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여신(상)
서희우 장편소설
서희우 소설 『유리여신』상권. 신비로운 한국 신화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한국 신화. 언뜻 익숙하게 다가오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세히 알지 못하는 소재를 작가 서희우는 철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새롭게 재해석하고 한 편의 로맨스로 만들어 냈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한국콘텐츠진흥원 선정 지원 작품
카카오 페이지 인기 로맨스 웹소설 출간!
"운명이라는 거, 믿어요?"
《유리여신》은 신비로운 한국 신화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한국 신화. 언뜻 익숙하게 다가오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세히 알지 못하는 소재를 작가 서희우는 철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새롭게 재해석하고 한 편의 로맨스로 만들어 냈다. 카카오페이지 연재 당시 풍부한 신화적 지식을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문체로 풀어내어 많은 팬들을 매료시킨 《유리여신》은 로맨스를 기대하는 독자들에게는 한국 신화의 매력을 알려주는 한편, 원래부터 한국 신화에 관심이 있던 깐깐한 로맨스 독자들의 요구까지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여신의 딸과 그녀를 운명의 연인으로 둔 남자의 사랑을 한국 신화에 녹여 낸 작품 《유리여신》, 그 아름답고 은은한 여운에 잠겨 보는 것은 어떨까.
|책 소개|
불교미술을 전공하는 평범한 대학원생, 현온. 그녀는 일본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 강인하고 권위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커다란 흑곰 같은 남자, 윤성준. 우연한 만남이었지만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의 운명이라는 사실을 직감한다. 자신을 도와 달라는 성준의 기묘한 제안을 수락하면서 평온하던 온의 삶에 변화가 시작되고, 그동안 감춰졌던 비밀이 하나둘 밝혀지면서 그녀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게 되는데…….
얇은 셔츠 안쪽에서 뛰고 있는 심장의 박동이 그녀의 뺨으로 전해졌다. 아름드리나무를 안은 듯 포근하고 편안했다. 온은 잔잔한 평온에 물들어 눈을 감았다.
"있잖아요."
그녀는 그의 앞섶에 대고 속삭였다.
"성준 씨를 안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금 내 현실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당신뿐이에요. 이상한 소리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그래요."
그것은 그에게 온전히 기댈 수 없는 온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고백이었다. 자신의 복잡한 마음이 이런 방식으로 흘러나온 것이다. 그녀는 작은 한숨을 내쉬며 천천히 그를 안았던 팔을 풀었다.
-본문 중에서-
목차
목차
제2화 기묘한 제안
제3화 어머니의 딸
제4화 눈 속의 모데미꽃
제5화 회귀(回歸)
제6화 검은 피에 젖은 밤
제7화 지붕 위의 대결
제8화 절반의 인간, 절반의 신
저자
저자
인간이 타인을 구원하고 또 구원받는 과정에 관심이 있으며,
성별과 나이를 초월하여 한 인간이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 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희우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구성과 짜임새 있는 전개, 매끄러운 필력을 두루 갖춘 흔치 않은 작가이다. 그녀의 처녀작인 《유리여신》은 꼼꼼한 자료 수집을 바탕으로 얻은 신화적 지식에 그녀가 가진 작가로서의 재능이 어우러져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로 재탄생한 결과물이다. 자기색이 뚜렷한 작가 서희우. 그녀의 섬세하면서도 유려한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한 편의 이야기 속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