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최소한의 정치 상식
국회 기자들이 들려주는 대한민국 국회 정치의 모든 것
『나를 위한 최소한의 정치 상식』은 365일 국회 안에서 숨 쉬어온 국회 기자들이 들려주는 대한민국 국회, 정치의 모든 것을 담았다. 먼저 1부 ‘국회, 대한민국 정치의 시작’에서 국회와 국회의원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 또 국회와 정부의 관계는 어떠한지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본다. 2부 ‘국회 들여다보기’에서는 국회를 이루는 국회의원들의 생활을 좀 더 자세히 보여준다. 국회의원 특권을 둘러싼 진실과 거짓부터 그들이 지내는 공간을 속속들이 보여주는 것은 물론, 최근 두드러진 국회의원들의 SNS와 패션 이용 사례까지 짚어준다. 3부 ‘국회방송 기자로 사는 법’에서는 두 저자가 국회방송 기자로 살면서 본 인상 깊었던 사건들과 짧은 소회를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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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국회 기자들이 들려주는 국회ㆍ정치의 모든 것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정치 뉴스. 그런데 정치 뉴스를 보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도대체 정치인들은 왜 싸울까?' 매일 저녁 정치인들이 싸우는 꼴이 보기 싫어 채널을 돌리고, 선거 때마다 뽑을 사람이 없다고 푸념을 하는 건 결코 한두 사람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정치인들에 대한 신뢰는 무너진 지 오래고, 정치 자체에 대한 염증은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로 굳어져버렸다. 더 이상 정치인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아니 정치 그 자체가 무엇인지 알려고 들지도 않는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자. 정치인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국회는 또 어떻게 돌아가는지, 우리 제대로 알긴 하는 걸까?
이 책《나를 위한 최소한의 정치 상식》은 365일 국회 안에서 숨 쉬어온 국회 기자들이 들려주는 대한민국 국회, 정치의 모든 것을 담았다. 저자들은 먼저 국회의원들을 '용병'에 비유한다. 나 대신 싸워줄 용병. '국회의원은 지역과 직능을 대변한다. 모든 사람이 링에 올라갈 수는 없다. 대표 선수를 올려 대신 싸우게 하는 이유다. 우리는 코치가 되어 선수를 지도하면 된다'는 것이다. 국회의원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도대체 일은 언제 하나 싶지만, 국회의원은 원래 '싸우는 사람'이 맞다는 말이다. 하나의 법안에는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고, 이를 조율하고 타협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인 것이다. 이렇게 보면 정치인들은 그저 싸우기만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가 흔히 언론을 통해 본 국회의원들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었던 것이다.
이 책은 먼저 1부 '국회, 대한민국 정치의 시작'에서 국회와 국회의원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 또 국회와 정부의 관계는 어떠한지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본다. 2부 '국회 들여다보기'에서는 국회를 이루는 국회의원들의 생활을 좀 더 자세히 보여준다. 국회의원 특권을 둘러싼 진실과 거짓부터 그들이 지내는 공간을 속속들이 보여주는 것은 물론, 최근 두드러진 국회의원들의 SNS와 패션 이용 사례까지 짚어준다. 3부 '국회방송 기자로 사는 법'에서는 두 저자가 국회방송 기자로 살면서 본 인상 깊었던 사건들과 짧은 소회를 덧붙인다.
이 책의 저자들은 우리가 갖고 있는 편견의 벽을 허물고 싶었다고 말한다. 알고 보면 정치도 재미있는 것이고, 생각처럼 쉽게 욕할 수만은 없는 거라고 얘기하고 싶었다고 한다. 더불어 언론을 통해서만 접하는 정치를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각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한다. 이 책은 정치의 현장에서 숨 쉬어온 국회방송 여기자들이 꼼꼼한 자료 조사와 맑은 눈을 바탕으로 보여주는 대한민국 국회의 맨 얼굴이다. 이제 저자들과 함께 우리 정치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개헌, 국정감사, 상임위, 임시국회… 이것만은 알고 넘어가자
이 책은 정치에 관심은 있지만 낯선 용어들이 당황스럽기만 한 사람, 정치 뉴스를 볼 때마다 기초 지식이 없어 답답했던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정치에 관한 기초 용어 하나 몰라도 술술 읽을 수 있다. 개헌, 국정감사, 상임위, 임시국회처럼 들어는 봤지만 정확히는 몰랐던 용어들이 무슨 뜻인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짚어준다.
이를테면 '국정감사'란 무엇일까? 왜 국정감사 때면 국회의원들은 큰 소리를 칠까. 국회는 매년 행정부의 나라 살림 전반을 감시하는데, 이를 국정감사라고 한다. 국회가 하는 중요한 일 중 하나다. 국정감사는 입법과 정부 예산, 그리고 국정통제를 유효 적절하게 행사하기 위해 국회 밖에서 국정 전반을 돌아보는 제도다. 이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은 여러 자료를 토대로 행정부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고 판단했을 때, 이를 추궁하는 것이다. 덮어놓고 무조건 큰 소리만 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비대위'는 또 뭘까? 비상대책위원회의 준말이라는 것쯤은 알고 있다. 그렇다면 이 비대위에도 공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지난 정치사를 돌이켜보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모두 선거에서 패배하면 지도부가 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었다. 한마디로 비대위는 선거의 후폭풍이요, 전당대회에서 새 대표를 뽑기 직전 건너는 건널목인 것이다.' 이런 공식 하나만 알아도 정치의 흐름을 보는 눈이 생길 수 있다.
저자들이 말하듯 이 책은 우리가 학창시절 공부했던 '정치' 교과서도, 참고서도 아니다. 거창한 이론이 있거나, 학자들의 고견을 풀어놓은 책도 아니다. 극단으로 치닫는 이념도 과격한 선동도 없다. 말 그대로 정치, 국회에 대한 '안내서'다. 정치, 제대로 알아야 비판도 할 수 있다. 이 책은 정치를 제대로 알기 위한 첫걸음이다.
추 천 사
정치ㆍ국회를 제대로 알기 위한 첫걸음
'정치 불신'이 어느새 유행어가 되어버렸다. TV에서는 경쟁적으로 국회를 희화화한다. 요 근래 방송 풍토라 웃고 넘길 수도 있겠지만, 실상과 다르게 균형 없이 평가되는 데에는 화가 나기도 한다. 이제는 제대로 알고 제대로 비판해야 할 때다. 이 책이 그 시금석이 되길 기대하며, 쉽지 않은 일에 기꺼이 나서준 젊은 여기자들의 패기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_ 김원기, 제17대 전반기 국회의장
정치라면 무조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
이 책은 국회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찰하는 것을 '직업'으로 갖고 있는 사람들이 쓴 것이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객관적으로 정치라는 현상을 파악해서 쓴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이 우리나라 국민들이 정치를 정확히 바라보고 파악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_ 신율,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재미있고 유익하다!
(국회는) 한마디로 인간사의 가장 드라마틱한 장면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펼쳐지는 곳이다. 국회방송의 두 여기자가 인간사의 가장 드라마틱한 장면을 보는 법을 책으로 냈다. 이 책은 국회라는 드라마의 본질과 원형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안내서이자 이를 훨씬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방법론서다. 그러나 단순한 안내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책 자체가 국회를 흥미롭게 그려낸 또 한 편의 드라마이기도 하다. 그래서 재미있고 유익하다. _ 황상무, KBS 보도국 사회1부장
- 책속으로 이어서 -
정치권에는 '카ㆍ페ㆍ트 선거'라는 말이 있다. SNS 가운데 대중과의 접촉면이 넓은 카카오톡ㆍ페이스북ㆍ트위터를 활용한 저비용ㆍ고효율 선거를 말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20대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9명이 SNS를 이용한다고 한다. 이들은 투표 인증샷을 올리거나 투표소 위치를 알려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여론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전통적으로 40대 이상 연령대의 투표율이 가장 높은 점을 감안할 때 20대의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데에는
SNS가 절대적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ㆍ 2부 국회 들여다보기_ 07 국회의원 SNS 사용설명서 p.189
정치란 인간과 인간 사이에 벌어지는 일이다. '정치는 생물(항상 살아 있다)'이란 말의 바탕에는 정치가 이런 복잡 미묘한 인간 심리와 함께 얽혀 가는 역사라는 의식이 깔려 있는 듯하다. 그래서 정치부 취재도 결국 사람에 대한 애정과 관심, 그리고 사람을 사귀는 취미가 없으면 제대로 할 수 없다. 속보성도 중요하지만 국회방송 뉴스는 무엇보다 공정성과 정확성에 그 방점이 찍혀 있다. 정확한 분석과 오차를 줄이는 전망은 그물 같은 인적 취재망을 통해 덤으로 딸려온다. ㆍ 3부 국회방송 기자로 사는 법_ 01 정치를 글로 배웠습니다 p.272
목차
목차
추천의 글 정치라는 드라마를 보는 법 _ 황상무
프롤로그 정치의 발견
1부 국회, 대한민국 정치의 시작
01 국회가 하는 일 | 02 제헌절은 무슨 날? | 03 숫자로 알아보는 국회, 국회 기네스북 | 04 당신의 투표 기준은? | 05 국회, 정부, 기업을 둘러싼 갑을관계 | 06 고위공직자의 무덤, 인사청문회 | 07 장외투쟁과 비대위, 돌고 도는 정치사 | 08 국회의 꽃, 국정감사 | 09 여야 싸움의 기술 | 10 선거, 축제? 전쟁! | 11 여론조사 믿을 만합니까? | 12 정치하려면 돈이 얼마나 들죠? | 13 선거를 둘러싼 다양한 속설들 | 바늘구멍의 입법고시를 통과한 사람들 | 국회 내 싱크탱크를 움직이는 천리안
2부 국회 들여다보기
01 300개의 회사와 300명의 CEO | 02 언론인 출신 국회의원이 많은 이유는? | 03 금배지 그림자 보좌진 24시 | 04 국회의원 특권 진실 혹은 거짓 | 05 당신의 지역구 안녕하십니까? | 06 현충원 참배의 정치학 | 07 국회의원 SNS 사용설명서 | 08 100마디 말보다 큰 힘, 패션 | 09 우리 정치를 말한다, 국회의사당 | 10 금배지, 어느 방에 사니? | 11 편의점, 커피숍, 예식장까지 없는 게 없는 국회 | 12 영감들의 잇 플레이스 | 13 우리 정치인들에게 유머와 위트를 기대할 수 있을까? | 14 정치인의 무한변신 | 국회 질서의 파수꾼, 경위·방호직원 | 또 하나의 숨은 조력자, 의전통역관
3부 국회방송 기자로 사는 법
01 정치를 글로 배웠습니다 | 02 정치의 맨 얼굴을 보다 | 03 기자야? 공무원이야? | 04 나는 의정전문기자입니다
에필로그 정치政治가 정치正治 되는 길을 꿈꾸며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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