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선더볼트!(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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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볼트, 너만 믿을게!”
유명한 경주마였던 선더볼트에게 걸린
운명의 시합 한 판!
선더볼트는 많은 이들의 소망을 지켜줄 수 있을까?
평생 경주마의 삶을 산 선더볼트. 화려한 경주마 생활을 접고, 은퇴 후 제주도에서 휴식하며 지내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제주도가 아닌 다른 곳으로 옮겨진다. 그곳은 재활 승마장! 발달 장애아들이 정기적으로 와서 승마를 통해 재활 치료를 하는 곳이다. 주인의 어려워진 사정 탓에 이곳으로 팔려 오게 된 선더볼트. 선더볼트는 마음대로 달리지도 못하고, 장애아들을 태우고 느릿느릿 걸어야 하는 이 생활이 너무나도 힘들다. 그러던 어느 날, 승마장 주인 영감이 갑작스레 죽고, 그의 아들과 손자가 이곳을 상업적인 승마 강습소로 바꾸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주인 영감의 손자인 조나단과 장애아 호성이가 크게 다투고, 이 일을 계기로 호성이와 조나단 중 누가 더 말을 잘 타는지 경주를 펼치기로 하고, 호성이가 이겨야만 재활 승마장을 유지하기로 한다. 호성이와 선더볼트는 한 팀을 이루게 되고, 재활 승마장의 운명을 걸머지게 된다! 과연 둘은 경주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유명한 경주마였던 선더볼트에게 걸린
운명의 시합 한 판!
선더볼트는 많은 이들의 소망을 지켜줄 수 있을까?
평생 경주마의 삶을 산 선더볼트. 화려한 경주마 생활을 접고, 은퇴 후 제주도에서 휴식하며 지내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제주도가 아닌 다른 곳으로 옮겨진다. 그곳은 재활 승마장! 발달 장애아들이 정기적으로 와서 승마를 통해 재활 치료를 하는 곳이다. 주인의 어려워진 사정 탓에 이곳으로 팔려 오게 된 선더볼트. 선더볼트는 마음대로 달리지도 못하고, 장애아들을 태우고 느릿느릿 걸어야 하는 이 생활이 너무나도 힘들다. 그러던 어느 날, 승마장 주인 영감이 갑작스레 죽고, 그의 아들과 손자가 이곳을 상업적인 승마 강습소로 바꾸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주인 영감의 손자인 조나단과 장애아 호성이가 크게 다투고, 이 일을 계기로 호성이와 조나단 중 누가 더 말을 잘 타는지 경주를 펼치기로 하고, 호성이가 이겨야만 재활 승마장을 유지하기로 한다. 호성이와 선더볼트는 한 팀을 이루게 되고, 재활 승마장의 운명을 걸머지게 된다! 과연 둘은 경주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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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ㆍ 장애아들의 현실을 대변하는 선더볼트와 호성이의 희망찬 질주!
작가 고정욱은 《안내견 탄실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가방 들어 주는 아이》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 왔다. 《달려라, 선더볼트!》 역시 장애인의 심신 회복과 사회 적응을 돕는 재활 치료 중 하나인 '재활 승마'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재활 승마라는 소재 자체가 독자들에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작가는 명확한 사건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통해 이야기를 흥미롭게 진행시킨다.
유명한 경주마였지만, 은퇴 후 주인의 사정으로 재활 승마장에 팔려 오게 된 말 '선더볼트'는 낯선 곳에서 장애아들을 태우고 무조건 천천히 걸어야 하는 일상이 괴롭다. 과거의 영광이 무색하게, 원하는 대로 달릴 수 없는 자신의 상황을 선더볼트는 마냥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어느 날, 선더볼트 앞에 재활 승마장의 운명이 걸린 시합이 닥치고, 이를 계기로 선더볼트는 장애아 호성이와의 깊은 우정을 쌓는다.
《달려라, 선더볼트!》는 장애 자체에 초점을 맞춰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감정에 호소하지 않는다. 대립된 선악 구조 속에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선(善)의 편인 선더볼트 편에 서게 되고, 선더볼트와 장애아들과 하나가 되어 그들을 응원하며, 마음속에 가지고 있었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자연스럽게 무너진다. 또, 재활 승마에 발이 묶여 마음껏 달리지 못했던 선더볼트가, 재활 승마를 지키려는 사람들을 위해 호성이를 태우고 달리는 모습은, 장애아들에게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희망을 준다.
ㆍ 내가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은 그들도 당연하게 누릴 수 있다!
이 작품을 접하면서 승마가 장애인들의 치료를 위해 이용되고, 더 나아가 장애인들도 스포츠로 승마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비장애인들은 장애인들과 스포츠는 거리가 멀 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해 왔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그것이 편견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여러 해 동안 패럴림픽(신체적 · 감각적 장애가 있는 운동선수들이 참가하여 펼치는 올림픽 경기)을 관전하고 또 참여하며 장애인들의 놀라운 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해 왔기 때문이다.
《달려라, 선더볼트!》에서 선더볼트와 함께 합을 맞추는 호성이도 발달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승마에 굉장한 재능을 보인다. 이야기는 그런 호성이와 선더볼트의 모습을 통해 약간의 보조 장치와 도움만 있다면, 비장애인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얻는 행복과 만족을 장애인들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한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어쩌면 몸의 불편함이 아니라, 사회에 만연한 차별과 편견, 그리고 비장애인들의 선입견일 것이다.
ㆍ 편견을 허무는 밝고 경쾌한 그림
어린이책에 등장하는 장애인의 모습은 무겁거나 우울한 경우가 많다.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웃고, 즐기고, 재미난 일상 속에서 살고 있지만, 장애인이 마주하는 현실에 대해 주로 이야기하다 보니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이 되기 일쑤이다. 장애인과 동정심의 이미지를 함께 떠올리는 고정관념이 그림에서도 반영된 탓이다.
그러나 《달려라, 선더볼트!》의 삽화를 그린 오정택은 역동적이면서도 활기찬 그림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고정 관념을 깨부수고자 했다. 명랑한 캐릭터와 밝고 세련된 색감, 그리고 자연스럽게 의인화된 말들의 모습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자 하는 화가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작가 고정욱은 《안내견 탄실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가방 들어 주는 아이》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 왔다. 《달려라, 선더볼트!》 역시 장애인의 심신 회복과 사회 적응을 돕는 재활 치료 중 하나인 '재활 승마'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재활 승마라는 소재 자체가 독자들에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작가는 명확한 사건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통해 이야기를 흥미롭게 진행시킨다.
유명한 경주마였지만, 은퇴 후 주인의 사정으로 재활 승마장에 팔려 오게 된 말 '선더볼트'는 낯선 곳에서 장애아들을 태우고 무조건 천천히 걸어야 하는 일상이 괴롭다. 과거의 영광이 무색하게, 원하는 대로 달릴 수 없는 자신의 상황을 선더볼트는 마냥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어느 날, 선더볼트 앞에 재활 승마장의 운명이 걸린 시합이 닥치고, 이를 계기로 선더볼트는 장애아 호성이와의 깊은 우정을 쌓는다.
《달려라, 선더볼트!》는 장애 자체에 초점을 맞춰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감정에 호소하지 않는다. 대립된 선악 구조 속에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선(善)의 편인 선더볼트 편에 서게 되고, 선더볼트와 장애아들과 하나가 되어 그들을 응원하며, 마음속에 가지고 있었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자연스럽게 무너진다. 또, 재활 승마에 발이 묶여 마음껏 달리지 못했던 선더볼트가, 재활 승마를 지키려는 사람들을 위해 호성이를 태우고 달리는 모습은, 장애아들에게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희망을 준다.
ㆍ 내가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은 그들도 당연하게 누릴 수 있다!
이 작품을 접하면서 승마가 장애인들의 치료를 위해 이용되고, 더 나아가 장애인들도 스포츠로 승마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비장애인들은 장애인들과 스포츠는 거리가 멀 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해 왔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그것이 편견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여러 해 동안 패럴림픽(신체적 · 감각적 장애가 있는 운동선수들이 참가하여 펼치는 올림픽 경기)을 관전하고 또 참여하며 장애인들의 놀라운 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해 왔기 때문이다.
《달려라, 선더볼트!》에서 선더볼트와 함께 합을 맞추는 호성이도 발달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승마에 굉장한 재능을 보인다. 이야기는 그런 호성이와 선더볼트의 모습을 통해 약간의 보조 장치와 도움만 있다면, 비장애인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얻는 행복과 만족을 장애인들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한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어쩌면 몸의 불편함이 아니라, 사회에 만연한 차별과 편견, 그리고 비장애인들의 선입견일 것이다.
ㆍ 편견을 허무는 밝고 경쾌한 그림
어린이책에 등장하는 장애인의 모습은 무겁거나 우울한 경우가 많다.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웃고, 즐기고, 재미난 일상 속에서 살고 있지만, 장애인이 마주하는 현실에 대해 주로 이야기하다 보니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이 되기 일쑤이다. 장애인과 동정심의 이미지를 함께 떠올리는 고정관념이 그림에서도 반영된 탓이다.
그러나 《달려라, 선더볼트!》의 삽화를 그린 오정택은 역동적이면서도 활기찬 그림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고정 관념을 깨부수고자 했다. 명랑한 캐릭터와 밝고 세련된 색감, 그리고 자연스럽게 의인화된 말들의 모습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자 하는 화가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목차
목차
은퇴, 그리고 새로운 삶
재활 승마라니?
느리게 걷기
싹트는 우정
인간들의 모습
운명의 시합
마지막 질주
재활 승마라니?
느리게 걷기
싹트는 우정
인간들의 모습
운명의 시합
마지막 질주
저자
저자
고정욱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아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지만, 작품과 강연 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작가가 되었고,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이야기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달려라, 선더볼트!》,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가방 들어 주는 아이》, 《안내견 탄실이》,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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