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말이지...(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68)(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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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아야 보이는 세상의 문을 활짝 열다!
눈을 감고 잠자는 시간을 삶의 이면을 살필 수 있는 기회로 설명하는 아름다운 그림책 『왜냐면 말이지...』. 아이들에게 하루의 반 이상을 혼자 눈을 감고 자는 일이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부모와 떨어져 있을 때 느끼는 심리적 불안(분리불안)은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이 책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들을 재미있게 문답형으로 들려주면서 결국 눈을 감고 자야 하는 이유는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지혜로운 답을 들려줍니다.
잠자리에 든 아이에게 아빠가 인사를 하고 나오려는데, 아이가 묻습니다. “왜 바다는 파래요?”. 이어서 아이는 비는 뭔지, 왜 나뭇잎은 색깔이 변하는지, 왜 새들은 겨울에 남쪽으로 날아가는지 등 아빠에게 두서없이 질문을 합니다. 아빠는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설명이 아닌, 문학적 상상력이 가득 담긴 재치 있는 이야기들을 아이에게 들려줍니다. 이를 통해 어른 한 명이 짧은 대화로 아이의 세계를 얼마나 활짝 열어 줄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눈을 감고 잠자는 시간을 삶의 이면을 살필 수 있는 기회로 설명하는 아름다운 그림책 『왜냐면 말이지...』. 아이들에게 하루의 반 이상을 혼자 눈을 감고 자는 일이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부모와 떨어져 있을 때 느끼는 심리적 불안(분리불안)은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이 책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들을 재미있게 문답형으로 들려주면서 결국 눈을 감고 자야 하는 이유는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지혜로운 답을 들려줍니다.
잠자리에 든 아이에게 아빠가 인사를 하고 나오려는데, 아이가 묻습니다. “왜 바다는 파래요?”. 이어서 아이는 비는 뭔지, 왜 나뭇잎은 색깔이 변하는지, 왜 새들은 겨울에 남쪽으로 날아가는지 등 아빠에게 두서없이 질문을 합니다. 아빠는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설명이 아닌, 문학적 상상력이 가득 담긴 재치 있는 이야기들을 아이에게 들려줍니다. 이를 통해 어른 한 명이 짧은 대화로 아이의 세계를 얼마나 활짝 열어 줄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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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상상력과 위트가 돋보이는 순간의 대화
어른의 말(言)을 먹고 상상력을 키우는 아이들
"아이들은 용감하고 지적인 독자다."-맥 바넷
2019년 4월 신간 그림책 《동그라미》 홍보차 한국을 방문해 한국 독자와 마음의 스킨십을 깊게 나눈 작가 맥 바넷이 2019년 최신작을 내놓았다. 스스로 세모, 네모, 동그라미(도형 3부작) 중 세모와 비슷할 만큼 장난과 유머를 좋아한다는 그가 이번에 선보인 작품은 잠자리에서 주고받는 아빠와 딸의 대화를 담은 그림책이다. 《왜냐면 말이지…》에는 《늑대와 오리와 생쥐》,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만큼이나 위트 넘치고 기발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눈을 뜨고 살펴야 이해할 수 있는 자연 현상,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는 생(生)의 이면
《왜냐면 말이지…》는 눈을 감고 잠자는 시간을 삶의 이면을 살필 수 있는 기회로 설명하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24시간 중에 10~12시간을 자야 하는 유아들에게 하루의 반 이상을 혼자 눈을 감고 자는 일이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부모와 떨어져 있을 때 느끼는 심리적 불안(분리불안)은 유아들이 힘들어 하는 것 중 하나다. 이 책은 그런 유아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들을 재미있게 문답형으로 들려주면서 결국 눈을 감고 자야 하는 이유는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지혜로운 답을 들려준다. 이 같은 대답은 단순히 눈을 감는다는 행위에 대한 설명을 넘어서, 잠을 자는 시간이 눈을 뜨고 있는 시간과 단절되는 시간이 아니라 낮과 밤을 이어 주는 시간이며, 나아가 세상에는 육신의 눈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눈을 뜨고 볼 수 있는 것들과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는 것들이 공존하는 세상,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이다.
잠들 시간을 기다려 주는 어른의 배려심이 아이의 평안한 잠자리를 만든다
작품 속 아빠는 툭툭 던지는 아이의 질문을 마치 유연한 포수처럼 잘 받아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정갈한 대답으로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준다. 아이들의 잠자리 시간은 아이의 시간이 아닌 어른의 시간일 때가 많다. 아이를 잠재워야 하는 어른의 시간 말이다. 그래서 보통의 어른들은 아이들을 잠재우기가 급급해 조바심을 낸다. 그러나 작품 속 아빠는 계속되는 아이의 질문에 문지방에 기대기도 하고 허리에 손을 얹기도 하지만, 침대에 앉아 아이와 눈맞춤을 하며 끝까지 귀를 기울인다. 아이의 잠잘 준비를 기다려 주는 어른의 배려심이 이야기의 말미까지 계속된다.
부모의 말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 말 속에서 상상력을 키운다
작품 속 아빠는 물고기가 기타를 치고 눈물을 흘리고, 추위를 타는 새들이 불을 지피고, 공룡들이 풍선 타고 지구 밖으로 날아가는 이야기로 아이에게 세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준다. 자연 중심으로 대답하는 아빠의 시선과 태도는 아이에게 인간과 동식물이 상생하는 세상을 꿈꾸게 한다. 아이들은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세계를 알아간다. 생각이 커지고 언어를 배워 간다. 눈을 감아야 보이는 세상의 문을 활짝 열어 주는 작품 속의 아빠처럼, 《왜냐면 말이지…》는 어른 한 명이 짧은 대화로 아이의 세계를 얼마나 활짝 열어 줄 수 있는지를 잘 보여 주는 작품이다. 또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자연의 현실을 문학적으로 해석하는 상상의 힘을 잘 보여 주는 작품이다. 그런 면에서 맥 바넷은 상상력의 대가인 아이들을 일컬어 "용감하고 지적인 독자"라고 말했는데, 《왜냐면 말이지…》는 그 말을 증명하는 작품이다.
위트 넘치는 대화를 포착해 표현한 섬세한 서정미
섬세하고 잔잔한 서정미를 담은 그림으로 주목 받아 온 캐나다 작가 이자벨 아르스노는 풍선이나 뭉게구름을 연상시키는 동그라미 안에 아이의 질문을 넣어 어둠을 밝히는 컬러들로 아이의 마음과 세계를 표현했다. 아빠와 딸의 대화가 문학적 상상력과 시각적 아름다움으로 표현된 《왜냐면 말이지…》는 "아이들의 상상을 그대로 담은 풍부한 일러스트. 아름답게 디자인된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은 노래하는 물고기와 불을 지핀 나뭇잎들을 믿게 될 것이다."라는 심사평을 받으며, 2019년 뉴욕타임스가 그해에 출간된 그림책 가운데 빼어난 책 10권을 선정하는 〈The 2019 New York Times/New York Public Library Best Illustrated Children's Books〉에 선정되었다.
어른의 말(言)을 먹고 상상력을 키우는 아이들
"아이들은 용감하고 지적인 독자다."-맥 바넷
2019년 4월 신간 그림책 《동그라미》 홍보차 한국을 방문해 한국 독자와 마음의 스킨십을 깊게 나눈 작가 맥 바넷이 2019년 최신작을 내놓았다. 스스로 세모, 네모, 동그라미(도형 3부작) 중 세모와 비슷할 만큼 장난과 유머를 좋아한다는 그가 이번에 선보인 작품은 잠자리에서 주고받는 아빠와 딸의 대화를 담은 그림책이다. 《왜냐면 말이지…》에는 《늑대와 오리와 생쥐》,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만큼이나 위트 넘치고 기발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눈을 뜨고 살펴야 이해할 수 있는 자연 현상,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는 생(生)의 이면
《왜냐면 말이지…》는 눈을 감고 잠자는 시간을 삶의 이면을 살필 수 있는 기회로 설명하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24시간 중에 10~12시간을 자야 하는 유아들에게 하루의 반 이상을 혼자 눈을 감고 자는 일이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부모와 떨어져 있을 때 느끼는 심리적 불안(분리불안)은 유아들이 힘들어 하는 것 중 하나다. 이 책은 그런 유아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들을 재미있게 문답형으로 들려주면서 결국 눈을 감고 자야 하는 이유는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지혜로운 답을 들려준다. 이 같은 대답은 단순히 눈을 감는다는 행위에 대한 설명을 넘어서, 잠을 자는 시간이 눈을 뜨고 있는 시간과 단절되는 시간이 아니라 낮과 밤을 이어 주는 시간이며, 나아가 세상에는 육신의 눈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눈을 뜨고 볼 수 있는 것들과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는 것들이 공존하는 세상,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이다.
잠들 시간을 기다려 주는 어른의 배려심이 아이의 평안한 잠자리를 만든다
작품 속 아빠는 툭툭 던지는 아이의 질문을 마치 유연한 포수처럼 잘 받아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정갈한 대답으로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준다. 아이들의 잠자리 시간은 아이의 시간이 아닌 어른의 시간일 때가 많다. 아이를 잠재워야 하는 어른의 시간 말이다. 그래서 보통의 어른들은 아이들을 잠재우기가 급급해 조바심을 낸다. 그러나 작품 속 아빠는 계속되는 아이의 질문에 문지방에 기대기도 하고 허리에 손을 얹기도 하지만, 침대에 앉아 아이와 눈맞춤을 하며 끝까지 귀를 기울인다. 아이의 잠잘 준비를 기다려 주는 어른의 배려심이 이야기의 말미까지 계속된다.
부모의 말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 말 속에서 상상력을 키운다
작품 속 아빠는 물고기가 기타를 치고 눈물을 흘리고, 추위를 타는 새들이 불을 지피고, 공룡들이 풍선 타고 지구 밖으로 날아가는 이야기로 아이에게 세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준다. 자연 중심으로 대답하는 아빠의 시선과 태도는 아이에게 인간과 동식물이 상생하는 세상을 꿈꾸게 한다. 아이들은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세계를 알아간다. 생각이 커지고 언어를 배워 간다. 눈을 감아야 보이는 세상의 문을 활짝 열어 주는 작품 속의 아빠처럼, 《왜냐면 말이지…》는 어른 한 명이 짧은 대화로 아이의 세계를 얼마나 활짝 열어 줄 수 있는지를 잘 보여 주는 작품이다. 또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자연의 현실을 문학적으로 해석하는 상상의 힘을 잘 보여 주는 작품이다. 그런 면에서 맥 바넷은 상상력의 대가인 아이들을 일컬어 "용감하고 지적인 독자"라고 말했는데, 《왜냐면 말이지…》는 그 말을 증명하는 작품이다.
위트 넘치는 대화를 포착해 표현한 섬세한 서정미
섬세하고 잔잔한 서정미를 담은 그림으로 주목 받아 온 캐나다 작가 이자벨 아르스노는 풍선이나 뭉게구름을 연상시키는 동그라미 안에 아이의 질문을 넣어 어둠을 밝히는 컬러들로 아이의 마음과 세계를 표현했다. 아빠와 딸의 대화가 문학적 상상력과 시각적 아름다움으로 표현된 《왜냐면 말이지…》는 "아이들의 상상을 그대로 담은 풍부한 일러스트. 아름답게 디자인된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은 노래하는 물고기와 불을 지핀 나뭇잎들을 믿게 될 것이다."라는 심사평을 받으며, 2019년 뉴욕타임스가 그해에 출간된 그림책 가운데 빼어난 책 10권을 선정하는 〈The 2019 New York Times/New York Public Library Best Illustrated Children's Books〉에 선정되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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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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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바넷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퍼모나 대학교를 졸업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 유머와 재치가 돋보이는 그는 그동안 존 클라센과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2012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ㆍ2013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2015 칼데콧 아너 상 수상), 《늑대와 오리와 생쥐》를 선보였다. 그 외 작품으로 《레오, 나의 유령 친구》, 《규칙이 있는 집》, 도형 3부작 《세모》, 《네모》, 《동그라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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