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용 룸피룸피 마법의 장화를 신다!(시공주니어 문고 레벨1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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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세상으로 날아간 잠피와 꼬마 용 룸피룸피!
둘 앞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꼬마 용과 함께라면
엉망진창 모험도 언제든지 환영이야!
말 못하는 인형이나 동물에게 이름을 붙이고 함께 역할 놀이를 하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친구에게 재잘재잘 말을 거는 아이들.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의 한 모습이다. 어린이들은 상상 친구에게 칭찬, 걱정, 두려움을 이야기하며 스트레스를 푸는데, 실제로 전문가들은 상상 친구가 어린이의 언어 능력과 사회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이 책 《꼬마 용 룸피룸피 - 마법의 장화를 신다!》는 어린이에게 아주 중요한 존재인 상상 친구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주인공 소년 잠피와 잠피의 상상 친구인 꼬마 용 룸피룸피가 동화 속 세상을 누비며 겪는 소동과 모험을 생기발랄하게 풀어냈다. 말썽쟁이 상상 친구 룸피룸피와 그 상상 친구를 감싸며 한 뼘씩 커 가는 잠피의 모습은 만화풍 삽화와 어우러져, 그림책에서 읽기책으로 독서 레벨을 높여 가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엄마가 장화를 사 주지 않아 잔뜩 화가 난 잠피는 방에 틀어박혀 자신만의 상상 친구를 간절히 생각한다. 그러자 작은 용 룸피룸피가 정말로 나타난다. 잠피는 동화책 《장화 신은 고양이》를 보여 주며 장화를 갖고 싶다고 하소연하지만, 룸피룸피는 난데없이 책 속의 모자가 갖고 싶다며 고집을 부린다. 결국 둘은 동화 속 물건들이 가득한 ‘파볼라네 상점’으로 날아가, 꿈에 그리던 장화와 모자를 발견한다. 그런데 잠피가 장화 신은 모습을 자랑하며 한 발을 떼자마자 투명 인간처럼 사라진다. 룸피룸피는 친구를 찾는 것도 잠시 미루고, 깃털 모자를 쓰고 바로 옆에 있던 피리를 신 나게 분다. 그러자 생쥐들이 하나둘 몰려든다. 겁에 질린 룸피룸피는 파볼라네 상점을 발칵 뒤집어 놓고 피리를 불며 도망치기 시작했다. 한편 잠피는 자기가 신은 장화가 한 걸음에 7마일을 갈 수 있는 《엄지손가락 톰》의 마법 장화라는 걸 알게 된다. 혼자 멀리 와 버린 잠피는 룸피룸피가 걱정돼 찾아 나섰다가 자신의 작은 용이 생쥐 떼에 쫓기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하지만 마법 장화 때문에 용과의 거리를 좁히는 데 실패하자 결국 장화를 벗어던지고 친구가 오기를 기다린다. 잠피는 피리가 《피리 부는 사나이》의 마법 피리라며, 룸피룸피에게 피리 부는 걸 그치면 생쥐 떼들이 사라질 거라고 알려 준다. 잠피와 룸피룸피는 자신들의 고집으로 벌어진 온갖 소동을 뒤로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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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고집불통 말썽쟁이에 남다른 꼬마 용 룸피룸피, 독특한 상상 친구의 매력에 빠져든다!
나만의 상상 친구라면 누구나 언제든 소원을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는 램프의 요정 같은 존재를 기대할 것이다. 하지만 그 상상 친구가 나보다 더한 고집불통에 까다로운 말썽쟁이라면 어떨까? 이 책의 주인공 잠피의 상상 친구인 룸피룸피는 일반적인 기대치를 깔끔하게 저버린 남다른 존재다. 소원을 들어주기는커녕 동화 속 세상에서 잠피보다 더한 말썽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게다가 잠피가 뜨거운 불이 아닌 차가운 불을 뿜는 용을 상상해서 자신이 늘 감기에 시달리는 신세가 됐다며 불평도 서슴지 않는다. 그럼에도 잠피가 자신만의 상상 친구를 아끼고 감싸는 건 룸피룸피만이 가진 거부할 수 없는 매력 때문이다. 기분에 따라 색색의 콧김을 뿜고, 운율에 맞춰 시처럼 멋지게 말하기를 좋아하고, 자신이 원할 때면 언제든 "나 왔어, 대장." 하고 찾아와서 함께 모험에 나서 주는 상상 친구를 누가 마다할 수 있을까? 깜찍한 모습에 독특한 개성을 가진 룸피룸피의 매력은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재미있는 책 속 세상으로 이끌 것이다.
▶ 나에게 마법 장화와 요술 피리가 있다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잠피는 《장화 신은 고양이》 속 고양이가 신었던 것과 똑같은 장화를 찾으러 꼬마 용 룸피룸피와 함께 동화 속 세상으로 날아간다. 그곳에서 잠피는 한 걸음에 7마일을 갈 수 있는 《엄지손가락 톰》의 장화를, 룸피룸피는 생쥐 떼를 끌어모으는 《피리 부는 사나이》의 마법 피리를 손에 넣게 된다. 그리고 어느 순간 동화 속 실제 주인공이 되어 자신들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모험에 나선 듯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준다. 뿐만 아니라, 친숙한 여러 동화들이 한데 어우러져 새로운 이야기로 이어지는 모습은 끝없는 이야기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맛보게 할 것이다.
▶ 자신의 거울과도 같은 상상 친구를 보며 스스로 얻는 깨달음!
멜빵바지와 배낭에 이어 장화까지 사겠다고 고집 부리던 잠피는 엄마에게 "원하는 걸 다 갖고 살 수는 없다!"는 꾸중을 듣고 잔뜩 골이 난다. 그런데 그 속상한 마음을 룸피룸피에게 하소연하자, 룸피룸피는 위로는커녕 한술 더 떠 깃털 모자를 갖고 싶다고 막무가내로 고집을 부린다. 그런 룸피룸피에게 잠피는 "원하는 걸 다 갖고 살 수는 없어!" 하고 말한다. 결국 엄마에게 자신이 들었던 말을 고스란히 룸피룸피에게 하게 된 것이다. 이 작품에서 룸피룸피는 잠피와 꼭 닮은 거울과 같은 존재다. 잠피는 룸피룸피를 보며 자기 모습을 돌아볼 기회를 갖는다. 그리고 고집쟁이인 룸피룸피를 달래며 비로소 엄마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다. 작품은 거울과도 같은 상상 친구를 보며 자기 모습을 한 걸음 떨어져서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며, 어린이 독자들의 내면 성장을 도울 것이다.
▶ 깜찍한 캐릭터와 그림이 돋보이는, 짧은 만화 영화처럼 재미있게 즐기는 책!
대화문 앞에 저마다 다른 표정의 아이콘을 넣어 생동감을 더한 것도 책 읽는 즐거움 중 하나다. 등장인물의 특징과 감정을 잘 살린 아이콘과 삽화는 마치 짧은 만화 영화 한 편을 본 듯한 기분과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그림책에서 읽기책으로 독서 레벨을 높여 가야 할 아이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요소이다.
나만의 상상 친구라면 누구나 언제든 소원을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는 램프의 요정 같은 존재를 기대할 것이다. 하지만 그 상상 친구가 나보다 더한 고집불통에 까다로운 말썽쟁이라면 어떨까? 이 책의 주인공 잠피의 상상 친구인 룸피룸피는 일반적인 기대치를 깔끔하게 저버린 남다른 존재다. 소원을 들어주기는커녕 동화 속 세상에서 잠피보다 더한 말썽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게다가 잠피가 뜨거운 불이 아닌 차가운 불을 뿜는 용을 상상해서 자신이 늘 감기에 시달리는 신세가 됐다며 불평도 서슴지 않는다. 그럼에도 잠피가 자신만의 상상 친구를 아끼고 감싸는 건 룸피룸피만이 가진 거부할 수 없는 매력 때문이다. 기분에 따라 색색의 콧김을 뿜고, 운율에 맞춰 시처럼 멋지게 말하기를 좋아하고, 자신이 원할 때면 언제든 "나 왔어, 대장." 하고 찾아와서 함께 모험에 나서 주는 상상 친구를 누가 마다할 수 있을까? 깜찍한 모습에 독특한 개성을 가진 룸피룸피의 매력은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재미있는 책 속 세상으로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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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찍한 캐릭터와 그림이 돋보이는, 짧은 만화 영화처럼 재미있게 즐기는 책!
대화문 앞에 저마다 다른 표정의 아이콘을 넣어 생동감을 더한 것도 책 읽는 즐거움 중 하나다. 등장인물의 특징과 감정을 잘 살린 아이콘과 삽화는 마치 짧은 만화 영화 한 편을 본 듯한 기분과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그림책에서 읽기책으로 독서 레벨을 높여 가야 할 아이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요소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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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실비아 론칼리아
저자 실비아 론칼리아 1955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는 나무에 기어오르고 여기저기 쏘다니기를 좋아해서 엄마에게 '말괄량이'라고 꾸중 듣는 말썽쟁이였다. 오랫동안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이자 열정적인 여행가, 말썽꾸러기들을 위한 동화를 쓰는 작가다. <꼬마 용 룸피룸피> 시리즈는 잠피와 상상 친구인 꼬마 용 룸피룸피가 동화 속 세계를 넘나들며 펼치는 이야기다. 《웃지 않는 공주 이사벨라》, 《지저분한 이야기》, 《정말 그런 인종이 있을까?》 같은 책들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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