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길 위에서 배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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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 위에서, 늘 써왔던 ‘말’들을 다시 배웠다!
섬세한 시선, 나지막한 글소리로 삶을 이야기하는 변종모 작가의 다섯 번째 에세이『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작가가 10년 넘게 세상을 여행하며 맞닥뜨렸던 순간의 편린들을 모아 엮은 ‘인생 사전’이다. 길을 떠난 첫날부터 집으로 돌아온 바로 어제까지 일어났던 모든 마음의 일들, 행복, 사랑, 청춘, 세월, 존재, 감사, 고통, 눈물 등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낱말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준다. 한 번은 오늘의 나로서 따라 읽어가며 마음을 다독이고 또 한 번은 앞으로의 나로서 짚어 읽어가며 내일을 그려볼 수 있도록 도왔다.
첫 번째 장은 발길이 닿았던 곳에서 느낀 여행의 일상 속 낱말 또는 평범하지만 새롭게 정의한 낱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두 번째 장은 마음속에서 무수히 중복되고 흩어졌다 다시 얽힌 조금은 까슬하고 거친 내면의 낱말을 말한다. 세 번째 장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돌이켜 보았을 때 길 위에 두고 온 추억들에 대해 누군가와 대화하는 듯이 그려져 있다. 작가만의 아포리즘을 총망라해 다듬고 매만진 이번 에세이를 통해 가장 깊이 있고 면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섬세한 시선, 나지막한 글소리로 삶을 이야기하는 변종모 작가의 다섯 번째 에세이『나는 걸었고 세상은 말했다』. 작가가 10년 넘게 세상을 여행하며 맞닥뜨렸던 순간의 편린들을 모아 엮은 ‘인생 사전’이다. 길을 떠난 첫날부터 집으로 돌아온 바로 어제까지 일어났던 모든 마음의 일들, 행복, 사랑, 청춘, 세월, 존재, 감사, 고통, 눈물 등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낱말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준다. 한 번은 오늘의 나로서 따라 읽어가며 마음을 다독이고 또 한 번은 앞으로의 나로서 짚어 읽어가며 내일을 그려볼 수 있도록 도왔다.
첫 번째 장은 발길이 닿았던 곳에서 느낀 여행의 일상 속 낱말 또는 평범하지만 새롭게 정의한 낱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두 번째 장은 마음속에서 무수히 중복되고 흩어졌다 다시 얽힌 조금은 까슬하고 거친 내면의 낱말을 말한다. 세 번째 장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돌이켜 보았을 때 길 위에 두고 온 추억들에 대해 누군가와 대화하는 듯이 그려져 있다. 작가만의 아포리즘을 총망라해 다듬고 매만진 이번 에세이를 통해 가장 깊이 있고 면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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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행복, 사랑, 청춘, 세월, 존재, 감사, 고통, 눈물……
낯선 곳에서 맞닥뜨렸던 순간의 편린을 모은 '인생 사전'
섬세한 시선, 나지막한 글소리로 삶을 이야기하는 변종모 작가의 다섯 번째 에세이. 이번 에세이는 작가가 10년 넘게 세상을 여행하며 맞닥뜨렸던 순간의 편린들을 모아 엮은 '인생 사전'이다. 길 위에 섰던 그 첫날부터 집으로 돌아온 바로 어제까지 일어났던 마음의 모든 일을 낱말로 다시 정리해 작가의 근간을 보여준다. 지난 에세이들에서 중간 중간 가슴을 움켜쥐게 했던 작가만의 아포리즘을 총망라해 다듬고 매만진 이번 에세이에는 가장 깊이 있고 면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첫 번째 장은 발길이 닿았던 곳에서 느낀 여행의 일상 속 낱말 또는 평범하지만 새롭게 정의한 낱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두 번째 장은 마음속에서 무수히 중복되고 흩어졌다 다시 얽힌 조금은 까슬하고 거친 내면의 낱말을 말한다. 세 번째 장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돌이켜 보았을 때 길 위에 두고 온 추억들에 대해 누군가와 대화하는 듯이 그려져 있다.
일생과 일상의 간극에서 표류하며
삶을 버거워하는 당신에게 세상이 알려주는 또 다른 말
가끔 그럴 때가 있다. 당연하게 알고 있던 단어들이 새삼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 말이다.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과연 사랑이 무엇인지, 가슴이 벅차올라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행복이라는 게 무엇인지, 감사하다는 표현보다 더 고맙고 기쁜 표현을 담을 수는 없는지, 좋은 것을 보고 마냥 좋다고만 말하다가 그 앞에 붙인 그냥, 정도로 그쳐버리는 일 들에 대해 생각과 감정이 부유하며 스스로 과부화를 일으키는 날이 많다.
그럴 때는 이 책에 있는 그 낱말이 적힌 페이지의 귀퉁이를 접어두고 여러 번 읽어보기를. 한 번은 오늘의 나로서 따라 읽어가며 마음을 다독이고 또 한 번은 앞으로의 나로서 짚어 읽어가며 내일을 그려보길 권한다. 그렇게 몇몇의 단어가 새롭게 새겨지면, 지금 느끼는 삶의 무게가 조금은 가볍게 느껴질 것이다. 삶이란 지극히 사적인 것 같으나 어쩌면 당신과 내가 동일하게 느끼는 가장 보편적인 것일지도 모르기에.
[세상이 알려주는 또 다른 말]
꿈: 곁에서 가장 반짝이는 단어.
열정: 사라지지 않는 갈망과 살아남겠다는 욕망 사이에서 꿈틀대는 것.
용서: 타인에게 주는 나를 위한 선물.
동행: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마음으로 가는 것.
축복: 살아갈 명분과 생명을 얻게 된 모든 의지.
구속: 욕심이 밟아대는 최대 속도.
배려: 입장이라는 손바닥을 뒤집어보는 일.
대화: 들어야 들리는 것.
산책: 세상의 단음과 자신의 장음을 교환하는 일.
시작: 언제나의 지금. 바로 지금.
낯선 곳에서 맞닥뜨렸던 순간의 편린을 모은 '인생 사전'
섬세한 시선, 나지막한 글소리로 삶을 이야기하는 변종모 작가의 다섯 번째 에세이. 이번 에세이는 작가가 10년 넘게 세상을 여행하며 맞닥뜨렸던 순간의 편린들을 모아 엮은 '인생 사전'이다. 길 위에 섰던 그 첫날부터 집으로 돌아온 바로 어제까지 일어났던 마음의 모든 일을 낱말로 다시 정리해 작가의 근간을 보여준다. 지난 에세이들에서 중간 중간 가슴을 움켜쥐게 했던 작가만의 아포리즘을 총망라해 다듬고 매만진 이번 에세이에는 가장 깊이 있고 면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첫 번째 장은 발길이 닿았던 곳에서 느낀 여행의 일상 속 낱말 또는 평범하지만 새롭게 정의한 낱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두 번째 장은 마음속에서 무수히 중복되고 흩어졌다 다시 얽힌 조금은 까슬하고 거친 내면의 낱말을 말한다. 세 번째 장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돌이켜 보았을 때 길 위에 두고 온 추억들에 대해 누군가와 대화하는 듯이 그려져 있다.
일생과 일상의 간극에서 표류하며
삶을 버거워하는 당신에게 세상이 알려주는 또 다른 말
가끔 그럴 때가 있다. 당연하게 알고 있던 단어들이 새삼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 말이다.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과연 사랑이 무엇인지, 가슴이 벅차올라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행복이라는 게 무엇인지, 감사하다는 표현보다 더 고맙고 기쁜 표현을 담을 수는 없는지, 좋은 것을 보고 마냥 좋다고만 말하다가 그 앞에 붙인 그냥, 정도로 그쳐버리는 일 들에 대해 생각과 감정이 부유하며 스스로 과부화를 일으키는 날이 많다.
그럴 때는 이 책에 있는 그 낱말이 적힌 페이지의 귀퉁이를 접어두고 여러 번 읽어보기를. 한 번은 오늘의 나로서 따라 읽어가며 마음을 다독이고 또 한 번은 앞으로의 나로서 짚어 읽어가며 내일을 그려보길 권한다. 그렇게 몇몇의 단어가 새롭게 새겨지면, 지금 느끼는 삶의 무게가 조금은 가볍게 느껴질 것이다. 삶이란 지극히 사적인 것 같으나 어쩌면 당신과 내가 동일하게 느끼는 가장 보편적인 것일지도 모르기에.
[세상이 알려주는 또 다른 말]
꿈: 곁에서 가장 반짝이는 단어.
열정: 사라지지 않는 갈망과 살아남겠다는 욕망 사이에서 꿈틀대는 것.
용서: 타인에게 주는 나를 위한 선물.
동행: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마음으로 가는 것.
축복: 살아갈 명분과 생명을 얻게 된 모든 의지.
구속: 욕심이 밟아대는 최대 속도.
배려: 입장이라는 손바닥을 뒤집어보는 일.
대화: 들어야 들리는 것.
산책: 세상의 단음과 자신의 장음을 교환하는 일.
시작: 언제나의 지금. 바로 지금.
목차
목차
Prologue 당신의 말과 세상의 말, 그 경계의 일들 10
1장 길 위에서 만난 말들
길 20 / 꽃 26 / 대화 32 / 여행 38
천국 42 / 사랑 46 / 산책 52 / 집 58
도시 64 / 시장 70 / 바다 76 / 거울 82
진심 86 / 어린이 92 / 청춘 96 / 세월 102
봄 106 / 여름 112 / 가을 116 / 겨울 122
눈 128 / 안개 132 / 비 136 / 허공 142
바람 148 / 그림자 152 / 밤 156 / 새벽 160
달 166 / 눈물 172
2장 내 안의 말들
꿈 180 / 생일 188 / 존재 192 / 예감 196
지금 200 / 현실과 비현실 204 / 맹세 210
기억 216 / 구속 222 / 배려 226 / 침묵 232
변명 236 / 충고 242 / 마음 246 / 골목 250
열정 256 / 선택 262 / 기도 268 / 용서 274
우연 278 / 차이 282 / 흔적 288 / 고백 292
3장 길 위에 두고 온 말들
친구 298 / 노래 302 / 나눔 308 / 생활 314
이웃 320 / 동행 324 / 술 330 / 인연 338
행복 342 / 희망 346 / 외로움 350 / 문제 356
몸살 360 / 축복 366 / 희생 370 / 거짓말 374
실수 382 / 귀가 386 / 운명 392 / 끝 396
시작 402
Epilogue 다시, 그날의 바람이 분다. 410
1장 길 위에서 만난 말들
길 20 / 꽃 26 / 대화 32 / 여행 38
천국 42 / 사랑 46 / 산책 52 / 집 58
도시 64 / 시장 70 / 바다 76 / 거울 82
진심 86 / 어린이 92 / 청춘 96 / 세월 102
봄 106 / 여름 112 / 가을 116 / 겨울 122
눈 128 / 안개 132 / 비 136 / 허공 142
바람 148 / 그림자 152 / 밤 156 / 새벽 160
달 166 / 눈물 172
2장 내 안의 말들
꿈 180 / 생일 188 / 존재 192 / 예감 196
지금 200 / 현실과 비현실 204 / 맹세 210
기억 216 / 구속 222 / 배려 226 / 침묵 232
변명 236 / 충고 242 / 마음 246 / 골목 250
열정 256 / 선택 262 / 기도 268 / 용서 274
우연 278 / 차이 282 / 흔적 288 / 고백 292
3장 길 위에 두고 온 말들
친구 298 / 노래 302 / 나눔 308 / 생활 314
이웃 320 / 동행 324 / 술 330 / 인연 338
행복 342 / 희망 346 / 외로움 350 / 문제 356
몸살 360 / 축복 366 / 희생 370 / 거짓말 374
실수 382 / 귀가 386 / 운명 392 / 끝 396
시작 402
Epilogue 다시, 그날의 바람이 분다. 410
저자
저자
변종모
저자 변종모는 광고대행사 아트디렉터였다가 오래 여행자로 살고 있다. 지금도 여행자이며 미래에도 여행자일 것이다. 누구나 태어나서 한 번은 떠나게 될 것이니 우리는 모두 여행자인 셈이므로. 배부르지 않아도 행복했던 날들을 기억한다. 길 위에서 나누었던 소박하고 따뜻한 마음들을 생각하며, 그날처럼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짝사랑도 병이다》,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거짓말》, 《그래도 나는 당신이 달다》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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