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어딘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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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졌던 나를 다시 만나는 시간!
기획하는 여자, 사진 찍는 남자. 꿈 많은 두 사람은 결혼을 했고 집과 예단과 혼수 대신 414일간의 세계여행을 떠났다. 여행의 추억을 담은 책도 냈다. 좌충우돌 신혼 여행기에서 끝날 줄 알았던 부부, 이제는 가족이 된 이들의 일상이 된 여행 이야기를 담은 『우리 다시 어딘가에서』. 긴 신혼 여행에서 돌아온 후 사람들은 아이가 생기면 꿈도 못 꿀 일이라고 단정 지었지만 여행을 사랑하고, 길 위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고 온 부부는 여행을 멈출 수 없었다.
긴 여행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태어난 아이는 강원도 어느 캠핑장에서 백일을 맞이했고, 이후로도 틈만 나면 이곳저곳을 함께 여행한다. 이 책에는 캠핑카로 달린 그랜트 캐년, 600일 아란이의 겨울 록키 산맥 방문기를 담고 있다. 희귀암 판정, 암 소식의 그늘에 전해진 첫 딸의 임신 소식, 프리랜서의 고단함과 육아의 고달픔까지 남들만큼 힘든 일도 많고 더 힘든 일도 겪었지만 그렇다고 달라질 건 없었다. 셋이기에 조금 더 특별하고 조금 더 행복해진 이들의 여행기를 만나볼 수 있다.
기획하는 여자, 사진 찍는 남자. 꿈 많은 두 사람은 결혼을 했고 집과 예단과 혼수 대신 414일간의 세계여행을 떠났다. 여행의 추억을 담은 책도 냈다. 좌충우돌 신혼 여행기에서 끝날 줄 알았던 부부, 이제는 가족이 된 이들의 일상이 된 여행 이야기를 담은 『우리 다시 어딘가에서』. 긴 신혼 여행에서 돌아온 후 사람들은 아이가 생기면 꿈도 못 꿀 일이라고 단정 지었지만 여행을 사랑하고, 길 위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고 온 부부는 여행을 멈출 수 없었다.
긴 여행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태어난 아이는 강원도 어느 캠핑장에서 백일을 맞이했고, 이후로도 틈만 나면 이곳저곳을 함께 여행한다. 이 책에는 캠핑카로 달린 그랜트 캐년, 600일 아란이의 겨울 록키 산맥 방문기를 담고 있다. 희귀암 판정, 암 소식의 그늘에 전해진 첫 딸의 임신 소식, 프리랜서의 고단함과 육아의 고달픔까지 남들만큼 힘든 일도 많고 더 힘든 일도 겪었지만 그렇다고 달라질 건 없었다. 셋이기에 조금 더 특별하고 조금 더 행복해진 이들의 여행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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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집 대신 캠핑카, 혼수 대신 세계 여행 꿈을 찾아 떠난 그들은
지금… 행복할까?
◇ 그리고, 두 사람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기획하는 여자와 사진 찍는 남자가 결혼을 했다. 그들은 집과 예단과 혼수 대신 414일간의 세계여행을 떠났고, 여행의 추억을 담은 책도 냈다. 현대판 동화 같은 이야기였고 많은 사람들이 갈채를 보내며 부러워했다. 언론에서도 두 사람의 이야기를 앞 다투어 다룰 정도로...
하지만 그 부러움과 관심 이면에는 그때도 지금도 이런 궁금증들이 자리하고 있다. '용기는 높이 사지만 갔다 와서는 어떻게 살지?' '그렇게 오래 여행하다가 사이가 안 좋아진 건 아니야?' '여행 같은 삶이라... 말은 좋지만 아이가 생기면 그땐 어쩔 건데?'
당연한 궁금증이라고 느껴진다면 당신은 이미 일상이라는 프레임에 맞추어 세상을 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특별함이란 일상의 행복을 희생하는 데서 얻어질 거라는 막연한 편견을 거두고 두 사람, 아니 세 사람의 진짜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 '처음 생긴 우리집' 캠핑카로 달린 그랜트 캐년, 600일 아란이의 겨울 록키 산맥 방문기,
특별했던 두 번의 북미 여행기
여행자들에게 북미란 조금 묘한 여행지이다. 유럽, 남미만큼이나 먼 곳에 있으면서도 영화나 소설들을 통해 친숙한 지역. 뉴욕을 떠올리면 너무 힙하고 글로벌한가 싶은데, 또 이곳에는 신이 선택해주어야 만 볼 수 있다는 오로라와 전 세계에서 20명만 들어갈 수 있는 사암 협곡 벌스킨 같은 인생 여행지도 있다. 일주일 내내 놀이 기구만 타도 시간이 모자라다는 테마파크의 성지 올랜도, 드라마 <도깨비>의 배경지이자 그 찬란한 단풍 그늘 아래 한 달이고 두 달이고 머물고만 싶은 평화로운 퀘백시티, 로키 산맥의 절경을 배경으로 달리는 비아레일 기차 여행까지 한마디로 규정할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하다.
또 외국인들이 머물기에 큰 어려움이 없고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어 아이나 부모님을 동반한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신혼여행지의 마지막 종착지로 선택했던 이곳에서, 두 사람은 두 번째 생일을 얼마 앞둔 어린 딸의 첫 세계여행을 시작했다. 그것도 록키 산맥이 새하얗게 눈으로 덮이는 겨울에 말이다. 때론 겨울 여행이 따스할 수 있다는 거, 사고로 한 다리를 잃은 개 찰리와 쌓은 우정이 "다리가 넷인 식육목 개과의 포유류"라는 지식보다 더 가치 있다는 거, 그냥 그런 것들을 함께하고 싶어서였다. 가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생각이 아닌 체험과 느낌으로 그렇게.
◇ 우리 다시 어딘가에서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고 남들이 가지 못한 곳을 가서 마냥 행복하기만 하냐고? 그림책에 나오는 2차원의 인물들이 아니고서야 그럴 리가 있는가. 희귀암 판정, 암 소식의 그늘에 전해진 첫 딸의 임신 소식. 프리랜서의 고단함과 육아의 고달픔. 남들만큼 힘든 일도 많고 더 힘든 일도 겪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달라질 건 없었다. 남들이 부러워하건 가엾게 여기건 그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으니까. 지금도, 먼 훗날도 우리는 다시 어딘가에서 여행을 계속하고 있을 테니까. 셋이기에 조금 더 특별하고 조금 더 행복해진 그런 여행을.
지금… 행복할까?
◇ 그리고, 두 사람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기획하는 여자와 사진 찍는 남자가 결혼을 했다. 그들은 집과 예단과 혼수 대신 414일간의 세계여행을 떠났고, 여행의 추억을 담은 책도 냈다. 현대판 동화 같은 이야기였고 많은 사람들이 갈채를 보내며 부러워했다. 언론에서도 두 사람의 이야기를 앞 다투어 다룰 정도로...
하지만 그 부러움과 관심 이면에는 그때도 지금도 이런 궁금증들이 자리하고 있다. '용기는 높이 사지만 갔다 와서는 어떻게 살지?' '그렇게 오래 여행하다가 사이가 안 좋아진 건 아니야?' '여행 같은 삶이라... 말은 좋지만 아이가 생기면 그땐 어쩔 건데?'
당연한 궁금증이라고 느껴진다면 당신은 이미 일상이라는 프레임에 맞추어 세상을 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특별함이란 일상의 행복을 희생하는 데서 얻어질 거라는 막연한 편견을 거두고 두 사람, 아니 세 사람의 진짜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 '처음 생긴 우리집' 캠핑카로 달린 그랜트 캐년, 600일 아란이의 겨울 록키 산맥 방문기,
특별했던 두 번의 북미 여행기
여행자들에게 북미란 조금 묘한 여행지이다. 유럽, 남미만큼이나 먼 곳에 있으면서도 영화나 소설들을 통해 친숙한 지역. 뉴욕을 떠올리면 너무 힙하고 글로벌한가 싶은데, 또 이곳에는 신이 선택해주어야 만 볼 수 있다는 오로라와 전 세계에서 20명만 들어갈 수 있는 사암 협곡 벌스킨 같은 인생 여행지도 있다. 일주일 내내 놀이 기구만 타도 시간이 모자라다는 테마파크의 성지 올랜도, 드라마 <도깨비>의 배경지이자 그 찬란한 단풍 그늘 아래 한 달이고 두 달이고 머물고만 싶은 평화로운 퀘백시티, 로키 산맥의 절경을 배경으로 달리는 비아레일 기차 여행까지 한마디로 규정할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하다.
또 외국인들이 머물기에 큰 어려움이 없고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어 아이나 부모님을 동반한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신혼여행지의 마지막 종착지로 선택했던 이곳에서, 두 사람은 두 번째 생일을 얼마 앞둔 어린 딸의 첫 세계여행을 시작했다. 그것도 록키 산맥이 새하얗게 눈으로 덮이는 겨울에 말이다. 때론 겨울 여행이 따스할 수 있다는 거, 사고로 한 다리를 잃은 개 찰리와 쌓은 우정이 "다리가 넷인 식육목 개과의 포유류"라는 지식보다 더 가치 있다는 거, 그냥 그런 것들을 함께하고 싶어서였다. 가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생각이 아닌 체험과 느낌으로 그렇게.
◇ 우리 다시 어딘가에서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보고 남들이 가지 못한 곳을 가서 마냥 행복하기만 하냐고? 그림책에 나오는 2차원의 인물들이 아니고서야 그럴 리가 있는가. 희귀암 판정, 암 소식의 그늘에 전해진 첫 딸의 임신 소식. 프리랜서의 고단함과 육아의 고달픔. 남들만큼 힘든 일도 많고 더 힘든 일도 겪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달라질 건 없었다. 남들이 부러워하건 가엾게 여기건 그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으니까. 지금도, 먼 훗날도 우리는 다시 어딘가에서 여행을 계속하고 있을 테니까. 셋이기에 조금 더 특별하고 조금 더 행복해진 그런 여행을.
목차
목차
Prologue ………… 14
1. 여행, 나를 만나다
영어울렁증의 나를 만나다 Orlando, U.S.A. ………… 26
카우치 서핑이라고? Tampa, U.S.A. ………… 38
B-side Story ………… 44
남편은 남의 편New York, U.S.A. ………… 50
스물넷 철부지 뉴욕커 New York, U.S.A. ………… 58
B-side Story ………… 66
나는 지금 당장 행복해야 해 From Niagara Falls to Quebec, Canada ………… 70
가을남자의 단풍여행 Toronto, Canada. ………… 78
2. 여행, 당신을 만나다
소중한 당신 행복한 오늘 New York, U.S.A. ………… 92
당신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좋아Road Trip, Western U.S.A. ………… 106
스티브와 브라이언 Bucskin Gulch, U.S.A. ………… 116
B-side Story ………… 128
목숨 걸고 인생샷 The Wave, U.S.A. ………… 134
오로라, 밤의 신이시여 Yellowknife, Canada ………… 146
B-side Story ………… 160
3. 여행, 우리가 만나다
캐나다 횡단 기차여행 From Vancouver to Edmonton by Viarail, Canada ………… 168
마법에 걸린 겨울 왕국 Edmonton, Canada ………… 180
B-side Story ………… 188
새로운 여행 파트너를 소개합니다Wells Gray Provincial Park, Canada ………… 192
B-side Story ………… 204
행복도 연습이 필요해 Wells Gray Provincial Park, Canada ………… 210
흔들려도 괜찮아 Capilano Suspension Bridge, Canada ………… 220
아빠가 가르쳐주는 마법 Kamloops, Canada………… 230
80년대로의 초대 Fort Langley, Canada ………… 236
B-side Story………… 244
어쩌다 아빠 그래도 청춘 Emerald Lake, Canada ………… 250
END에서 AND로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Canada ………… 258
B-side Story ………… 268
여행 A to Z ………… 272
1. 여행, 나를 만나다
영어울렁증의 나를 만나다 Orlando, U.S.A. ………… 26
카우치 서핑이라고? Tampa, U.S.A. ………… 38
B-side Story ………… 44
남편은 남의 편New York, U.S.A. ………… 50
스물넷 철부지 뉴욕커 New York, U.S.A. ………… 58
B-side Story ………… 66
나는 지금 당장 행복해야 해 From Niagara Falls to Quebec, Canada ………… 70
가을남자의 단풍여행 Toronto, Canada. ………… 78
2. 여행, 당신을 만나다
소중한 당신 행복한 오늘 New York, U.S.A. ………… 92
당신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좋아Road Trip, Western U.S.A. ………… 106
스티브와 브라이언 Bucskin Gulch, U.S.A. ………… 116
B-side Story ………… 128
목숨 걸고 인생샷 The Wave, U.S.A. ………… 134
오로라, 밤의 신이시여 Yellowknife, Canada ………… 146
B-side Story ………… 160
3. 여행, 우리가 만나다
캐나다 횡단 기차여행 From Vancouver to Edmonton by Viarail, Canada ………… 168
마법에 걸린 겨울 왕국 Edmonton, Canada ………… 180
B-side Story ………… 188
새로운 여행 파트너를 소개합니다Wells Gray Provincial Park, Canada ………… 192
B-side Story ………… 204
행복도 연습이 필요해 Wells Gray Provincial Park, Canada ………… 210
흔들려도 괜찮아 Capilano Suspension Bridge, Canada ………… 220
아빠가 가르쳐주는 마법 Kamloops, Canada………… 230
80년대로의 초대 Fort Langley, Canada ………… 236
B-side Story………… 244
어쩌다 아빠 그래도 청춘 Emerald Lake, Canada ………… 250
END에서 AND로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Canada ………… 258
B-side Story ………… 268
여행 A to Z ………… 272
저자
저자
오재철
저자 오재철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졸업. 월요병을 모르는 남자, 남들 일하는 평일에 놀러 다닐 수 있는 프리랜서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왔다. 올빼미형 인간. 게임과 스릴을 즐기지만 슬픈 영화나 무서운 영화를 보면 일주일간 우울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오버 감성의 소유자. 웬만한 여자보다 섬세하고 예민하다. 20대 시절, 여행 잡지 기자로 일하면서 세상 곳곳을 카메라에 담았다. 평생 어른이 되고 싶어 하지 않지만 어느새 불혹을 넘겨버린 철없는 어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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