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루쿠모 4
『요루쿠모』제4권. 가난하지만 밝고 바지런한 키요코, 최하층 세계의 킬러 요루쿠모, 요루쿠모를 키운 나카타는 키요코의 어머니를 죽이고 키요코를 숲으로 데려갔다. 나카타는 자신의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키요코를 요루쿠모의 보호자로 삼을 생각이었던 것이다. 이제 자신들 최하층 주민들을 괴롭히는 지배자 ‘아라이소 정육’의 후계자 왕자를 죽여야만 한다. 나카타는 요루쿠모와 함께, 왕자의 저택으로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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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그게 안 된다면, 내버려 두세요.
왜냐하면 코타츠랑 있는 게,
살아 있는 것보다 중요하니까요.
♠요루쿠모 4권 줄거리
아라이소 저택에 있는 키요코를 되찾아오기 위해 왕자를 찾아간 나카타와 코타츠. 권총과 수류탄을 준비하며 비장한 각오로 등장했지만, 왕자의 선제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나카타. 키요코는 다친 나카타의 권총을 빼앗아 엄마를 죽인 그에게 총을 겨눈다. 하지만 곧 총을 거두고 나카타를 부축한 키요코는 코타츠에게 함께 숲으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코타츠는 그들을 따라나서지 않는다. 키요코와 나카타는 숲의 집으로 향하고, 츠가이에게 나카타의 상처 치료를 부탁한 키요코는 이제 코타츠를 찾아 나서는데…. 키요코는 코타츠를 찾아서 다시 한 번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절망적으로 무구한 사랑과 폭력의 드라마, 제4권.
♠요루쿠모 편집자 의견
절망적인 계층구조의 사회 속에서 가난하다는 이유로 제약회사의 실험대상이 되었던 코타츠는 부작용으로 통각과 미각, 그리고 감정을 잃었다. 그랬던 그가 키요코와의 만남을 통해, 조금씩 인간의 감정과 통각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모든 생물은 죽어도 똑같은 게 무한히 돌아온다고 생각했던 그가 '다름'을 깨닫고 '죽음'을 인지하면서 그 안에서 작은 소용돌이가 일어난다. 코타츠에게 키요코라는 새로운 엄마를 만들어 주고 싶었던 나카타는 서서히 자신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음을 깨닫고, 떠날 준비를 한다. 떠나는 사람과 남겨진 사람, 그들의 교체로 인해 조금씩 무너져 가는 '숲'의 위계질서.
키요코와 코타츠는 가족이 되어 무너지는 '숲'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 방황하는 그들 앞에 펼쳐질 앞날이 궁금하다.
목차
목차
◇제25화 쓰레기에서
◇제26화 뭐든
◇제27화 어딘가 멀리
◇제28화 한 가족
◇제29화 이제 됐어
◇제30화 미끼
◇제31화 재기 불능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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