 거느리면서도 아첨꾼에 휘둘리지 않았던 한고조 유방 등 현명했던 리더들과, 신하들을 있는 대로 굴리면서 충성심만 요구했던 연산군, 참새 대학살을 지시하는 등 말년에 황당한 일들을 저지른 마오쩌둥 등 무능한 리더들의 대조적인 모습은 어떤 리더십을 키워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크나큰 영감을 준다.
5장에서는 '도약'을 말한다. 파란만장한 사건들 속에서 어떻게 위기를 딛고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제시한다. 여기에는 도약의 가장 큰 걸림돌인 고정관념과 자만심 때문에 발병원인을 알고도 무시했던 19세기 중반의 의사들과, 도약의 제일 중요한 조건이 노력과 땀이라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 폴란드의 경제발전사 등이 등장한다.
역사와 경영이 아무리 밀접하다 해도 이 두 가지를 접목하여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바쁜 비즈니스맨들이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기에는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 따라서 저자는 독자들의 역사공부가 시간낭비가 되지 않도록, 가능하면 인간의 본성과 조직의 원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역사 속 사례들을 고르고 골랐다고 말한다. 비즈니스의 새로운 영감을 얻고 싶다면, 역사를 공부하고는 싶은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이 책을 펼쳐라. 훌륭한 안내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목차
목차
들어가는 글 어떻게 역사를 읽을 것인가
1장 기회
1. 미래예측은 진실인가, 사이비인가 … 불확실성은 역사가 가진 숙명이다
2. 위대한 선택은 무엇에서 시작되는가 … 범인凡人에게 직관은 독이다
3. 결국 성공은 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닌가 … 승자는 행운의 파이를 스스로 키운다
4. 황금 같은 타이밍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 … 때가 될 때까지 버틸 체력부터 길러라
5. 왜 위기 앞에 누구는 망하고 누구는 강해지는가 … 위기는 미래를 위한 자양분이다
2장 도전
1. 유의미한 도전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 어제의 미덕이 오늘의 악덕일 수도 있다
2. 극도의 불확실한 순간에도 도전은 필요한가 … 무모함은 때때로 말할 수 없이 큰 힘을 지닌다
3. 장기적이고 영향력 있는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 판을 뒤엎는 게임체인저를 꿈꿔라
4. 도전의 성공을 위해 외부의 도움이 꼭 필요할까 … 획기적인 시선을 활용할 준비가 되었는가
5. 무엇이 실패를 성공의 어머니로 만드는가 … 멈추거나 나아가거나, 선택의 문제다
6. 결단을 내리기 전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 명분을 잃으면 실패해도 회복하기 힘들다
3장 기술개발
1. 시장을 제압할 최고의 기술을 만들고 싶다면 … 모두를 만족시킬 기술이 과연 존재하는가
2. 모든 기술이 인간에게 유익한가? … 이성의 눈을 흐리는 사이비과학을 조심하라
3. 기술개발, 그 이상 중요한 것이 있는가 … 기술은 멈추는 순간 숨통이 끊긴다
4. 기술의 쇠락은 막을 수 없는 일 아닌가 … 과연 사람의 삶에 녹아들어가 있는가
4장 리더십
1. 리더가 갖춰야 할 제1덕목은 무엇인가 … 솔선하는 리더, 조직도 일으킨다
2. 어떤 리더가 무능한 리더인가 … 리더가 되려면 효율성부터 익혀라
3. 코드인사, 약일까 독일까 …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4. 리더의 권위는 어디에서 오는가 … 권위가 과연 필요한지부터 생각하라
5. 유능한 사람이 왜 잘못된 결정을 내릴까 … 인간의 이성을 너무 믿지 말라
6. 아첨꾼은 왜 생겨나는가 … 아첨꾼을 만드는 것은 조직이다
7. 리더는 인간심리의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하는가 … 신뢰는 획득이 아니라 활용이 중요하다
8.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방법만이 최선인가 … 검토하고 고민하라. 그리고 결정하라
5장 도약
1. 미래예측을 위한 데이터, 얼마나 믿어야 할까 … 데이터의 노예가 되진 말라
2. 도약의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인가 … 고정관념은 진실조차 외면하게 한다
3. 도약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무엇인가 …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
4. 성공의 마지막에 발목을 잡는 것이 무엇인가 … 부도덕은 결국 파멸의 씨앗이다
참고자료
1장 기회
1. 미래예측은 진실인가, 사이비인가 … 불확실성은 역사가 가진 숙명이다
2. 위대한 선택은 무엇에서 시작되는가 … 범인凡人에게 직관은 독이다
3. 결국 성공은 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닌가 … 승자는 행운의 파이를 스스로 키운다
4. 황금 같은 타이밍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 … 때가 될 때까지 버틸 체력부터 길러라
5. 왜 위기 앞에 누구는 망하고 누구는 강해지는가 … 위기는 미래를 위한 자양분이다
2장 도전
1. 유의미한 도전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 어제의 미덕이 오늘의 악덕일 수도 있다
2. 극도의 불확실한 순간에도 도전은 필요한가 … 무모함은 때때로 말할 수 없이 큰 힘을 지닌다
3. 장기적이고 영향력 있는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 판을 뒤엎는 게임체인저를 꿈꿔라
4. 도전의 성공을 위해 외부의 도움이 꼭 필요할까 … 획기적인 시선을 활용할 준비가 되었는가
5. 무엇이 실패를 성공의 어머니로 만드는가 … 멈추거나 나아가거나, 선택의 문제다
6. 결단을 내리기 전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 명분을 잃으면 실패해도 회복하기 힘들다
3장 기술개발
1. 시장을 제압할 최고의 기술을 만들고 싶다면 … 모두를 만족시킬 기술이 과연 존재하는가
2. 모든 기술이 인간에게 유익한가? … 이성의 눈을 흐리는 사이비과학을 조심하라
3. 기술개발, 그 이상 중요한 것이 있는가 … 기술은 멈추는 순간 숨통이 끊긴다
4. 기술의 쇠락은 막을 수 없는 일 아닌가 … 과연 사람의 삶에 녹아들어가 있는가
4장 리더십
1. 리더가 갖춰야 할 제1덕목은 무엇인가 … 솔선하는 리더, 조직도 일으킨다
2. 어떤 리더가 무능한 리더인가 … 리더가 되려면 효율성부터 익혀라
3. 코드인사, 약일까 독일까 …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4. 리더의 권위는 어디에서 오는가 … 권위가 과연 필요한지부터 생각하라
5. 유능한 사람이 왜 잘못된 결정을 내릴까 … 인간의 이성을 너무 믿지 말라
6. 아첨꾼은 왜 생겨나는가 … 아첨꾼을 만드는 것은 조직이다
7. 리더는 인간심리의 어떤 점에 주목해야 하는가 … 신뢰는 획득이 아니라 활용이 중요하다
8.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방법만이 최선인가 … 검토하고 고민하라. 그리고 결정하라
5장 도약
1. 미래예측을 위한 데이터, 얼마나 믿어야 할까 … 데이터의 노예가 되진 말라
2. 도약의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인가 … 고정관념은 진실조차 외면하게 한다
3. 도약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무엇인가 …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
4. 성공의 마지막에 발목을 잡는 것이 무엇인가 … 부도덕은 결국 파멸의 씨앗이다
참고자료
저자
저자
김동욱
저자 김동욱은 서울대 인문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부터 <한국경제신문>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벤처중기부, 정치부, 금융부, IT부, 사회부, 국제부를 거쳐 2012년부터는 증권부 기자로 근무 중이다. 10여 년간 기자로 활동하면서 벤처거품 붕괴와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 사망, 2002년 대선, 노무현 정부의 등장과 한나라당의 몰락, 카드대란, 각종 IT기업의 부상과 몰락, 법조비리, 이명박 정부 집권, 정부조직 개편, 각종 노사대립과 노사정 대타협, 신종플루 유행 등 역사적 사건들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다. 기자는 하루하루 역사를 쓰는 매력적인 직업이라 생각한다는 그는 역사학도이면서 경제일간지 기자라는 본인의 특수한 신분을 살려, 취재현장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문제의 해답을 역사의 수많은 사건들로부터 찾아내는 작업에 천착해왔다. 그 결과물을 2008년 12월부터 한경닷컴에서 '김동욱 기자의 역사책 읽기라는 블로그를 통해 공개해왔다. 지은 책으로 《독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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