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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순무(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67)(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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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고 달콤하게 자라랬더니, 커다랗고 높다랗게 자라서 사람들 애를 먹인 괘씸한 순무. 할아버지, 할머니, 손녀, 강아지, 고양이, 쥐가 모두 순무를 뽑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이 러시아 옛이야기에는, 자연에 정복당하고 자연을 거스를 수 없는 시절에 살았던 사람들의 소박한 소원이 담겨 있다. <곰 사냥을 떠나자>로 유명한 헬린 옥슨버리의 초기작으로, 영국의 거장 일러스트레이터 존 버닝햄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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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세 사람과 세 동물이 함께 이루어낸 결실, 커다란 순무
협동으로 이루어낸 노동의 가치를 들려주는 러시아 옛이야기
*작품 줄거리
순무를 심은 할아버지가 순무를 뽑으려고 하자, 순무가 너무 커서 할아버지, 할머니, 소녀, 그리고 개, 고양이, 쥐에 이르기까지 세 사람과 세 동물이 연합해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순무를 뽑아낸다.
*작품 소개
사람과 동물이 똘똘 뭉쳐야 할 만큼 큰 자연의 위력
도움과 협동, 노동과 공평한 대가의 상징, 커다란 순무
간결한 서술과 반복된 묘미가 더해 주는 책읽기의 재미
자연에 정복당하고 자연을 거스를 수 없는 시절에 살았던 사람들의 소박한 소원이 담긴 이 이야기는 자연의 힘과 자연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와 믿음을 보여 주는 러시아의 옛이야기이다. 농사가 잘 되길 바라는 농부의 순전한 믿음은 상상 이상의 커다란 순무로 승화되고, 현실을 뛰어넘는 상상 초월의 순무 때문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손녀는 힘을 합하여 순무를 뽑기에 이른다. 우아한 거실에서 앵무새와 놀고 있는 할머니, 나무 위에서 책을 읽고 있던 손녀는 하던 일을 포기하고 할아버지의 순무 뽑기 대작전에 합류한다. 세 사람의 힘으로도 순무가 안 뽑히자, 이윽고 개와 고양이, 그리고 쥐까지 동원된다. 일상의 모습이 저마다 다른 세 명과 앙숙의 관계인 동물 세 마리가 연합하는 모습은 우스꽝스러움을 넘어 작품에 깔린 묵직한 주제에 숙연함을 느끼게 한다. 자연이라는 절대 앞에, 그리고 생존을 좌우하는 음식 앞에서 모든 생명은 평등하기 때문일 것이다. 도움과 협동, 노동과 공평한 대가의 상징인 커다란 순무는 마침내 뽑히고, 땀 흘린 모두가 한자리에 앉아 커다란 순무를 마주 대하는 마지막 장면 속에는 자연 앞에서의 평등, 그리고 노동 앞에서의 평등이 잘 드러나 있다.
촌로의 생김새를 여러 가지 재료를 혼합해 써서 질감을 살린 헬린 옥슨버리의 그림은 질박한 농부 가족의 삶을 잘 보여 준다. 반복적인 장면 구성 속에 담긴 캐릭터들과 소리 내어 읽을수록 재미있는 반복적인 문장들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책읽기의 재미를 더해 준다. 1968년에 출간된 이 작품은 오랜 시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작품의 생명력을 유지해온 그림책의 고전이다.
협동으로 이루어낸 노동의 가치를 들려주는 러시아 옛이야기
*작품 줄거리
순무를 심은 할아버지가 순무를 뽑으려고 하자, 순무가 너무 커서 할아버지, 할머니, 소녀, 그리고 개, 고양이, 쥐에 이르기까지 세 사람과 세 동물이 연합해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순무를 뽑아낸다.
*작품 소개
사람과 동물이 똘똘 뭉쳐야 할 만큼 큰 자연의 위력
도움과 협동, 노동과 공평한 대가의 상징, 커다란 순무
간결한 서술과 반복된 묘미가 더해 주는 책읽기의 재미
자연에 정복당하고 자연을 거스를 수 없는 시절에 살았던 사람들의 소박한 소원이 담긴 이 이야기는 자연의 힘과 자연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와 믿음을 보여 주는 러시아의 옛이야기이다. 농사가 잘 되길 바라는 농부의 순전한 믿음은 상상 이상의 커다란 순무로 승화되고, 현실을 뛰어넘는 상상 초월의 순무 때문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손녀는 힘을 합하여 순무를 뽑기에 이른다. 우아한 거실에서 앵무새와 놀고 있는 할머니, 나무 위에서 책을 읽고 있던 손녀는 하던 일을 포기하고 할아버지의 순무 뽑기 대작전에 합류한다. 세 사람의 힘으로도 순무가 안 뽑히자, 이윽고 개와 고양이, 그리고 쥐까지 동원된다. 일상의 모습이 저마다 다른 세 명과 앙숙의 관계인 동물 세 마리가 연합하는 모습은 우스꽝스러움을 넘어 작품에 깔린 묵직한 주제에 숙연함을 느끼게 한다. 자연이라는 절대 앞에, 그리고 생존을 좌우하는 음식 앞에서 모든 생명은 평등하기 때문일 것이다. 도움과 협동, 노동과 공평한 대가의 상징인 커다란 순무는 마침내 뽑히고, 땀 흘린 모두가 한자리에 앉아 커다란 순무를 마주 대하는 마지막 장면 속에는 자연 앞에서의 평등, 그리고 노동 앞에서의 평등이 잘 드러나 있다.
촌로의 생김새를 여러 가지 재료를 혼합해 써서 질감을 살린 헬린 옥슨버리의 그림은 질박한 농부 가족의 삶을 잘 보여 준다. 반복적인 장면 구성 속에 담긴 캐릭터들과 소리 내어 읽을수록 재미있는 반복적인 문장들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책읽기의 재미를 더해 준다. 1968년에 출간된 이 작품은 오랜 시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작품의 생명력을 유지해온 그림책의 고전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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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헬렌 옥스버리
저자 헬린 옥슨버리(1938~)은 부드러운 선, 따뜻한 색감, 아이들에 대한 탁월한 관찰력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영국 그림책 작가다. 1938년 영국 이프스위치에서 태어나 런던 센트럴 예술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으며, 그림책의 거장 존 버닝햄과 결혼하면서부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쾅글왕글의 모자》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빅 마마, 세상을 만들다》로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옛날에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로 스마티즈 북 상을 받으면서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작품으로 《곰 사냥을 떠나자》, 《아기 늑대 세 마리와 못된 돼지》, 《찰리가 온 첫날 밤》, 《용감한 잭 선장과 해적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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